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a1e4> {{{#fff '''KLM 네덜란드 항공의 관련 둘러보기 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include(틀:네덜란드의 항공사)] [include(틀:항공사/유럽/플래그 캐리어)] [include(틀:스카이팀)] [include(틀:에어 프랑스-KLM 그룹)] }}} || ||<-4> '''{{{+2 {{{#ffffff KLM 네덜란드 항공}}} }}}[br]{{{#ffffff Koninklijke Luchtvaart Maatschappij[br]KLM Royal Dutch Airlines}}}''' || ||<-4><#ffffff>
[[파일:KLM 네덜란드 항공 로고.svg|width=200]] || ||<-2><#00a1e4> '''{{{#ffffff 부호}}}''' ||<-2><(>[[콜사인]] (KLM)[br][[IATA#s-3]] (KL) [[ICAO#s-3]] (KLM) [[보잉/커스터머 코드|BCC]] (06 / K2[* 737 NG 도입시 사용되는 코드. KLM에 인도된 737 NG에는 B737-7K2, -8K2, -9K2가 적용되어 있다.]) || ||<-2><#00a1e4> '''{{{#ffffff 항공권 식별 번호}}}''' ||<-2><(> 074 || ||<-2><#00a1e4> '''{{{#ffffff 설립 연도}}}''' ||<-2><(> [[1919년]] [[10월 7일]][* 운항 시작은 [[1920년]]부터] || ||<-2><#00a1e4> '''{{{#ffffff 허브 공항}}}''' ||<-2><(>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 || ||<-2><#00a1e4> '''{{{#ffffff 보유 항공기 수}}}''' ||<-2><(> 122 || ||<-2><#00a1e4> '''{{{#ffffff 취항지 수}}}''' ||<-2><(> 145 || ||<-2><#00a1e4> '''{{{#ffffff 런치 커스터머}}}''' ||<-2><(> [[B747-200#s-3.1|보잉 747-200B]][br][[DC-10|DC-10-30]][* [[스위스에어]]와 공동런칭] || ||<-2><#00a1e4> '''{{{#ffffff 자회사}}}''' ||<-2><(> [[KLM 시티호퍼]], [[트랜스아비아]] || ||<-2><#00a1e4> '''{{{#ffffff 마일리지}}}''' ||<-2><(> [[플라잉 블루|Flying Blue]] || ||<-2><#00a1e4> '''{{{#ffffff 항공 동맹}}}''' ||<-2><(> 윙스 (1999~2004)[* KLM, [[노스웨스트 항공]], [[컨티넨탈 항공]], [[알리탈리아]] 네 개의 항공사가 결성했던 항공 동맹. 다만 내외부적으로 분쟁이나 소송으로 시달려 제대로 기능하지는 못했고, 소속 항공사들은 순차적으로 [[스카이팀]]에 합류하며 자연소멸되었다. 현재 스카이팀에 남은 항공사는 KLM뿐이지만, 노스웨스트 항공이 [[델타항공]]과 합병하고 알리탈리아가 [[ITA 항공]]으로 승계된 걸 생각하면, 사실상 이탈한 항공사는 [[스타얼라이언스]] 소속 [[유나이티드 항공]]에 흡수된 컨티넨탈 항공뿐.][br][[스카이팀|[[파일:스카이팀 로고.svg|width=100&theme=light]][[파일:skyteam-white_logo.svg|width=100&theme=dark]]]] (2004~)[* [[에어 프랑스]]와의 합병로 자동가입]|| ||<-2><#00a1e4> '''{{{#ffffff 슬로건}}}''' ||<-2><(> ''' ''{{{#00a1e4 Journeys of Inspiration}}}'' '''|| ||<-2><#00a1e4> '''{{{#ffffff 링크}}}''' ||<-2><(> [[https://www.klm.co.kr/|[[파일:KLM 네덜란드 항공 로고.svg|width=5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FA3E54C-3423-4C25-9449-FF62B1A19311.jpg|width=100%]]}}} || || '''[[보잉]] [[보잉 787|787-10 드림라이너]]'''[* 100주년 기념도장. ] || [목차] [clearfix] == 개요 == * [[네덜란드어]]: Koninklijke Luchtvaart Maatschappij (왕립 항공사)[* 영어와 달리 국명이 들어 있지 않다. 발음은 '코닝크레이커 뤼흐트바르트 마츠하페이'.] * [[영어]]: KLM Royal Dutch Airlines [[네덜란드]]의 [[플래그 캐리어]]. [[스카이팀]] 멤버로, 2004년 [[에어 프랑스]]와 대등합병하여 [[에어 프랑스-KLM 그룹]] 산하의 항공사로 놓여있다. 허브는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이다. 창립 년도는 [[1919년]]이며 '''창립 당시의 이름으로 운항하는 가장 오래된 항공사'''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다.[* 다만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항공사는 아니다. 이름이 바뀐 모든 항공사의 연속성을 따져보면 계보상으로 가장 오래된 항공사는 [[루프트한자]]이고, 그 이후에도 [[말레브 헝가리 항공]], [[영국항공]], [[스칸디나비아 항공]], [[에어 프랑스]], [[브뤼셀 항공]]까지 KLM보다 역사가 오래된 항공사는 생각보다 많다.] 창립 당시 [[빌헬미나(네덜란드)|빌헬미나 여왕]]에게 칭호를 받아 '왕립'이라는 칭호를 달았다. 1950년대와 1970년대의 두 번에 걸쳐 국유화되었으나 정식으로 국영 기업이 된 이력은 없다. 1998년에 완전 민영화되었으며[* 그렇다고 네덜란드 정부 지분이 아예 없어진 건 아닌데, 에어프랑스-KLM 그룹의 지분 14%를 네덜란드 정부가 가지고 있다. 1대 주주는 지분 14.3%를 가진 프랑스 정부로, 네덜란드 정부는 2대 주주다. ] 1989년부터는 [[노스웨스트 항공]]의 지분을 매입하였다. 럭셔리를 표방하는 고급 항공사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지금의 CI는 '''1961년'''에 만들어진 것을 약간씩 개량한. 무려 60년 전통을 가진 로고이다.