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동음이의어, rd1=민트, other2=beatmania IIDX의 수록곡, rd2=MINT(BEMANI 시리즈))] [include(틀:이머징 마켓)] [목차] == 개요 == 민트(MINT)는 원래 믹트(MIKT)[* [[멕시코]]('''M'''exico), [[인도네시아]]('''I'''ndonesia), [[대한민국]]('''K'''orea), [[튀르키예]]('''T'''urkiye) 4개국의 두문자]에서 출발한 용어로, 짐 오닐 [[골드만삭스]] 자산운용회장이 만든 신조어이다. 기존에 MI'''K'''T로 시작했으나, 후에 짐 오닐이 '''"[[대한민국]]은 이미 세계 주요 경제대국 중 하나"'''라는 [[BBC]]의 지적을 받아들여 [[대한민국]]이 빠지고 그 자리에 [[나이지리아]]('''N'''igeria)가 들어가 '''MINT'''가 되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575px-MIKT.png]] 이와는 별개로 기존 믹트(MIKT)에 호주를 넣어서 [[MIKTA|믹타(MIKTA)]]라는 국가협의체도 존재한다. == 배경 == 과거 짐 오닐은 [[BRICS|브릭스]]나 [[넥스트 일레븐]]이라는 신조어를 만들기도 하였는데, 원래 브릭스를 계승할 차세대 신흥국가군으로는 넥스트 일레븐을 언급한 바 있고, 그 11개국에 믹트에 해당하는 4개국도 포함되어 있었으나, 솔직히 그들을 획일적으로 묶기엔 쓸데없이 국가도 너무 많거니와[* [[방글라데시]]와 [[대한민국|한국]]의 엄청난 갭 사이에 수많은 국가를 도매금으로 묶어놓은 수준이었다.] 수준차이 역시 극과 극으로 너무 스펙트럼이 다양하므로 사실 영 아니다 싶었는지 더 걸러낸 듯 싶다. 그 결과, BRICs 다음으로 세계를 이끌어갈 성장동력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고, 성장 국가군(Growth Economies)에 포함되는 'MIKT'라는 신조어가 탄생하였다.[* 사실 [[2010년]]에도 비즈니스 인사이더지에서 "마빈스(MAVINS)"([[멕시코]], [[호주]], [[베트남]], [[인도네시아]],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 공화국]])라는 신조어로 [[BRICS|브릭스]] 다음이라며 막 띄워준 적이 있긴 하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453457.html|# 관련 기사]] --원래 경제지들이 별 떡밥을 잘 만든다-- MAVINS는 믹트와 달리 자원부국들로 구성되었다는 차이가 있는데, 애당초 발표한 곳부터 다른 MAVINS보다는, 브릭스의 창시자와 언급한 회사가 동일한 믹트가 차세대 브릭스로 보는 것이 더 적당한 듯 싶다.] 그리고 이미 발달된 선진국 [[대한민국|한국]]이 빠지고 [[나이지리아]]가 새로 들어와 'MINT'가 되었다. == 내용 == [[BRICS|브릭스]](초기 BRICs 기준)는 전부 인구대국, 영토대국, 자원강국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반면에 믹트는 브릭스에 비하면 같이 묶일만한 동질성이 좀 떨어지기는 한다. 일단 선진도에서는 [[대한민국|한국]]만이 [[선진국]]에 해당하는 다양한 지표를 만족하고 나머지 국가들은 일반적으로 [[개발도상국]]으로 분류된다고 볼 수 있으며, 규모로 따지는 경우 [[대한민국|한국]]의 인구나 영토는 믹트 나머지 국가군에 비해 작은 편이고, [[인도네시아]]는 브릭스 일부 국가보다 인구가 많을 정도로 그야말로 국가마다 차이가 크다. 그렇지만 경제규모 및 경제성장률 면에서는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 믹트 모두 경제규모는 10위권 초중반에 포진해있으며 믹트가 향후 [[주요 7개국 정상회담|G7]]에 포함된 일부 국가군의 경제규모를 제칠 것이라 예측되고 있다. 실제로 PPP 환산 GDP라면 [[대한민국|한국]]과 [[멕시코]]가 G7에서 경제규모가 가장 작은 [[캐나다]]를 추월했다.[* PPP의 경우 물가를 감안한 구매력 환율로 GDP를 추산한 값인데, 기반이 되는 일물일가의 법칙이 현실에서 완전히 통용되는 것도 아니고 그 외에도 맹점이 일부 있다. 다만 일반 시장환율로 추산한 명목값도 맹점은 있고(급격한 국가의 환율 상승과 하락에 의해 자국 통화기준 GDP가 그대로여도 달러표시 GDP값의 변동폭이 확 커진다거나) PPP라고 해서 나라간에 비교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애당초 명목 GDP와 PPP GDP는 각국의 국내총생산량을 각각 시장환율과 물가감안한 구매력환율을 적용해 비교하기 용이하게 달러표시로 변경해놓은 것일 뿐. 