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미국의 남성 정치인]][[분류:미국 재무장관]][[분류:1946년 출생]][[분류:다트머스 대학교 출신]][[분류:하버드 대학교 MBA 출신]][[분류:기업인 출신 정치인]][[분류:팸 비치 카운티 출신 인물]] [include(틀:역대 미합중국 재무장관)] 헨리 행크 폴슨(Henry Hank Polson). 1946년 3월 28일 미국 [[플로리다]]주 출생. 이름으로 인해 헨리 폴슨이라고도, 행크 폴슨이라고도 한다. [[미국]]의 기업인 [[경제관료]]. 플로리다 주 [[팜비치(플로리다)|팜비치]] 출신으로 청소년기와 대학 시절엔 미식축구를 했으며 다트머스 대학교 영어학 학사 , 하버드 대학교 경영학 석사 (MBA) 를 졸업하고 골드만 삭스에 들어가 임원에까지 올랐다. 2006년 7월부터 2009년 1월까지 미국 [[조지 W. 부시 행정부|부시 행정부]]의 마지막 [[미국 재무부|재무부 장관]]을 역임하였다. 미국 국회에 [[패니 메이]]와 [[프레디 맥]]을 안정화시킬 수 있는 비상 권한을 요청하였다. 이는 주택금융시스템의 상당 부분을 국유화하기 위한 정부 지출을 제안한 것이다. 또한 [[CDS]] 매도 등으로 인해 부도 위기에 놓인 미국 1위 보험사 [[AIG]]를 1,600억 달러를 투입하여 구제해주었다.[* 패니 메이와 프레디 맥의 과도한 [[MBS]] 발행, [[무디스]] 등 신용평가사의 안일한 평가, [[투자은행]]의 과도한 [[파생상품]] 발행 등으로 인해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발생했다고 보아도 무방하지만, 이들에게 처벌은 고사하고 공적 예산으로 구제라는 치료제를 놓아주면서 [[월가 점령 시위]]의 도화선이 되었다. 물론 이들을 그냥 도산시키면, 악순환이 더욱 커질 것이 물 보듯 뻔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정책이기도 했다.] 아들은 [[포틀랜드 팀버스]] 구단주인 메릿 폴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