[* 다만 이 로고는 가장 오래된 항공사 로고는 아닌데, 이는 [[스칸디나비아 항공]]은 늦어도 1953년부터 쓴 로고를 지금까지도 '''70년 가까이''' 쓰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현행 메이저 항공사 도색 중 가장 오래된 도장은 1984년부터 사용된 [[대한항공]] 도장이다.(1983년부터 사용된 [[전일본공수]] 도장은 후에 기체의 로고를 한문에서 알파벳으로 교체했기 때문.)] 왕관 마크부터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내비친다. 비즈니스 클래스를 만든 최초의 항공사. 이래저래 고급 이미지다. 그만큼 운임도 한국에 취항하는 다른 외항사에 비해 비싼 축에 든다.[* 실제로 예매해보면 KLM으로 예매하는 것보다 대한항공 [[코드셰어]]로 발권하는 게 더 싸다.] 하지만 럭셔리라고 해도 럭셔리한 비즈니스석 나름이지, 이코노미는 저가항공사를 방불케 하는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일반 이코노미석은 상당히 좁은 간격의 좌석으로 유명한데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좌우간격은 같고 앞뒤만 조금 더 넓어진 이코노미 컴포트 좌석을 구매해야 한다. 거기다 비상 시 승객 탈출에 도움을 주어야 하는 비상구 좌석마저도 돈을 받고 파는 지경.[* 비상구 좌석에 대한 해당 사실을 판매 시 공지하고 있다.] 인천-암스테르담 구간을 이용하는 승객은 이런 광경을 보고 놀랄 수밖에 없는데, 국적기가 이코노미 내에서도 자리 장사를 하는 것에 모자라 3,4,5라는 구역을 매겨 입장하는 순서에 차등[* 현재 KLM 홈페이지에서는 "탑승 순서는 여행 클래스, 요금 유형 및 상용 고객 등급에 따라 결정됩니다. 1구역 승객이 가장 먼저 탑승하며, 이후 2~5구역 탑승이 진행됩니다."라고 안내하고 있음]을 둔다는 것에서 [[라이언에어]]를 타러 왔는지 플래그 캐리어를 타러 왔는지 헷갈릴 정도였으나 가격에 따라 순서 차등을 두는 외항사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좌석이 좁은 것 외에는 승무원들도 꽤나 친절한 편이고, 서비스나 기내식 모두 국적기 정도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등 꽤나 호평을 받는다. 또한 항공기 맨 뒷칸에 간식 바를 운영하는데, 인천-암스테르담 노선은 음료수와 함께 와플, 브라우니, 초코바, 프레첼 등 요깃거리를 넣어 놓는다.[* [[핀에어]] 등도 유사한 방식을 운영한다. 대신 핀에어는 물과 주스밖에 없다.] 단거리 노선에서도 와인, 맥주 등 주류를 제공한다. [[거스 히딩크]], [[박지성]]에 의해 국내에 잘 알려진 외항사. 특히 히딩크는 KLM 마니아로 정평이 났고 박지성도 국내 출입국 시 KLM을 자주 이용했던 걸로 유명하다. 자회사로는 Transavia, KLM 시티호퍼를 두고 있다. == [[노스웨스트 항공]]과의 제휴 == 한때 [[노스웨스트 항공]]과 업무 제휴를 맺어서 1999년에는 노스웨스트와 [[컨티넨탈 항공]] 및 KLM 사이에 [[항공동맹]]인 "윙스"를 결성하였다. 이후 세 항공사 모두 [[스카이팀]]에 통합됐다가 컨티넨탈만 [[유나이티드 항공]]에 넘어가게 되어 [[스타얼라이언스]]로 옮겼다. 여담으로 1996년까지는 [[아시아나항공]]이 노스웨스트와 제휴관계였기 때문에 KLM도 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파일:external/cdn-www.airliners.net/0136628.jpg|width=400%]] 당시 KLM과 [[노스웨스트 항공]]은 주식 교환, 전 노선 공동 운항을 하는 것도 모자라서, [[맥도넬 더글라스|MD]] [[DC-10]]-30에다가 공동운항 특별기 도장이랍시고 기체 도장도 반반씩 하고 다녔다. 지금 봐도 웃기는 도장이라 항덕들 사이에서 [[아수라 남작]]을 닮았다며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다.[* 이러한 도색의 원조는 [[영국항공]]과 [[싱가포르항공]]이다. 거기선 무려 '''[[아에로스파시알-BAC 콩코드|콩코드]]'''에다가 저런 도색을 저질렀다. 그리고 훗날인 [[2023년]]에도 마지막으로 생산된 [[보잉 747-8]]인 [[N863GT]]가 본 운영사인 [[아틀라스 항공]]과 리스 운영사인 APEX 로지스틱스의 도색을 결합한 도색을 선보였다. 그나마 전술한 기체들은 둘 다 바탕이 [[유로화이트]]라서 앞에서는 티가 안 나기라도 했지 KLM과 노스웨스트는 둘 다 각기 다른 바탕색을 써서 앞모습만 봐도 이상하다.] 어쨌든 이런 반쪽 도장 덕에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멘붕을 일으키게 한 KLM은 현재까지도 건재하지만, [[노스웨스트 항공]]의 운명은...[* 이후 상세한 역사는 [[노스웨스트 항공]] 문서로. 단 KLM도 델타 항공의 제휴사인 에어 프랑스와 합병된 신분이다.] 아무튼 그 덕분에 웬만한 유럽 항공사들이 잘 취항하지 않는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미니애폴리스]], [[멤피스 국제공항|멤피스]] 등의 도시에도 노선을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암스테르담]]발로 가지고 있었다. == [[KLM 네덜란드 항공/보유 기종|보유 기종]] == ||<:>제조사||<:>기종||<:>보유 수량||<:>주문||<:>특이사항|| ||<:>에어버스||<:>A330-200||<:>6||<:>0||<:>전량 퇴역 예정|| ||<:>에어버스||<:>A330-300||<:>5||<:>0||<:>전량 퇴역 예정|| ||<:>에어버스||<:>A320neo[br]A321neo||<:>0||<:>109||<:>|| ||<:>보잉||<:>737-700||<:>6||<:>0||<:>전량 퇴역 예정|| ||<:>보잉||<:>737-800||<:>31||<:>0||<:>|| ||<:>보잉||<:>737-900||<:>5||<:>0||<:>|| ||<:>보잉||<:>747-400ERF||<:>3||<:>0||<:>|| ||<:>보잉||<:>777-200ER||<:>15||<:>0||<:>|| ||<:>보잉||<:>777-300ER||<:>16||<:>0||<:>|| ||<:>보잉||<:>787-9 드림라이너||<:>13||<:>0||<:>|| ||<:>보잉||<:>787-10 드림라이너||<:>8||<:>7||<:>|| KLM의 기단은 유럽 항공사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이 [[보잉]]의 여객기로 이루어져 있다. KLM이 [[보잉]] [[여객기]]를 본격적으로 도입하기 시작한 것은 [[보잉 747]]의 도입부터였으며, 이전에는 [[맥도넬 더글라스]]의 여객기를 주로 운용해 왔다. KLM이 [[보잉 747]]을 시작으로 보잉 여객기를 점점 도입해오며 [[맥도넬 더글라스]]가 [[보잉]]에게 인수합병되었고, [[맥도넬 더글라스]]제 여객기를 [[보잉]]제 [[여객기]]만큼 자주 사용하던 KLM은 [[보잉]] 여객기를 위주로 도입하면서 현재의 기단을 갖추게 된 것이다. KLM이 애용하던 [[맥도넬 더글라스]]제 여객기는 2014년 [[몬트리올 피에르 엘리오트 트뤼도 국제공항|몬트리올]]-[[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암스테르담]] 노선을 운항한 [[MD-11]]을 마지막으로 전량 퇴역하였다. 