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한국 애니메이션, rd1=호박전(애니메이션))] [include(틀:한국의 전 요리)] [include(틀:한국의 채소 요리)]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호박전.jpg|width=100%]]}}} || || '''{{{+1 {{{#FFFFFF 호박전}}}}}}''' || [목차] [clearfix] == 개요 == [[애호박]]으로 만든 [[전(한국 요리)|전]] 요리로, "호박저냐"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호박전은 얇게 썬 [[애호박]]에 [[소금]]을 조금 뿌려서 둔 뒤 밀가루를 입히고 달걀 푼 것을 씌워 부친 음식을 말한다. == 요리법 == 호박전으로 요리하기 딱 좋은 [[호박]]은 굵기가 고른 [[애호박]]이다. 이 [[애호박]]을 0.5cm 두께로 둥글게 썬 다음 [[밀가루]]를 입히고 풀어둔 [[달걀]]을 씌워서 [[식용유]]를 두른 [[프라이팬]]에 부친다. 그러나 [[달걀]]을 씌우지 않고 [[밀가루]]만 개서 부치기도 한다. 고명으로 고기를 끼워서 부치기도 하는데, 고기를 끼울 시 호박을 얇게 저미고 고기는 다져서 풀어둔 달걀에 간을 한 다음 부친다. 또 간으로 초고추장, 식초, 설탕을 곁들이기도 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생방송 오늘아침 호박전.jpg|width=100%]]}}} || || '''{{{#FFFFFF ▲ MBC '생방송 오늘아침' 中}}}''' || 이 외에도 위의 [[문화방송|MBC]] "[[생방송 오늘아침]]" 방송 사진에서처럼 '''무수분 요리법'''이라 해서 별도의 물 사용없이 [[애호박]]을 채썰어서 [[소금]]에 절여 호박즙이 나오게 하여 [[부침가루]]를 입혀 [[프라이팬]]에 부치는 요리법도 있다. 본래 [[칠석]]에 먹는 음식인데, [[밀가루]]와 [[달걀]]을 입혀 기름으로 지져내 높은 열량을 내므로 여름철에 무더위로 지쳐 있을 때 좋은 에너지원이 된다고 한다. 집에서 대충 만들어 먹고 싶으면 소금도 뿌리지 않고 그대로 썬 애호박에 달걀만 풀어서 호박부침(...) 느낌으로 만들어 먹어도 괜찮지만, 오래 놔둘 경우 물이 생기고 맛이 엄청나게 떨어진다. 다만, 그때 그때 바로 먹어버린다면 상관없다. == 경상도식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경상도식 호박전.jpg|width=100%]]}}}|| '''[[경상도]]'''에서 '''호박전'''이라고 하면 [[늙은호박]]의 속을 숟가락으로 파내거나[* 굳이 숟가락으로 파내는 이유는 그렇게 해야 부드러워진다고 한다. 그렇지 않으면 후술하듯 갈아야 함.] 잘라낸 뒤 믹서기에 넣고 갈거나 호박 속을 긁는 도구로 면처럼 긁어낸 뒤 밀가루나 기타 속재료를 넣고 부쳐먹는 [[전(한국 요리)|전]]을 떠올린다. 다른 버전으로는 잡채에 들어가는 당근을 썰듯이 [[애호박]]을 길게 썬 뒤 반죽에 섞어 [[부추전]] 부치듯이 부쳐내는 버전도 있다.[* [[백종원]]이 [[http://tv.naver.com/v/4183019|선보인 적이 있다.]]] [[분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