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PurpleHandsomelyNondescriptBite, 합의사항1=존치하는 것으)] [include(틀:사건사고)] [목차] [clearfix] == 개요 == [[2022년]] [[11월 14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MBC]]의 뉴스 프로그램 [[2시 뉴스외전]]에서 일방적으로 출연을 취소당해 논란이 된 사건. == 개요 == [[김기현]] 의원은 [[11월 14일]]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MBC의 [[2시 뉴스외전]]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MBC가 출연을 일방적으로 취소했다. 이에 김기현 의원은 "입맛에 맞는 패널만 출연시키겠다는 MBC의 방송 폭력이자 갑질"이라고 맞섰다. 다음날인 15일 김기현 의원은 SNS에 "출연이 일방적으로 전격 취소된 사유와 그 결정을 한 사람이 누구인지 공개적으로 밝혀 줄 것을 요구한다"며 "박 사장과 현 경영진의 사퇴를 요구하며 가짜뉴스 생산에 앞장서 온 현 제체하 MBC는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김기현에 대해 MBC가 사전 합의된 방송 출연분마저 일방적으로 취소해버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MBC 자신은 남을 제멋대로 비판하면서 남이 MBC를 비판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면 MBC는 더 이상 방송사로서의 지위와 대우를 요구할 자격조차 없다. 공개를 거부하거나 명확하지 않은 해명으로 일관한다면 MBC 스스로 조작·왜곡 방송임을 자인하는 꼴"이라고 비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28496?sid=100|조선일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536242?sid=100|뉴시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566698?sid=100|국민일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07606?sid=100|한국일보]] == 제3노조의 성명 == 제3노동조합은 11월 15일 성명을 내 MBC의 일방적 취소 통보가 "11일에 방송된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한 김 의원이 MBC를 맹비난했기 때문인 것 같다는 얘기가 MBC 보도국 주변에서 흘러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SBS에서 김기현 의원은 MBC와 박 사장을 비난하는 발언을 했다. "박 사장과 그 보도진, 간부들이 계속해서 유지되는 한 MBC는 해체되는 게 맞다"면서 "당장 박 사장 물러나야 하고, 보도진과 간부들 싹 다 교체해야 한다", "MBC 그거는 방송인가, 그거는 요즘 하는 것 보면 방송 자격조차 없다. 가짜뉴스를 마구 생산해대는 곳"이라며 맹비난했다. 제3노조는 김 의원의 방송 출연은 뉴스외전의 ‘윤석열 정부 6개월 평가’ 기획에 따라 약속된 것으로 지난 10일 뉴스외전 포커스에 [[유시민]] 작가를 초청해 30분간 대담한 것에 대한 여권([[국민의힘]])의 입장을 듣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또 뉴스외전 출연진 명단이 사장을 포함한 MBC 사내 핵심 간부들에게 보고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이 출연할 때는 회사 간부가 기다렸다가 인사하는 일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https://thepublic.kr/news/view/1065594452308241|#]] == 관련 문서 == * [[MBC 일부 프로그램 HYBE 불화 의혹]]: HYBE 소속 아티스트들이 출연할 때 피해를 받았다는 의혹. * [[MBC 취재진 경찰 사칭 취재 사건]]: [[김기현]] 의원이 MBC 기자가 경찰을 사칭한 전력을 비판하며 MBC를 1년 넘게 비판해 왔다. [[분류:김기현/논란 및 사건 사고]][[분류:2022년/사건사고]][[분류:박성제 체제]][[분류:문화방송/사건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