2015년에는 [[보잉]] [[보잉 787|787-9]] 드림라이너를 도입하면서 [[MD-11]]의 빈자리를 채우며 일부 [[에어버스]] [[A330]]을 대체하기 시작했으며, [[2019년]]에는 가장 마지막으로 생산된 [[보잉 737 NG|보잉 737-800]]을 보잉으로부터 인도받았다. 또한 모든 [[보잉 747-400]]을 퇴역하기 위해 2대의 777-300ER을 추가로 주문하였다. KLM의 기단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았던 기체는 [[보잉 747]]이라고 할 수 있다. [[보잉 747]]은 1970년대 KLM의 기단에 첫 합류하였고, 이후 KLM의 중장거리 노선에서 대활약하며 KLM을 지금의 대형 항공사로 성공시켜준 기종이 되었다. KLM은 747-200 외에도 747-400과, 기체 절반은 여객기, 기체 절반은 화물기로 운용할 수 있는 747-400M형식도 도입하면서 [[보잉 747]] 운용을 지속해 왔다. 그러나 [[보잉 747]]이 점점 노후화되고 [[보잉 787 드림라이너]] 등의 차세대 고효율 여객기를 도입하자, KLM은 [[2021년]]에 모든 [[보잉 747]]을 퇴역시킬 예정이었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인해 초기 예정사항보다 더 이른 2020년 3월에 마지막 운항을 하면서 보잉 747의 KLM 주력 기종으로써의 여정은 끝났다. 한편 KLM의 기단에서 [[보잉]]이 아닌 항공기는 [[에어버스]] [[A330|A330-200과 A330-300]] 13대뿐이며, A330-200 도입을 시작으로 [[A330]]을 도입하며 [[2014년]]에 인도된 A330-200을 마지막으로 KLM은 에어버스 여객기를 도입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KLM에 따르면, 모든 A330-200과 A330-300을 [[보잉 787 드림라이너]]로 대체하겠다고 하였으므로 이마저도 2020년대 중반부터는 보지 못할 것으로 추측된다. KLM이 미래에 운용할 여객기는 3가지로 볼 수 있다. 바로, [[보잉 737]], [[보잉 777]], [[보잉 787]]이다. 원래 KLM은 [[에어버스]]의 A350도 도입할 예정이었지만, 기단을 [[보잉]]으로 통일하여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도입을 취소하였고 [[에어 프랑스]]의 [[보잉 787 드림라이너|787 드림라이너]] 주문분 일부와 KLM의 A350 주문분 일부를 교체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런데 2023년 9월에는 에어 프랑스와 함께 A350-900, 1000을 합쳐 50대를 주문하고 40대도 옵션으로 확보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6년부터 인도가 이뤄질 예정이며 A330과 B777-200을 대체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 [[대한민국]] 노선 == ||<#ffffff>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s24.postimg.org/IMG_6601.jpg|width=100%]]}}} || || 퇴역 전 [[인천국제공항]]에 운항했던 KLM [[보잉 747-400|B747-406M]] "[[카라치|City of Karachi]]"[* 현재 정작 KLM은 [[진나 국제공항|카라치]]에 취항하지 않는다.][* 해당 항공기는 퇴역한 상태다.] || [[1984년]] [[10월 31일]] [[김포국제공항|서울]] - [[앵커리지 국제공항|앵커리지]] -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암스테르담]] 노선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에 취항했다. [[1990년]] 9월부터 [[시베리아]] 항로가 개척되어 자연히 [[앵커리지 국제공항|앵커리지]]를 경유하지 않게 되었다. 현재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타이페이(타오위엔)]]/[[나리타 국제공항|도쿄(나리타)]]/[[간사이 국제공항|오사카(간사이)]] - [[인천국제공항|서울(인천)]] -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암스테르담]]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다만 한국-일본, 한국-대만 운수권 없음), 같은 [[스카이팀]] 멤버인 [[대한항공]]과 [[코드셰어]] 중. 기종은 [[보잉 777|777-206(ER)]]을 투입 중이다. 원래 이 노선에는 지금은 퇴역한 [[보잉 747-400|747 콤비기]]가 투입했으나, [[보잉 787|787]]로 대체한다고 하니, 여기에도 787이 들어올 수 있다. 