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include(틀: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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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있어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준비 과정과 결과.

== 대회 시작 전 ==
역대 최다인 1140명의 선수단(선수 867명, 임원 273명)을 파견하며, 종합 3위 목표로 가졌다.

== [[세팍타크로]] ==
 * 지도자
  * 고문석(남자팀 감독/부산환경공단)
  * 김태경(남자팀 코치/[[대한세팍타크로협회]])
  * 김무진(여자팀 감독/인천광역시체육회)
  * 윤정우(여자팀 코치/[[대전광역시청]])
 * 남자 
  * 서승범(테콩/강원도체육회)
  * 이재성(테콩/경남체육회)
  * 이우진(테콩/[[청주시청]])
  * 임태균(테콩/[[고양시청]])
  * 선우영수(킬러/고양시청)
  * 이준욱(킬러/[[목원대학교]])
  * 임안수(킬러/고양시청)
  * 정하성(킬러/청주시청)
  * 김영철(피더/부산환경공단)
  * 김정만(피더/경남체육회)
  * 이민주(피더/강원도체육회)
  * 정원덕(피더/청주시청)
  * 김현수(피더/목원대학교)
 * 여자
  * 김지은(테콩/경남체육회)
  * 이진희(테콩/경남체육회)
  * 위지선(테콩/인천광역시체육회)
  * 최지나(테콩/부산환경공단)
  * 조서현(테콩/[[한국체육대학교]])
  * 김세영(킬러/대전광역시청)
  * 박선주(킬러/경남체육회)
  * 한예지(킬러/부산환경공단)
  * 전규미(킬러/인천광역시체육회)
  * 박성경(피더/전북체육회)
  * 배채은(피더/경남체육회)
  * 배한울(피더/인천광역시체육회)
  * 이민주(피더/부산환경공단)

[[대한민국]] 세팍타크로 대표팀은 [[2023년]] [[7월]] [[태국]]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쿼드 금메달, 팀 이벤트 동메달을 획득했고 여자 레구 은메달과 팀 이벤트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획득이 유력한 종목 중 하나로 꼽힌다.

== [[골프]] ==
올해부터 [[PGA]]에서 프로 선수들의 아시안 게임 출전을 허용함에 따라 프로 선수인 김시우와 임성재가 [[도쿄 올림픽]]에 이어 국가대표에 발탁되었다. 한편 여자부에선 프로 선수들이 대회 참가를 고사하면서 전원 아마추어로 꾸려졌다.

또한 아시안 게임이 1년 미뤄졌지만 [[2022년]] 선발전에 뽑힌 선수 명단이 변경없이 그대로 이번 대표팀으로 발탁되었다.
단, 여자부의 경우, 선수들의 프로 진출로 새로운 국가대표 3인이 발탁되었다.

 * 남자
  * [[김시우(골프선수)|김시우]]([[CJ대한통운]]·19위)
  * [[임성재(골프선수)|임성재]]([[CJ]]·20위)
  * 장유빈([[한국체육대학교]])
  * 조우영(한국체육대학교)

 * 여자
  * 김민솔([[수성고등학교(경기)|수성방통고]])
  * 임지유(수성방통고)
  * 유현조([[천안중앙고등학교|천안중앙방통고]])

== [[근대 5종]] ==
 * 남자 
  * [[전웅태]]([[광주광역시청]])
  * [[정진화(근대 5종)|정진화]]([[LH]])
  * [[서창완]]([[전라남도청|전남도청]])
  * [[이지훈(근대 5종)|이지훈]](LH)

 * 여자
  * [[김선우(근대 5종)|김선우]]([[경기도청]])
  * [[성승민]](대구체육회)
  * [[장하은(근대 5종)|장하은]]([[경기체육고등학교|경기체고]])
  * [[김세희(근대 5종)|김세희]]([[BNK저축은행]])

== [[농구]] ==
=== 남자 - [[추일승호]]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추일승호/2023년)]
 * 가드: [[김선형]]([[서울 SK 나이츠|SK]]), [[허훈]], [[변준형]](이상 [[국군체육부대|상무]]), [[이정현(1999)|이정현]]([[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소노]])
 * 포워드: [[전성현]](소노), [[이승현(농구선수)|이승현]]([[부산 KCC 이지스|KCC]]), [[양홍석]]([[창원 LG 세이커스|LG]]), [[이우석(농구선수)|이우석]]([[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현대모비스]]), [[문정현]]([[수원 kt 소닉붐|kt]])
 * 센터: [[라건아]](KCC), [[김종규(농구)|김종규]]([[원주 DB 프로미|DB]]), [[하윤기]](kt)
=== 여자 - [[정선민]]호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한민국 여자 농구 국가대표팀)]
 * 가드: [[이경은]]([[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신한은행]]), [[신지현]]([[부천 하나원큐|하나원큐]]), [[안혜지(농구선수)|안혜지]], [[이소희(농구선수)|이소희]](이상 [[부산 BNK 썸|BNK]]), [[박지현(2000)|박지현]]([[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우리은행]])
 * 포워드: [[김단비(1990)|김단비]](우리은행), [[강이슬]]([[청주 KB 스타즈|KB]]), [[강유림]], [[이해란]](이상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삼성생명]])
 * 센터: [[양인영]](하나원큐), [[진안(농구선수)|진안]](BNK), [[박지수(농구선수)|박지수]](KB)
=== [[3X3 농구]] ===
 * 남자 : [[서명진]]([[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현대모비스]]), [[김동현(농구선수)|김동현]]([[부산 KCC 이지스|KCC]]), [[이두원]]([[수원 kt 소닉붐|kt]]), [[이원석(농구선수)|이원석]]([[서울 삼성 썬더스|삼성]])
 * 여자: [[이다연(농구선수)|이다연]]([[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신한은행]]), [[정예림(농구선수)|정예림]]([[부천 하나원큐|하나원큐]]), [[임규리]]([[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삼성생명]]), [[박성진(2004)|박성진]]([[부산 BNK 썸|BNK]])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축구|축구]] ==
=== 남자축구 - [[황선홍호]] ===
[include(틀: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황선홍호/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 여자축구 - [[콜린 벨호/2023년|콜린 벨호]][* 여자축구는 U-23 개념이 없기 때문에[* 유럽은 U-23 여자 대표팀을 운영하는 나라도 가끔 있긴하다.] 올림픽, 아시안게임 모두 성인대표팀이 출전하고 여기서 치르는 경기들도 모두 A매치로 인정된다.] ===
[include(틀: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콜린 벨호/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 [[레슬링]] ==
 * 남자 그레코로만형
  * -60kg: 정한재([[수원시청]])
  * -67kg: [[류한수]]([[삼성생명]])
  * -77kg: [[김현우(레슬링)|김현우]](삼성생명)
  * -87kg: 신병철([[전북도청]])
  * -97kg: 이세열([[한국조폐공사]])
  * -130kg: [[김민석(레슬링)|김민석]](수원시청)

 * 남자 자유형
  * -57kg: 김성권([[성신양회]])
  * -65kg: 김창수(수원시청)
  * -74kg: 공병민(성신양회)
  * -86kg: 김관욱(삼성생명)
  * -97kg: 서주환(삼성생명)
  * -125kg: 정의현([[충남도청]])

 * 여자 자유형
  * -50kg: [[천미란]](삼성생명)
  * -53kg: 오현영(평창군청)
  * -57kg: 박정애([[창원시청]])
  * -62kg: 이한빛(완주군청)
  * -68kg: 박현영(경북체육회)
  * -76kg: 정서연(서울중구청)

남자부의 경우, 정한재를 제외하고 모두 '''30대 초중반'''이다. 이는 20대 신예 선수들이 레슬링 선수로서 황혼기를 맞이한 30대 선수들의 경기력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다. 특히 [[2012년|2012]]~[[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한 김현우와 류한수가 1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국가대표 1진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은 그 10여 년 동안 이들의 체급에서 이들의 뒤를 이을 유망주가 좀처럼 발굴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국제경쟁력을 갖춘 유망주 발굴이 어려워지면서 [[한국]] 레슬링은 앞서 몰락의 길을 걸으며 [[올림픽]] 출전권은 고사하고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따기조차 힘겨워진 [[복싱]]의 길을 따르고 있다. 30대 노장 선수들 위주로 구성된 이번 대표팀이 한국 레슬링의 자존심을 세워줄지 주목된다.[* 상황이 이렇게 된 데에는 [[삼성]]의 지원 철회, 올림픽 정식 종목 탈락 파동이 한 몫 했다. 특히 삼성의 지원 철회로 인해 선수 육성 및 대회 출전조차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생활체육으로 뿌리 내리는 데 성공한 [[태권도]], [[유도]], [[복싱]]과 달리 생활체육 환경이 미미하고 오로지 엘리트 종목으로서 존재했다는 것이 근본 이유로 들 수 있다.]
 
