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FC 서울/간략)]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황현수 2023.png|width=100%]]}}}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0 8.75%, #b5191a 8.75%, #b5191a 14.25%, #000 14.25%, #000 19.75%, #b5191a 19.75%, #b5191a 25.25%, #000 25.25%, #000 30.75%, #b5191a 30.75%, #b5191a 36.25%, #000 36.25%, #000 41.75%, #b5191a 41.75%, #b5191a 47.25%, #000 47.25%, #000 52.75%, #b5191a 52.75%, #b5191a 58.25%, #000 58.25%, #000 63.75%, #b5191a 63.75%, #b5191a 69.25%, #000 69.25%, #000 74.75%, #b5191a 74.75%, #b5191a 80.25%, #000 80.25%, #000 85.75%, #b5191a 85.75%, #b5191a 91.25%, #000 91.25%)" '''{{{#!html FC 서울 No. 2}}}'''}}} || ||<-2> '''{{{#a38848 {{{+1 황현수}}}}}}''' [br] '''{{{#a38848 {{{-2 黃賢秀 | Hwang Hyun-Soo}}}}}}''' || ||<|2> '''출생''' ||[[1995년]] [[7월 22일]] ([age(1995-07-22)]세) || ||[[대구광역시]] ||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 || '''신체''' ||183cm, 80kg || || '''포지션''' ||[[센터백]][* 데뷔 초엔 라이트백으로 뛰기도 했었으며, 고등학생때까지는 최전방 공격수로 뛰기도 하였다.] || || '''학력''' ||[[대구화원초등학교]] {{{-2 (졸업)}}}[br][[동래중학교]] {{{-2 (졸업)}}}[br][[동북고등학교]] → [[오산고등학교(서울)|오산고등학교]][* 동북고에서 오산고로 서울 유스가 바뀌면서 전학을 간 사례다.] {{{-2 (졸업)}}} || || '''소속팀''' ||'''[[FC 서울]] (2014~ )''' || || '''국가대표''' ||13경기 1골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 U-23]] / 2018)^^ || || '''등번호''' ||42번^^(2014)^^, 24번^^(2015~2016)^^, '''2번'''^^(2017~)^^ || || '''병역'''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축구|병역특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ffa500 '''금메달'''}}}] || || '''종교''' ||[[개신교]][*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3&oid=005&aid=0001128082|#]] ] || || '''SNS''' ||[[https://www.instagram.com/soo__2/|[[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width=20]]]] || [목차] [clearfix] == 개요 == [[FC 서울]] 소속 수비수. == 클럽 경력 == === [[FC 서울]] === 대구화원초 - 부산동래중을 거치며 고향 경상도에서 축구를 했었다.[* 이 때 까지는 공격수로 뛰었는데, 잘했던 것으로 보인다. 3학년때는 시즌이 진행중이던 7월에도 이미 14경기에서 22골을 기록한 상태였을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82/0000262979|관련 기사]]]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FC 서울 유스 고등학교인 [[동북고등학교]]에 스카웃되며 상경했다. 그 뒤 고등학교 3학년을 앞두고 동북고의 계약이 만료된 FC서울이 [[오산고등학교(서울)|오산고]]와 협약을 맺으며 오산고로 전학갔고, 등번호 8번과 주장을 맡아 공격수와 수비수를 오가며 에이스로 활약했다. 고교 졸업 후 [[K리그/드래프트/2014년|2014 K리그 드래프트]] 대학에 진학한 동기 [[박민규(축구선수)|박민규]], [[박준영(축구선수)|박준영]]과는 다르게 [[윤현오]], [[김철호(1995)|김철호]], [[심제혁]]과 함께 FC 서울의 [[우선지명]]을 받아 프로에 직행했다. ==== 프로 데뷔 전 ==== 2014년에 [[FC 서울]]에 입단했지만 데뷔는 못 하고 3년을 [[R리그]]에서 보내야 했다. 당시 서울 수비진 구성을 살펴보면 2012 시즌 [[김주영(1988)|김주영]]이 영입되어 황현수가 영입된 2014 시즌까지 활약했다. 역시 2014 시즌을 앞두고 대전에서 [[이웅희(축구선수)|이웅희]]가 영입되어 김주영과 짝을 이뤄서 갓 입단한 황현수에게는 기회가 오지 않았다. 그러다가 김주영이 2015 시즌을 앞두고 중국으로 떠나고 이웅희가 2015 시즌 종료 후 입대하면서 2016 시즌에는 발 빠른 센터백이 부족한 상황이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유스 출신에 발 빠른 센터백이자 2군에서 괜찮은 활약을 보인 황현수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상당했다. 하지만 선수 기용 폭이 좁은 최용수 감독은 [[김남춘]], [[김원식(축구선수)|김원식]] 정도만 기용하고 황현수에게는 전혀 기회를 주지 않았다. 