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f><-5> {{{+1 [[빌보드 핫 100|[[파일:빌보드 로고.svg|width=180]]]][br][[빌보드 200]] {{{#b2a529 '''역대 1위 앨범'''}}}}}} || || ''Lady Sings the Blues''[br]{{{-1 [[다이애나 로스|{{{#808080 Diana Ross}}}]]}}} || {{{+1 → }}} || ''' ''[[|{{{#000,#fff Billion Dollar Babies}}}]]'' [br]{{{-1 [[앨리스 쿠퍼|{{{#808080 Alice Cooper}}}]]}}}[br]{{{-1 (1주)}}}''' || {{{+1 → }}} || ''[[The Dark Side of the Moon|{{{#000,#fff The Dark Side of the Moon}}}]]''[br]{{{-1 [[핑크 플로이드|{{{#808080 Pink Floyd}}}]]}}} || ||<-2><#103C07> '''{{{#F8CC4F {{{+1 Billion Dollar Babies}}}}}}'''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Billion Dollar Babies.jpg|width=100%]]}}} || || '''발매일''' ||[[1973년]] [[2월 25일]] || || '''녹음일''' ||[[1972년]] [[8월]] - [[1973년]] [[1월]] || || '''장르''' ||[[하드 록]], [[글램 록]] || || '''재생 시간''' ||40:51 || || '''곡 수''' ||10곡 || || '''프로듀서''' ||밥 에즈린[* [[핑크 플로이드]]와의 협업으로 유명한 그분이 맞다.] || || '''스튜디오''' ||모건, 레코드 플랜트 || || '''레이블''' ||워너 브라더스 || [include(틀: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장)] [include(틀: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항목=올타임 명반, 순위=1272)] [목차] [clearfix] == 개요 == [[미국]]의 [[하드 록]] 음악가 [[앨리스 쿠퍼]]가 [[1973년]] 발매한 6번째 앨범이다.[* 정확히는 "앨리스 쿠퍼"라는 이름의 밴드. [[오지 오스본]], [[잉베이 말름스틴]] 밴드와 마찬가지로 사실상의 솔로 프로젝트라고 봐도 될 정도의 [[원맨 밴드]]였다.] == 상세 == 상업적, 음악적으로 모두 의의가 있는 아메리칸 하드 록의 고전 명반이다. 상업적으로는 빌보드 200과 UK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라서면서, 앨리스 쿠퍼의 디스코그래피 중 처음으로 차트 1위를 차지한 앨범이 되었다. 이는 앨리스 쿠퍼를 넘어서 아메리칸 하드 록의 역사에 있어서도 상당히 중요한 기록인데, 아메리칸 하드 록 아티스트의 앨범으로 빌보드 200에서 1위에 오른건 이 앨범이 '''처음'''이다. 즉 [[에어로스미스]]나 [[KISS(밴드)|KISS]] 등 아메리칸 하드 록 1세대의 앨범들보다도 더 일찍 히트 친 것.[*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와 같은 이전의 사례도 있지만, 이때는 사이키델릭에 가까웠다고 봐야한다. 70년대 하드 록 아티스트중에서는 앨리스 쿠퍼가 첫번째다.] 현재까지 미국에서 총 100만장이 팔렸다. 다만 싱글은 이전의 앨범만큼 성공적이지는 못했다. Elected가 빌보드 핫 100 26위, No More Mr. Nice Guy가 25위에 오르면서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 음악적으로는 [[쇼크 록]]의 효시를 알린 작품으로 손꼽힌다. 보수적이었던[* 향락적이었던 1960년대 후반 미국의 사회 분위기와 달리 1970년대에는 닉슨의 재선 등으로 인하여 전반적으로 미국 사회가 우경화하는 경향이 일어났다. 이는 1990년대 [[빌 클린턴]]의 당선까지 이어졌다.] 1970년대의 미국 사회에서 네크로필리아, 성범죄 등 적나라한 요소들을 다룬 노래들은 상당한 반향으로 다가왔다. 뿐만 아니라 후속 콘서트에서 앨리스 쿠퍼는 앨범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고취시키기 위해, 무대에 단두대를 동원하는 등 여러 장치들을 도입하여 충격을 불러 일으켰다.[* 다만 이게 너무 과했는지, 투어는 초기 예측에 비해 다소 부진했다. 물론 단순 수익만 400만 달러에 이르는 등, 초기 예측에 못미쳤다일 뿐 투어 자체는 성공적이었다.] [[사운드가든]]의 [[크리스 코넬]]은 이 앨범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반중 하나라고 했으며, "로큰롤이 사람을 무섭게 만들수도 있다는 것"을 자신에게 알려준 앨범이었다고 했다.[* 여담으로 어린 크리스는 이 앨범을 천진난만하게 학교에(...) 가져갔다가 선생님에게 꾸중을 들었다고 한다.] 이는 [[블랙 사바스]]와 더불어 후대 헤비 메탈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형성하는데 큰 영향을 줬다고 평가받으며, 발매 당시에는 지나치게 충격적인 구성 때문에 평론가들에게서 비판받았지만 현재에 와서는 오히려 시대를 앞서나간 헤비 메탈의 거친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큰 영향을 미친 앨범이라면서 극찬을 받는 앨범이 되었다. 헤비 메탈을 혐오하는 것으로 유명한 평론가 [[로버트 크리스트가우]]도 B를 줬을 정도. [[올뮤직]]에서도 4.5점을 줬다. 미국에서 [[글램 록]]은 다소 인기가 없는 장르였는데[* 영국에서 큰 인기를 끈 [[데이비드 보위]]도 글램 록 시절에는 미국에서 인기가 그다지 없었다. 영국에서 6주간 1위를 차지한 엄청난 히트작인 [[티렉스(밴드)|티렉스]]의 [[Electric Warrior]]도 미국에서는 32위에 그쳤을 정도이다.], 글램 록의 요소를 차용한 앨리스 쿠퍼의 이 앨범이 크게 성공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진다. == 트랙 리스트 == === Side A === ==== Hello Hooray - 4:15 ==== [youtube(JpgD_tecTGg)] ==== Raped and Freezin' - 3:19 ==== [youtube(yZSffxRumpc)] ==== Elected - 4:05 ==== [youtube(e_qtQ52eFB0)] ==== Billion Dollar Babies - 3:43 ==== [youtube(z2kBG5dcVtU)] ==== Unfinished Sweet - 6:18 ==== [youtube(cT2re5qeC90)] === Side B === ==== No More Mr. Nice Guy - 3:06 ==== [youtube(v5y7iHePE0Y)] ==== Generation Landslide - 4:31 ==== [youtube(lv94iSPIrtQ)] ==== Sick Things - 4:18 ==== [youtube(xHGsI3yAG_Q)] ==== Mary Ann - 2:21 ==== [youtube(1JjcOsRw5l8)] ==== I Love the Dead - 5:09 ==== [youtube(ZNou0R7rCM0)] == 참여자 == * [[앨리스 쿠퍼]] - 보컬, 하모니카 * 글렌 벅스턴 - 기타 * 마이클 브루스 - 리듬 기타, 키보드, 백킹 보컬 * 대니스 더너웨이 - 베이스, 백킹 보컬 * 닐 스미스 - 드럼, 백킹 보컬 [[분류:1973년 음반]][[분류:미국의 록 음반]][[분류:빌보드 1위 앨범]][[분류:하드 록]][[분류:글램 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