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일본의 위기관리시스템)] [[파일:J알러트.jpg]] 사진은 [[2017년]] [[9월 15일]] [[화성 12형]] 발사 당시 화면이다. {{{+2 Jアラート}}} 全国瞬時警報システム 전국순간경보시스템 [목차] == 개요 == 일본의 3대 위기관리시스템[* 나머지 2개는 지진경보시스템인 [[긴급지진속보]]와 폭우 등의 이례적인 기상상황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될때 발령되는 [[특별경보]] 시스템이다.] 중 하나로, 일본 영토 외부로부터의 군사적 위협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설치된 전국상시경보시스템이다. 위성통신 기반의 시스템이며 이것의 전신으로 유선망 기반 시스템인 Em-Net(엠넷)[* 긴급정보네트워크시스템(緊急情報ネットワークシステム)]이 있다. [[https://youtu.be/AGnztkzFmiE|실제영상]] == 특징 == 총무성 소방청이 2004년에 개발하여 몇차례 시험가동을 거친 끝에 2007년 2월 9일부터 일본의 전 지방자치단체에 이 시스템이 보급되었다. 이런 경보시스템이 발령되는 일이 잦아지고 있는데, 당연히 이유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북한은 시험 발사를 자주 실행하고 있는데, 일본 영토가 한반도를 감싸고 있는 형태이다 보니 허구헌날 북한이 쏜 [[미사일]]이 일본 영토 바로 근처에 접근하거나 통과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오키나와 근해 쪽으로 자주 날리곤 했었는데, 최근엔 동일본 지역으로 마구 쏘아대고 있다.] 그러다 보니 미사일 파편등의 낙하물이 일본 영토로 떨어짐으로 인한 피해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는데,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만들어진게 J알러트이다. 첫 발령시에는 정부가 상황을 파악하는 즉시, 전 지상파가 뉴스 속보 체제로 전환하고 정부가 발표한 '''국민 보호에 관한 정보(国民保護に関する情報)'''라는 제목의 긴급정보를 화면에 띄운다. > '''국민 보호에 관한 정보''' [br] 조금 전 북한으로부터 미사일이 발사된 것으로 보입니다. 튼튼한 건물이나 지하공간으로 대피해 주십시오. [br] 대상지역: (해당 도도부현) 이 정보는 대상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들의 핸드폰에 에리어메일(エリアメール)이라는 형태로도 지자체가 발신하며, 상황변화에 따라 문구가 수시로 변한다. > '''국민 보호에 관한 정보''' [br] 즉시 대피. 즉시 대피. 즉시 건물 안이나 지하로 피난하십시오. 미사일이 (시각) 경 (해당 도도부현) 주변에 낙하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즉시 대피하십시오. [br] 대상 지역 : (해당 도도부현) 예시에 해당되는 위 정보는 [[북한]]의 [[탄도미사일]]이 실제로 육상에 떨어질 가능성이 농후해졌을 때 발령되는 경보이다. > '''국민 보호에 관한 정보''' [br] 방위성에 따르면, 조금 전 북한에서 발사된 탄도미사일의 가능성이 있는 것은 이미 낙하한 것으로 보입니다. 선박은, 향후의 정보에 유의하는 것과 동시에, 낙하물을 확인했을 경우는, 접근하지 않고, 관련 정보를 해상 보안청에 통보해 주세요. 예시에 해당되는 위 정보는 [[북한]]의 [[탄도미사일]]이 해상에 떨어졌을 때 발령되는 경보이다. 이러한 경보는 대상지역 방재행정무선 스피커[* 한국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위나 근방에 설치된 확성기 같은 것들과 같은 물건. 일본의 경우 굳이 그런 행정센터가 아니어도 곳곳에 설치된다. ]에서도 경보방송이 흘러나온다. J알러트 발령 시 모든 열차는 경보 해제시까지 운행을 중단한다. == 같이보기 == * [[민방위경보방송]] - 한국의 J알러트 역할을 하는 시스템 [[분류:경보]][[분류:일본의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