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현대전/중국 항공병기)] [[파일:2018101622520897783.jpg]] (H-20의 전체 모습으로 추정되는 이미지) [목차] == 개요 == H-20(轰-20)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이 개발 중인 [[스텔스]] [[폭격기]]이다. == 상세 == 점점 구식화되어가는 [[H-6]] 폭격기를 대체하기 위해 대형기 전담항공사였던 시안항공에서 2000년대 중반부터 개발에 착수했다. 시안항공은 중국항공공업의 자회사로서, 그 전신은 소련의 [[설계국]]을 모방했던 항공연구원들이다. 각 항공연구원들은 [[시안(도시)|시안]]을 비롯하여, [[청두]], [[선양(도시)|선양]], [[난창]], [[상하이]] 등에 위치해 있었다.하지만 2010년대 들어 중국정부는 이들을 모두 군에서 분리해서 러시아의 통합항공기제작사(OAK)처럼 중국항공공업이라는 단일회사로 통합하고 본격적으로 항공산업에 진출하였다. 시안항공은 항공연구원들 중 하나였으며, 주로 대형기를 전담했다. 점차 아시아의 패권을 장악하려는 야심을 가진 중국 [[인민해방군]]은 그 동안 [[폭격기]] 전력으로 구 소련의 [[Tu-16]]을 [[라이센스]] 생산한 [[H-6]]을 개량을 해가며 운용하고 있었지만 원본인 [[Tu-16]] 자체가 구형인데다가 아음속기인 한계가 뚜렷해 H-20 개발에 착수하였다. H-20은 [[B-2]]와 마찬가지로 스텔스 능력을 갖춘 [[전익기]](기체 전체가 날개인 항공기)라고 추정되고 있다. 2025년 실전배치될 예정이라고 한다. 미국의 [[B-2]]나 [[B-21]]와 매우 흡사한 외형을 가지고 있으며 스텔스 공대지 미사일 4발을 장착할 수 있다고 한다. 2018년 5월 중국항공공업의 창사 60주년 기념 동영상에서 베일을 드리운 앞면이 공개됨으로서 공개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2021년 인민해방군 공군의 신병 모집 동영상 마지막에 일부 공개되었다. [[파일:h_20_풍동시험.jpg]] 2022년에는 풍동 시험중이던 H-20 의 소형 모형이 공개되었다. 이미지 출처 : [[https://www.thedrive.com/the-war-zone/do-these-models-provide-a-glimpse-of-chinas-future-h-20-bomber|#]], [[https://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4&branch=&pn=1&num=225696|##]] == 둘러보기 == [include(틀:항공병기 둘러보기)] [[분류:폭격기]][[분류:항공 병기/현대전]][[분류:중국군/항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