참고로 [[보잉 777]]의 경우 대한항공의 3-3-3 배열이 아닌 더 좁은 3-4-3 배열이므로 이용하게 된다면 유의할 것. 2023년 9월 기준 787이 투입된다. 2018년 1월 18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여객을 취급한다. 2020년 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전 세계적으로 심화되자, 항공수요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인천행 노선에 B777-200ER를 투입하기 시작했다. |||||||| '''{{{#fff 자사기재 직항}}}''' || ||<|3>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암스테르담(AMS)]]↔[[인천국제공항|서울(ICN)/T2]]''' ||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암스테르담(AMS)]]→[[인천국제공항|서울(ICN)/T2]]({{{#00a1e4 KL861[*실제운항편명]}}}/KE5926)''' || '''[[인천국제공항|서울(ICN)/T2]]→[[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암스테르담(AMS)]]({{{#00a1e4 KL862[*실제운항편명]}}}/KE5925 )''' || 기종 || || 하절기: 17:30(CEST) 출발/12:10(KST) 도착 || 하절기: 22:50(KST) 출발/05:30(CEST) 도착 ||<|2> [[보잉 777|B777-200ER]] || || 동절기: 21:30(CET) 출발/17:10(KST) 도착 || 동절기: 22:45(KST) 출발/04:40(CET) 도착 || |||||||| '''[[대한항공|{{{#fff 대한항공}}}]] {{{#fff 코드셰어 운항}}}''' || ||<|2>'''[[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암스테르담(AMS)]]↔[[인천국제공항|서울(ICN)/T2]]''' ||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암스테르담(AMS)]]→[[인천국제공항|서울(ICN)/T2]]({{{#5BC2E7 KE926[*실제운항편명] }}}/KL201)''' || '''[[인천국제공항|서울(ICN)/T2]]→[[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암스테르담(AMS)]]({{{#5BC2E7 KE925[*실제운항편명] }}}/KL200)''' || '''기종''' || || 21:20(DST) 출발/15:05(KST) 도착 || 14:05(KST) 출발/18:55(DST) 도착 || [[B777|B777-300ER]] || ||<|4>'''[[김해국제공항|부산(PUS)]]↔[[인천국제공항|서울(ICN)/T2]]'''|| '''[[김해국제공항|부산(PUS)]]→[[인천국제공항|서울(ICN)/T2]]({{{#5BC2E7 KE1404[*실제운항편명]}}}/KL4246)''' || '''[[인천국제공항|서울(ICN)/T2]]→[[김해국제공항|부산(PUS)]]({{{#5BC2E7 KE1405[*실제운항편명]}}}/KL4247)''' || '''기종''' || || 10:50 출발/11:55 도착 || 17:15 출발/18:20 도착 || [[보잉 737 NG|B737-900]] || || '''[[김해국제공항|부산(PUS)]]→[[인천국제공항|서울(ICN)/T2]]({{{#5BC2E7 KE1408[*실제운항편명]}}}/KL4248)''' || '''[[인천국제공항|서울(ICN)/T2]]→[[김해국제공항|부산(PUS)]]({{{#5BC2E7 KE1407[*실제운항편명]}}}/KL4249)''' || '''기종''' || || 16:30 출발/17:40 도착 || 19:35 출발/20:40 도착 || [[보잉 737 NG|B737-900]] || |||||||| '''[[에어 프랑스|{{{#fff 에어 프랑스}}}]] {{{#fff 코드셰어 운항}}}''' || ||<|2>'''[[파리 샤를 드 골 국제공항|파리(CDG)]]↔[[인천국제공항|서울(ICN)/T2]]'''|| '''[[파리 샤를 드 골 국제공항|파리(CDG)]]→[[인천국제공항|서울(ICN)/T2]]({{{#0C325E AF264[*실제운항편명]}}}/KL2346)''' || '''[[인천국제공항|서울(ICN)/T2]]→[[파리 샤를 드 골 국제공항|파리(CDG)]]({{{#0C325E AF267[*실제운항편명]}}}/KL2345)''' || '''기종''' || || 13:10(CET) 출발/07:15(KST) 도착 || 09:05(KST) 출발/14:10(CET) 도착 || [[보잉 777-300|B777-300ER]] || 한편 유럽의 중규모 항공사답게 [[핀에어]]와 같이 [[중국]]과 [[일본]] 시장에 많이 공을 들이는 편이다.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암스테르담]]에서 [[신치토세 공항|삿포로]] 직항을 예전에 했던 적도 있고, [[후쿠오카 공항|후쿠오카]] 직항도 운항하였으나 수익성 악화로 단항하였다. 또한 [[대한항공]]의 한일 노선에도 KL869/870과 연계하여 상당수 [[코드셰어]]를 넣고 있는 중이다. 이외에 오클랜드로 가는 KE129/130에도 코드셰어를 걸어놓았다. 2022년 3월 14일부터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타이페이 타오위엔]] 노선인 KL845/846과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 노선인 KL861/862와 [[간사이 국제공항|오사카]] 노선인 KL867/868이 직항에서 [[인천국제공항]] 경유로 변경된다. 다만 인천-타오위엔/나리타/간사이 구간 티켓은 판매하지 않는다. 2023년 겨울부터 기존 스케줄로 운항하며, 동시에 대한항공과의 코드쉐어를 재개하였다. === [[김해국제공항|부산]] 취항 문제 === KLM이 [[김해국제공항|부산]]에 취항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계속 언급했다. 2015년 9월에 나온 기사에 의하면 2016년부터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암스테르담]] - [[김해국제공항|부산]] - [[후쿠오카 공항|후쿠오카]] 노선으로 취항을 희망하고 있으나 운수권 문제로 9월에 [[대한민국]] - [[네덜란드]] 간 항공회담이 열려야 가능하다. 기사대로라면 [[후쿠오카 공항|후쿠오카]] 착발인 KL869/870이 [[김해국제공항|부산]] 경유로 될 수도 있었다.[[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0902000094|#]][* 만약 취항이 성사된다면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암스테르담]] → [[김해국제공항|부산]] → [[후쿠오카 공항|후쿠오카]] →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암스테르담]] 순으로 될 가능성이 높다.