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1287032026255.jpg|width=600]]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극장판2]]에 등장한 [[AV98 잉그램]]과 기종 전환되어서 [[특차2과]]에 배치된 신형 [[레이버]]. 디자인은 [[AV98 잉그램]]을 좀 더 심플하게 다듬은 느낌이다. [[AVS-98 이코노미]]/[[AVS-98 이코노미Mk2|AVS-98 스탠다드]]와 같이 조종석에 창이 나 있어 조종사에게 직접적인 유시야를 제공한다. 오른팔에는 [[레이즈너]]의 그것과 비슷한 격투용 [[너클]]이 부착되어 있고[* 다만 [[레이즈너]]의 [[너클]]과는 구조가 약간 다른데, 평소에는 손등 쪽에 놓여 있다가 사용 시에는 주먹을 감싸는 형태로 전개되어 너클로서 기능하는 레이즈너의 그것과는 달리 이쪽의 경우에는 평소에는 팔뚝의 손목 쪽에 놓여 있다가 사용 시에 주먹을 감싸는 형태로 전개되어 너클로서 기능하는 구조이다.], 조종석의 탑승 해치는 [[타입7 브로켄]]처럼 등 뒤로 옮겨 졌으며, 잉그램이나 이코노미/스탠다드 등에서는 머리에 달려 있었던 귀 모양의 [[블레이드형 안테나]]는 왼쪽 쇄골로 옮겨져 있다. 왼팔의 [[방패]]는 잉그램이나 이코노미/스탠다드의 그것과 같은 [[타지|팔뚝 부착식]] 소형 방패인데 형태는 좀 더 세련된 모습으로 다듬어졌다. 사용하는 장면은 없지만, 37mm [[리볼버 캐논#s-3]]은 [[AV-0 피스메이커]]와 마찬가지로 왼쪽 가슴의 웨폰베이에 수납한다. 또한 역시 사용하는 장면은 없지만 경찰용 레이버답게 [[전자경봉]] 역시 장비하며, 전자경봉의 수납 위치는 잉그램과 같은 방패 안쪽이다. 성능이 어떤지는 불명이다. 작중에서 [[AH-88 헬하운드]]의 습격으로 전기 대파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때문에 잉그램이 다시 현역으로 복귀하는 신세가 되었다. 영화속에서 하는 역할은 '''멋진 배경'''이다. 즉, 활약상이 전혀 없다는 이야기. 그나마 제대로 움직인 것은 바리언트의 교육용 타입인 [[레아#s-5]]이다. 이 때 파일럿은 [[오오타 이사오]]이다. 이때가 무슨 상황이었냐 하면 오오타가 교관으로 교육생들을 가르치고 있었는데, 교육생들의 부족한 실력을 보고 화를 내면서 운동장을 뛰게 만들었다. 하지만 성이 안 찼는지 모범을 보여 주겠다면서 직접 탑승. 움직이는 표적을 한 방에 맞추고, 그것도 모자라 [[전자경봉|스턴스틱]]으로 표적에 다가가 박살내기까지 했다. 과연 오오타답다고나 할까. 결국 과장으로 승진한 [[신시 미키야스]]가 오오타를 보고 '뭔짓이냐'면서 화를 냈다. 모형화와는 영 인연이 없었지만, [[굿스마일 컴퍼니]]에서 [[모데로이드]]로 2021년 [[프라모델]]을 출시하였다. 1소대 & 2소대 재현용 씰 동봉. 여담으로 바리언트의 전자경봉 수납 위치는 모데로이드 프라모델 출시 이전까지는 불명확했었는데, 모데로이드 프라모델 출시 이후 잉그램과 같은 방패 안쪽인 것으로 확정되었다. [각주] [[분류:기동경찰 패트레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