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51493E; text-shadow: 1px 0px #fff, 0px 1px #fff, -1px 0px #fff, 0px -1px #fff, 1px 1px #fff, 1px -1px #fff, -1px -1px #fff, -1px 1px #fff; color:#CF1C43;" Blizzard of Ozz}}}}}}''''''{{{#fff 주요 수상}}}''' || ||<#fff,#191919> {{{#!folding [ 펼치기 · 접기 ] [include(틀:라우드와이어 선정 50대 메탈 명반)] ---- [include(틀:롤링 스톤 선정 100대 메탈 명반)] ---- [include(틀:IGN 선정 25대 메탈 명반)] ---- [include(틀:그래미 어워드 명예의 전당, 연도=2022)] ---- [include(틀:로큰롤 명예의 전당 선정 200대 앨범, 순위=153)] ---- [include(틀: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항목=올타임 명반, 순위=1120)] ---- [include(틀:올타임 탑 1000 앨범, 순위=316, 연도=1998, 순위2=1002, 연도2=2000)] ---- [include(틀:Ultimate Classic Rock 선정 120대 록 명반)] ---- [include(틀:멜론 선정 명반, 음반명=Blizzard of Ozz)] ---- }}} || ||<-2><#51493E> '''{{{+1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51493E; text-shadow: 1px 0px #fff, 0px 1px #fff, -1px 0px #fff, 0px -1px #fff, 1px 1px #fff, 1px -1px #fff, -1px -1px #fff, -1px 1px #fff; color:#CF1C43;" Blizzard of Ozz}}}}}}'''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Blizzard of Ozz.jpg|width=100%]]}}} || || '''발매일''' ||[[파일:영국 국기.svg|width=28]] [[1980년]] [[9월 15일]][br][[파일:미국 국기.svg|width=28]] [[1981년]] [[3월 27일]] || || '''녹음일''' ||[[1980년]] [[3월 22일]] − [[4월 19일]] || || '''장르''' ||[[헤비 메탈]], [[하드 록]] || || '''재생 시간''' ||39:31 || || '''스튜디오''' ||리지 팜 스튜디오 || || '''프로듀서''' ||[[오지 오스본]], [[랜디 로즈]], 밥 데이즐리, 리 커슬레이크 || || '''레이블''' ||제트 || [목차] [clearfix] == 개요 == >The Blizzard stuff was a beautiful evolution from what was happening in the Seventies with metal to the Eighties. >오지 오스본 1집은 70년대 헤비 메탈이 80년대 헤비 메탈로 넘어가는 매우 아름다운 진화였습니다. >---- >[[스티브 바이]] [[영국]]의 [[메탈(음악)|메탈]] 음악가 [[오지 오스본]]이 1980년([[미국]]은 1981년) 발매한 솔로 1집이다. [[블랙 사바스(밴드)|블랙 사바스]]에서 해고된 이후 내놓은 첫번째 앨범이기도 하다. [[Crazy Train]], Mr. Crowley 등 [[오지 오스본]]의 솔로 활동을 대표하는 곡중 상당수가 이 앨범에 수록되어있다. 한국에서는 [[소프트 록]] 넘버인 Goodbye to Romance도 인기가 높았다. 