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암스테르담]] → [[에콰도르]] [[키토(에콰도르)|키토]] → [[과야킬]] →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암스테르담]] 노선(KL751)이 비슷한 방식으로 운항되고 있다.][[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0902000094|#]] [[2015년]] [[9월 24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항공 회담에서 [[대한민국|한국]]과 [[네덜란드]] 간 항공 협정을 개정하여 운수권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네덜란드]] 정부와 [[대한민국 정부]]의 허가 조건으로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암스테르담]] 출발 [[2015년]] [[10월 25일]]부터 [[대한민국|한국]]과 [[일본]]([[후쿠오카 공항|후쿠오카]]) 출발 [[2015년]] [[10월 26일]]부터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암스테르담]] → [[김해국제공항|부산]] → [[후쿠오카 공항|후쿠오카]] →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암스테르담]] 노선을 신규 취항할 예정이었다.[[http://www.yonhapnews.co.kr/local/2015/09/24/0802010000AKR20150924099300051.HTML|#]] 하지만 정작 KLM 측은 이미 운수권이 확보된 상황이지만, 10월 말로 예정됐던 취항 기사에 반박해 당분간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암스테르담]] - [[김해국제공항|부산]] 노선을 개설할 예정이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http://www.ytn.co.kr/_ln/0102_201509251406343465|#]] 그리고 수요 부족으로 인해 2016년 1월 5일자로 [[후쿠오카 공항|후쿠오카]] ↔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암스테르담]] 노선이 단항되면서 그 노선의 추가 경유 형태로 추진되던 [[김해국제공항|부산]] 노선 개설도 사실상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후속 기사에 의하면, [[서울특별시|서울]]에서 한국 취항 3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KL689/870은 후쿠오카 수요가 적어서 단항한 것이며, [[부산광역시|부산]] 취항 가능성을 열어두고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9053020152971704|#]] 무기한 연기된 [[핀에어]]의 [[헬싱키 반타 국제공항|헬싱키]] - [[김해국제공항|부산]] 직항 노선이 다시 생겨서 성공적으로 운영된다면, KLM 네덜란드 항공 역시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암스테르담]] - [[김해국제공항|부산]] 정기 직항 노선이 개설할 가능성이 높다. === KLM-[[대한항공]] 코드셰어 === * KLM 운항 구간([[대한항공]] 편명 부여):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암스테르담]]-[[샤를드골공항|파리]]/[[리옹 생텍쥐페리 국제공항|리옹]]/[[마리냔 공항|마르세유]]/[[제네바 국제공항|제네바]]/[[바르셀로나 엘 프라트 국제공항|바르셀로나]]/[[오슬로 가르더모엔 공항|오슬로]]/[[바츨라프 하벨 국제공항|프라하]] * 대한항공 운항 구간(KLM 편명 부여): [[인천국제공항|서울(인천)]] - [[김해국제공항|부산]]/[[후쿠오카 공항|후쿠오카]]/[[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나고야]]/[[신치토세 공항|삿포로]]/[[나하 공항|오키나와]]/[[시드니 국제공항|시드니]]/[[브리즈번 국제공항|브리즈번]]/[[오클랜드 국제공항|오클랜드]] == 영상 == ||<#ffffff>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RGVlLZujgA4)]}}}|| ||<:><#00a1e4>{{{#FFFFFF '''안전 비디오'''[br]네덜란드 전통의 도예인 델프트 도자기로 스톱모션 기법을 통해 촬영되었다.[* 촬영이 끝나고 제작된 모든 도자기 플레이트는 KLM 직원, 승무원들이 나눠 가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ffffff>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vdZ7xrQxe9Q)]}}}|| ||<:><#00a1e4>{{{#FFFFFF '''보딩 뮤직'''}}}|| == 마케팅 == KLM 은 재미있는 마케팅으로 유명하다. SNS를 가장 잘 활용하는 항공사로도 알려져 있다. 얼마 전에는 [[http://www.airtravelinfo.kr/xe/1047305|수하물을 찾아주는 개]] 동영상을 통해 인터넷 상에서 KLM 이름을 다시 한번 부각시키기도 했다. 항덕들을 위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Youtube KLM 채널에서 방영 중인 Cockpit Tales가 바로 그것. * [[https://youtu.be/9NFq2eZSDJE|KLM Cockpit Tales Part 1 - Autopilot in action]] * [[https://youtu.be/fwqEe0XkggI|KLM Cockpit Tales Part 2 - Crossing the Atlantic]] * [[https://youtu.be/7GZ3fSDFevE|KLM Cockpit Tales Part 3 - Big plane, short runway]] * [[https://youtu.be/XXMO1nnlnxs|KLM Cockpit Tales Part 4 - How to land an airplane in the dark]] * [[https://youtu.be/TL_8ghkS2FI|KLM Cockpit Tales Part 5 - How pilots communicate with air traffic control]] * [[https://youtu.be/kY2qNa468pE|KLM