== [[배드민턴]] ==
 * 남자: [[서승재]], [[김원호(배드민턴)|김원호]], 강민혁, [[나성승]], [[전혁진]], 진용, [[최솔규]], 김영혁, [[이윤규(배드민턴)|이윤규]], 조건엽
 * 여자: [[김소영(배드민턴)|김소영]], [[공희용]], [[이소희(배드민턴)|이소희]], [[백하나(배드민턴)|백하나]], 정나은, [[채유정]], [[김가은(배드민턴)|김가은]], [[김혜정(배드민턴)|김혜정]], [[안세영]], [[김가람(배드민턴)|김가람]]

== [[콘트랙트 브리지|브리지]] ==
 * 남자: 김대홍, 이수익, 장정배, 안재용, 이한상, 천재민

 * 여자: 김윤경, 김형련, 임현[*최고령 [[1950년|1950년생]]], 홍필혜, 김진경, 이춘희

 * 혼성: 김혜영[* [[현대그룹]] 창업자인 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7남인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의 아내라는 남다른 프로필로 언론에서 화제가 되었다.], 오혜민, 이수현, 황인구, 강성석, 노승진

== [[사이클]] ==
 * 남자 단거리
  * 강서준([[부산시설공단]]), 오제석(금산군청), 박제원(경북체육회), 최우림, 김동하(이상 [[울산광역시청]])

 * 남자 중장거리 트랙
  * 신동인(강진군청), 민경호([[서울시청]]), 김상표(강진군청), 장훈, 박상훈(이상 [[의정부시청]]), 김현석(코레일사이클단)

 * 남자 중장거리 도로
  * 장경구([[음성군청]]), 주대영(의정부시청), 박상홍, 김유로(이상 [[한국국토정보공사]]), 최형민(금산군청)

 * 남자 MTB
  * 허승수(코레일사이클단), 천성훈(충북자전거연맹)

 * 남자 BMX
  * 윤준수([[경희대학교]]), 박동영([[고려대학교]])

 * 여자 단거리
  * 황현서([[대구광역시청]]), 이혜진(서울시청), 조선영([[상주시청]]), 김하은(나주시청)

 * 여자 중장거리 도로 및 트랙
  * [[나아름]], 송민지, 이은희, 이주희(이상 [[삼양사]]), 신지은(대구광역시청), 이주미, 강현경(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 여자 BMX
  * 박아연([[송양고등학교|송양고]]), 김태영(구미시체육회)
== [[소프트볼]] ==
 * 투수
  * 임금희(경남체육회)
  * 홍시연([[대구도시개발공사]])
  * 박민경(인천체육회)

 * 포수
  * 설가은(경남체육회)
  * 정송희(인천체육회)

 * 내야수
  * 장세진(인천체육회)
  * 이경민(인천체육회)
  * 김아영(인천체육회)
  * 이보현(경남체육회)
  * 배유가(인천체육회)
  * 이예린([[단국대학교]])
  * 최가현(대구도시개발공사)

 * 외야수
  * 김고은(경남체육회)
  * 진주이(인천체육회)
  * 김수빈(인천체육회)
  * 최하나(인천체육회)
  * 이민정(대구도시개발공사)
== [[스케이트보드]] ==
 * 스트리트
  * 남자: 정지훈, 조성민
  * 여자: 하시예

 * 파크
  * 남자: 한재진, [[문강호]]
  * 여자: 조현주
== [[승마]] ==
 * 마장마술
  * 남자: 남동헌, 김혁, 김치수
  * 여자: 이수진

 * 장애물
  * 남자: 임성노, 이요셉, 정철희, 허정훈

 * 종합마술
  * 박수일
== [[수영]] ==
 * '''경영'''
  * '''남자''': [[황선우]], [[김우민(수영)|김우민]], [[양재훈]], [[최동열(수영 선수)|최동열]](이상 [[강원도청]]), [[이호준(수영)|이호준]], [[지유찬]](이상 [[대구광역시청]]), 김지훈(대전광역시체육회), [[이유연]], [[조성재]]([[고양시청]]), [[이주호(수영)|이주호]]([[서귀포시청]]), 김건우(독도스포츠단), 김민석(부산광역시수영연맹), [[백인철]](부산광역시중구청), [[문승우(수영)|문승우]]([[전주시청]]), [[김영범(수영)|김영범]]([[강원체육고등학교|강원체고]])
  * '''여자''': [[김서영(수영)|김서영]], [[박수진(수영)|박수진]](이상 [[경북도청]]), [[이은지(수영)|이은지]], [[허연경]](이상 [[방산고등학교|방산고]]), [[권세현(수영)|권세현]]([[안양시청]]), [[한다경]], 김혜진(이상 전라북도체육회), [[정소은]]([[울산광역시청]]), [[고하루]](강원체육중학교)

 * '''다이빙'''
  * '''남자''': [[우하람]]([[국민체육진흥공단]]), [[김영남(다이빙)|김영남]], [[김영택(다이빙)|김영택]](이상 [[제주도청]]), [[이재경(다이빙)|이재경]](광주광역시체육회)
  * '''여자''': [[김수지(다이빙)|김수지]](울산광역시청), [[문나윤]](제주도청), [[김나현(다이빙)|김나현]](강원도청), [[조은비(다이빙)|조은비]]([[인천광역시청]]), [[박하름]](광주광역시체육회)

 * '''수구'''
  * '''남자''': 권대용, 강민수([[경기도청]]), 한효민, 정병영(전남체육회), 이창훈, 김찬수(강원수영연맹), 권태우, 김성훈, 용우석, 김호준, 전기재, 이용석, 이시덕([[한국체육대학교]])
  * '''여자''': 이은희, 김서원, 장환희(전북수영연맹), 김예진(경기수영연맹), 배아린([[서현고등학교]]), 홍서연([[성결대학교]]), 강조민지, 한예빈([[남부대학교]]), 최주희, 오희지(전남체육회), 박예은([[전주성심여자고등학교]]), 설지선(동광양중), 문다윤(전주우림중)

 * '''아티스틱 스위밍'''
  * '''여자''': [[이리영]](부산광역시수영연맹), [[허윤서(아티스틱 스위밍)|허윤서]]([[압구정고등학교|압구정고]])

