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페인스크릭 등장인물)] ||<-2>
{{{+3 {{{#fff '''Henry Johnson'''}}}}}}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헨리 존슨.jpg|width=100%]]}}} || || {{{#fff '''한국어 번역'''}}} ||'''헨리 존슨'''[br] || || {{{#fff '''출생'''}}} ||[[1933년]]|| || {{{#fff '''사망'''}}} ||[[1995년]] [[6월 30일]] (향년 61~62세)|| || {{{#fff '''사인'''}}} ||[[익사]]{{{#!folding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마슈 브룩스|진범]]에 의해 살해'''[*스포일러 정확한 사인은 [[과다출혈]]이다. [[앤드류 리드]]의 경우 시신이 [[마슈 브룩스|진범]]이 지른 불로 인해 많이 훼손되어 부검으로 정확한 사인을 밝혀낼 수 없었으나, 헨리 존슨의 경우 시신이 호수에 가라앉은 차 안에 그대로 보존되었기 때문이다. 물론 사망 이후 이미 15일 정도가 지난 이후였지만 부검 결과 폐 안에 물이 차 있지 않았기 때문에 단순 익사나 사고사가 아닌 타살 가능성이 제기될 수 있었고, 덕분에 정확한 사인이 밝혀질 수 있었다.]}}} || || {{{#fff '''직업'''}}} ||의사[* 페인스크릭 커뮤니티 병원의 원장이다.]|| || {{{#fff '''거주지'''}}} ||45 Black Pine Rd, Painscreek, NL|| [목차] [clearfix] == 개요 == 스팀 게임 [[페인스크릭 킬링즈]]의 등장인물. [[비비안 로버트]]와 친분이 있는 사람. 페인스크릭 지역 병원의 원장으로 근무 중이다.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지역병원의 의사로 등장하였다. 헨리의 개인적인 이야기는 자주 등장하진 않았지만, 꽤 유능한 의사였던 것처럼 묘사된다. [[완다 테일러]] 역시 암으로 입원해 있을 때, 담당 의사로 헨리가 배정되었다. 또한 환각과 알콜 의존으로 힘들어하는 앤드류에게 약을 지어 주거나, 제왕절개와 정신적 트라우마로 힘들어하는 [[비비안 로버트]]도 전담해 진료하기도 하였다. 완다는 헨리의 치료를 받으며 암 같은 건 잊어버린 것 같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상태가 호전되었던 듯하다.[* 데릭의 일기에 기재되어 있다.] 그러나 사실 1975년 소피아를 살해한 범인 중 한 명이다.[* 사실 소피아의 사망에 직접적인 관여를 한 것은 아니지만, 당시 [[비비안 로버트|범인]]에 동조해 소피아 사망 사실을 숨겼다. 사실상 공범인 셈.] 게다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마데린이 평소에 복용하던 약에 조작을 가해 마데린을 죽게 만들었다.[* 평소보다 3배나 약효가 강한 약물을 제공했다고 한다. 사실상 독살이나 다름없다.] 다만 직접적으로 살의를 가지고 헨리에게 상담한 것은 비비안이고 헨리는 적절한 살해 방법을 제시하며 약을 제공했다. 실제로 약을 바꿔치기한 것도 비비안. 그렇게 수십 년 간 공범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가 90년대 초에 들어 16개월에 걸쳐 로버트 가가 병원에 원조하던 기금을 자그마치 '''160,000달러'''나 횡령한다. 사립탐정을 통해 이 사실을 안 [[비비안 로버트]]는 헨리에게 부재중 메시지를 남기거나 팩스로 이야기하자는 등 지속적으로 연락을 시도했지만, 헨리는 계속해서 무시해 왔던 듯하다. 결국 비비안은 커뮤니티 병원에 그간 원조하던 기금을 일방적으로 끊어버린다.[* 이후 비비안은 그 기금을 자신이 기획한 아트 갤러리에 쓰기로 계약했다.] 그 후 "네가 한 짓[* 메시지에서는 "우물"을 언급하고 있다. 즉 이건 소피아 사망 사건을 일컫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말하는 익명의 협박 메시지를 받는다. 헨리는 [[찰스 로버트]]가 이를 보냈다고 생각해, 소피아를 죽인 건 비비안이고 자신은 옆에서 보고 있었을 뿐이라는 답장을 작성하고 다음날 찰스에게 팩스로 보내려고 했다. === 이후 === ||<-5>
{{{#red '''페인스크릭 마을의 사망자'''}}} || || '''????년 ?월 ??일''' ||<|3>→|| '''1995년 6월 30일''' ||<|3>→|| '''????년 ?월 ??일''' || || '''[[앤드류 리드|{{{#white ???}}}]]''' || '''[[헨리 존슨|{{{#white 헨리 존슨}}}]]''' || '''[[비비안 로버트|{{{#white ???}}}]]''' || 하지만 6월 28일까지 병원에서 근무한 이후, 말없이 3일 이상 출근하지 않았다. 그 이후 7월 14일, 호수에 가라앉은 차 안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작중 헨리 존슨의 사망 사실이 최초 알려졌을 때에는 정확한 사망일자는 알 수 없었으나, 28일 근무 이후 행방불명된 점과 30일의 팩스 메시지가 마지막 기록인 점, 7월 14일을 기준으로 15일 이상 시체가 물 속에 가라앉아 있었다는 기록을 통해 6월 30일에 사망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는 [[마슈 브룩스|진범]]의 자백 메시지에서 사실로 확인된다. 신문에는 호수에 가라앉은 차 안에서 시체로 발견되었다고 보도되었으나, 결정적 사인은 '''과다출혈.''' 두개골의 오른쪽 전방에 [[도끼|큰 균열이 생겼다]]는 검시보고서로 진실이 드러난다. 이에 경찰은 타살 가능성을 두고 비비안을 사정청취하였지만, 비비안 역시 며칠 뒤 누군가에게 살해되면서 사건이 미궁으로 빠지게 된다. 이후 밝혀지는 진실에 따르면 헨리는 협박장에 적혀져 있던 장소로 가 진범과 대면, 그에게 살해당했다.[* 다만 바로 다음날에 협박장에 대한 답변을 팩스로 보낼 예정이었는데, 왜 굳이 협박장의 지시에 따랐는지는 의문이다. 찰스가 끝까지 사건의 진상을 알지 못했다는 점은 보면 저 팩스는 확실히 보내지지 않았다.] 진범의 말에 따르면, 헨리는 그때도 소피아의 죽음은 자신과 관계없다고 발뺌했지만[* 자신은 [[스콧 브룩스|아기]]를 들고 있었을 뿐이었다고 했다. 물론 그렇다고 하더라도 [[소피아 밀러|소피아]]의 죽음에 대해서 침묵을 지킨 것은 사실이지만.] 마데린의 죽음에 대한 것까지 추궁당하자 얼굴이 백지장이 되었다고 한다. 아마 자신과 공범인 [[비비안 로버트]]를 제외한 그 누구도 알지 못했을 거라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 [[분류:The Painscreek Killings/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