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토막글)] 浮月 証歩 [[광란가족일기]] 번외편의 등장인물. [[한국 요리|한식]]집의 딸내미로, 조실부모하고 혼자서 식당을 꾸리고 있었지만 어느날 돌연 집이 완전히 부서져있고...빚과는 완전히 작별할수 있다는 [[야쿠자]]의 말에 남아있던 토지마저 팔아버려서 다리 밑에서 노숙을 하고 있을 때 [[데카메론]]과 만나 친하게 되었고, 그뒤 라이벌이던 [[류코츠지 시유우]]의 중국집에 의탁하게 된다. 시유우의 누이동생 [[츠바키]]에게 격렬하게 질투를 사는 중. 류코즈치처럼 '''먹은 사람이 쓰러질 정도'''의 요리 실력은 없지만, 기본기가 착실하게 다져져서 재료가 별로 없어도 맛난 음식을 만들어낼 정도의 실력은 된다. 츠바키와 요리 대결을 해서 승리하고, 그 후엔 츠바키의 요리 스승 노릇을 해 주고 있다. 혼자서 어렵게 살아온 만큼 강한 성격이고 다소 [[츤데레]] 기질도 있다. 일본인이지만 사복은 개량[[한복]]. [[분류:광란가족일기/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