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역전재판 시리즈 에피소드)] [include(틀: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 에피소드)] ||<-2>
{{{#000000 '''{{{+2 호염의 마녀재판}}}[br]豪炎の魔女裁判[br]The Fire Witch'''}}}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레역 2장.webp|width=100%]]}}} || ||<-2> '''상세 (스포일러 주의)''' || ||<-2>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2>
'''아리스와 텔레스 살인 사건 재판''' || || '''피고인''' || '''[[마호네 카탈루시아]]''' || || '''피해자''' ||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등장인물#s-2.2.17|아리스와 텔레스]] || || '''재판장''' || [[재판장(역전재판 시리즈)#s-4.2|래버린스 시티 재판장]] || || [[:분류:변호사(역전재판 시리즈)|[[파일:역재변호사.png|width=25]]]] || [[나루호도 류이치]] || || [[:분류:검사(역전재판 시리즈)|[[파일:역재검사.png|width=25]]]] || [[지켄 반로드]] || }}}}}}}}} || [목차] [clearfix] == 개요 ==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 스토리의 나루호도 류이치 측 제2장. 사진, 지문 등이 없는 세계라는 것을 모르는 바람에 나루호도의 "마호네가 마법봉을 쥐었다면 지문이 있을 것 아닙니까!" 라는 추궁은 불발. 사진 대용으로 법정 화가가 그린 사건 묘사화가 등장하지만 그림인지라 정확하지 않다. 첫 번째 심문이 끝날 즈음 위기에 몰려 있을 때, 레이튼 교수가 도서관에서 마법전서를 들고 나타나 이후부터는 마법전서에 실린 마법의 내용을 증거품처럼 활용해 추궁할 수 있다. 재판 기록에서 '미에르를 썼을 것이다' 등의 발언은 마법전서의 '미에르'를 증거품으로 제시하는 식으로 클릭해서 발언한 것. == 스토리 == [include(틀:스포일러)] 마호네는 우유를 사서 오던 중 두 괴한 아리스와 텔레스의 습격을 받는다. 그 때 화염 주문인 '메라민'이라는 소리가 들리며 두 남자는 불타 죽고 말았다. 마호네는 이 둘을 화염 마법으로 살해했다는 죄목으로 피고인이 된다. [[http://youtu.be/lzeqVPR50ec|#]] 나루호도 일행은 재판장에 들어오면서 앞선 마녀재판의 처형 장면을 보고 잔뜩 겁에 질린다. [[http://youtu.be/mlhFC237tEA|#]] === 개정 === * '''증인''' * [[마다라 보겐|마다라]] * [[카이크]] * 바사 * [[나이츠(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나이츠]] * [[에미르(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에미르]] * '''검사''' * [[지켄 반로드]] * '''변호사''' * [[나루호도 류이치]] / [[아야사토 마요이]](조수) * '''피고''' * [[마호네 카탈루시아]] * '''피해자''' *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등장인물|아리스와 텔레스]] || [[파일:attachment/map_1.jpg]] || || 사건 당시 위치[* 재판 초반부엔 에미르가 표시되어있지 않은 상태이다.] || > '''전제''' > 사건을 전후로 비가 내려 땅이 축축해져 있었다. 땅에 무언가를 내려놓으면 흙이 묻을 수밖에 없다. > 마법을 쓰려면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1. 마법봉을 쥐고 있어야 한다. 2. 