결국 3년 간 리그, FA컵, ACL 등 모든 대회 경기 명단에는 포함됐지만, 1군에서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하였다. ==== [[FC 서울/2017년|2017 시즌]] ==== 2017 시즌을 앞두고 [[FC 도쿄]]로 이적한 [[다카하기 요지로|다카하기]]의 등번호 2번을 배정받자 팬들은 기회를 잡을 거라 기대했지만 이번에도 시즌 출발을 [[R리그]]에서 했다. 그러나 [[곽태휘]], [[정인환]], [[김근환]]이 하나같이 부진하며 수비 불안을 노출하자 [[황선홍]] 감독은 황현수에게 기회를 줬고 4월 2일 [[전북 현대]]전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고,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진 [[제주 유나이티드 FC]]전에서도 선발 출전해 준수한 활약으로 서울의 골칫거리였던 느린 수비진, U-22 쿼터 문제를 한 번에 해결했다. 경험 부족 등으로 실수가 좀 나오고 있지만 현재 서울 수비진의 보물이라고 할 수 있다. 6월 21일 [[대구 FC]]전에서 부상을 당해 전력에서 이탈했고, 7월 12일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복귀해 팀의 1-0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8월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 FC]]와의 리그 경기에서 [[윤일록]]의 코너킥을 헤딩으로 연결, 득점하며 프로 데뷔골을 성공시켰고 이 골은 결승골이 되었다. 8월 12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상대로 [[양한빈]], [[김원균]]과 좋은 호흡을 보여 주었고, 상대 공격수 조나탄이 부상당하기 전까지 좋은 수비력으로 봉쇄하며 팀의 무실점 승리에 일조했다. 9월 20일 [[광주 FC]] 원정에서 [[주세종]]이 먼 거리에서 올려 준 프리킥을 헤딩으로 연결, 득점하며 리그 2호 골을 기록했다. 10월 8일 [[상주 상무]] 원전에서 [[윤일록]]의 코너킥을 헤딩으로 연결, 리그 3호 골을 성공시키며 골 넣는 수비수로서의 입지를 다졌고 이 골은 결승골이 되었다. 2017년 여름 이후로는 완전한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8월까지는 노련미는 있으나 발이 느리고 노쇠화가 온 [[곽태휘]]나 발 빠르고 경합 능력 좋지만 똑같이 경험이 부족한 [[김원균]]과 짝을 이뤄야 했지만 9월 13일 베테랑 센터백 [[이웅희(축구선수)|이웅희]]가 전역한 후 스플릿 라운드에는 이웅희와 투 파이터 조합으로 출전했다. 총평은 오랜만에 서울에서 나온 유망주 센터백이고 어느 정도 무난하게 해 주지만, 아직까지는 불안한 모습이 보여지는 뭔가 살짝 부족한 선수. ==== [[FC 서울/2018년|2018 시즌]] ==== 1월 U-23 챔피언십에서 보여 준 불안한 모습이 서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시즌 초반 [[곽태휘]]와 짝으로 나왔지만 불안한 모습을 보여 주며 [[김원균]]에게 밀렸다. 아시안 게임 합류 전 마지막 경기였던 7월 28일 [[경남 FC]]전에서 불안한 모습으로 팀의 패배에 일조하였고, 경기력이 올라올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을용]] 감독대행이 황현수가 자기한테 혼나고 갔다고 했을 정도.[[https://www.ytn.co.kr/_ln/1402_201808021718023132|#]] 2018 시즌 기록은 14경기 0골. U-23 대표팀 차출 때문에 팀 훈련에 합류하지 못했고, 본인의 부진까지 더해져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특히 처참한 경기력을 보인 아시안게임 이후 부임한 [[최용수]] 감독 체제에선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며 벤치자리에서도 밀렸다. 팀도 11위로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떨어지는 최악의 성적을 거두었으나, 어쨌든 개인으로서는 아시안 게임 금메달과 병역 면제라는 성과를 얻은 시즌. ==== [[FC 서울/2019년|2019 시즌]] ==== 2018 시즌에 워낙 부진했던지라 [[최용수]] 감독은 3백을 어떻게 채울지 고민이 많았다. 우선 왼쪽자리는 왼발잡이이자 U-22쿼터를 해결할 수 있는 신인 [[김주성(2000)|김주성]]이 전지 훈련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김민재]]급으로 성장할 수 있는 선수라 평하며 주전으로 못박았다. 가운데자리는 수비조율에 능한 선수를 선호하는 성향상 황현수는 고려대상이 아니었다. [[김원균]]과 [[김원식(축구선수)|김원식]]이 경쟁. 남은 오른쪽자리는 최용수감독의 쓰리백에서 항상 주전을 차지했던 [[이웅희(축구선수)|이웅희]]가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김동우(축구선수)|김동우]]가 제주로 이적해 백업자리는 무난하게 차지할 듯. 그러나 주전으로 낙점한 김주성이 부상을 당하고, 그 위치에 뛸 수 있는 오스마르 또한 부상을 당하며 시즌 초반 주전으로 활약할 가능성이 커졌다. 개막전 1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3백의 왼쪽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하였는데, 전반전에 멀티골을 터뜨리는 엄청난 활약으로 2019 시즌의 스타트를 기분 좋게 끊었다.[* 게다가 2017 시즌처럼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헤딩에 국한된 것도 아니었고, 골대를 맞고 나온 슈팅을 밀어 넣고 환상적인 중거리 슛으로 득점하는 등 다양한 득점 패턴을 보여 주었다.] 