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철권 시리즈/기술]] [[철권 시리즈]]의 등장인물 [[니나 윌리엄스]]와 [[안나 윌리엄스]]의 기술. 본래 정식명칭은 캐터필트 킥. 사실 [[철권 2]]에서는 [[안나 윌리엄스]]와 [[니나 윌리엄스]]가 성능 상으로 완벽하게 동일한 복제 캐릭터였지만 몇 가지 차이가 존재했는데 '''이 기술은 니나는 쓸 수 없다.''' 안나한테만 있는 기술이었으며 커맨드는 7lk or 8lk. [[철권 태그]]부터는 니나도 쓸 수 있게 되었다. 니나쪽의 커맨드는 9lk. [[안나]]쪽 캐터필트 킥의 성능은 [[철권 6 BR]] 기준으로 발동 14프레임에 히트시에도 4프레임 불리. 가드당하면 15프레임 불리지만 7lk로 쓸 경우 거리가 벌어져서 일부 캐릭터를 제외하면 뜨지는 않는다. 뒤로 점프하며 오지 말라는 듯한 모션으로 걷어차는 킥. 화랑도 비슷한 모션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 본래 정식명칭은 캐터필트 킥...인데 아무도 기억하지 못한다. 그냥 [[김훈일|200원]] 킥이다. 어떤 매뉴얼에도 200원 킥이라고밖에 안 적혀있다. 심지어는 일본에서도 니햐쿠킥, 서양에서도 투헌드레드 킥이라고 부르는 듯. 여기에 비하인드가 있는데 본인인 200원이 [[문서 훼손|전세계 모든 철권 위키를 돌아다니면서 200원 킥 이라는]] [[억지밈|이름으로 바꿨다고 격갤에서 고백했다]].. 본의아니게 아는 사람만 아는 기술명이 되어버렸다고 철권 5DR 당시 안나 다크로드였던 [[김훈일|200원]]이 즐겨 사용하던 킥이라 이런 이름이 붙었다. 당시 200원 킥은 뒤로 빠지면서 치는 기술 주제에 말도 안되는 판정을 지니고 있어서 이것으로 우주를 [[정ㅋ벅ㅋ]]하고 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 그리고 사이타마 대회에서 일본을 짓밟은 이 기술을 [[남코]]에선 철권6에 와서는 캐너프. 추억의 기술로 전락하였다가 태그 2들어 [[택졸기]]로의 용도가 재발견되며 택졸기로 절찬리에 다시 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