Cockpit Tales Part 6 - How do airplanes actually fly?]] * [[https://youtu.be/2bdG094JZZc|KLM Cockpit Tales Part 7 - Engine failure... Can an airplane still fly?]] * [[https://youtu.be/Uh4MYnxubqA|KLM Cockpit Tales Part 8 - Fly through the mountains]] * [[https://youtu.be/lCthhp2eAsQ|KLM Cockpit Tales Part 9 - KLM flying in formation with F-16's]] * [[https://youtu.be/PSGPzZmqpPQ|보고싶은 내용이 있으면 신청할 수도 있다!!]] ||<#ffffff>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klm.com/KR_techno_479x209_tcm512-662984.jpg|width=100%]]}}} || || [[https://www.youtube.com/watch?v=vvZam4MDwlo|광고 영상]] ||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하늘정원에 VR을 사용하여 암스테르담의 경치를 구경할 수 있는 전망대를 설치했다. (2016년 5월 16일 ~ 10월 31일)[[https://www.klm.com/travel/kr_ko/plan_and_book/special_offers/vr_technology.htm|공식홈페이지]] == 기타 == [[https://youtu.be/IgdOGBm7M3s|전직 KLM 승무원에 따르면]] 항공업계의 꽃과 같은 존재라고 한다. 한달에 3번 비행만으로 400만원대의 월급을 받고, 1번 비행 후 무조건 4박 5일을 쉬어야 하는 미친 복지 수준을 제공한다! 그야말로 놀면서 돈 벌 수 있는 회사. 하지만 '''입사가 굉장히 어렵다.''' 서류 통과율이 5% 미만이고 따라서 통과하려면 굉장히 높은 스펙을 요구한다. 또 계약직으로 2년만 근무가 가능하다고 한다. 2년이 지나면 재계약, 재입사가 불가능. 1등석을 타면 도자기로 빚은 [[네덜란드]] 집 모형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 안에는 [[네덜란드]] 전통 증류주인 예네버(Jenever)가 들어 있다. 그런데 도자기 집 안에 술을 넣게 된 이유가 조금 특이한데, 1980년대에 국제적으로 기내에서 승객에게 줄 수 있는 기념품의 가격을 제한했다. 그런데 이 도자기 모형이 좀 비싼지라 제약을 받았고, 그래서 KLM에서는 그때부터 편법으로 그 안에 술을 담아 술병의 용도로 제공한다고 한다. 2009년이 창립 90주년이었는데 이 때까지 모두 90종류의 도자기 집 모형을 만들었다고 한다. [[파일:B747-200-SUD-conversion-pictures-510x640.jpg|align=center&width=400]] 과거 1974년 주문 추가 인도분인 [[CF6]][* 7번째 PH-BUG까지는 JT9D-7A로 출고] [[B747-200]][* B747-200의 런치 커스터머이다.][* PH-BUH(8번째 B747-200)부터 PH-BUT(20번째 B747-200)]을 SUD개조[* KLM과 프랑스 [[에어 프랑스#s-2|UTA]]가 유일하다]하여 [[B747-300]][* B747-300 또한 신기재로 도입하여 운항했다]처럼 2009년까지 운항했다. 지금은 퇴역한 이 회사의 [[보잉 747-400|B747-406]]이나 [[보잉 747-400|B747-406M]] 또는 [[맥도넬 더글라스]] [[MD-11]]의 경우 외관이 특이했었는데, 기체 우측면에 한해서 첫째 출입문에서 둘째 출입문까지의 창문이 2개를 빼고 전부 막혀 있었다. 맨 위의 사진과 아래 나오는 사진을 유심히 보자.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farm1.staticflickr.com/276618173_c100e374e6_z.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a1.ec-images.myspacecdn.com/l.jpg|width=100%]]}}} || 창문이 2개 빼고 막혔었다. 그리고 그 창문이 막힌 자리에는 아래 사진처럼 갤리가 들어가 있었다. 맨 앞에 비즈니스석을 깔다 보니, 이렇게 구조를 잡을 수 밖에 없었다는듯. 일반적으로 [[보잉 747]]은 1층 맨 앞에 [[퍼스트 클래스]], 2층에는 비즈니스 클래스를 깔지만 KLM은 그 반대였다.[* 단 747의 우측 전면에 상급 클래스용 갤리를 배치하는 것은 [[http://www.airliners.net/photo/Korean-Air/Boeing-747-3B5/1347543|대한항공]]의 예시를 포함하여 드물지 않았다. KLM처럼 큰 건 드물지만.][* [[가루다 인도네시아]]도 이렇게 배치한 전력이 있다. 그러나 2층은 일반석으로 배치하였으며 일등석은 없고, 1층 앞쪽은 비즈니스석으로 배치했다는 것이 KLM과의 차이다. 애초 그 747도 하지 때 [[킹 압둘아지즈 국제공항|제다]]를 거쳐 [[메카]]로 실어나르기 위해 가지고 있었던 거라 최대한 많이 실어나를 필요성이 있었다.] 안드로이드 플레이 스토어와 아이폰 앱스토어에 게임이 있다. 이름은 aviation empire. 여객용 [[MD-11]]을 가장 나중에 퇴역시킨 항공사이다. KLM을 끝으로 MD-11을 여객용으로 투입하는 회사는 없다. '''[[빌럼 알렉산더르]] 국왕이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09274061&sid1=104&mode=LSD|20년동안 부기장으로 직접 KLM 여객기를 운행했다고 한다]].''' 2017년 5월 17일 보도로 알려지는 시점에서는 탑승을 중단하고 있으나, 이건 어디까지나 네덜란드 정부 항공기가 [[포커 100#s-2.2|포커 70]]에서 [[보잉 737]] BBJ로 교체되면서 조종 훈련을 받고 있기 때문. 단 포커 70을 운항하던 자회사 KLM Cityhopper에는 737이 없으므로 임금님께서는 이제 면장 유지를 위해 KLM 간선을 조종해야 한다. 결국 2018년 11월 30일 암스테르담 - 이스탄불 노선에서 처음으로 737-800의 조종간을 잡았고 방송을 통해 자신의 신분을 밝히기까지 했다. 해외항공사 치고 상당히 빠른 고객센터 피드백을 자랑한다. [[에어프랑스]]와 대등합병 이후로 양사간 환승 처리등의 문제로 문의가 많이 들어오는데, KLM 공식 사이트에 메일을 접수하면 평일 휴일 상관 않고 다음 날이면 바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그것도 한국어로. 