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external/www.mahq.net/avs-98-mk2.jpg]] || [[기동경찰 패트레이버]]의 등장 [[레이버]]. [[AVS-98 이코노미]]의 강화형으로 '이코노미 MK2 스탠다드'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름]]이 길기 때문에 보통 'Mk2' 또는 '스탠다드'라는 통칭으로 부른다. 모든 면에서 이코노미 MK1을 뛰어넘는 성능을 지니고 있으며 [[테스트 파일럿]]으로 개발에 참여한 [[특차2과]] 대원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줬었다.[* [[오오타 이사오]] 왈: '''파워를 봤을 때는 잉그램의 대체기로도 충분하다.'''고, 또한 1소대의 베테랑 [[고미오카 츠토무]]도 테스트 내내 만족스러운 듯한 모습을 보였다. --힘캐 오오타가 호평한 선에서 이미 합격 아닌가?--] [[AV98 잉그램]]의 데이터를 살려서 만들어진 덕분에 파일럿의 부담이 줄어든 듯 하지만[* 콕핏이 잉그램에 비해 더 깔끔하고 편안한 모습을 보여준다.]... 1소대에 배치되기 전의 시험에서 잉그램에게 패배. 이후 [[경찰]] 채용은 무산됐지만 민간 시장에서는 꽤 호평을 받으면서 팔린 듯하다. 경찰 채용 실패 이유는 [[시노하라 중공업]]에서 너무 학습 데이터를 믿어버려서 충분한 데이터가 모였다고 노아의 잉그램과 모의 전투를 해버린 탓. 모의 전투 당시 시노하라 쪽의 [[테스트 파일럿]]은 이제 막 연수를 끝낸 신입이었고, 아무리 잘 만들어진 학습 OS라고 해도 타는 사람이 대 레이버 전투에서는 초짜라서 모의 전투 내내 손도 발도 못쓰고 잉그램에게 간단히 제합당해버렸다. 패배의 이유는 전적으로 파일럿의 실력차이지만 결과물이 너무 압도적으로 패배한 탓에 경찰 체용이 물건너 갔다. 만화판에서는 AVS-98이라는 이름으로 [[특차2과]] 1소대에 채용되는데, 여기의 AVS-98은 MK2에 가까운 디자인을 하고있다. 원래는 3소대에 배치될 예정이었지만 3소대 창설 건이 날아가면서 1소대에 공급된 것. 일단 잉그램의 개량형이기 때문에, 실루엣이나 장비 등이 잉그램과 거의 똑같다. 후계기이기 때문에 당연히 성능은 AVS 쪽이 더 좋다고 나온다. 그래서인지 신 OVA의 [[AV-0 피스메이커]]와는 달리, 여기서는 [[J9 그리폰]]을 거세게 밀어붙였다. 얼굴 형태가 좀 더 날카롭다는 외형적 특징이 있다. TV판에선 마크2를 채용하지 않은 것에 대해 [[고미오카 츠토무]]가 불만을 표시했지만 [[나구모 시노부]]가 더 괜찮은게 나올 때까지 참으라고 설득하는 부분이 있다. 이후 [[AV-0 피스메이커]]가 1소대에 오게 되고, 1소대는 피스메이커로 민간용 마크2를 가볍게 제압했다. [각주] [[분류:기동경찰 패트레이버]] [include(틀:포크됨2, title=AVS-98 이코노미Mk2, d=2022-06-30 15:5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