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bgcolor=#c0c000><tablebordercolor=#c0c000> [[백상예술대상|[[파일:백상예술대상로고(1).png|width=130]]]] ||
||<-5><bgcolor=#ffffff,#191919> [[파일:baeksangartsawards4.png|height=100]] ||
||<-5><bgcolor=#c0c000> {{{#ffffff '''연극 및 영화부문 대상'''}}} ||
||<width=30%><rowbgcolor=#ffffa1,#5d5e00> 제8회[br]([[1972년]]) || {{{+1 →}}} ||<width=30%> '''제9회[br]([[1973년]])''' || {{{+1 →}}} ||<width=30%> 제10회[br]([[1974년]]) ||
|| 슬픈 카페의 노래{{{-1 (연극)}}} || {{{+1 →}}} ||<#ffffff,#191919> '''홍살문''' || {{{+1 →}}} || 초분{{{-1 (연극)}}} ||
||<-5><bgcolor=#c0c000> {{{#ffffff '''영화부문 작품상'''}}} ||
||<width=30%><rowbgcolor=#ffffa1,#5d5e00> 제8회[br]([[1972년]]) || {{{+1 →}}} ||<width=30%> '''제9회[br]([[1973년]])''' || {{{+1 →}}} ||<width=30%> 제10회[br]([[1974년]]) ||
|| [[전쟁과 인간]] || {{{+1 →}}} ||<#ffffff,#191919> '''홍살문''' || {{{+1 →}}} || [[특별수사본부 배태옥 사건]] ||
||<-5><bgcolor=#c0c000> ||

||<-2><tablewidth=500><tablebordercolor=#444><tablealign=right><bgcolor=#444><color=#fff> {{{+2 '''홍살문'''}}} (1972)[br]紅살門 | ''Gate of Woman''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홍살문 포스터.jpg|width=100%]]}}} ||
||<width=100><colbgcolor=#444><colcolor=#fff> '''감독''' || [[변장호]] ||
|| '''원작''' || 곽일로 ||
|| '''각본''' || [[신봉승]] ||
|| '''제작''' || 김영완 ||
|| '''제작사''' || 보한산업주식회사[br]변장호푸로덕슌 ||
|| '''촬영''' || 서정민 ||
|| '''편집''' || 박정자 ||
|| '''음악''' || 정윤주 ||
|| '''미술''' || 박석인 ||
|| '''출연''' || [[황정순]], [[최정민(배우)|최정민]], [[신성일]], 최봉, [[최남현]], [[주증녀]] ||
|| '''개봉일''' || [[1972년]] [[12월 15일]] ||
|| '''개봉관''' || [[국도극장]] ||
|| '''관람인원''' || 39,844명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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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변장호]] 감독의 1972년 개봉작. 시나리오명은 '청상과부'로 [[신상옥]]의 [[열녀문(영화)|열녀문]]처럼 수절하며 살아가는 과부 2대의 이야기를 다뤘다. 변장호 감독은 7년 후 [[김영애]]를 주인공 옥녀역으로 내세워 '비련의 홍살문'(1979)이라는 제목으로 다시 한번 리메이크했다.
== 줄거리 ==
[[갑오경장]] 시기 개화의 물결이 곳곳에서 일어날 즈음 한 마을에 과부인 서씨([[황정순]] 扮)와 며느리 옥녀([[최정민(배우)|최정민]] 扮)가 살고있었다. 당시 심한 가뭄에 세력으로 등장한 물꾼들의 횡포가 심하였고, 양반인 서씨는 물꾼들의 비위를 건드려 물의 공급을 받지 못하게 되었다. 어느날 밤 옥녀는 물을 길러 나갔다 남좌수(최봉 扮)에게 봉변을 당할 뻔하고, 이때 효진([[신성일]] 扮)이 나타나 그녀를 구해준 후 밤마다 몰래 물을 가져다준다. 이 사실을 안 서씨는 두 사람의 사이를 의심하고 분노하여 옥녀를 친정으로 쫓아낸다. 옥녀의 어머니 이씨([[주증녀]] 扮)가 사죄하여 옥녀는 다시 돌아오나, 효진과 옥녀의 마음이 진심임을 알게 된 서씨는 그들에게 멀리 떠나서 살도록 한다. 그리고는 가문의 명예를 위해 옥녀가 스스로 자결한 것으로 위장해 장례까지 치른 후 본인도 직접 목숨을 끊는다. 그리하여 그 과부집에는 겹[[홍살문]]이 세워지고 후손인 귀부인이 홍살문을 찾아와 이를 되새긴다.

== 수상 ==
 * 1973년
  * 제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대상, 작품상, 신인연기상([[최정민(배우)|최정민]])
  * 제10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최정민(배우)|최정민]]), 음악상
  * 제19회 [[아시아-태평양 영화제]] 감독상([[변장호]])

== 기타 ==
1974년 11월 17일 [[동양방송|TBC]]에서 방영했고 1984년 아주비디오프로덕션, 벧엘프로그램에서 [[VHS]]로 발매하였다.

[[분류:한국 영화]][[분류:1972년 영화]][[분류:죽기 전에 꼭 봐야 할 한국영화 1001]][[분류:백상예술대상 대상 수상자]][[분류:백상예술대상 작품상 수상작]][[분류:15세이상관람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