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fujiki_eisaku.gif]] 藤木 栄作(ふじき えいさく) [[노노무라 병원 사람들]]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가타 켄이치]]. [[노노무라 아키코]]의 [[집사]]로 [[원숭이]] 같은 외모에 [[꼽추|등이 휜]] 남자로 어딘가 기분 나쁜 분위기를 감돌게 한다. 사실 그는 아키코의 심복으로 병원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감시하고 보고하는 대리인 역할을 하며 나중에는 [[쇠뇌]]도 들고 다닌다. [include(틀:스포일러)] 사실 아키코를 [[짝사랑]]했지만 자신의 추악한 외모와 낮은 신분 때문에 사랑을 이루지 못했다. 좋든, 싫든 아키코를 위해 [[감시]]하고 [[도청(범죄)|도청]]하고 심지어 [[함정]]을 파고 [[살인]]까지 하는 악행을 저질렀지만 사실 아키코를 너무나 사랑했기 때문이었다. 결국 진상이 드러나 평생 감옥에서 썩을 아키코를 걱정해 석궁으로 아키코를 죽이고 [[분신]][[자살]]한다. 진 엔딩 루트에서는 아키코를 죽인 후 경찰에 체포된다.[* 주인공 타쿠바로가 아키코를 죽인 이유에 대해 물었지만 "훗, 너는 이해할 수 없을 거다"라는 체념한 듯한 한마디만 남기고 경찰에 연행되었다.] OVA에서는 왠지 [[고릴라]]같은 외모와 덩치로 여기서는 아키코의 명령을 받아 사쿠지를 독살한다. 사실 그 전에 [[마미야 치사토]]가 [[이츠키 모모코]]를 시켜 죽이려고 했지만 실패했기 때문이다. 원작에 비해 덩치가 커져 위압감이 있으나, 막판에 [[카와사키 벤조]]의 펀치 한 방에 나가 떨어지고 체포된다. [[분류:게임 캐릭터]][[분류:노노무라 병원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