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CJ ENM 스튜디오스)] ||<-2> {{{#ffffff '''기업개요'''}}}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JK필름로고.jpg|width=100%]]}}} || || {{{#ffffff '''정식명칭'''}}} ||'''(주) 제이케이필름''' || || {{{#ffffff '''설립일'''}}} ||'''[[2002년]]''' '''[[5월 8일]]''' ([age(2002-05-08)]주년) || || {{{#ffffff '''업종'''}}} ||'''영화, 비디오물 및 방송프로그램 제작업''' || || {{{#ffffff '''상장여부'''}}} ||'''비상장''' || || {{{#ffffff '''소재지'''}}} ||[include(틀:지도, 장소=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132길, 너비=100%, 높이=100%)] ---- {{{#!wiki style="padding: 2px 10px; border-radius: 5px; background: #2c2c2c; color: white" '''[[JK 필름|{{{#white JK 필름}}}]]'''}}}{{{-2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132길 15 5층}}} || || {{{#ffffff '''대표'''}}} ||'''길영민''' || || {{{#ffffff '''최대주주'''}}} ||[[CJ ENM]] ''',,(지분 100%),,''' || [목차] [clearfix] == 개요 == 2002년에 설립된 [[CJ엔터테인먼트|CJ ENM]]의 자회사로 2009년에 지금의 이름으로 바꾼 영화 제작사이다. 회사의 대표는 길영민이며, JK 필름하면 머릿속에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인물인 [[윤제균]] 감독은 거의 모든 JK 필름 영화에 기획, 각본, 연출 등으로 참여한다.[* 사명을 윤제균 감독의 영문 이니셜('''J'''e-'''k'''yun)에서 따왔다.] == 지배구조 == || {{{#ffffff '''주주명'''}}} || {{{#ffffff '''지분율'''}}} || || [[CJ ENM|[[파일:CJ ENM 로고.svg|width=50]]]] || '''100%''' || ||<-2> '''2022년 10월 기준''' || == 주요 작품 == ||<#FF8200>
'''{{{#white 개봉연도}}}''' ||<#FF8200> '''{{{#white 제목}}}''' ||<#FF8200> '''{{{#white 배급사}}}''' ||<#FF8200> '''{{{#white 비고}}}''' || ||<|3> 2009 || [[해운대(영화)|해운대]] ||<|3> [[CJ ENM MOVIE|CJ 엔터테인먼트]] || || || [[하모니(한국 영화)|하모니]] || || || [[시크릿]] || || || 2010 || [[내 깡패 같은 애인]] || [[롯데엔터테인먼트]] || || ||<|2> 2011 || [[퀵(영화)|퀵]] ||<|11> [[CJ ENM MOVIE|CJ 엔터테인먼트]] || || || [[7광구(영화)|7광구]] || || || 2012 || [[댄싱퀸(영화)|댄싱퀸]] || || || 2013 || [[스파이(2013)|스파이]] || || || 2014 || [[국제시장(영화)|국제시장]] || || ||<|2> 2015 || [[좋아해줘]] || || || [[히말라야(영화)|히말라야]] || || || 2017 || [[공조(영화)|공조]] || || ||<|2> 2018 || [[그것만이 내 세상(영화)|그것만이 내 세상]] || || || [[협상(2018)|협상]] || || || 2020 || [[담보(영화)|담보]] || || ||<|2> 2022 || [[공조2: 인터내셔날]] ||<|3> [[CJ ENM MOVIE|CJ ENM]] || || || [[영웅(2022)|영웅]] || || ||<|2> 미정 || [[도그데이즈]] || || ||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 || == 비판 == 대한민국 영화사 중 손에 꼽는 흥행 제작사이지만 대체로 작품성에 치중한 영화보다는 일정 수준의 흥행을 위해 양산형 영화들을 킬링 타임용으로 만들어내는 경향이 강하다는 평가다. 다르게 말하자면 전형적인 [[클리셰]] 남발과 [[억지 감동]], 웃기지 않은 코미디를 넣은 작품들이 다수라는 것이다. 이 때문에 JK 필름의 작품들은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심심하면 안주거리로 까인다. 심지어 JK 필름이 기획했던 SF 영화인 [[귀환]]은 누리꾼들이 안 봐도 예측이 가능하다며 줄거리에 대한 온갖 예측을 올렸고, 그 때문에 제작이 무기한 연기되어 버렸을 정도로 JK필름의 영화들은 하나같이 정형화되어 있다.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스스로 창작한 작품이 없다는 것이다. 특히 1980~90년대 영화들, 유명하지만 유심히 보지 않으면 알아차리기 어렵거나 사람들 기억 속에서 애매하게 흐려져 있는 작품들을 티가 안 나게 슬쩍 베껴온다. 영화 <협상>은 1998년작 <[[네고시에이터(영화)|네고시에이터]]>와 2006년작 <[[인사이드 맨]]>을, 2011년 영화 <퀵>은 1994년작 <[[스피드(영화)|스피드]]>를, <스파이>는 1994년작 <[[트루 라이즈]]>와 매우 흡사하다. <그것만이 내 세상> 역시 1989년작 <[[레인 맨(영화)|레인 맨]]>, <영웅>은 2019년 <[[알라딘(영화)|알라딘]]>과 매우 비슷하고, <공조>는 <[[레드 히트]]>와 매우 비슷하다. 윤제균 감독의 두번째 천만영화 작품인 <국제시장> 또한 <[[포레스트 검프]]>를 리메이크한 수준으로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다. 단순히 설정이 비슷해서 ‘비슷한 설정의 영화라고 다 카피라는 것은 억지 아니냐’고 할 수 있지만 스토리만 비슷한 게 아니라 액션, 촬영구도, 배우의 이동경로, 심지어 명장면까지 티가 안 나게 따서 쓰는 편이다. 예를 들어 1998년 영화 <[[딥 임팩트(영화)|딥 임팩트]]>의 유명한 해일 장면은 <해운대>에서 그대로 똑같이 썼다. 상술했듯이 사실 JK필름의 타겟이 되는 영화들은 고전에서 따오거나 아니면 아주 세부 디테일[* 주인공의 설정이나 행동, 몇몇 유명한 장면들]만 슬쩍 가져오기 때문에 영화를 정말 잘 아는 전문가가 아닌 일반 관객들은 잘 모른다. 말 그대로 티 안 나게, 아주 교묘하게 베끼는 것이다. 거기에 모기업 CJ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영화를 흥행시키기 위해 [[스크린 독점]]을 하여 작품성을 찾기 어려운 영화들을 양산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 영화사에서 만드는 영화들이 많은 비판을 받지만 그럼에도 망하지 않는 이유는 어찌됐든 제작한 영화 자체는 정말 못 봐줄 정도는 아니며, '''가족들과 영화관에 가서 보기에 딱 적당한 수준으로 만들어서''' 그렇다고 볼 수 있다. 영화에 조예가 깊은 평론가나 시네필이 아닌 가볍게 보고가고 싶은 일반 관객들에게 특화된 영화인 것이다. 그렇기에 [[7광구(영화)|7광구]]처럼 심각하게 못만든 수준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의 완성도와 흥행을 보장한다. [[분류:대한민국의 영화 제작사]][[분류:CJ E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