 * '''마라톤 수영'''
  * '''남자''': [[박재훈(수영)|박재훈]](서귀포시청), 성준호(한국체육대)
  * '''여자''': 이해림(경북도청), 이정민(안양시청)
== [[유도]] ==
아시안 게임이 1년 미뤄진 상황에서도 대한유도협회는 별도의 선발전을 따로 치르지 않고 기존 선발 선수들을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 남자
  * -60㎏: [[이하림(유도)|이하림]]([[한국마사회]])
  * -66㎏: [[안바울]]([[남양주시청]])
  * -73㎏: 강헌철([[용인시청]])
  * -81㎏: 이준환([[용인대학교]])
  * -90㎏: 한주엽(한국마사회)
  * -100㎏: [[원종훈(유도)|원종훈]]([[양평군청]])
  * +100㎏: [[김민종(유도)|김민종]](양평군청)

 * 여자
  * -48㎏: 이혜경([[광주도시철도공사]])
  * -52㎏: [[정예린]]([[인천광역시청]])[* 본래 [[박다솔]] 선수가 해당 체급 출전권을 획득했으나 몸 상태로 인해 태극마크를 반납해 대체발탁되었다.]
  * -57㎏: 박은송([[동해시청]])
  * -63㎏: 김지정([[순천시청]])
  * -70㎏: 한희주([[KH그룹]])
  * -78㎏: [[윤현지(유도)|윤현지]]([[안산시청]])
  * +78㎏: [[김하윤(유도)|김하윤]](안산시청), 박샛별(용인대)

 * 단체전/혼성
  * -57kg: [[허미미]](경북체육회)
  * -73kg: [[이은결(유도)|이은결]](용인대)
  * -90kg: [[이성호(유도)|이성호]](한국마사회)

== [[역도]] ==
 * 남자
  * -67㎏: 이상연([[수원시청]]), 배문수([[경북개발공사]])
  * -73㎏: 박주효([[고양시청]])
  * -96kg: 원종범([[강원도청]])
  * -109kg: [[진윤성]](고양시청), 장연학([[아산시청]])
  * +109㎏: 이제상([[경남도청]])

 * 여자
  * -55㎏: 유원주(부산광역시체육회)
  * -64㎏: 한지안(대전광역시체육회)
  * -76㎏: [[김수현(역도)|김수현]](부산광역시체육회)
  * -87㎏: 정아람([[인천광역시청]]), 윤하제(김해시청)
  * +87㎏: [[박혜정(2003)|박혜정]](고양시청), 손영희(부산광역시체육회)

== [[배구]] ==
=== 남자 - [[임도헌]]호 ===
 * 세터: [[한선수]]([[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대한항공]]), [[황택의]]([[국군체육부대]])
 * 아웃사이드 히터: [[전광인]]([[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현대캐피탈]]), [[나경복]]([[국방부]])[* [[상근예비역]] 복무 중이다.], [[정지석]], [[정한용(배구선수)|정한용]](이상 대한항공)
 * 아포짓 스파이커: [[허수봉]](현대캐피탈), [[임동혁(배구선수)|임동혁]](대한항공)
 * 미들 블로커: [[김규민(배구)|김규민]], [[김민재(배구선수)|김민재]](이상 대한항공), [[김준우(배구선수)|김준우]]([[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삼성화재]])
 * 리베로: [[박경민]](현대캐피탈)
=== 여자 - [[세자르 에르난데스 곤잘레스|세자르]]호 ===
 * 세터: [[김다인(배구선수)|김다인]]([[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현대건설]]), [[김지원(배구선수)|김지원]]([[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
 * 아웃사이드 히터: [[표승주]]([[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IBK기업은행]]), [[박정아(배구선수)|박정아]]([[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페퍼저축은행]]), [[강소휘]](GS칼텍스)
 * 아포짓 스파이커: [[이선우(배구선수)|이선우]]([[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정관장]])
 * 미들 블로커: [[박은진(배구선수)|박은진]], [[정호영(배구선수)|정호영]](이상 정관장), [[이주아]]([[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 [[이다현]](현대건설)
 * 리베로: [[문정원(배구선수)|문정원]]([[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한국도로공사]]), [[김연견]](현대건설)
=== [[비치발리볼]] ===
 * 남자: 김명진, 배인호(이상 영천시체육회), [[이동석(배구선수)|이동석]], 김준영(이상 [[화성시청 배구단|화성시청]])
 * 여자: 이호빈, 신지은, [[전하리]], 김세연(이상 [[경일대학교]])
== [[권투]] ==
 * 남자 
  * -51kg: 조세형([[보령시청]])
  * -57kg: 이예찬([[성남시청]])
  * -64kg: 이종승([[서울시청]])
  * -71kg: 이상민([[영주시청]])
  * -80kg: 김진재([[국군체육부대]])
  * -92kg: 정재민(남원시청)
  * +92kg: 주태웅([[화순군청]])

 * 여자
  * -50kg: 박초롱(화순군체육회)
  * -54kg: [[임애지]](화순군청)
  * -57kg: 진혜정(충주시청)
  * -60kg: [[오연지]]([[울산광역시청]])
  * -66kg: 선수진(성남시청)
  * -75kg: 성수연([[원주시청]])
== [[야구]] - [[류중일호/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류중일호]] ==
[include(틀:류중일호/2022 아시안 게임 엔트리)]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류중일호/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 [[양궁]] ==
 * 리커브 여자
  * [[임시현]]([[한국체육대학교]])
  * [[안산(양궁)|안산]]([[광주여자대학교]])
  * [[강채영]]([[현대모비스 여자 양궁단|현대모비스]])
  * [[최미선]]([[광주은행 TenTen 양궁단|광주은행]])

 * 리커브 남자
  * [[김우진(양궁)|김우진]]([[청주시청 양궁부|청주시청]])
  * [[김제덕]](예천군청)
  * [[오진혁]]([[현대제철 남자 양궁단|현대제철]])
  * [[이우석(양궁)|이우석]]([[코오롱]])

 * 컴파운드 여자
  * [[오유현]]([[전북도청]])
  * [[조수아(양궁)|조수아]](현대모비스)
  * [[소채원]](현대모비스)
  * [[송윤수]](현대모비스)

 * 컴파운드 남자
  * [[최용희]](현대제철)
  * [[양재원]]([[국군체육부대]])
  * [[주재훈]](한울울진군양궁클럽)
  * [[김종호(1994)|김종호]](현대제철)

== [[소프트테니스]] ==
 * 남자 
  * [[윤형욱]]([[순창군청]])
  * 김병국(순창군청)
  * 이현수([[달성군청]])
  * 김현수(달성군청)
  * 김태민([[수원시청]])

 * 여자
  * 지다영([[안성시청]])
  * [[고은지]](옥천군청)
  * [[문혜경(소프트테니스)|문혜경]]([[NH농협은행]])
  * 임진아(NH농협은행)
  * 이민선(NH농협은행)
== [[테니스]] ==
 * 남자 
  * [[권순우]](당진시청·102위)
  * [[홍성찬(테니스)|홍성찬]]([[세종특별자치시청]]·184위)
  * [[정윤성(테니스)|정윤성]]([[의정부시청]]·314위)
  * [[남지성]](세종특별자치시청·525위)
  * 이재문([[KDB산업은행]]·561위)
  * [[송민규(테니스)|송민규]](KDB산업은행·1740위)

 * 여자
  * [[한나래]]([[부천시청]]·171위)
  * [[박소현(테니스)|박소현]]([[성남시청]]·452위)
  * [[구연우]](성남시청·484위)
  * [[백다연(테니스)|백다연]]([[NH농협은행]]·531위)
  * [[김다빈(테니스)|김다빈]]([[강원도청]]·652위)
  * [[정보영]](NH농협은행·702위)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750310|#]]