팁을 주자면, 환승 여정 중 1구간이 KLM, 2구간이 AFR라면 1구간 공항에서 2구간 티켓까지 발권할 수 있으며, 위탁수하물 역시 자동으로 2구간까지 실어다 준다. 그러므로 분리발권이 아니다. 2019년 12월 퇴역전까지 '''현역 B747-400 여객기 중에서 가장 오래된 기체를 정규 운항용으로 굴리는 항공사'''였다. 운항 당시 등록 번호는 PH-BFG.[* 2020년 3월 현재 비정규 운항용 기재까지 모두 포함할 때의 세계 최고령 747-400 여객기는 [[이란]]의 마한 에어의 EP-MNB 기체다.] [[파일:klnkrinks.png]][* 오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텐데 잘 보면 날아온 궤적이 색이 칠해져있다. 종종 오류로 인해 북한을 통과하는 것처럼 보이는 항공기의 궤적의 색은 그냥 검정색이다. 보통 망망대해나 북한 내륙과 같이 ADS-B 레이더가 닿지 않는 지역을 통과하는 경우 [[Flightradar24]] 사이트에서 경로를 예측하여 표기하는 경우 검은색 점선으로 나온다. ] '''[[북한]] 상공을 [[http://m.dcinside.com/board/aircraft/228694|직접 통과하는]] 몇 안 되는 항공사이다.'''[* 그 외 [[핀에어]]와 [[루프트한자]]가 있다.][* 하지만 위의 경우는 지연이 돼서 불가피하게 항로를 북한 상공으로 통과하는 경우이다. 즉 일상적인 상황이 아니라는 것. KLM 네덜란드 항공 역시 평상시에는 저 루트를 사용하지 않고 러시아 상공을 통과한다. 비슷한 이유로 우방국인 러시아의 [[아에로플로트]]의 일본 노선도 지연되면 쿨하게 남측 강원도 [[고성군(강원도)]] [[현내면]] 상공으로 진입해 '''휴전선 상공을 넘어''' 북측 평안도 근처를 가로질러 서해 상공으로 빠진다.[[https://ja.flightaware.com/live/flight/AFL261/history/20200702/2305Z/RJTT/UUEE|#]] 물론 북한의 우방국의 아닌 국가의 항공사들은 얄짤없다.][* 2023년 들어서는 이런 것도 옛말이 되어버렸다. [[북한 미사일 도발]]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친 서방권 국가 여객기의 러시아 영공 진입 금지조치 이후로 북한 영공을 직접적으로 다니는 경우는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다. 참고로 중국의 [[동북 3성]]에서 [[산동반도]] 이남 동부 연안 도시를 운행하는 중국 여객기의 경우는 단동에서 바로 [[서한만]] 쪽으로 빠지는데, 이때 신의주 쪽 북한 영공을 살짝 비켜나간다. 이에 비해 [[중국남방항공]]에서 운항중인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선양 타오셴 국제공항|선양]] 노선의 경우는 극단적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쪽으로 우회한 다음에 연길로 들어간다. 마찬가지로 [[아에로플로트]]에서 운항중인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블라디보스토크]]~[[수완나품 국제공항|방콕]] 노선도 산동반도에서 블라디보스토크 구간은 북한 영공을 지나지 않고 선양과 연길로 통해 우회한다.] 2019년 10월 7일 [[인천국제공항]] 발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 행 KL856기[* B747-400M Combi]가 KLM 100주년 첫 비행편이 되었다.[* 새벽 12:55분 출발편이다 보니 우연히 그렇게 된 것.] 해당일 해당편은 KLM의 100주년 기념일 스키폴 공항 첫 착륙편[* 현지시간 새벽 5시 15분 도착]이 되기도 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RTLNieuws-vliegtuig-met-blur.jpg|width=100%]]}}} ||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당시 자국민들을 대피시키기 위한 KLM 전세기의 내부 ||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 당시 [[우한]] 및 [[일본]] [[요코하마시]]의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탑승한 네덜란드 자국민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두차례 우한과 하네다로 전세기로 투입된 적이 있다. 두 편 모두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고자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이 아닌 [[에인트호번]] 공항(EIN)으로 향했으며, 자주 쓰이는 기체가 아닌 따로 보관중인 구형 기체 두대를 격리 설비를 설치하기 위해 급히 개조하여 사용하였다.[[https://www.rtlnieuws.nl/nieuws/nederland/artikel/5007831/corona-evacues-geland-brussel|#]] 여담으로 항공기에는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오드리 햅번]] 같은 유명인사나 도시 이름이 적혀 있다. 2021년 2월에 로열 더치 셸이 이산화탄소와 물, 재생에너지원을 이용해 생산한 합성 등유와 혼합된 보통 연료를 동력으로 한 여객기 한대를 암스테르담에서 스페인 마드리드까지 세계에서 처음으로 운항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195082?sid=104|#]] == 사건 사고 == === 항공 사건사고 === 100년 전통의 오래된 항공사인 만큼 여러가지 사건에 휘말렸는데, 35건의 항공 사고로 '''813'''명이 사망했고,[* [[테네리페 참사]]에 휘말린 [[팬암]] 소속 [[보잉 747]]의 사망자들은 제외한 수치다.] 하이재킹도 7번 당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1977년에 발생한 [[테네리페 참사]]라는 참혹하기 그지없는 비극을 겪은 후에는 사망 사고를 한 건도 내지 않았다는 것이다. ==== 문서가 있는 항공 사건사고 ==== ===== [[KLM 607-E편 추락 사고]] ===== ===== [[테네리페 참사]] ===== KLM 최악의 사건으로 꼽히는 대참사다. 