이 외에도 공격에서 위협적인 장면과 슈팅을 많이 만들면서 MOM급 활약을 펼쳤고, 1라운드 MVP로 선정되었다. 다만 너무 흥분한 상태였는지 후반전 막판에 경고를 받기도 했다. [[강원 FC]]와의 FA컵 32강전에서는 박스 안에서 조재완의 다리를 걸어 PK를 내주면서 동점골에 기여했고, 팀은 2:3으로 역전패하며 조기 탈락했다. 11라운드 [[대구 FC]]와의 홈 경기에서 0:1로 뒤진 전반 14분, 선제골을 허용한 지 2분 만에 [[박주영]]의 프리킥을 헤더로 꽂아 넣으며 동점골을 기록했고 선방쇼를 펼친 [[유상훈]], 환상적인 프리킥 결승골을 기록한 박주영과 함께 11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되는 등 이번 시즌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보여 주고 있다. 12라운드 [[상주 상무]]전에서는 [[페시치]]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15라운드 [[성남 FC]]전에서도 [[오스마르]]의 골을 어시스트로하며 시즌 3골 2도움, 수비수치고는 꽤 많은 공격 포인트를 쌓았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공격수 밈이 유행 중. 시즌 개막 때 함께 호흡을 맞춘 [[이웅희(축구선수)|이웅희]]와 [[김원균]]이 부상으로 이탈하는 와중에도 유일하게 전 경기 풀타임을 기록 중. 20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는 클리어링 미스로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이 실수 외에도 다른 수비수들과 함께 여러 차례 실수를 범하는 등 불안한 모습으로 2:4 대패의 책임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21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벤치에 앉으며 전 경기 풀타임이 깨졌다. 30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 0:1로 끌려가고 있던 후반 38분 정확한 크로스를 올려 [[박주영]]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하지만 팀은 이후 실점하며 1:2로 패하고 말았다. 31라운드 [[경남 FC]]전에서 [[페시치]]의 크로스를 득점으로 연결하며 시즌 4호 골을 기록했다. 35라운드 [[전북 현대]]전, 코너킥 상황에서 흐른 공을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슬럼프에 빠졌던 작년과는 달리 완벽한 부활에 성공하며 최용수 3백의 단단한 한 축으로 자리 잡았고, 이를 인정받아 K리그 베스트 11 후보로 선정되었다. 비록 수상하지는 못했으나 황현수 입장에서는 성장을 넘어 괄목상대에 가까운 시즌이었다. 또한 [[김원균]], [[김남춘]], [[김주성(2000)|김주성]]이 부상으로 시즌 절반 이상을 뛰지 못하였고, [[이웅희(축구선수)|이웅희]]와 [[김원식(축구선수)|김원식]], [[오스마르]][* 센터백 한정, 느린 스피드로 인해 발빠른 윙어에게 뒷공간 공략을 많이 당했다.]는 폼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준 상황에서 유일하게 수비라인에서 제 몫을 해준 고마운 선수. ==== [[FC 서울/2020년|2020 시즌]] ==== 신인선수를 제외하곤 센터백 영입을 하지 않아 작년처럼만 하면 무난하게 주전 자리를 꿰찰 것으로 보인다. [[AFC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 케다 FA전에서 선발 출전해 자주 오버래핑을 나가는 등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고, 후반전 날카로운 크로스로 [[박동진(축구선수)|박동진]]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리그가 개막하지 못하는 동안 직접적인 포지션 경쟁자 이웅희가 서울 감독으로 지도받았던 [[황선홍]] 감독의 부름을 받고 본인의 친정팀인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이적하였다. 황현수의 백업으론 올해 입단한 [[강상희]]가 나오거나 [[김남춘]], [[김원식(축구선수)|김원식]]등이 위치를 옮길 듯 한데, 이 위치에 적합한 선수들은 아니라 황현수가 부상없이, 기복없이 뛰어주는 것이 중요할 듯. 1라운드 [[강원 FC]]전에 선발 출전했으나 마킹 미스로 동점골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고, 팀은 1:3으로 역전패했다. 3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박주영]]의 코너킥을 헤더 골로 연결하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최용수]] 감독이 단조로운 공격패턴을 타파하고자 김주성과 [[황현수]] 좌우 센터백들을 공격상황에서 적극적으로 오버래핑 시키고자 했는데 공격상황에서 딱히 이점을 가져오지도 못하였고, 오히려 이들의 체력부담만 가중시켜서 후반전 중반정도만 지나도 체력이 방전된듯한 모습을 보였다. 5R까지 한 9실점 중 [[김남춘]]의 실수를 제외하면 8실점중 7실점이 후반전에 나온 것은 이러한 방증. 6라운드 [[대구 FC]]와의 경기를 앞두고 훈련 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신인 [[강상희]]가 데뷔전을 치렀으나 6대0 대패. 시즌 중반 [[육지담]]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에 나왔다. 