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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 (2007)[br]''M''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e89bad2be1c9b838b9c8d2b0691f77e92537199eb2417464580d9ddd86131aa6.jpg|width=100%]]}}} || || '''장르''' ||[[미스터리]], [[멜로]], [[로맨스]] || || '''감독''' ||[[이명세]] || || '''각본''' ||[[이명세]], 이해경, 조진국 || || '''촬영''' ||[[홍경표]] || || '''음악''' ||[[조성우(음악감독)|조성우]] || || '''출연''' ||[[강동원]], [[이연희]], [[공효진]] 등 || || '''제작 기간''' ||[[2006년]] [[11월 11일]] ~ [[2007년]] [[3월 22일]] || || '''제작사''' ||프로덕션 엠 || || '''배급사''' ||[[청어람]], 엠엔에프씨 || || '''개봉일''' ||[[2007년]] [[10월 25일]] || || '''상영 시간''' ||109분 || || '''총 관객 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2]] 448,350명 (최종) || || '''[[영상물 등급 제도/대한민국|{{{#a588f9 국내등급}}}]]''' ||[[영상물 등급 제도/대한민국#s-2.1|[[파일:영등위_15세이상_초기.svg|width=60]]]] '''[[영상물 등급 제도/대한민국#s-2.1|{{{#000000,#e5e5e5 15세 이상 관람가}}}]]''' || [목차] [clearfix] == 개요 == > '''"나는 나중에... 당신이 아주 많이 많이 슬퍼했으면 좋겠어."''' [[이명세]]가 연출한 [[2007년]] 영화. 주연은 [[강동원]], [[이연희]], [[공효진]]. == 예고편 == ||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Whq2iCwQPEs)]}}} || || '''▲ 티저 예고편''' ||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lXNu9CkuzHQ)]}}} || || '''▲ 메인 예고편''' || == 줄거리 == [include(틀:스포일러)] 베스트셀러 작가 한민우(강동원)는 약혼녀 은혜(공효진)와의 결혼을 앞두고 새로운 소설을 집필하기 시작하지만 진행도 안되면서 불면증에 시달린다. 그러다가 자신의 곁을 맴도는 시선을 느끼고 뒤쫓다가 골목길 안에 위치한 루팡이라는 술집에서 첫사랑 미미(이연희)를 만난다. 이후 영화는 한민우와 미미의 얘기(과거), 한민우가 [[불면증]] 때문에 현실에서 겪는 환각, 한민우와 은혜의 갈등(현재), 미미를 쫓는 한민우(현재) 등의 이미지가 한데 엉킨다. 사실 한민우는 그 날 미미가 약속에 나오지 않으면서 첫사랑이 깨졌다. 이게 못내 아쉬웠고 세월이 지나면서 잊었지만 결혼을 앞두게 되자 그 날의 이유가 알고 싶었던 것이다. 하지만... 사실 미미는 그 날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진실을 알게 된 후 한민우는 신작 소설을 탈고하고 은혜와 결혼해서 신혼여행 가는 걸로 영화는 마무리된다. == 사운드트랙 == [include(틀:M(2007년 영화)/OST)] * 2번 트랙은 [[정훈희]]의 히트곡 '안개'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윤상]]이 편곡에 참여했고 [[보아]]가 가창했다. == 평가 == >'''미몽(迷夢)은 미혹(迷惑)을 부르고 미망(迷妄)을 키우나니 ★★★''' >---- >- [[박평식]] >'''형식은 진부하다, 내용은 더 진부하다 ★★''' >---- >- 김봉석 >'''미사여구의 M ★★☆''' >---- >- [[김혜리(평론가)|김혜리]] >'''의미심장하지 않은 스타일의 허망함에 빠지다 ★★☆''' >---- >- 유지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혹은 '마그리트'의 그림들 ★★★☆''' >---- >- [[황진미]] >'''이 황홀한 자각몽(自覺夢)! ★★★★☆''' >---- >- [[이동진]] 영화에 대한 평가는 극과 극으로 갈리는 편이다. '영화의 M은 마스터베이션의 약자냐?'[* 영화 내용은 아무도 이해를 못하겠는데 감독 혼자 예술한답시고 만들었냐는 비꼼. 물론 실제 M은 저런 뜻은 아니고, 작중에서 이연희가 '내가 좋아하는 것들은 다들 알파벳 M이 들어가 있으니까 나는 당신을 미스터 M이라고 부르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라고 비꼬는 사람부터 영상만 대사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영화라는 극찬까지 갈린다. 혹평하는 쪽에서는 아무래도 이야기의 구조가 이해하기 어렵고 아니, 애초에 이야기라는 것이 존재하기는 하느거냐고 의문을 표하기도 한다. 이 이야기도 딱히 틀린 이야기는 아닌 것이 현실성, 논리성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이 영화의 스토리는 아예 말이 안된다. 그런데 그런 이야기가 이해하기도 어렵게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다. 몇번을 다시 봐도 이 이야기의 시간상 순서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게 어떻게 가능했던 건지가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는다. 다만 이것은 영화라는 것을 현실세계의 복제, 축소, 요약 같은 것으로만 제한했을 경우의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영화이지 다큐멘터리나 그것이 알고 싶다 같은 현실성이 있어야만 하는 프로가 아니다. 영화로서 주인공 강동원이 겪는 내적인 갈등을 영화적인 영상과 기억을 통해서 제3자 입장에서 그려냈다라고 말한다면 지금까지 말한 단점들은 모두 딱히 문제라고 할 것도 없다. 다만 그런 작품이 워낙 흔치 않아서 관객 입장에서 받아 들이기가 낯설 뿐이다. 이 때문인지 흥행에서도 참패했다. 워낙 참패해서 이 작품 이후로 이명세는 발표한 작품이 없다. 위에서는 단점만 적었는데 그나마 장점을 찾자면 적절한 연출로 색감이 있는 장면, 색감없이도 만들어내는 장면, 흑백으로 만든 장면 등의 영상미가 볼만하다. 이런 영상미가 주인공 강동원의 미모와 어우러져 서울을 배경으로 마치 1980년대 프랑스 예술 영화같은 독특한 영상미를 보여준다. 다만 중반부 강동원의 회상 장면에서 보면 주변 배경이 세트장이거나 어색한 CG라는 것이 너무 뻔히 보이는 장면들이 있다. == 여담 == * 2014년 2월 21일, [[SM C&C]]에서 제작하고 [[Mnet]]에서 방영한 드라마 '[[미미(드라마)|미미]]'의 원작이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M, version=10)] [[분류:한국의 미스터리 영화]][[분류:2007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