이 당시의 KLM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운행 스케줄을 어길 경우 무조건 조종사에게 징계를 내렸다.''' 스케줄을 어기는 것은 승객들에게 시간적 불이익을 주는 것이므로 기장에게 1차적으로 책임이 돌아가는 것은 당연하다지만, 문제는 기장이 어찌할 수 없는 일들인 관제 문제, 날씨 문제, 정비 문제, 심지어 [[하이재킹|테러리스트에게 기체를 장악당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벌금은 기장이 내야만 했으며, 이 징계 규정 안에는 '''면장 박탈'''도 포함되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노련한 베테랑 기장마저 평정심을 완전히 잃어버리고 무리한 이륙을 시도하게 만들어서 이 참사를 빚어내게 된 것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 KLM은 막대한 배상금을 지불해야 했고 뒤늦게나마 이 부조리한 규정들을 대대적으로 개선하게 된다. ===== [[KLM 867편 사고]] ===== 비행기가 그만 화산에 들어가 엔진 4개가 전부 꺼진걸 겨우 다시 켜고 착륙에 성공했던 사고. ==== 문서가 없는 항공 사건사고 ==== * 1935년 7월 20일, DC-2가 안개가 낀 계곡에서 길을 잃고 불시착을 시도했다. 하지만 불시착을 위해 출력을 줄이면서 좌선회를 하는 바람에 실속에 빠졌고 탑승했던 13명이 전부 사망했다. * 1936년 12월 9일, DC-2가 런던 크로이던 공항에서 이륙한 직후 조종사의 과실로 추락했다. 탑승했던 17명 중 15명이 사망했다. * 1937년 7월 28일, DC-2가 순항도중 원인불명의 이유로 하강하다 추락했다. 탑승했던 15명 전원이 사망했다. 사고의 원인은 화재로 추정된다. * 1946년 11월 14일, C-47이 착륙을 위해 느린 속도에서 급선회를 하다 실속에 빠져 추락했다. 탑승했던 26명 전원이 사망했다. * 1947년 1월 26일, DC-3가 이륙직후 기수가 급격히 들리며 실속해 추락했다. 탑승했던 22명 전원이 사망했으며 조사 결과 신입 공항 직원이 승강타의 잠금 핀을 풀지 않아 승강타가 작동하지 않으면서 추락한 것이 밝혀졌다. * 1948년 10월 20일, L-049가 착륙을 위해 접근도중 조종사의 부주의로 고압 전선과 부딪치며 추락했다. 탑승했던 40명 전원이 사망했다. * 1949년 6월 23일, L-749가 원인불명의 이유로 비행중 추락했다. 탑승했던 33명 전원이 사망했으며 목격자들은 기체 후미가 비행도중 분해되었다 증언했다. * 1952년 3월 22일, 공항에 접근중이던 DC-6가 조종사의 부주의로 추락해 탑승했던 47명 중 45명이 사망했다. * 1954년 8월 23일, 원인불명의 이유로 비행중이던 DC-6가 추락해 탑승했던 21명 전원이 사망했다. * 1954년 9월 5일, 633편 L-1049의 랜딩기어가 이륙 후 상승도중 갑자기 전개되었고 조종사들이 이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서 섀넌강에 추락했다. 탑승했던 56명 중 28명이 사망했다. * 1961년 6월 12일, 823편 L-188이 조종사의 과실로 공장에 접근도중 추락했다. 탑승했던 36명 중 20명이 사망했다. === 기타 사건사고 === ==== [[인종차별|한국인 승객 차별]] 논란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확산되고 있는 와중, 2020년 2월 10일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암스테르담]]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인천]]으로 오는 KL855편 기내 화장실에 "승무원 전용 화장실"이라고 한글로 적어 인종차별 논란이 불거졌다. 이 일은 SNS를 통해 전파되었고 언쟁 중에 승무원이 실토한 바, 여객기 맨 뒤 화장실이 승무원 전용 화장실이 된 사례는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와 [[인플루엔자 A/H1N1|신종 플루]], [[메르스]] 등이 창궐할 당시였다고 한다. 그리고 항의에 대한 대응 태도로서 [[영어]]를 추가한 후 이제 됐느냐고 건방지게 되묻는 등 전체 승객 중 절반밖에 안 되는 한국 승객을 잠재적 보균자로 보았다는 것을 거의 확실시하였다.[[http://www.donga.com/news/NewsStand/article/all/20200212/99661511/1|#]] 네덜란드는 유럽 내에서는 인종차별에 대한 경각심이 큰 편에 속하지만, 현지 사정을 잘 아는 사람들은 이 사건은 일과성 해프닝이 아니라 [[네덜란드/사회#s-4|터질 게]] 터졌다는 반응이다.[[https://blog.naver.com/sunforest71/221802820009|#]]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730460|반응2]] 이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차별적 조치를 취한 KLM 항공에 엄중히 경고하고 재발 방지 방안 마련을 공식 요청했다.[[https://www.mbn.co.kr/news/world/4057619|#]] 2020년 2월 14일 KLM 임원들이 공식 사과를 하였다.[[https://news.v.daum.net/v/20200214112633844|#]] 하지만 이 기자회견은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국토부에서까지 나서는 등 일이 커지자 상황을 잠재우려한 쇼이고, 그마저도 핵심인 인종차별 이슈를 철저하게 빗겨갔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https://news.v.daum.net/v/20200214142905547|#]] 이들은 승무원 전용 화장실을 설치한 사실에만 초점을 맞출 뿐, '한국어로만 공지를 해 [[한국인]]은 바이러스 보균자라는 집단 낙인을 찍어' 불편하다는 많은 [[한국인]]들의 목소리를 철저하게 무시한 채 '개인의 가볍지 않은 실수일 뿐 회사 차원에서는 인종 차별이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밝혀서 더 화를 키웠다. [[분류:에어프랑스-KLM]][[분류:네덜란드의 항공사]][[분류:1919년 설립]][[분류:스카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