오지 오스본을 모르더라도 메탈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더라도 알 수 있는 곡들이 정말 많다. [[미스터 빅]]과 [[데이비드 리 로스#데이비드 리 로스 밴드 시절|데이비드 리 로스 밴드]]에서 기타리스트로 활동한 [[스티브 바이]]는 이 앨범이 "'''1980년대와 1970년대 메탈 음악을 나누는 기준점'''"이라고 한 바 있다. 베테랑 밥데이즐리와 리커슬레이크의 완벽한 리듬섹션, 그리고 [[랜디 로즈]]의 정교한 기타 속주도 극찬을 받았다. 1980년 발매 당시 미국 [[빌보드 200]]에서 21위, 캐나다 8위, 영국 7위에 그쳤으나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팔려나가 전세계에서 600만장 가량이 팔린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블랙 사바스(밴드)|블랙 사바스]]는 물론이고 솔로 활동까지 포함해도 가장 큰 상업적 성과다.[* 블랙 사바스 시절에는 [[Paranoid]], 솔로 시절에는 No More Tears가 많이 팔렸지만 이 두 음반의 판매량은 4~500만장대이다.] 평론가들에게도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올뮤직에서 4.5점을, 롤링 스톤에서 4점을 받았으며, 같은 잡지에서 선정한 [[https://www.rollingstone.com/music/music-lists/the-100-greatest-metal-albums-of-all-time-113614/|"역사상 최고의 헤비 메탈 음반"]] 리스트에서 '''9위'''를 차지했다. == 트랙 리스트 == === Side A === ==== I Don't Know - 5:16 ==== [youtube(JNm6bucMPmY)] * 오지 오스본의 솔로 커리아 시작을 알리는 곡이며 동시에 라이브 때에도 오프닝 곡으로 자주 연주된다. 강렬한 헤비 메탈 오프닝이 특징이다. [[잭 와일드]]가 연주한 1989년 모스크바 공연[* [[잉베이 말름스틴]]의 89년도 레닌그라드 공연과 더불어서 소련 최초의 헤비 메탈 콘서트중 하나다. 오지 오스본은 당시 머틀리 크루, 스콜피온즈와 함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다.] 버전도 상당히 유명하다. ==== [[Crazy Train]] - 4:52 ==== [youtube(hQ_Z-10dXSE)] * '''앨범에서 가장 유명한 곡'''.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Crazy Train)] ==== Goodbye to Romance - 5:36 ==== [youtube(PoStxN3EXMQ)] * 달달한 [[록 발라드]] 넘버다. 이 곡은 [[오지 오스본]]이 [[블랙 사바스(밴드)|블랙 사바스]]에서 해고되었을때의 낙심한 감정을 다룬 곡이라고 한다. 오지 오스본은 블랙 사바스에서 해고당한 이후 절친했던 멤버들을 그리워했다는데 이 때문에 가사도 무척 애잔하다. 초반부의 서정적 멜로디, 후반부 [[랜디 로즈]]의 폭발하는 기타 솔로 때문에 한국에서 특히나 인기가 더 높았던 곡이다.[* [[부활 1집]]에 수록된 [[희야]]와 곡의 전개 및 분위기가 비슷하다.] ==== Dee - 0:50 ==== [youtube(J9BQRMBjUOY)] * [[랜디 로즈]]의 50초짜리 [[클래식 기타]] 인스트루멘탈 곡. [[클래식 음악]]에 조예가 있던 랜디 로즈의 성향이 잘 드러나는 곡이다. [[랜디 로즈]]가 자신의 어머니를 기리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 Suicide Solution - 4:20 ==== [youtube(UCLquhlRGdM)] * 자살을 충동하는 곡이라며 말이 많았는데, 이 때문에 한국에서는 금지곡 처분을 받았고, 해외에서도 이 곡을 듣고 자살하는 메탈헤드들이 많아서 논란이 되었다. 1986년에는 이 일로 인해 오지 오스본과 밴드 멤버들이 고소를 당하기도 하였다. 오지 오스본은 문제가 된 가사는 자살을 종용하는 가사가 아니며, 단지 [[질(신체)|이것]]을 뜻하는 영국식 영어의 속어라고 주장하였다. 