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i465.photobucket.com/hilda.jpg|width=350]] |||||||||| '''클레이모어 데이터북 능력치''' || || 요력 || 민첩 || 근력 || 경도 || 지능 || || A || A || B || A || B || ※각성자 상태의 능력치 공격형이다. [[클레이모어(만화)|클레이모어]]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츠시타 코미나. 북미 성우는 [[콜린 클링컨비어드]]. [[밀리아(클레이모어)|밀리아]]가 No.17이었을 적, No.6의 위치에 있었던 사람. 성우는 마츠시타 코미나. 원작과 애니에서 생긴 모습이 완전 딴판이다. 물론 각성한 모습도 그렇고... --애니팀 쪽에서 만들어낸건지 힐다의 각성한 모습이 좀 웃기다-- 밀리아의 첫 각성자 사냥 때 같은 팀을 맡았던 사람이다. 밀리아의 재능을 꿰뚫어보고, 다음엔 한 자리 넘버로서 같은 팀을 이뤄보자 하며 밀리아와 약속한다. 이후로 밀리아의 절친이면서도 따라잡아야 할 목표로서 존재하게 된다. 이후 밀리아가 No.8까지 올라갔을 때 어떤 각성자 토벌을 목적으로 [[오필리어(클레이모어)|오필리어]]와 함께 팀을 이뤘는데, 그 때 그녀로부터 어떤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녀는 한 달 전쯤에도 밀리아와 같은 팀에 편성되었지만 상대는 요마 무리였기에 자신이 없어도 되겠지 싶어서 조직원과 함께 멀찍이서 지켜보고만 있었다고 했다. 그 때 한 동료 전사가 다가오는 것을 느꼈는데 거의 숨도 끊어질 지경이고 곧 각성할 상태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흑의 서를 전해달라고 맡겼는데 정작 오필리어는 흑의 서를 맡기고 싶은 (자신을 죽여주길 바라는) 사람이 바로 앞에 있음에도 요기도 못 느낄 정도가 된 게 너무 웃겨 흑의 서를 찢어버렸다고 한다. --천하의 개썅년-- 그리고 이야기가 끝나기 무섭게 토벌 대상인 각성자가 나타났는데, 밀리아는 각성자의 촉수 공격을 피하면서 각성자의 목을 베어버렸는데[* 그런데 강한 요기를 가지고 있었으면서도 밀리아 일행의 공격을 별 저항없이 맞다시피한 걸 보면 [[진(클레이모어)|진]]처럼 신체는 각성했지만 정신은 인간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던것 같다.] 그 안에서 나온 각성체 본체[* 묘사를 보면 [[아가사(클레이모어)|아가사]]처럼 촉수를 두른 외형과 인간형 본체가 따로 있는 듯 하다.]를 살피다 '''자신이 방금 죽인 각성자가 바로 힐다였던 것'''임을 직감적으로 깨닫고 잘린 힐다의 목을 들고 왜 자신의 이름을 부르지 않았냐며 울부짖지만 뒤에서 오필리아가 "어차피 괴물이다" 라는 망언을 뱉자 요기를 폭주시킨다. 이때 밀리아의 각성체와도 싸워보고 싶다는 오필리아의 도발에 각성 충동을 겨우 오기로 억누르게 된다. 그 날 이후로, 밀리아는 자신을 이런 몸으로 만들고 쓰다 버리는 [[소모품]] 취급하는 조직에 대해 복수의 칼을 갈게 되고, 결국 수장인 림트를 참수함으로서 복수를 끝내게 된다. [[분류:클레이모어(만화)/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