== [[스쿼시]] ==
 * 남자: 유재진, 이민우, 이동준, [[나주영]]
 * 여자: 허민경, 이지현, 엄화영, [[양연수]]
== [[세일링|요트]] ==
 * RS:X급
  * 남자: [[조원우(요트)|조원우]]
 * iQFoil급
  * 남자: 이태훈
 * 레이저급
  * 남자
   * [[하지민]] - ILCA7
   * 김종휘 - ILCA4
  * 여자
   * 정혜원 - ILCA6
   * 설재경 - ILCA4
 * 포뮬러카이트급
  * 남자: 조수철
  * 여자: 이영은
 * 49er급
  * 남자: 김경덕, 배상우
 * 470급
  * 혼성: 조성민[*남성], 김지아[*여성]
== [[우슈]] ==
 * 산타
  * -56kg: 홍민준([[서울시설공단]])
  * -60kg: 김민수([[전남도청]])
  * -65kg: 전성진([[경주시청]])
  * -70kg: 송기철([[충북개발공사]])

 * 남자 투로
  * 장권전능: 이용현(충남체육회), 박근우([[영주시청]])
  * 남권전능: 이용문(충남체육회), 윤동해(경주시청)
  * 테극권전능: 안현기(경주시청), 유원희([[대구광역시청]])

 * 여자 투로
  * 장권전능: [[서희주(1993)|서희주]](전라남도우슈협회)
== [[육상]] ==
 * 트랙 및 도로
  * 남자 달리기: [[이재성(육상)|이재성]], [[신민규(육상)|신민규]], [[고승환]], 신용민, 박종학, 김의연, 백승호, 이시몬, [[박원진(육상)|박원진]], [[이정태(육상)|이정태]], [[김국영]], 주승균, 이도하
  * 여자 달리기: 차지원, 김유진, [[김다은(육상)|김다은]]
  * 남자 허들: 한세현, [[김경태(육상)|김경태]]
  * 여자 허들: 조은주
  * 남자 장애물경주: 박원빈
  * 남자 20km 경보: [[최병광(육상)|최병광]]  
  * 남자 마라톤: [[박민호(육상)|박민호]], [[심종섭]]
  * 여자 마라톤: 정다은, [[최경선(육상)|최경선]]

 * 필드
  * 남자 장대높이뛰기: [[한두현]]
  * 여자 장대높이뛰기: [[신수영]]
  *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 [[최진우(육상)|최진우]]
  * 여자 높이뛰기: 오수정
  * 남자 세단뛰기: 김장우, [[유규민]]
  * 남자 멀리뛰기: 성진석
  * 여자 멀리뛰기: 이희진
  * 남자 해머던지기: [[이윤철(육상)|이윤철]]
  * 여자 해머던지기: [[박서진(육상)|박서진]], [[김태희(육상)|김태희]]
  * 남자 포환던지기: 정일우
  * 여자 포환던지기: [[정유선]], [[이수정(육상)|이수정]]
  * 남자 원반던지기: 김일현
  * 여자 원반던지기: [[정지혜]], [[신유진(육상)|신유진]]
  * 남자 창던지기: 김다니
  * 여자 창던지기: 김경애

== [[주짓수(JJIF)|주짓수]] ==
 * 남자
  * -62㎏: 서석현, 한현우(대한주짓수회)
  * -69㎏: 이재영, 주성현(대한주짓수회)
  * -77㎏: 구본철(대한주짓수회)
  * -85㎏: 김희승(대한주짓수회)

 * 여자
  * -48㎏: 김시은(대한주짓수회)
  * -52㎏: 임언주, 박정혜(대한주짓수회)
  * -57㎏: 금가은(대한주짓수회)
  * -63㎏: 성기라, 최희주(대한주짓수회)
== [[조정(스포츠)|조정]] ==
 * 남자 경량급 싱글스컬
  * 강지수([[서울특별시청]])
  * 심현보([[진주시청]])

 * 여자 경량급 싱글스컬
  * 안희주([[포항시청]])
  * 김유진([[한국체육대학교]])

 * 남자 싱글스컬
  * 김동용([[진주시청]])
  * 김종민(한국체육대학교)
  * 정용준(대구상수도사업본부)
  * 박현수([[경북도청]])
  * 김휘관([[K-water]])

 * 여자 싱글스컬
  * 박지윤([[군산시청]])
  * 정혜정(군산시청)
  * 채세현(군산시청)

 * 남자 더블스컬
  * 명수성(경북도청)
  * 김현태(서울특별시청)

 * 여자 더블스컬
  * 이수빈([[예산군청]])
  * 김하영(예산군청)

== [[카누]] ==
 * 스프린트
  * 남자 K-1 500m
   * 장상원([[인천광역시청]])
   * 조현희([[울산광역시청]])
   * 정주환([[국민체육진흥공단]])
   * [[조광희(카누)|조광희]](울산광역시청)
  * 남자 K-1 1000m
   * [[박주현(카누)|박주현]]([[충북도청]])
  * 남자 C-1 1000m
   * 김이열(국민체육진흥공단)
   * 황선홍(국민체육진흥공단)
  * 여자 K-1 500m
   * 이하린(부여군청)
   * 조신영(대전광역시체육회)
   * 최란(부여군청)
   * 이한솔(부여군청)
  * 여자 C-1 200m
   * 이예린([[구리시청]])

 * 슬라럼
  * 남자 K-1
   * 백서진([[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 박무림([[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 남자 C-1
   * 백정현([[한국체육대학교]])
   * 백승철([[중원대학교]])

== [[용선]] ==
 * 남자: 이제형, 신동진, 박철민, 황민규, 강신홍, 조영빈, 심현준, 김영채, 이재용, 구자욱, 안현진, 김휘주, 오해성, 김현수
 * 여자: 정지원, 김여진, 차태희, 주희, 조수빈, 주연우, 탁수진, 변은정, 임성화, 윤예봄, 김다빈, 한솔희, 이현주, 김현희
== [[태권도]] ==
 * 겨루기
  * 남자
   * -58kg: [[장준(태권도)|장준]]([[한국가스공사]])
   * -63kg: 이기범(한국가스공사)
   * -68kg: 진호준([[수원시청]])
   * -80kg: 박우혁(삼성에스원)[*혼성 '''혼성 단체전'''에도 출전]
   * +80kg: 이선기(수원시청)
  * 여자
   * -49kg: 강미르([[영천시청]])
   * -53kg: 박혜진([[고양시청]])
   * -57kg: 김유진(울산체육회)
   * -67kg: 김잔디(삼성에스원)[*혼성 '''혼성 단체전'''에도 출전]
   * +67kg: [[이다빈]]([[서울특별시청]])[*혼성 '''혼성 단체전'''에도 출전]
  * 혼성 단체전
   * 서건우([[한국체육대학교]])

 * 품새
  * 남자
   * [[강완진]]([[홍천군청]])
  * 여자
   * 차예은([[경희대학교]])

== [[가라테]] ==
 * 카타
  * 남자: [[박희준(가라테)|박희준]](대한가라테연맹)

 * 쿠미테
  * 남자
   * -75kg: 피재윤(대한가라테연맹)
   * -84kg: 백준혁(대한가라테연맹)
  * 여자
   * -50kg: 정지영(대한가라테연맹)
   * -55kg: 황수현(대한가라테연맹)
   * -61kg: 채민영(대한가라테연맹)
   * +68kg: 정혜영(대한가라테연맹)

== [[트라이애슬론]] ==
 * 남자
  * 김완혁([[서울특별시청]])
  * [[김지환(트라이애슬론)|김지환]](전북체육회)
  * [[박찬욱(트라이애슬론)|박찬욱]]([[통영시청]])

 * 여자
  * [[김지연(트라이애슬론)|김지연]](인천광역시체육회)
  * [[정혜림(트라이애슬론)|정혜림]](전북철인3종협회)
  * 김규리(서울특별시청)

== [[스포츠 클라이밍]] ==
 * 콤바인
  * 남자
   * 이도현([[전북]], 레전드클라이밍클럽)
   * [[천종원]]([[경남]], 충북경남클라이밍)
  * 여자
   * [[서채현]]([[서울]], [[서울특별시청]])
   * 사솔(경남, 충북경남클라이밍)

