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사회학]][[분류:복지]] [목차] [clearfix] == 개요 == '''후생'''([[厚]][[生]], welfare)은 [[인간]]의 삶을 지탱하는 요소로서 [[생활]]을 넉넉하고 윤택하게 하는 것, 또는 그러한 일을 말한다. '''[[복지]]'''(福祉) 또는 '''복리'''(福利) 와는 [[유의어]] 관계로, 합쳐서 '''[[복리후생]]'''이라 표현하기도 한다. 대표적이고도 기본적인 후생으로 '[[식량]]([[음식]])', '[[토지]]([[부동산]])', '[[돈]]([[임금(경제학)|임금]])' 등이 있으며, 이 밖에 [[의료]], [[교육]], [[교통]], [[통신]], [[자연]] 환경, [[여가]], [[문화]] 및 [[예술]] 환경, 고용, 근로 환경과 [[사회간접자본]] 등이 넓은 의미의 후생에 속한다. 후생을 늘리고 적절하게 공급하는 것은 생명권, [[행복추구권]]을 포함한 인간의 [[기본권|기본적 인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오늘날 대다수의 [[선진국]]은 후생의 확대를 국가의 [[지속가능발전|지속가능한 목표]]로 두는 [[복지국가]]를 지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