오지 오스본의 이런 해명에 재판이 오지에게 유리하게 돌아가 소송은 오지의 승리로 끝났다. [[오지 오스본]]은 이 곡을 알코올 중독으로 사망한[* 술을 과음한채로 기절했는데 구토가 목을 질식해서 사망했다. [[지미 헨드릭스]], [[존 본햄]]과 사인이 같다.] [[호주]]의 하드 록 밴드 [[AC/DC]] 보컬 [[본 스콧]]을 추모하기 위해 썼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밴드 멤버였던 밥 데이즐리는 이 곡을 오지가 아닌 자신이 썼다고 주장했으며 [[오지 오스본]]의 폭음과 마약 과다 복용을 걱정하며 쓴 곡이라고 했다. === Side B === ==== Mr. Crowley - 4:57 ==== [youtube(mpOPaUq7TU8)] [include(틀: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항목=올타임 명반, 순위=9865)] [include(틀:기타 월드 선정 100대 기타 솔로 명곡)] * 앨범에서 두번째로 유명한 곡. [[알레이스터 크로울리]]를 다룬 노래이다. 오지 오스본의 평소 이미지 때문에 앨리스터 크로울리를 찬양하는 곡으로 잘못 알려져있지만 가사를 보면 "크로울리씨, 당신은 마법으로 사람들을 바보로 만들어놓고서는 사탄의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네요"라며 크로울리를 비판하는 곡이다. 정확히는 흑마술의 대명사로 불렸던 크로울리가 말년에 파경을 맞고 비참하게 죽은 것에 대해 조롱 반, 동정 반을 섞어 만든 노래다. 아무튼 [[지미 페이지]]처럼 크로울리를 찬양한건 절대로 아니다. 이 곡 후반부 [[랜디 로즈]]의 기타 솔로가 아주 유명한데, [[Crazy Train]]에서의 속주와는 또다른 느낌을 준다. 랜디 로즈가 솔로를 수십번이나 녹음하는 바람에 오지가 제발 그만 좀 녹음하라고 사정하였다고 한다(...). 이 곡은 [[https://www.youtube.com/watch?v=G3LvhdFEOqs|라이브 버전]]으로도 유명하다.[* 이 로체스터 라이브는 실제 음원보다 느리게 연주하는데(원곡에 0.9배속 걸면 딱 이 템포다), 이쪽이 오지의 보컬 톤이 더 늘어지고 음울해지면서 원곡과는 다른 느낌을 준다.] ==== No Bone Movies - 3:58 ==== [youtube(0TEsq4ZvoyY)] 흥겨운 로큰롤 풍의 곡. 평이한 곡이라 그런지 이 앨범에서 제일 존재감이 없는데, 커버나 라이브 연주도 거의 되지 않는다. ==== Revelation (Mother Earth) - 6:09 ==== [youtube(meCb_LfzRhE)] 6분을 넘어가는 대곡 스타일의 단조 발라드 곡. 환경보호에 대한 가사를 담고 있다. 5분부터 시작하는 이 곡의 기타 솔로는 서사가 느껴지는 구조적 전개, 클래시컬한 느낌의 독특한 멜로디 라인 등 랜디 로즈의 스타일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로즈 최고의 기타 솔로 중 하나로 꼽힌다. [[다임백 대럴]]은 기타월드와의 인터뷰에서 이 곡의 솔로를 가장 좋아하는 기타 솔로로 꼽았다. ==== Steal Away (The Night) - 3:28 ==== [youtube(lBWuLyIqUGQ)] == 여담 == * 본래 멤버들을 모집할 때는 새 밴드를 만든다고 했고 밴드 이름이 Blizzard of Ozz 였지만, 오지의 아내이자 매니저인 샤론의 주장에 따라 앨범이 발매될때는 밴드 이름이 앨범의 제목이 되어 버렸다.. [[오지 오스본]]의 독선적 행보가 잘 드러나는 부분이다. 이 때문에 졸지에 백업 연주자가 되어버린 [[랜디 로즈]]를 비롯한 나머지 멤버들이 좀 화가 났었다고 한다. [[분류:1980년 음반]][[분류:1981년 음반]][[분류:영국의 메탈 음반]][[분류:헤비메탈]][[분류:하드 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