 * 스피드
  * 남자
   * 이용수([[제주]], 오연등고회)
   * 이승범(경남, 중부경남클라이밍)
   * [[정용준(스포츠 클라이밍)|정용준]]([[대구]], 대구시체육회)
  * 여자
   * 노희주([[부산]], 패밀리산악회)
   * 정지민(서울, 노스페이스클라이밍팀)
   * 최나우(부산, 패밀리산악회)

== [[인라인 스케이트]] ==
 * 스피드 
  * 단거리
   * 남자: [[정철원(인라인 스케이트)|정철원]], 최광호
   * 여자: [[이예림(인라인 스케이트)|이예림]], 박민정
  * 장거리
   * 남자: 정병희, 최인호
   * 여자: [[유가람]], 이슬
 * 프리스타일
  * 남자: 권늘찬
  * 여자: 황정원
 * 아티스틱
  * 여자: 신서우
== [[바둑]] ==
아시안 게임이 1년 미뤄졌지만, [[2022년]] 선발전에 뽑힌 선수 명단이 변경 없이 그대로 이번 대표팀으로 발탁되었다.

 * 남자
  * [[신진서]] 九단
  * [[박정환(바둑기사)|박정환]] 九단
  * [[변상일]] 九단
  * [[신민준]] 九단
  * [[이지현(1992)|이지현]] 九단
  * [[김명훈(1997)|김명훈]] 九단

 * 여자
  * [[최정(바둑기사)|최정]] 九단
  * [[오유진(바둑기사)|오유진]] 九단
  * [[김채영]] 七단
  * [[김은지(2007)|김은지]] 五단 

== [[비보잉|브레이킹]] ==
 * 지도자
  * [[식(비보이)|정형식]](Sick, 감독, [[갬블러크루|Gamblerz Crew]])
  * [[킹소(비보이)|소재환]](King So, 코치, [[카이크루|CAY Crew]]/[[갬블러크루|Gamblerz Crew]])

 * 남자
  * [[윙(비보이)|김헌우]](Wing, [[진조 크루|Jinjo Crew]]/[[서울시청]] 브레이킹팀)
  * [[Hong10|김홍열]](Hong10, [[FLOWXL Crew]]/[[도봉구청]] 브레이킹 실업팀)

 * 여자
  * [[프레시벨라|전지예]](Fresh Bella, [[소울번즈|Soul Burnz]]/서울시청 브레이킹팀)
  * [[스태리|권성희]](Starry, 도봉구청 브레이킹 실업팀)

== [[사격(스포츠)|사격]] ==
 * 라이플
  * 남자 10m 공기소총
   * [[김상도(사격)|김상도]]([[KT]])[* '''남자 50m 소총3자세'''에도 출전]
   * 남태윤(보은군청)
   * 박하준(KT)
  * 여자 10m 공기소총
   * 이은서([[서산시청]])[* '''여자 50m 소총3자세'''에도 출전]
   * 장정인(울진군청)
   * 조은영([[경기도청]])
  * 남자 50m 소총3자세
   * [[김종현(사격)|김종현]](KT)
   * 모대성([[창원시청]])
  * 여자 50m 소총3자세
   * 배상희([[국군체육부대]])
   * 이계림([[담양군청]])
  * 남자 10m 공기권총
   * 고은석([[청주시청]])
   * 이원호([[KB국민은행]])
   * [[한승우(사격)|한승우]](창원시청)
  * 여자 10m 공기권총
   * 김보미([[IBK기업은행]])
   * 양지인([[한국체육대학교]])[* '''여자 25m 속사권총'''에도 출전]
   * 이시윤(임실군청)
  * 남자 25m 속사권총
   * 김서준(경기도청)
   * 송종호(IBK기업은행)
   * 이건혁(국군체육부대)
  * 여자 25m 속사권총
   * 김란아([[동해시청]])
   * 심은지([[화성시청]])
  * 남자 10m 러닝타겟 정상/혼합
   * 곽용빈(충남체육회)
   * 정유진(청주시청)
   * 하광철([[부산광역시청]])

 * 클레이
  * 남자 트랩
   * 김수영(울산북구청)
   * 안대명(부산광역시청)
   * 정창희([[대구시설공단]])
  * 여자 트랩
   * [[강지은(사격 선수)|강지은]](KT)
   * [[이보나(사격)|이보나]](부산광역시청)
   * 조선아(국군체육부대)
  * 남자 스키트
   * 김민수(국군체육부대)
   * 조민기(대구시설공단)
   * 조용성(충남체육회)
  * 여자 스키트
   * 안일지(경기일반)
   * 장국희([[중앙대학교]])

== [[7인제 럭비|럭비]] ==
 * 남자: [[김남욱(럭비)|김남욱]], 김의태, 김찬주, [[김현수(럭비)|김현수]], 이건, [[이진규(럭비)|이진규]], [[장용흥]], [[장정민(럭비)|장정민]], [[정연식]], 최성덕, [[한건규]], 황인조
== [[체조]] ==
[[코로나19]]로 인해 항저우 아시안 게임이 1년 뒤로 미뤄지면서 아시안 게임 일정과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출전권이 걸린 [[세계 기계체조 선수권 대회]] 일정이 겹치게 되면서, 기계체조 선수들을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에이스 선수들을 세계선수권대회에 파견하기로 했다.

 * 기계체조
  * 남자: [[신재환]], [[김한솔(기계체조)|김한솔]], 배가람, 윤진성, 전요섭
  * 여자: 오소선, 임수민, 윤보은, 이은주, 안연정
 
 * 리듬체조
  * 여자: [[손지인]], [[하수이]], [[조별아]], [[김주원(리듬체조)|김주원]]

== [[체스]] ==
 * 남자: [[권세현(체스)|권세현]], [[안홍진]], 이경석, [[이준혁(체스)|이준혁]], 구인정
 * 여자: 서지원, [[김사랑(체스)|김사랑]][*최연소 [[2011년|2011년생]](초등학교 6학년)], 강소현, 박선우, 유가람

== [[카바디]] ==
 * 남자: 이원희, 변민수, 김동우, 장형진, 안준석, 김승주, 김주환, 정은찬, 경하연, 정민혁
 * 여자: 김희정, 조현아, [[우희준]], 김지영, 박지이, 문경서, 이현정, 윤유리, 최다혜, 이슬지, 안명은

== [[쿠라시]] ==
 * 남자
  * -66㎏: 권재덕(대한크라쉬연맹)
  * -90㎏: 김민규(대한크라쉬연맹)
  * +100㎏: 정준용(대한크라쉬연맹)

 * 여자
  * -52㎏: 이예주, 오영지(대한크라쉬연맹)
  * -70㎏: 이선아, 안예슬(대한크라쉬연맹)

== [[탁구]] ==
 * 남자
  * [[장우진]]([[국군체육부대]])
  * [[임종훈(탁구)|임종훈]](KRX한국거래소)
  * [[안재현(탁구)|안재현]](KRX한국거래소)
  * [[오준성(탁구)|오준성]]([[미래에셋증권 탁구단|미래에셋증권]])
  * [[박강현(탁구)|박강현]]([[한국수자원공사]])

 * 여자
  * [[신유빈]]([[대한항공]])
  * [[전지희]](미래에셋증권)
  * [[이은혜(탁구)|이은혜]](대한항공)
  * [[양하은(탁구)|양하은]]([[포스코에너지]])
  * [[서효원(탁구)|서효원]]([[한국마사회]])

== [[펜싱]] ==
 * 플뢰레
  * 남자: 임철우, [[이광현(펜싱)|이광현]], [[하태규]], [[허준(펜싱)|허준]]
  * 여자: [[홍세나(펜싱)|홍세나]], [[홍효진]], 채송오, 홍서인
 
