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이 문서는 속어로 쓰이는 단어인 흑마를 다룹니다. 동음이의어, rd1=흑마)] [목차] == 개요 == [[흑인]] [[여성]]을 [[성적 페티시즘|성적]]으로 부르는 [[속어]]. == 상세 == 유래는 검은색 말을 뜻하는 흑마. 흑인 여성을 [[성적 대상화]]할 때 사용된다. 주로 흑인여성을 [[원나잇 스탠드]] 상대 혹은 [[섹스 파트너]] 정도로 여기며 만나서 [[섹스]]를 했을 때 남성들 사이에서 "흑마를 타고 왔다" 등으로 표현한다. 이는 원래 [[백인]] 여성을 성적으로 가리킨 '''[[백마(속어)|백마]]'''라는 표현에서 유래되었다. [[성관계]] 시 남자가 [[알몸]]의 백인 여자 위에 올라탄 것을 보고 [[승마|말타기]]에 비유해서 이런 말이 나왔다. 백인여자들의 [[하얀 피부]]색에 빗대서 흰색털을 가진 말에 비유해서 '백마'라고 불렀으니 흑인여자들은 검고 까무잡잡한, [[갈색 피부]]에 빗대서 '흑마'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이런 말이 사용되는 이유는 동서양남자들에게 백인 여자는 물론이고, 이젠 [[거유|크고]] 탄력있는 [[유방(신체)|가슴]]과 [[엉덩이]], 그리고 멋진 [[몸매]]를 가지고 있는 흑인여자도 속된 말로 '[[따먹다|따먹어]] 보고' 싶은 [[유색인종]] 여자로 취급되고 있기 때문이다. [[성적 페티시즘|섹스 판타지]]에서 기원한 명백한 '''[[인종차별]]이자 [[성희롱]], [[외모지상주의]]의 [[삼연벙|총집합체에 해당한다.]]''' 글로벌사회가 들어왔지만 사람 대 사람으로 만나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 등으로만 제한적으로 접하게 되니 자연스럽게 생겨난 편협한 사고의 방증이라 할 수 있다. 백마라는 표현도 백인 여성들이 매우 듣기 싫어하는 것처럼 흑마도 마찬가지다.[* 최근 학업 혹은 취업을 위해서 한국에 들어온 백인 여자 [[유학생]]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한국 남자들한테 가장 마음에 안드는 점 1위'가 ''''[[백마(속어)|백마]]'라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는 점'''이라고 한다. 그 의미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자신들한테는 매우 심한 [[음담패설]]로 느껴져서 불쾌하다고 한다. 아무래도 외국인을 잘 못 만나본 사회 특성 때문에 환상이 가득해서 그런 것 같다는 냉정하고 현실적인 지적도 했다.] 당연히 [[흑누나]]라는 표현보다도 '''더욱 더 절대 써선 안 되는 단어다.''' == 관련 문서 == * [[백마(속어)]] * [[옐로우 캡]] * [[흑누나]] / [[흑형]] * [[AMBW]]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흑마, version=52)] [[분류:성적 속어]][[분류:인종차별/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