최용수 감독이 사퇴한 이후 김호영 감독대행 체제에서 포백으로 전환하면서도 여전히 주전으로 출장 중이다. 포백 이후로는 괜찮은 안정감을 보여주면서 개선된 수비력에 한 몫했다. 이후 부산전을 제외하면 전 경기를 선발출장하면서 올해 역시 주전 수비수로 뛰었다. AFC 조별예선 6차전 멜버른전에서 한승규의 프리킥 크로스를 앞에서 잘라먹으며 추격의 득점을 기록했지만 팀은 패하며 조별 예선에서 탈락했다. ==== [[FC 서울/2021년|2021 시즌]] ==== 시즌 전 부주장으로 선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늘지 않는 안정감과 수비력, 꼭 한번은 터지는 큰 실수 때문에 팬들의 믿음을 잃어가고 있다. 5월 3일 [[FC 서울]] 구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황현수 선수가 [[성남 FC]] 경기 이전에 지인과 만나면서 무증상 감염으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공식발표했다. 이에 대해 서울 선수단 및 스태프, 그리고 함께 경기를 치룬 성남 선수단과 스태프는 물론 심판진 또한 모두 검사를 받았고, 일단 황현수 외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 격리가 끝난 이후 [[슈퍼매치]]를 앞두고 [[FC서울]]의 팬 커뮤니티 [[서울라이트]]에서 술집에서 황현수의 싸인과 사진을 받았다는 인증글이 올라와 여론이 더욱 나빠졌다. 서울팬들은 물론이고 타팀팬들의 여론이 나빠지는 상황. 본인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리그일정이 꼬여버렸다. 팀의 부주장이 이 시국에 술집에서 술을 마셨다는 건 본인 뿐만 아니라 팀의 기강 자체가 무너졌다는 거나 다름이 없다. 이후 펼쳐진 19R [[슈퍼매치]] 홈경기에서 무려 7년만에 패배하였다. 페널티 박스에서 [[제리치]]를 넘어뜨리며 [[김건희(축구선수)|김건희]]에게 당한 PK 선제골을 비롯해 3실점에나 관여하고 후반 코너킥 상황에서 프리헤더를 2번이나 놓치면서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그의 선수생활에 타격이 있을만한 이미지타격이였지만 그느 다시 절차부심하며 다시 유스성골답게 재기에 성공하였다 순연된 14R [[광주 FC]]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막판 1:0으로 앞서있는 상황에 팔로세비치랑 교체되어 잠그기용으로 투입됐지만 후반 추가시간이 다 소진되기 직전에 [[허율(축구선수)|허율]]에게 쓸데없는 파울을 범해 PK를 헌납하고 말았다. 결국 서울은 다 이긴 경기에서 최후반 동점골을 내주었고 황현수는 서울의 FA컵 포함 12경기 무승 행진을 이어가게 하는 원흉 중 하나가 되고 말았다. 거기에 PK를 내주고 땅을 치며 강하게 어필했던 서울 유스인 [[오산고등학교(서울)|오산고등학교]]•같은 팀 후배 [[이태석(축구선수)|이태석]]과 비교되며 더더욱 까이고 있고 부주장을 할 자격이 있는지 조차 의심되는 상황이다. 그 후엔 나름 절치부심했는지 7월 31일 리그 22라운드 [[울산 현대]] 전에서 기존 파트너 [[김원균]], 신예 [[이한범]]과 함께 스리백의 센터백 조합으로 출전했으며, 올 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1위 팀 울산을 상대로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25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 전에서 [[김원균]], [[오스마르]] 와 함께 스리백으로 출전했다. 그러나 다시 이전으로 되돌아간 것인지 계속해서 뒷공간을 내주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8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FC]] 경기 전 허벅지 부상을 당해 2~3주 정도 경기에 출장하지 못할 전망이다. 그 사이 안익수 감독이 부임한 바 김원균과 함께 주전에서 밀리는건 확정이고 유력한 처분 대상이다. 발밑이 정말 둔탁한데다 박진섭 감독 재임기 내내 툭하면 불필요한 파울과 잦은 실수로 팀이 강등권으로 떨어지게 만든 가장 큰 원흉이기 때문이다. 경기 외적으로 코로나 감염 사태를 초래해 팀 일정 꼬아놓고 반성도 않는 모습으로 멘탈에도 의구심이 붙는다. 센터백으로 내려간 오스마르의 파트너는 [[이한범]]이 차지했고, 이한범이 어느정도 자리잡을 때쯤에 전역할 김주성, 이한범이 부상으로 이탈하자 대체 자원으로 기회를 얻은 강상희까지 포함하면 3순위 센터백까지 이미 선점된 상태. 군필에 성골 유스 출신 선수라 아직 기회를 줄만하다는 의견도 일부나마 있긴 하지만 아직 가치가 있을 때 처분하는 게 좋다는 의견이 압도적일 정도로 팬덤에서도 평이 크게 떨어진 상황이다. 2021시즌 서울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23경기 출전. ==== [[FC 서울/2022년|2022 시즌]] ====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떠난 김원균과 달리 팔리지도 않고, 계약기간도 남아 잔류 중인데 문제는 자리가 없다는 것. [[히카르두 시우바]]가 영입되었고 오스마르와 기성용을 같이 쓰려면 오스마르가 센터백으로 내려가야 하고 이한범이 건재하니 잘 해봐야 4순위 센터백 자리를 두고 강상희, 그리고 새로 합류한 [[이상민(1998)|이상민]]과 경쟁하게 됐다. 설상가상으로 장기 부상을 당해 5월까지 엔트리에도 들지 못하고 있다. 6월 A매치 이후 첫 경기인 슈퍼매치 엔트리에 포함됐고, 두 번째 경기인 울산과의 홈경기에서 하프타임에 오스마르를 대신해 교체 출전하며 시즌 첫 출전을 기록했다. 