 * 에페
  * 남자: [[권영준(펜싱)|권영준]], 김재원, [[마세건]], 손태진
  * 여자: [[송세라]], [[최인정]], [[강영미]], [[이혜인]]

 * 사브르
  * 남자: [[구본길]], [[오상욱]], [[김정환(펜싱)|김정환]], [[김준호(펜싱)|김준호]]
  * 여자: [[윤지수]], 전은혜, 최세빈, 홍하은

== [[필드 하키]] ==
 * 남자
  * FW
   * 황태일([[성남시청]])
   * 지우천(성남시청)
   * 김성현(성남시청)
   * 정준우(김해시청)
   * 김정후(인천시체육회)
   * 박철언(성남시청)
  * MF
   * 정만재(인천시체육회)
   * 이정준(성남시청)
   * 김형진(인천시체육회)
   * 이주영(성남시청)
   * 손다인([[대한하키협회]])
  * DF
   * 이남용(성남시청)
   * [[장종현]](성남시청)
   * 이승훈(성남시청)
   * 이혜승([[국군체육부대]])
   * 양지훈(김해시청)
  * GK
   * 김재현(성남시청)
   * 강영빈(김해시청)

 * 여자
  * FW
   * [[천은비]]([[평택시청]])
   * 조혜진([[아산시청]])
   * 김정인(평택시청)
   * 박승애(KT)
   * 강진아(아산시청)
  * MF
   * 안효주(인천시체육회)
   * 이유리(KT)
   * 백이슬(아산시청)
   * 김민정([[목포시청]])
   * 박호정(평택시청)
  * DF
   * 조은지(목포시청)
   * 서정은(아산시청)
   * 최수지(인천시체육회)
   * 서수영(평택시청)
   * 김은지(KT)
   * 안수진([[한국체육대학교]])
  * GK
   * 김은지(평택시청)
   * 이진민(인천시체육회)
== [[핸드볼]] ==
 * 남자
  * 골키퍼: 김동욱([[두산 핸드볼단|두산]]), 이창우([[한국체육대학교]])
  * 레프트윙: 장동현([[SK 호크스]]), 송제우(한국체대)
  * 레프트백: 이현식(SK 호크스), [[박영준(핸드볼)|박영준]]([[인천도시공사 핸드볼단|인천도시공사]]), 박광순([[하남시청 핸드볼단|하남시청]])
  * 센터백: 이요셉([[상무 피닉스 핸드볼단|국군체육부대]]), 강전구(두산)
  * 라이트백: 김진영(아데마르 레온), 조태훈(두산)
  * 라이트윙: 신재섭(하남시청), 하민호(인천도시공사)
  * 피봇: 구창은([[충남도청 핸드볼단|충남도청]]), 이성민(두산), 박세웅(SK 호크스)

 * 여자
  * 골키퍼: 박조은([[광주도시공사 여자 핸드볼단|광주도시공사]]), [[정진희]]([[서울시청 여자 핸드볼단|서울시청]]), 박새영([[삼척시청 여자 핸드볼단|삼척시청]])
  * 레프트윙: 신은주([[인천광역시청 여자 핸드볼단|인천광역시청]]), 윤예진(서울시청)
  * 레프트백: 송혜수(광주도시공사), 조수연(서울시청)
  * 센터백: [[이미경(핸드볼)|이미경]]([[부산시설공단 여자 핸드볼단|부산시설공단]])[*주장], [[강경민(핸드볼)|강경민]](광주도시공사), 김민서(삼척시청)
  * 라이트백: [[류은희]]([[헝가리]] 교리), 강은서(삼척시청)
  * 라이트윙: [[김선화(핸드볼)|김선화]]([[대구광역시청 여자 핸드볼단|대구광역시청]]), 송지영(서울시청)
  * 피봇: [[강은혜(핸드볼)|강은혜]]([[SK 슈가글라이더즈]]), [[김보은]](삼척시청)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e스포츠|e스포츠]] ==
=== [[리그 오브 레전드]] - [[김정균호]] ===
[include(틀: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대한민국/e스포츠(리그 오브 레전드))]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김정균호)]
=== [[FC 온라인]] ===
 * 감독: [[신보석]]
  * [[곽준혁]], 박기영
=== [[스트리트 파이터 V]] ===
 * 감독: 강성훈
  * [[김관우(게이머)|김관우]], 연제길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 윤상훈호 ===
 * 'BINI' 권순빈([[덕산 이스포츠|덕산 e스포츠]])
 * 'TIZ1' [[농심 레드포스/배틀그라운드 모바일#s-4.3|김동현(농심 레드포스)]]
 * 'SPORTA' [[농심 레드포스/배틀그라운드 모바일#s-4.1|김성현(농심 레드포스)]]
 * 'FAVIAN' [[Dplus KIA/배틀그라운드 모바일|박상철(디플러스 기아)]]
 * 'Cyxae' 최영재(ZZ)
== 총평 ==
 * 전반적으로 지난 대회보다 메달 전체 갯수는 증가했으나 '''금메달의 갯수는 49개에서 42개로 감소'''한데다가 목표했던 금메달 50개 목표는 달성하지 못해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고 평가할 수 있다. 세부 종목별로 보면 종합 경기대회의 양대 메달 밭인 수영에서 큰 성장을 이뤄냈고, 여전히 건재한 펜싱과 양궁, 반등에 성공한 탁구와 배드민턴이 메달 성과를 좋게 냈다. 반면 과거 전통의 효자 종목이었던 레슬링은 이번 대회에도 노골드에 그치며 부진이 계속되었고, 복싱은 동메달 단 한개에 그치며 지난 대회보다도 더 저조한 성적을 냈다. 그나마 성과를 계속 내던 유도도 금메달을 단 1개 수확하는 데 그치는 등 전반적으로 부진했고, 그나마 태권도, 주짓수 등의 종목에서 체면 치레에 성공했다.
 게다가 지난 2018 자카르타 대회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일본이 2위, 한국은 3위에 각각 오르는 결과가 이어졌다. 이제 한국 스포츠가 '''올림픽뿐만 아니라 아시안 게임에서도 일본보다 뒤처지는 상태가 고착화될 가능성'''을 보인 것이다. 뿐만 아니라 4위 인도에게마저 금메달 14개 차로 추격당했는데, 대한민국이 4위에게 금메달 15개 이내 차로 추격당한 것은 [[1982 뉴델리 아시안 게임]] 이후 41년 만이다. 그나마 대중적 관심이 높은 구기 종목들(남자 축구, 남자 야구 등)에서 금메달을 차지하고, 상당수 종목에서 세대 교체를 통한 신예 스타들을 배출하여 1년 앞으로 다가온 파리 올림픽에 기대를 걸어볼 여지는 남긴 것은 수확으로 평가된다.

