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역대 송 황후)] ||<-2> '''{{{#ece5b6 남송의 황후[br]{{{+1 壽和聖福太后 | 수화성복태후}}}}}}''' || || '''[[존호|{{{#ece5b6 존호}}}]]''' ||<(> 수화성복태후(壽和聖福太后) || || '''[[성씨|{{{#ece5b6 성}}}]]''' ||<(> 사(謝) || || '''[[휘|{{{#ece5b6 휘}}}]]''' ||<(> 도청(道淸) || || '''{{{#ece5b6 출생}}}''' ||<(> 1210년 || || '''{{{#ece5b6 사망}}}''' ||<(> 1283년 || ||<|6> '''{{{#ece5b6 재위}}}''' ||<:> '''{{{#fff 남송의 황후}}}''' || ||<:> 1227년 ~ 1264년 || ||<:> '''{{{#fff 남송의 황태후}}}''' || ||<:> 1264년 ~ 1274년 || ||<:> '''{{{#fff 남송의 태황태후}}}''' || ||<:> 1274년 ~ 1276년 || || '''{{{#ece5b6 배우자}}}''' ||<(> [[이종(송)|이종]] || || '''{{{#ece5b6 아버지}}}''' ||<(> 사거백(謝渠伯) || [목차] [clearfix] == 개요 == 중국 [[남송]]시대의 황후로 남송의 황제였던 [[이종(송)|이종]]의 황후였으며, 남송의 마지막 태황태후. == 생애 == 이름은 도청(道淸)으로 [[영종(남송)|영종]] 대에 재상을 지냈던 사심보(謝深甫)[* 영종이 황후를 간택할 때 원조를 해준 인물이다. 그렇게 선택된 황후가 2번째 황후인 [[공성인열황후]]였다.]의 손녀이자 사거백(謝渠伯)의 딸로 태어났다. [[송사]]의 기록에 의하면 얼굴이 검은 편이었고 한쪽 눈에 백반이 있었다고 한다. === 이종 재위기 === 영종이 1224년에 세상을 떠나고 이종이 황제로 즉위하면서, 수렴청정을 맡은 황태후 [[공성인열황후]]가 사심보에게 진 은혜를 갚고자 사심보의 집안에서 며느리를 간택하였다. 당시 이종은 귀비 가씨를 총애하여 가씨를 황후로 책봉하려고 했는데[* 귀비 가씨는 [[가사도]]의 누이였다. 이종이 귀비 가씨를 총애하다보니 여기서부터 가사도가 출세가도를 달리기 시작한다.], 공성인열황후의 반대로 처음에 통의군부인으로 봉했다가 이후 1227년에 귀비를 거쳐 황후로 책봉하였다. 사도청은 비록 황후로 책봉되었으나, 이종의 애정은 다른 귀비들에게 기울어 있었는데, 그럼에도 사도청은 이를 질투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종의 재위기는 외부적으로 [[금나라]]가 무너지고 [[몽골 제국]]이 급속도로 세력을 확대한 시기였는데, 이때 남송은 몽굴 제국과 연합하여 1234년 금나라를 멸망시켰다. 그 이후 남송과 몽골 제국의 40여 년에 걸친 전쟁이 시작된다. === 도종 재위기 === 이종은 재위기간 동안 사도청과의 사이에서 기충소왕(沂沖昭王) 조유(趙惟)를 낳았으나 요절해버렸고, 다른 후궁들 소생의 아들들도 모두 요절해버렸다. 결국 이종은 자신의 친동생인 [[조여예]]의 아들을 양자로 삼아 그를 황태자로 책봉하였는데, 이렇게 조여예의 아들 조맹계가 조기로 이름을 개명하여 이종의 황태자가 되었는데, 훗날 조송의 제15대 황제인 [[도종(송)|도종]]이 된다. 1264년에 이종이 죽고 [[도종(송)|조기]]가 황제로 즉위하면서 사도청은 황태후로 추앙받아 수화성복태후(壽和聖福太后)라는 존호를 받았다. 이때 남송의 정세는 매우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었는데, 내부에서는 [[가사도]]가 국정 전반을 쥐고 있었고 외부에서는 남송과 [[원나라]]와의 40여 년에 걸친 공방이 계속 벌어지고 있었다. 남송과 원나라의 전쟁은 6년에 걸친 양양 공방전에서 양양이 함락되면서 원나라에게 승세가 기울었고, 1274년에는 도종이 세상을 떠났다. === 공종 재위기와 남송 멸망 이후 === 이윽고 도종의 아들인 [[공종(송)|조현]]이 황제로 즉위할 때 사도청은 조현의 태황태후로 추앙받았는데, 1276년에 원나라의 군대가 임안을 함락시키고 공종은 이때 원나라에 항복하였다. 사도청은 1276년에 원나라의 수도인 대도로 압송되어 이후 수춘군부인으로 격하되었다. 이후 남송의 잔존 세력인 육수부, 장세걸 등이 [[단종(송)|조하]]와 [[소제(송)|조병]]을 황제로 세우며 원나라에 끝까지 항전했으나 1279년 [[애산 전투]]에서 남송이 패배하면서 남송은 완전히 멸망했다. 남송의 마지막 태황태후였던 사도청은 애산 전투로부터 4년 뒤인 1283년에 원나라에서 세상을 떠났다. == 둘러보기 == [include(틀:역대 송 황태후)] [include(틀:역대 송 태황태후)] [include(틀:송사)] [[분류:송나라의 황후]][[분류:1210년 출생]][[분류:1283년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