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i.dailymail.co.uk/article-0-0F15F47500000578-165_634x422.jpg|width=550]] ||[include(틀:지도, 장소=Hodge Close, 높이=224px, 너비=100%)]|| [목차] == 소개 == [[영국]] 북부 컴브리아(Cumbria) 주(州) 코니스톤(Coniston)에 위치한 [[호수]]. 제일 깊은 곳의 수심은 29m며, 수온이 평균 6도로 굉장히 차가운 호수다. 이 호수 바닥에는 2m 동굴이 호수바닥 곳곳에 이어져 있어 모험가나 [[스킨스쿠버|다이버]]들이 즐겨 찾는 호수다. 이렇게 보면 별거 아닌 거 같은 호수지만............. == 죽음의 호수 ==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죽음의 호수"라는 명칭이 있기 때문이다. ~~사진부터가 굉장히 음침하다~~ ~~그래봐야 진짜 죽음의 호수는 [[카라차이 호|이곳]]이지만~~ 이곳에서 3명의 다이버가 목숨을 잃었고 2005년에는 48세의 다이버 시체가 호수 바닥에 파묻혀 있던 것을 발견해서 코니스톤 구조대가 출동했다. 그리고 최근엔 영국의 사진작가 피터 바슬리(Peter Bardsley)가 바로 옆 오래된 채석장[*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점안판을 채석하던 채석장으로 현재는 폐채석장이라고 한다.]이 비치는 호수의 모습을 찍자 해골의 모습이 나와 더욱 음침한 곳으로 유명해졌다. 본인은 그냥 사진 찍었는데 인화하다 보니 발견해서 깜짝 놀랐다고. [[파일:external/i.dailymail.co.uk/article-0-0F15F46000000578-459_306x522.jpg]] 맨 위의 사진을 세로로 세워보면 마치 해골의 모습과 같다.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2071084/Make-bones-Britain-s-scariest-cave-Photographer-captures-eerie-skull-rock-face-remote-diving-spot.html|이곳이 소개된 데일리 메일의 기사]] == 관련 단어 == * [[비경]] * [[호수]] [[분류:영국의 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