 * 기록 경기 종목에서는 단연 수영의 성장세가 눈에 띄었다. 앞선 아시안 게임에서도 금메달을 수확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으나 전통적으로 [[조오련]][* 1970, 1974], [[최윤희]][* 1982, 1986], [[박태환]][* 2006, 2010], [[김서영(수영)|김서영]][* 2018] 등 한 선수에게만 의존하는 모습이 짙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선수단의 많은 참가 선수가 고루 메달을 수확하며[* 특히 수영 개인 종목에서 대한민국 선수 4명(김우민, 백인철, 지유찬, 황선우)이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아시안 게임 사상 최초이다.] 놀라운 성장을 이뤄냈다. 한국 수영의 간판으로 불리는 [[황선우]]가 금 2, 은 2, 동 2을 수확해 최다 메달 갯수를 기록했고, 중장거리 간판으로 떠오르는 [[김우민(수영)|김우민]]이 대회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전통적으로 약했던 최단거리 50m 종목에서 [[지유찬]]이 등장했고, 접영의 [[백인철]], 배영의 [[이주호]], 평영의 [[최동열(수영)|최동열]]이 모두 메달을 수확해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이 흐름은 고스란히 계영에서도 나타나 한국 수영 역사상 처음으로 참가한 계영 4종목에서 모두 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선수들의 금메달은 없었지만 평영의 [[권세현(수영)|권세현]]과 배영의 [[이은지(수영)|이은지]][* 2023년 기준 고등학교 2학년]가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육상은 이전 대회보다 메달 자체는 줄었지만 의미있는 성과도 거뒀다. 특히 남자 4x100m 계주에서 37년 만에 동메달을 수확한 것이 큰 성과로 꼽힌다.[* 4x400m 계주에서는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우상혁]]이라는 세계적인 선수를 발굴한 높이뛰기도 은메달을 수확했고, 메달권으로 예상하지 못한 해머던지기에서 고교생 [[김태희(육상)|김태희]]가 깜짝 동메달을 따내기도 했다. 여러모로 종목 다변화의 가능성은 확인할 수 있었다. 

 * 전통적 효자 종목으로 여겨진 사격과 역도는 이전보다는 저조한 기록을 냈지만 마냥 실패한 대회로 생각하기에는 애매한 성과를 냈다. 사격은 금메달 2, 은메달 4, 동메달 8을 수확하며 많은 메달을 따냈지만 금메달의 갯수가 주는 아쉬움 또한 남겼다. 그나마 금메달 2개도 올림픽 종목이 아닌 러닝타겟에서 나왔다는 것이 아쉽다. 역도는 중량급에서 [[박혜정(2003)|박혜정]]이란 대형 스타를 발굴했고 상대적으로 여자 중량급 성적이 더 좋았다. 다만 경량급에선 여전히 발전해야 할 숙제를 확인했다.[* 사실 대한민국 역도는 [[전병관(역도)|전병관]]과 [[윤진희]] 정도를 제외하면 경량급에서 확실한 간판스타가 나오지 않고 있다.] 또다른 효자 종목인 양궁은 세계 최강의 지위를 지켜내며 금 4개, 은 1개, 동 1개를 따낸 리커브가 건재했지만 인도에게 금 5개 싹쓸이를 허용해 노골드라는 나름 충격적인 성적을 기록한 컴파운드가 부진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 수상 종목에서는 요트와 카누, 드래곤보트 모두 메달을 수확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요트는 [[조원우(요트)|조원우]]의 금메달 수확 등 5개의 메달을 따내며 아시아권에서 여전히 강자임을 증명했다.

 * 사이클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부진한 기존 강세 종목이었다. 아시아에서 일본과 더불어 강자의 지위를 차지했지만 49년만에 노골드에 그치며 은 4, 동 2의 성과를 내는 것으로 만족해야했다. 롤러스케이트는 기록 경기에서 금 2 포함 총 8개의 메달을 따내는 성공을 거뒀지만 마지막 계주에서의 [[정철원(인라인 스케이트)|어처구니없는 실수]]로 인해 성과를 모두 덮어버리는 이미지 실추를 경험하고 말았다.
  
 * 단체 구기 종목은 종목 별로 희비가 뚜렷하게 갈렸다. 국내 양대 인기 스포츠인 남자 축구와 야구가 나란히 금메달 획득에 성공하며 자존심을 지켜낸 것은 물론, 향후 대표팀 운영에도 숨통이 트이게 되었다. 남자 축구는 7전 전승, 27득점 3실점이라는 완벽한 성적을 거두며 젊은 선수들이 병역혜택을 받아 해외 진출에 대한 길이 열리게 되었으며, 야구 또한 연이은 국제 대회 부진 속 '''자체 연령 제한 도입'''으로 세대교체의 승부수를 걸면서도 금메달을 획득해 국제 대회 부진 탈출과 세대 교체 가능성 수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최상의 성과를 올렸다.
 반면 남자 농구와 남녀 배구는 그야말로 처참히 몰락했다. 남자 농구는 첫 두 경기를 잘 치르며 무난한 8강 진출을 예상했지만 [[2023 농구 월드컵]] 출전 관계로 2~3군 급이 참여한 일본 대표팀에 충격 대패를 당하며 일정이 꼬여버렸고, 결국 생각보다 너무 일찍 우승 후보 중국을 만나 8강에서 탈락하는 참사를 겪었다. 세계 농구 주류 전술 흐름을 따라가지 못한 구식 농구의 한계가 명확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배구 역시 세계 배구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며 아시아에서도 4강권에서 탈락하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남자 배구의 경우 조별리그에서부터 1패를 적립하며 불안함을 노출하더니 결국 아시아에서도 중위권인 파키스탄에게 져 대회 개막식도 하기 전에 토너먼트 초반부터 탈락하는 대참사를 겪었고, 여자 배구 또한 [[김연경]]을 위시한 황금 세대의 은퇴 이후 계속 갈피를 잡지 못하며 8강 조별리그 베트남에게 패배하는 최악의 모습 속에 5위에 만족해야 했다. 그나마 여자 농구는 준결승까지 진출해 일본과 초반 접전을 펼쳤으나 이내 한계를 노출하고 3-4위전으로 떨어졌음에도 북한을 꺾고 동메달 획득에 성공해 최소한의 성과를 거뒀다.
 이외에도 희비가 갈린 종목은 필드하키와 핸드볼이다. 남녀 필드하키는 모두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고, 남자 필드하키는 비록 3-4위전으로 떨어졌지만 개최국 중국을 잡고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여자 필드하키는 준결승 한-일전에서 극적인 페널티 스트로크 승리로 결승에 진출해 은메달을 수확했다. 반면 핸드볼은 부진했는데, 남자 핸드볼이 이번에도 메달 획득에 실패하며 중동세를 여전히 극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여자 핸드볼은 무난히 결승 진출에는 성공했으나 한-일전 결승전에서 상대 골키퍼의 신들린 선방에 막혀 충격적인 대패를 해 대회 3연패에 실패했다. 럭비는 남자 대표팀이 중국을 완파하는 활약 속에 홍콩과 결승전에서 접전을 펼쳤으나 트라이 1개 차이로 석패하며 은메달을 따냈으며 수구에서는 여자 수구 대표팀에 역사적인 첫 걸음을 떼면서 비록 대패를 거듭했지만 역사를 썼고, 남자 대표팀은 8강에서 탈락했다.

