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헬즈 플래쉬.gif]] [[파일:헬즈 플래쉬.jpg|width=600]] '''ヘルズフラッシュ/Hell's Flash''' [[인조인간 16호]]가 사용한 기술로 상대를 들어올려 땅바닥에 구멍이 생길 정도로 강하게 내던지고, 양 팔목을 분리 후 나오는 두 개의 내장된 대포에서 강력한 에너지 빔을 방출하는 공격이다. 17호를 흡수하려는 셀을 저지하기 위해 사용하였으며 발사된 에너지 빔이 섬 곳곳에서 솟아올라 섬 곳곳에 구멍을 낼 정도로 강력했고, 근처에서 직접 본 [[인조인간 17호]]와 멀리서 무공술로 날아가며 굉음에 놀란 [[크리링]]이 그 위력에 전율했다. 워낙 위력이 강력해서인지 [[인조인간 18호]]는 이걸로 (셀이) 끝난거 아니냐고 단정지었지만, 16호는 어느정도 타격은 주겠지만 이정도로 죽을 상대가 아니라며 17호에게 도망가라고 한다. 하지만 셀에게 밀렸던 17호는 자존심을 내세우며 타격을 받긴 했을테니 자신이 마무리하겠다고 전장에 남아있었고, 그 순간을 노린 셀이 17호의 등뒤에서 나타나 17호를 흡수해 2형태로 진화해버린다. 단 한 번만 사용한 기술이지만 임펙트가 강했던지라 각종 게임 매체에선 주로 16호의 필살기로 등장한다. 이것보다 강한 기술이 등장한다면 완전체 셀을 상대로 쓰려고 하다가 실패한 자폭정도. [[분류:드래곤볼/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