이어진 [[경인 더비]] 홈경기에서 오스마르를 대신해 풀타임 출전했고, FA컵 8강 부산 교통공사 원정에선 후반 막판 교체 투입했다. 오스마르가 부상을 당해 중용이 기대됐지만, 이한범이 빠르게 복귀하며 다시 3순위 센터백으로 내려갈 전망이다. 19R 제주와의 경기에서 센터백으로 선발출전하였다. 그간 중용받지 못하여 이번 시즌 4번째 출전, 두 번째 선발출전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활약을 보여 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된다. 그러나 7월 10일 21R [[수원 FC]] 원정에선 이승우를 완벽하게 놓치며 첫 실점에 기여하더니, 이후 터무니 없는 패스미스로 상대에게 공을 주며 한 골을 헌납했다. 이한범이 가까스로 동점골을 만들며 한숨 돌리는듯 했으나,[* 이전 실책에 대해 본인도 자책했었는지 득점 후 눈물을 흘렸다. 이를 본 이한범이 등을 토닥이는 등 달래주었다.] 그마저도 정재용이 다시 뒤집어버리며 승점이 날아갔다. [[오스마르]], [[차오연]], [[강상희]] 등의 장기부상, [[이한범]]은 갓 부상회복하여 얇은 센터백 뎁스 속에서 기회를 얻었지만 또 다시 큰 실책을 범하며 서울 팬들의 비판 여론이 거세졌다. [[이상민(1998)|이상민]]의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다음 라운드인 22R [[대구 FC]]와의 경기에서도 선발출전하였다. 중대한 실수가 있었던 바로 다음 경기인 만큼 최대한 안정적으로 플레이하려고 하는 듯 했으며, 헌신적인 수비를 보여주기도 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시즌 종료 후 FA인데 노릴 팀 자체는 적지 않은 만큼 좋은 모습을 보이는 게 중요하다.[* 이한범, 이상민, 오스마르 등 쟁쟁한 센터백들도 많고 황현수도 서울에서 연봉이 낮지는 않다. 즉 떠날 가능성이 크다고 봐야 한다.] 센터백 중에서도 투지도 좋고 발도 빠르기 때문. 특히 민상기의 거취가 애매한 수원 삼성이 민상기가 떠나면 노린다는 말이 있다. 8월 성남전 이후 이한범이 반월판 부상으로 인하여 이번 시즌을 사실상 조기에 마감하면서 또다시 기회가 올 예정이다. 수비 리딩 및 빌드업은 팀 수비진의 새로운 리더인 이상민이 주로 담당할 예정이라 팬들은 많은 걸 바라지 않으니 대구와의 경기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주길 바라고 있다. 이한범의 부상 이후, 경인더비, 슈퍼매치에서 공격수 박동진과 김신진이 센터백으로 출전하였다가 2연패를 기록하였고, 이어진 전북전에서도 강상희가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서 9월 10일 치뤄진 수원FC와의 경기에서 다시 선발로 기용되었다. 비록 오스마르의 부상 복귀전과 겹쳐 전반전만 소화하고 교체되었으나, 실수 없이 준수한 수비력을 보여주고 나왔다.[* 오히려 이태석과 이상민 쪽에서 실수가 나왔다.] 2022시즌 서울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7경기 0골 0도움. ==== [[FC 서울/2023년|2023 시즌]] ==== 프리시즌, 이전보다 체중을 감량시킨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3년 1월 24일 서울은 황현수와의 재계약을 공식발표했다. 루머에 의하면 연봉 삭감의 폭이 컸음에도 본인이 받아들였다고 한다. 서울 팬들 내에서는 짧은 기간에 돈을 벌어야 하는 프로 선수 특성 상 이는 팀에 대한 애정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라며 황현수가 절치부심하여 2019년의 좋았던 모습을 다시 보여주기를 기대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황현수의 특성상 잘했던 시즌은 모두 홀수 년도였다.[* 2017, 2019, 2021] 올해[* 2023]도 홀수년도인만큼 팬들도 꽤나 기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계약 기간은 1년+비공개 옵션 조항이 있다. 3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올시즌 처음으로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4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80분 경 [[나상호]]와 교체되며 이번 시즌 처음으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비록 추가시간을 포함해 15분 남짓한 시간을 소화해 무언가를 보여주기는 어려웠으나, 실수도 없었고 태클도 1회 성공시키며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6라운드 [[대구 FC]]와의 경기에선, 전반전 팀이 세 골을 기록한 뒤 55분 경 이태석과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밟았다. 가장 좋은 폼을 보여주던 19시즌에 주로 소화했던 백3의 우측 센터백 으로 뛰었으며, 전반적으로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장신 에드가와의 헤더 경합에서 승리하는 모습도 한차례 보여주었다. FA컵 3라운드 김포전에서 선발출전 하였는데, 안익수 감독이 지난 시즌과 이번 시즌에 콜업된 신인 선수들을 대거 기용하며 벤치 자원까지 로테이션을 돌린 결과 승부차기까지 경기가 이어졌고, 황현수 본인은 [[이승준(2004)|이승준]]과 함께 실축하였다. 7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선 후반 64분 [[한찬희]]와 교체되며 백3의 구성원으로 뛰었다. 