 * 격투기 종목 또한 종목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태권도는 품새가 남녀 동반 금메달을 획득했고 겨루기에서 금 3개, 은 2개, 동 2개를 획득하여 [[2020 도쿄 올림픽]] 노골드의 충격을 딛고 나름 선전했다.[* 남녀 각 5체급+혼성 단체전에 걸린 총 11개의 금메달 중 3개를 딴 것이 선전한 것이냐고 평가절하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는데, 그만큼 태권도가 상당히 세계화가 진행되어 전력이 상향 평준화되었다는 것이다.] [[2000 시드니 올림픽]] 당시 [[김영호(펜싱)|김영호]]의 금메달 이후로 전략종목이 된 펜싱도 금메달 6개를 획득하여 이 종목이 아시아 최강이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동시에 펜싱 종주국 프랑스에서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의 전망을 밝게 했다.[* 다만 펜싱 3가지 유형 중 플뢰레만 개인전 금메달이 없다는 것이 조금은 아쉽다. 지난 [[2020 도쿄 올림픽]] 때도 플뢰레는 남녀 모두 단체전에 출전하지 못했었다.] 아직은 국내에 생소하고 올림픽 정식종목이 아닌 [[쿠라시]]와 [[주짓수]]의 선전도 반가울 따름이다.
 반면 전통적으로 올림픽과 아시안 게임에서 비교적 풍성한 메달을 거둬들여 왔던 레슬링과 유도와 복싱의 몰락이 너무나 아쉬울 따름이다. 레슬링은 세대교체의 실패로 정한재를 제외한 11명의 남자 선수들 모두가 선수로서 황혼기를 넘긴 30대 중후반들이었고, 특히 [[김현우(레슬링)|김현우]]와 [[류한수]]는 2013년 이후 10년간이나 자신들의 체급에서 터줏대감으로 활동하다시피했다. 이 말은 지난 10년간 이 두 선수를 넘어서는 것은 고사하고 이들에게 비벼볼 만한 선수 하나를 발굴하고 육성하지 못했다는 얘기다. 이 두 선수가 10년간 올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안 게임 등 메이저급 국제대회 출전을 도맡다 보니 이들의 전력이 상당히 노출된 것과, 이들이 [[에이징 커브]]를 훌쩍 넘어서 체력적으로 노쇠해진 측면도 있다. 그나마 남자 선수 중에서 유일한 20대인 정한재와 2018 세계선수권 3위인 [[김민석(레슬링)|김민석]]의 동메달 2개라도 건진 그레코로만형과는 달리 자유형은 남녀 모두 메달 구경도 하지 못했다.[* 한국 레슬링은 1990년대 이후로 자유형보다 그레코로만형이 국제대회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1990 베이징 아시안 게임]]에서 그레코로만형과 (남자) 자유형은 각각 금메달 7개와 4개를 수확했고, 중앙아시아 5개국이 처음 참가한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에서는 각각 금메달 8개와 1개를 수확했다. 유형별로 8체급씩으로 줄어든 [[1998 방콕 아시안 게임]]에서도 각각 금메달 5개, 2개였다. [[2002 부산 아시안 게임]]에서 3개씩으로 균형을 맞추나 싶었는데 [[2006 도하 아시안 게임]]에서 그레코로만형이 금메달 4개를 따는 동안 자유형은 백진국이 유일하게 금맥을 이었고, 백진국의 금메달을 마지막으로 한국 레슬링 자유형은 아시안 게임 금메달이 없다. 올림픽에서도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박장순]]이 딴 금메달이 한국 레슬링 자유형의 마지막 금메달이고, 메달 전체로 따져도 [[2004 아테네 올림픽]] [[문의제]]의 은메달이 마지막이다. 세계선수권 또한 1999년 김우용의 금메달이 한국 레슬링 자유형의 마지막 금메달이다.] [[2024 파리 올림픽]] 출전 쿼터가 걸린 2023 세계선수권에 2진급을 보내면서까지 이번 아시안 게임을 준비한 결과가 그것이다.
 세대교체중인 유도 또한 과거 [[김재엽]], [[김미정(유도)|김미정]], [[윤동식]], [[전기영]], [[조민선]], [[이원희(유도)|이원희]], [[최민호(유도)|최민호]], [[김재범(유도)|김재범]] 같은 확실한 간판스타가 없었고 상대를 한판승으로 제압할 만한 월등한 기량을 갖춘 선수 또한 부족했다. 2023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이하림(유도)|이하림]]과 이준환에게 기대를 걸었지만 은메달로 만족했고, [[안바울]]은 잦은 국제대회 출전으로 전력이 크게 노출되어 있었고 [[에이징 커브]]까지 찾아온 듯한 모습이었다. 그 결과 남자 유도는 아시안 게임 사상 최초로 노골드의 수모를 당했다. 김미정과 조민선 이후 올림픽 금메달은 고사하고 확실한 간판스타가 없는 여자부의 경우도 판정 논란과 기량 부족 등이 이어지며 결승 문턱에서 주저앉은 선수들이 많았는데 최중량급에서 [[김하윤(유도)|김하윤]]이 깜짝 금메달을 획득하여 한국 유도의 노골드 수모를 막아주었다.
 복싱은 남자 -92kg급에서 정재민이 동메달을 획득하여 전대회 남자 노메달의 아쉬움을 풀어주었는데, 그도 30대 중반에 접어들어 다음을 기약하기 어렵다. 복싱도 레슬링처럼 남녀 전체급 결승 진출에 실패하여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기조차 힘겨워졌다.
 한때 아시아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보였던 레슬링, 유도, 복싱의 부진에는 부모들이 자녀들을 [[과잉보호|금이야 옥이야]] 키우려다 보니 부상 위험이 높고 전망마저 어두운[* 실제로 레슬링이 [[2020 도쿄 올림픽]]부터 정식종목에서 퇴출될 뻔했다가 국제 레슬링계의 자구책이 받아들여져 바로 정식종목에 복귀했다. 복싱의 경우도 인명사고가 발생할때마다 퇴출론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2016 리우 올림픽]]때 판정 시비와 승부조작, 국제복싱협회(IBA)의 부정부패가 드러나면서 올림픽 종목에서 결정적으로 퇴출될 위기에 처해지고 있다.] 이들 종목을 시키지 않으려는 성향 때문으로 보인다. 학교에서도 체육 시간에 자녀가 다치면 학교와 교육청에 민원을 넣는것은 물론이고 체육수업을 진행한 교사를 [[아동 학대]]죄로 고소하는 게 요즘의 한국 학부모들이다. 체격은 과거에 비해 커졌는데 학교 체육의 침체로 체력이 과거만도 못해지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2020년대 들어 [[저출산]] 세대들이 성인기에 접어들기 시작했는데, 격투기 종목은 그 특성상 몸과 몸이 맞부딪히는 종목이기 때문에 선수 풀이 넓어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실력이 향상된다.[* 레슬링과 유도, 복싱이 아시아를 호령했고 세계 무대에서도 메달을 무더기로 휩쓸었던 1980년대는 [[베이비 붐 세대|연간 출생아 수가 100만 명을 넘나들던]] 1960년대생들이 성인이 된 시기였다. 이들이 [[1986 서울 아시안 게임]]과 [[1988 서울 올림픽]]을 앞두고 집중 육성되었기 때문에 이들 종목의 실력이 향상되어 이 두 번의 국제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올린 것이다.] 상술한 레슬링의 김현우와 류한수, 유도의 안바울 같은 경우도 자신의 체급에서 자신들을 위협할 만한 후계자가 오랜 기간 발굴 및 육성되지 않아 그 기간 동안 많은 국제대회에 출전하다 보니 전력이 많이 노출되고 크고 작은 부상에도 많이 시달렸던 것이다.[* 특히 [[2020 도쿄 올림픽]]은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치러져 대면 훈련에 큰 제약을 받았기 때문에 경기력을 향상시킬 기회가 크게 줄었다.] 저출산과 과잉보호 문제가 단기간 내에 해결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격투기 종목의 침체는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새로이 등장한 종목에선 대체로 선전을 거듭했다. 특히 대한민국이 종주국이라고 봐도 무방한 e스포츠 종목에서 4개의 세부 종목에 참가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수확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가장 관심을 모은 종목인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 결승 한-중 전 2-0 완승을 거둬 역사적인 첫 국가대항전 챔피언에 등극했고, 격투게임인 스트리트파이터 V 종목에서도 선수단 최고령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하며 깜짝 성과를 냈다.이외에도 국산 게임 배틀그라운드에서 은메달, 스포츠 게임 FC온라인에서 동메달을 수확해 참가한 전 종목에서 모두 메달을 성취했다. 또한 다음 파리 올림픽에서도 정식 종목이 된 브레이킹에서는 레전드 선수인 김홍열(홍텐)이 은메달을 차지하며 첫 한국인 브레이킹 메달리스트가 되었다.

[[분류: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분류:대한민국의 스포츠 국가대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