|| [[파일:attachment/e0037781_4a18227b67439.png|width=100%]] || [[파일:허둥대지마라.png|width=100%]] || || 원작에서의 연출 || 애니메이션에서의 연출, 역동적이다. || >'''うろたえるな小僧ども!! (허둥대지 마라 애송이들아!!''') [[세인트 세이야]]의 교황 [[아리에스 시온]]이 사용한 기술(?) 브론즈 세인트 4인방이 찌질거릴때, 손을 높게 지름과 동시에 '''"허둥대지 마라 애송이들아!"'''라고 외치며 4인방을 하늘로 날려버렸다. 최강의 [[브론즈세인트]] 4인방을 일격에 침묵시킨 공격으로 교황 시온 최강의 기술이라고 볼 수 있다. 사실 [[쿠루마다 마사미]]의 전매특허나 마찬가지인 장면으로, 한쪽손을 만세에 가깝게 뻗으면 상대가 [[리버스 그래비티|중력을 역행하듯이]] '''하늘로 떨어지는 폭포수처럼 상승하다가''' 갑자기 잊었던 중력을 상기라도 한 것처럼 땅으로 머리부터 떨어지는 형태로 나타난다. 이른바 쿠루마다 오토시(車田 落とし, 굳이 옮기자면 '쿠루마다식 떨구기')이다. 이걸 양손으로 구사해서 대인기가 범위기로 바뀐 것이 이 장면이라고 할 수 있다. 무조건 기술명을 외쳐줘야 하는 세인트 세이야에서 저 이름으로 사용한 것은 '''그냥 일반기'''라서... 그런데 세인트 세이야 명왕 12궁편 게임에서는 '''등장기술로 나왔다'''. 판정은 [[여산승룡패]]와 비슷하지만 판정범위가 짧다. 하지만 엄연한 기술. [[세인트 세이야 THE LOST CANVAS 명왕신화|로스트 캔버스]]는 무인편에 대한 오마쥬가 가득 찬 작품이니만큼 비슷한 상황(상황을 모르는 애송이가 앞뒤 안 가리고 덤벼드는)에서 시온의 스승 [[알타 하클레이|하클레이]]가 '''"허둥대지 마라 애송이놈아!"'''라는 단수 버전으로 사용해 원작 팬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그리고 시온 외전에서 (대사는 다르지만) 제자 시온에게도 시전(...). 원작자의 정식 스핀오프 [[넥스트 디멘션]]에서도 전통(?)을 이을 것인가 귀추가 주목되었는데.. 아쉽게도 시온과 딱히 관련이 없는 '''하데스'''가 [[https://c2.staticflickr.com/8/7402/27878859292_6a2a65cbb6_o.jpg|허둥대지 마라! 벌레놈들아!]](さわぐな虫ケラども)라는 비슷한 기술을 프롤로그에서 사용했다 세인트 세이야 특유의 연출과 시온의 방금이라도 [[밥상 뒤집기|밥상을 뒤집은 듯한]] 포즈에 컬트적인 인기를 내고있으며 개그짤빵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자매품으로 [[스펙터]] 미노스의 '''"멍청한 놈!!!"'''이 있다. 세인트 세이야 26권 117쪽 참고. [[분류:짤방/만화]][[분류:세인트 세이야]][[분류:세인트 세이야/필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