전반적으로 포항에게 열세였던 상황에서 동료들과 함께 실점을 내주지 않았고,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하는데에 기여했다. 8라운드 [[수원 삼성]]과의 [[슈퍼매치]] 홈경기에서 선발출전하였다. 경고 누적으로 출전이 불가해진 [[권완규]]를 대신하여 선발출전한 것인데, 경기 전 있었던 일부 우려의 목소리와는 다르게 경기 내내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3:1 승리에 기여하였다. 10라운드 [[수원 FC]]원정에선 팀이 3:0으로 이기고 있던 중 후반전 80분 [[이한범]]과 교체투입되어 10분 가량 경기를 뛰었다. 이전처럼 주전으로 뛰지는 못하지만, 로테이션 멤버로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지난 시즌보다는 기회를 많이 부여받고 있다. 또한 벤치에서 적극적으로 선수들을 독려하거나 실책을 저지른 동료를 위로하는 등 고참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는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신임을 다시금 얻어가는 중이다. 16라운드 [[대구 FC]]전에 후반 73분 1:0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 [[이한범]]과 교체되며 출전했다. [[이한범]]이 전반적으로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었기에 이 교체에 의아함을 갖는 팬들이 있었으나, 이한범이 공중볼 경합에서 [[에드가 실바]]에게 밀리고 있었고 동점골이 필요한 상황이었기에 제공권에 강점이 있는 황현수를 투입한 것으로 보인다. 몇차례 미스가 발생했으나 [[백종범]]의 선방으로 실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고, 본인도 실점을 막는 클리어링을 한차례 보여주는 등 결과적으로는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팀은 동점골을 만드는데 실패하며 그대로 1:0으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22라운드 [[수원 FC]]전에서 후반 66분 [[알렉산다르 팔로체비치|팔로세비치]]와 교체투입되었다. 이미 팀이 6:2로 이기고 있던 상황이라 별다른 이벤트 없이 무난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이후 꾸준히 명단에 포함되며 간간히 후반 막판 교체 투입되는 등 3순위 센터백으로 입지를 굳히는 듯 했으나 27라운드 이후 안익수 감독이 사퇴하고 김진규 감독 대행의 데뷔전인 28라운드 울산과의 홈경기에선 권완규에 밀리며 명단 제외되었다. 36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간만에 선발로 출전하였다. 눈에 띄는 활약은 없었으나,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는데에 기여하였다. 후반 76분 [[김주성(2000)|김주성]]과 교체되었는데, 풀타임을 소화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2023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2024 시즌을 앞두고 [[FC 서울]] 감독으로 [[김기동(축구인)|김기동]] 감독이 부임했는데, 그간 김기동 감독이 자신의 전술과 맞지 않는 선수는 과감하게 배제했던 모습과 경쟁자 [[권완규]]를 지도해 본 적이 있다는 점, 황현수가 이번 시즌 폼을 주전 수준으로까지는 끌어올리지 못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1년 연장 계약을 발동하지 않고 방출될 가능성이 작지 않다.[* 김기동 감독은 2019년 포항 스틸러스 부임 후 12명의 선수를 내보낸 바 있다.][* 다만 과거에 보여주었던 훌륭한 모습들과 원클럽맨이라는 점, 팀에 대한 충성심과 좋은 팬 서비스 등으로 인해 방출되지 않기를 바라는 팬들 역시 적지 않다.] '''2023 시즌: 14경기''' == 기록 == === 공격 포인트 === ||<-15> {{{#ffffff 역대 기록 }}} || ||<|2> {{{#ffffff 시즌 }}} ||<|2> {{{#ffffff 팀 }}} ||<|2> {{{#ffffff 소속 리그 }}} ||<-3> {{{#ffffff 리그 }}} ||<-3> {{{#ffffff [[FA컵(대한민국)|{{{#ffffff FA컵}}}]] }}} ||<-3> {{{#ffffff [[AFC 챔피언스 리그|{{{#ffffff 챔피언스 리그}}}]] }}} ||<-3> {{{#ffffff 총계 }}} || || {{{#ffffff 경기 }}} || {{{#ffffff 골 }}} || {{{#ffffff 도움 }}} || {{{#ffffff 경기 }}} || {{{#ffffff 골 }}} || {{{#ffffff 도움 }}} || {{{#ffffff 경기 }}} || {{{#ffffff 골 }}} || {{{#ffffff 도움 }}} || {{{#ffffff 경기 }}} || {{{#ffffff 골 }}} || {{{#ffffff 도움 }}} || || 2014 ||<|6> [[FC 서울]] ||<|6> [[K리그 1]] || - || - || - || - || - || - || - || - || - || - || - || - || || 2015 || - || - || - || - || - || - || - || - || - || - || - || - || || 2016 || - || - || - || - || - || - || - || - || - || - || - || - || || 2017 || 26 || 3 || 0 || 2 || 0 || 0 || 3 || 0 || 0 || 31 || 3 || 0 || || 2018 || 14 || 0 || 0 || 1 || 0 || 0 || - || - || - || 15 || 0 || 0 || || 2019 || 36 || 5 || 3 || 1 || 0 || 0 || - || - || - || 37 || 5 || 3 || || '''서울[br]통산''' ||<-14> '''리그 76경기 8골 3도움 / FA컵 4경기 / 챔스 3경기 / 총합 83경기 8골 3도움''' || === 카드 === ||<-15> {{{#ffffff 역대기록 }}} || ||<|2> {{{#ffffff 시즌 }}} ||<|2> {{{#ffffff 팀 }}} ||<|2> {{{#ffffff 소속 리그 }}} ||<-3> {{{#ffffff 리그 }}} ||<-3> {{{#ffffff [[FA컵(대한민국)|{{{#ffffff FA컵}}}]] }}} ||<-3> {{{#ffffff [[AFC 챔피언스 리그|{{{#ffffff 챔피언스 리그}}}]] }}} ||<-3> {{{#ffffff 총계 }}} || || {{{#ffffff 경기 }}} || {{{#ffffff 경고 }}} || {{{#ffffff 퇴장 }}} || {{{#ffffff 경기 }}} || {{{#ffffff 경고 }}} || {{{#ffffff 퇴장 }}} || {{{#ffffff 경기 }}} || {{{#ffffff 경고 }}} || {{{#ffffff 퇴장 }}} || {{{#ffffff 경기 }}} || {{{#ffffff 경고 }}} || {{{#ffffff 퇴장 }}} || || 2014 ||<|6> [[FC 서울]] ||<|6> [[K리그 1]] || - || - || - || - || - || - || - || - || - || - || - || - || || 2015 || - || - || - || - || - || - || - || - || - || - || - || - || || 2016 || - || - || - || - || - || - || - || - || - || - || - || - || || 2017 || 26 || 6 || 1 || 2 || 0 || 0 || 3 || 0 || 0 || 31 || 6 || 1 || || 2018 || 14 || 1 || 0 || 1 || 0 || 0 || - || - || - || 15 || 1 || 0 || || 2019 || 36 || 2 || 0 || 1 || 0 || 0 || - || - || - || 37 || 2 || 0 || || '''서울[br]통산''' ||<-14> '''리그 76경기 9경고 1퇴장 / FA컵 4경기 / 챔스 3경기 / 총합 83경기 9경고 1퇴장''' || === 상대팀 별 기록 === || '''강원 FC''' || '''9경기 1골 1퇴장''' || || '''경남 FC''' || '''5경기 1골''' || || '''광주 FC''' || '''1경기 1골 1경고''' || || '''대구 FC''' || '''7경기 1골 1경고''' || || '''부산 아이파크''' || '''1경기''' || || '''상주 상무''' || '''6경기 1골1도움''' || || '''상하이 상강''' || '''1경기''' || || '''성남 FC''' || '''3경기 1도움''' || || '''수원 삼성''' || '''7경기''' || || '''우라와 레즈''' || '''1경기''' || || '''울산 현대''' || '''9경기 2경고''' || || '''웨스턴 시드니''' || '''1경기''' || || '''인천 유나이티드''' || '''7경기 2경고''' || || '''전남 드래곤즈''' || '''2경기''' || || '''전북 현대''' || '''8경기 1골 1경고''' || || '''제주 유나이티드''' || '''7경기 1경고''' || || '''포항 스틸러스''' || '''7경기 2골1도움 1경고''' || || '''FC 안양''' || '''1경기''' || === 각종 기록 === 프로 팀 기록만 포함. (대표팀 기록은 따로 기재) * ''' 1골 6회, 멀티골 1회, 1도움 3회, 프로 통산 8골 3도움''' * '''황현수 득점 시 FC서울 무패 (5승 2무)''' * '''득점 시간대(15분 단위)''' || '''1분 ~ 15분''' || '''2골''' || || '''16분 ~ 30분''' || '''4골''' || || '''61분 ~ 75분''' || '''1골''' || || '''76분 ~ 90분''' || '''1골''' || == 국가대표 경력 == [[2018 AFC U-23 챔피언십 중국]]에 출전했고, 대표팀이 4위를 달성하는 데 기여했으나 4강 우즈벡전에서 [[강현무]] 골키퍼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수비 붕괴로 연장전에만 3골을 허용하며 1:4로 대패하자 크게 비난받았다.[* 저 한 골을 넣긴 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축구 대표팀에 승선한 후 조별리그 2차전에서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불안한 수비를 펼치며 패배의 원흉으로 지목받았다. 선제골 상황에서는 골키퍼 [[송범근]]과 부딪히며 상대에게 공을 헌납했고, 추가골 실점 상황에서도 자신의 뒤로 돌아 들어가는 공격수를 놓치며 끌려 다니다 넘어져서 실점의 빌미를 내줬다. 그런데 팬들의 어그로가 [[황희찬]]과 [[송범근]]에게 집중되며 황현수는 상대적으로 비난을 별로 받지 않고 묻혔다. 결국 조별리그 3차전 [[키르기스스탄]]전은 결장했고, 16강 [[이란]]전에서는 [[조유민]]과 짝을 이루어 선발 출전했다. 수비진의 리더였던 [[김민재]]의 경고 누적 결장으로 많은 팬들이 우려했으나, 예상 외로 무난하게 무실점으로 마쳤다. 