주문을 소리 내서 외워야 한다. > 사진 촬영이나 지문 채취가 불가능한 곳이므로 해당 증거를 사용할 수 없다. === 4인 심문: 현장을 목격했을 때 일어난 일 === '''[[나루호도 류이치|나루호도]]''': [[마호네 카탈루시아|마호네]]가 범인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를 말해달라. '''증인들''': 증인 네 명이 길 네 길목을 모두 가로막고 사건을 목격했으므로 범인은 마호네임이 명명백백하다. '''나루호도''': 마법을 쓰려면 마법봉을 쥐고 있어야 하는데, 사건 당시의 그림에는 마법봉이 보이지 않는다. || [[파일:external/s33.postimg.org/2_1.jpg]] || || 사건 당시 기록화 || === 4인 심문: <마법봉>에 관하여 === '''증인들''': 마호네는 마법봉에 투명 마법 '미에헨'을 써서 안 보이게 했다. 투명한 마법봉을 오른손에 쥐고 있었다. '''나루호도''': 안 보이는데 어떻게 아느냐. '''증인들''': 손을 보니까 쥐고 있는 모양이었다... 아마도... (얼버무림) '''나루호도''': 오른손에 투명 마법봉을 쥐고 있었다 치자. 하지만 그러면 오른손에 걸고 있던 램프를 떨어뜨릴 수 없지 않나? '''증인들''': 미안하다. 왼손인 것 같다. '''[[마다라 보겐|마다라]]''': 램프가 뭐 어쨌다는 건가? 사건 때 깨진 게 맞긴 한가?[* 군중재판의 특성으로 다른 증인의 증언에 '어라?' 하는 식으로 반응하는 걸 클릭하면 진행된다. 다른 역전재판 시리즈와 달라지는 부분. 군중재판의 특성이 처음으로 드러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 즈음에서 게임 시스템상 설명을 해준다.] '''나루호도''': 깨진 램프에 젖은 흙이 묻어있었으니 그 때 깨진 게 맞다. 증인은 눈이 잘 보이지 않는가? '''마다라''': 원래는 안경을 쓰고 있었는데 며칠 전에 잃어버렸다. (마다라의 안경이 증거품으로 추가) - 안경의 소재 자체는 아직 모른다. 화제 거리로 추가된 것. === 4인 심문: <마법봉>에 관하여(2) === '''증인들''': 마호네는 우유통을 든 왼손에 마법봉을 같이 쥐었을 것이다. '''나루호도''': 그런데 그 때의 우유통은 지금 어디 있는가? 보이지 않는데. '''바사''': 미안하다. 내가 집으로 갖고 갔다. 내 집에 있을 것이다. (우유통이 증거품으로 추가) - 그림에 그려진 우유통과는 구조가 조금 다르다. '''나루호도''': 이 우유통의 손잡이는 지팡이랑 같이 쥘 수 없는 구조이다. === 4인 심문 : <마법봉>과 <주문>의 관련성 === '''증인들''': 마호네는 역시 오른손에 마법봉을 쥐고 있던 게 맞는 것 같다. '''나루호도''': 그럼 램프가 어떻게 깨질 수 있었나 설명이 필요하다. '''증인들''': 화염 마법을 쓴 다음에 램프가 깨졌을 수도 있다... '''증인들''': 아니다, 분명히 램프가 깨지고서 어둠 속에서 화염이 일어났다... (증인들 아비규환) (제5의 증인 [[에미르(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에미르]] 등장) '''[[지켄 반로드|지켄]]''': 어째서 증인 소집 때 나타나지 않았나? '''에미르''': 자느라 늦었다. === 5인 심문 : 손에 쥔 <마법봉>의 비밀 === '''증인들''': 마호네는 마법봉을 등에 매고 있다가 우유통을 바닥에 놓고 왼손에 마법봉을 쥐고 마법을 썼다. '''나루호도''': 왼손에 마법봉을 쥐고 있는 게 맞는가? (어차피 마법봉이 보이지도 않았다면서...) '''증인들''': 오른손은 괴한이 붙들고 있어서 램프를 바닥에 놓고 마법봉을 쥐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는가. '''나루호도''': 증인들은 결과에 끼워맞추지 말고 직접 본 것을 말해달라. ~~역전재판 증인이 늘 그렇지...~~ 아무튼 그렇다면 우유통에 젖은 흙이 묻었을 것이다. '''바사''': 내가 우유통을 갖고 갔는데 그 때 닦았을 수도 있다.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에미르''': 아무튼 우리 다섯 명은 사건을 목격했다. '''[[카이크]]''': 어? 아니다. 증인은 넷이었다. 나 이외의 사람 그림자는 세 개뿐이었다. '''증인들''': (카이크에게) 잘못 본 게 아닌가? 