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v.chosun.com/enter/hellohello/main/main.html|홈페이지]] 글로벌토크쇼 헬로헬로(HelloHello)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에서 [[2013년]] [[5월 22일]]부터 동년 [[10월 2일]]까지 방송된 전 [[예능]] 프로그램이다. 방송 시간은 [[수요일]] 오후 11시부터 1시간 동안이다. '헬로헬로'라는 이름은 [[조용필]]의 곡 [[Hello(조용필 음반)|Hello]]에서 따온 것으로 보이며, 프로그램 예고 때 실제로 이 곡을 사용한다. 진행자는 [[손범수]]와 [[최은경(방송인)|최은경]]이며, 패널로는 [[김학래]], [[곽동수]], [[김현기]], [[박희진]], [[샘 해밍턴]], [[하일(방송인)|하일]](로버트 할리),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 6회부터 일반 외국인 출연자로 자리를 옮겼다.] 등이 출연한다. '한국 사람보다 더 한국 사람 같은 신(新) 토종 [[외국인]]들의 글로벌 [[토크쇼]]'를 표방하고 있으며, 방송 내용은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을 [[미녀들의 수다]]와 같은 방식으로 앉혀놓고 토크를 하는데, 종편 채널답게 [[지상파]]에서는 다루기 어려운 부분들도 과감히 다룰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 된 특징이다. 특히 외국인 출연자들의 섭외에 있어서 여성과 남성 비율을 골고루 맞추는데다, 미수다에서 처럼 어학당 학생이나 교환학생 위주의 뜨내기 체류자 수준을 넘어서, 실제 한국에서 제대로 된 직업 활동을 하거나 가정을 꾸리며 10년 이상 장기체류하는 출연자들의 비율이 상당히 높아서 토크 내용도 어설픈 신변잡기 수준을 넘어서, 한국에서의 많은 경험들 속에서 우러나오는 경우가 많아 진솔하고 깊이가 있는 편이다. 11회부터는 소재가 ~~고갈되었는지~~ 진부하다고 느꼈는지 세계의 보양식 같은 [[먹방]] 위주로 바뀌었다가 18회를 끝으로 종영되었다. 이후 이 시간대에는 [[강적들(TV조선)|강적들]]이 편성되었다. 다만, 출연자 중에 [[혼혈]] [[한국인]] 고재헌 씨를 42년째 국내거주 중인 미군 출신 미국인 빌리 조엘이란 이름으로 조작해서 출연시킨 적이 있다.[* 참고로 이 아저씨, 입담이 굉장하다. 방송인으로써 성공할 수도 있었던 인재를 괜한 주작으로 낭비한 셈.] [[주작|작가가 시켰다고]]. 과거 영상자료를 찾아보면 [[그것이 알고싶다]], [[MBC 뉴스데스크]]에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2003/1900742_19578.html|혼혈인 차별과]]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2003/1907419_19578.html|관련 인터뷰를 했다.]][* 참고로 이 아저씨는 방송 출연 후인 2015년에도 [[https://imnews.imbc.com/replay/2015/nwdesk/article/3771083_30279.html|관련 인터뷰에 다시 나온 적이 있다.]]] [[분류:TV조선 예능]][[분류:토크쇼]][[분류:2013년 방송 프로그램]][[분류:2013년 종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