빌드업이 가끔 아쉽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나쁘지 않았고 커팅과 커버 플레이 면에서는 흠 잡을 데 없는 모습을 보여 주며 쏠쏠하게 활약했다. 8강 [[우즈베키스탄]]전에서는 [[김민재]]와 짝을 이루어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후반 12분[* [[알리바예프]]가 찬 슈팅이 황현수의 다리에 맞고 굴절되어 [[송범근]]의 자세를 무너뜨리고 골로 들어갔다. 꽤나 느리게 흘러 갔지만 송범근이 이미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었기 때문에 꼼짝없이 당할 수밖에 없었다. 경기 당시에는 황현수의 자책골로 기록되었으나, 경기 후 알리바예프의 골로 정정되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다음 해에 알리바예프와 같은 팀에서 뛰게 된다.] [[이크롬지온 알리바예프]]에게 허용한 골로 인해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다. 하지만 [[황의조]]의 동점골과 [[황희찬]]의 PK 결승골로 승리했고, 결국 우승까지 차지하면서 병역 특례를 받게 되었다. == 플레이 스타일 == 센터백으로서 그리 크지 않은 키임에도 불구하고 탄력이나 위치선점이 좋아 제공권 장악이 장점이며, 센터백 중에선 발이 매우 빠른 축에 속한다. 또한 고등학교 시절까지 스트라이커 포지션을 소화했던 선수 답게[* 고등학교에선 센터백과 스트라이커 병행. 이전까진 스트라이커만을 소화했었다.] 득점력도 좋은 편이다. 제공권 장악력을 활용한 헤더 득점에도 능하고, 슈팅도 센터백중엔 좋은 편이라 ‘골 넣는 수비수’, ‘수트라이커’ 라는 별명이 있다.[* [[최용수]] 감독이 [[FC 서울]] 감독으로 있던 때에 황현수의 공격력을 활용하기 위해 3백의 우측 센터백으로 두고 오버래핑을 시키기도 했다.] 수비상황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투쟁적인 모습도 장점이다. 단점으로는 빌드업이 좋지 못하다는 것을 꼽을 수 있다. 후방에서 볼을 몰고 전진하는 능력은 좋은 편이나, 패싱력이나 압박대처 능력이 떨어져 상대의 압박이 들어오면 패스길을 못찾고 전방으로 높게 차거나, 백패스 혹은 패스미스를 하는 경우가 잦다. 집중력이 좋지 못한 것 또한 단점이다. 수비를 잘 하다가도 뜬금없이 상대 선수를 놓치는 경우가 많고, 오프사이드 라인이나 동료와의 협력수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찬스를 허용하는 경우가 잦다. 이러한 실수는 수비수라는 포지션 특성 상 곧바로 실점위기로 이어질 수 있기에, 치명적인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상기한 집중력 문제로 경기마다 경기력이 들쭉날쭉한 기복이 심한 선수 중 하나인데, 황현수의 경우에는 특히나 이러한 오락가락이 시즌단위로 나타날 정도이다. 17시즌과 19시즌에는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이 외의 시즌은 같은 선수가 맞는지 의심이 갈 정도. 한 시즌 내에서도 경기력의 편차가 큰 편이다. 여러모로 팀의 선배인 [[김주영(1988)|김주영]]을 닮았다. 센터백으로서 작은 키, 빠른 스피드, 투혼넘치는 수비, 득점력, 부족한 빌드업과 수비라인 지휘능력까지. 다만 김주영의 경우에는 집중력이 매우 뛰어난 편이다. == 여담 == * 서울 팬들에겐 여러모로 애증의 선수이다. 분명 잘 할때는 잘 하고, 고점이 높은 선수이지만,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러서 팀을 패배로 몰고가기도 하는데, 그럼에도 무언가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주기 때문이다.[* 이것이 잘 드러난 것이 2022 시즌인데, 당시 황현수는 주전경쟁에서 밀려 4~5 옵션으로 밀려나 후보 명단에도 들지 못하다가 6월에서야 교체로 첫 출전을 기록할만큼 실전감각이 떨어져 있던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즌 네 번째 출전이었던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라운드 베스트11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내어 팬들로 하여금 황현수의 부활을 기대케 했으나, 이후 [[수원 FC]]와의 경기에서 큰 실책을 저질러 팀을 패배로 몰아넣고 말았다.] 팬들이 그래도 기대를 하게 되는 데에는 황현수가 오산고 유스 1기 출신인 것과, 전성기때에도 몇몇 인터뷰에서 “다른 팀은 생각해 본 적 없다”라고 하며 팀에 대한 충성심을 보여준 것, 17시즌과 19시즌에 보여주었던 최고의 모습이 그 이유로 작용한다. * 팬서비스가 굉장히 좋다. 들리는 이야기론 코로나 시국에 술 마시는걸 목격한 팬이 굉장히 화가 나 말을 걸었으나, 자신을 알아본 팬을 보고 너무 기뻐 사진에 사인에 온갖 팬서비스를 다 해주어 조용히 묻고 갔다고..[* 이 이야기도 코로나19에 확진되고 나서 드러났다.] == 둘러보기 == [include(틀:FC 서울)] [include(틀: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축구 선수]][[분류:수비수]][[분류:센터백]][[분류:라이트백]][[분류:1995년 출생]][[분류:동북고등학교 출신]][[분류:오산고등학교(서울) 출신]][[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 신자]][[분류:FC 서울/현역]][[분류:2014년 데뷔]][[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분류: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분류:2018 AFC U-23 챔피언십 중국 참가 선수]][[분류:병역특례자/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