눈도 잘 안 보이면서... '''카이크''': 숫자 정도는 셀 줄 안다. 그림자는 세 개뿐이었다. (증인들이 혼란에 빠진다) || [[파일:external/s33.postimg.org/2_2.jpg]] || || 그림자가 세 개였음을 보여주는 기록화 || === 5인 심문 : <본 것>과 <안 본 것> === '''나루호도''': 목격 순간에 대해서 더 자세히 말해달라. '''카이크''': 그 때 에미르가 바닥에 크게 굴렀다. '''에미르''': 뒤에서 누가 불러서 뒤를 돌아보다가 굴렀다. '''나루호도''': 증언에 따르면 에미르와 같은 길목에 있던 것은 마다라이다. 마다라, 에미르의 이름을 불렀는가? '''마다라''': 저 사람의 이름은 모른다. 부르고 싶지도 않다. '''나루호도''': 혹시 에미르가 들은 것은 '에미르'가 아니라 투명 해제 마법 주문 '미에르' 아닌가? 마다라가 미에헨으로 모습을 숨기고 범행을 저지른 후, 에미르 뒤편에서 미에르를 써서 다시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지켄 반로드|지켄]]''': [[이의 있음!|이의 있다]].[* 실제로 '이기아리!'라고 외친다.] 마다라가 범인이라면 굳이 미에르를 써서 모습을 드러낼 필요가 있겠는가? 사건 현장을 벗어나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나루호도''': 마다라가 사건 현장에 나타나야 했던 이유는 자신의 안경을 찾기 위해서이다. 범행 당시 안경을 잃어버린 그녀는 안경이 발견되면 의심당할 것이므로 안경을 찾아야 했다. 하지만 결국 안경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목격자인 척 현장에 나타날 수밖에 없었다. 목격자라면 안경이 사건 현장에 나타나도 의심을 받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지켄''': 안경은 현장에서 발견되지 않았다. '''마다라''': 그렇다. 결국 물증이 없으므로 입증할 수 없다... (일장연설) '''나루호도''': 안경은 바사의 우유통에 있을 것이다. '''마다라''': 목격 당시에 떨어뜨린 것이다. '''나루호도''': 그럴 수는 없다. 바사의 증언에 따르면 그녀는 목격 직후 아무의 방해도 받지 않고 우유통을 가져가버렸다. 우유통에 안경을 빠뜨릴 수 있는 것은 범인뿐이다. 범인은 마다라이다. 범인으로 밝혀진 마다라는 화형에 처해지게 된다. [[http://youtu.be/1R8aFDx43qI|#]] 죽는 순간까지 마호네를 고발할 정도로 마호네에게 큰 적의를 갖고 있는데, 마호네가 [[베젤라]]라고 확신하고 있었기 때문. 이야기에 따르면 베젤라가 화형당하면 마녀재판은 멈출 것이기 때문에, 마녀재판을 끝내기 위해 베젤라일 것 같은 마호네에게 죄를 덮어씌운 것. 항상 마법봉을 쥐고 '기회를 노렸다'고 한 걸로 봐서 마법을 쓴 죄를 면피하기 위해 마호네에게 죄를 덮어씌운 게 아니라, 애초에 '''마호네에게 [[누명|죄를 덮어씌우기 위해서]]''' 마법을 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리스랑 텔레스는 괜히 타이밍 안 좋게 도적질을 했다가 사망~~ 마다라가 안경에 대해 몰아붙이자 내뱉은 일장연설(?)이 인상깊다. [[http://www.youtube.com/watch?v=LPWEXlNSrY0|#]] 안경이 결국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입증할 수 없지 않느냐 하는 내용이다. 물론 바로 다음에 우유통에서 안경이 나와서 [[망했어요]]. === 폐정 후 === 나루호도의 변호로 마호네는 일단 무죄방면되지만, 마다라가 죽기 직전에 마호네를 베젤라라고 고발한 탓에 베젤라 혐의가 붙어 석방은 잠시 미뤄지게 됐다. 지켄이 "내가 그런 게 아니다"라고 한 걸로 봐서 [[조도라]]의 명령이었던 듯하다. * 에피소드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 version=196)] [[분류: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