결국 상호 보완적인 데이터로 봐야하며 각 지표의 장단점을 고려해서 참고하는 것으로 좋다. IMF나 세계은행이 심심해서 국가별 GDP를 발표할 때 명목과 PPP 둘 다 표시하는게 아니다. 다만 시장환율이 감안된 명목 GDP가 더 일반적으로 쓰이고 물가가 감안된 PPP는 보조적인 느낌.] 물론 일반 시장환율이 적용되는 명목 GDP로 비교할 땐 아직 캐나다가 1단계 더 높지만 인구 수나 성장세로 볼 때 명목에서의 추월도 최종적으로는 시간문제라는 예측이 대다수. 일단 [[국제통화기금|IMF]]는 [[2019년]] 경, [[대한민국|한국]]이 [[캐나다]]와 사실상 비슷한 수준의 GDP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9년 기준 IMF 발표에서는 한국이 명목GDP 상으로도 캐나다를 추월하면서 세계 10위에 올라섰다. 아직도 [[대한민국|한국]]의 경우는 남한 단독의 개념으로이긴 하나 통일 한국에 대한 내용도 검토되고 있다.[* 2050년 한국 경제 예측치를 보면, 전체 GDP는 약 $4조, 1인당 GDP $96,000으로 예측하고 있고, 만약 3-40년 내 통일 시 전체 GDP는 $6조, 1인당 GDP는 $86,000으로 예측하고 있다.] 여하튼 골드만 삭스의 경우 미래에 한국을 비롯 믹트 국가군이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편이다. 믹트의 경우 전통적인 경제 주도적 국가 그룹인 [[주요 7개국 정상회담|G7]]등과 어느정도 순위 경쟁을 할 수 있는, 차세대 경제 주도 국가군이라 볼 수 있고, [[BRICS|브릭스]]의 자매품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아무래도 그들 그룹보다는 평균적으로 국가 규모가 작은 국가들을 그룹(물론 위에도 써 있지만 사실 [[인도네시아]]는 [[브라질]], [[러시아]]보다도 인구가 많은 대규모 국가)으로 묶었다고 보면 적당하겠다. 반면 선진화 정도는 평균적으로 믹트가 브릭스보다 높다. 예를 들어 [[대한민국|한국]]은 믹트와 브릭스 통틀어 유일하게 [[선진국]]으로 분류되고, 고소득 OECD 회원국, DAC 가입국이며 [[멕시코]]나 [[튀르키예]]는 고소득으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제도적인 선진화를 어느정도 충족한 [[OECD]] 회원국이다. 인간개발지수 평균값도 브릭스보다 믹트가 더 높다. [[21세기]]가 지나면서 G7의 영향력이 커지기는커녕 답보상태 혹은 축소하는 반면, 분명히 브릭스와 믹트가 높은 수준으로 성장하면서 상대적으로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는 점은 예의주시할 부분이다. == 국가별 기본 설명 == 이들 믹트에 선정된 국가들은, 대체로 성장세가 견실할 뿐만 아니라, [[지역강국]]으로 각각의 지역적 영향력이 높고 향후 포텐셜 폭발 가능성 역시 다분하다고 인식되고 있는 국가들이라 할 수 있겠다. 준브릭스급으로 보면 적당하고, 사실 [[BRICS|브릭스]] 제외하면 현존하는 포텐셜 최선두급 국가라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이하 민트 및 믹트 국가들의 소개는 인구 순으로 나열하였다. === [[인도네시아]] === [[인도네시아]]는 도서국가중에서 세계 최대의 영토를 자랑하며, 인도네시아보다 인구 많은 나라는 전세계적으로 고작 [[중국]], [[인도]], [[미국]]밖에 없다. 동시에 세계 최다 [[무슬림]] 인구를 가진 국가[* 첨언하자면 [[인도네시아]]가 [[중동]]처럼 전형적인 [[이슬람]] 국가는 아니다. 세속국가로 종교의 자유는 있기에 다른 종교를 믿는 인구도 꽤 된다. 단지 이슬람이 주류이고 믿는 사람이 다수일 뿐.]이다. [[동남아시아]] 최대 경제규모를 갖추고 있고 지역강국이자 지역맹주로서 [[동남아시아]] 및 [[ASEAN]]에 끼치는 영향력도 상당히 큰 데다가 자원도 상당히 풍부한 나라로 산유국이기도 해서 한 때 [[석유 수출국 기구|OPEC]]의 회원국[* 지금은 [[석유 수출국 기구|OPEC]]에서 탈퇴한 상황이다.]이기도 하였다. 믹트 중 유일하게 규모로 [[BRICS|브릭스]] 일부 국가를 누를 수 있는 국가로, 개발이 좀 늦어서 그렇지 미래에 얼마나 영향력이 거대해질지는 예측불가. === [[나이지리아]] === [[나이지리아]]는 [[아프리카]] 국가 가운데 인구가 1억 7000만 명으로 가장 많으며, 아프리카 인구 6명 가운데 1명은 나이지리아인이다. 뿐만 아니라 출산율이 세계 13위라 사망율도 세계 최상위권이지만 연평균 인구 증가율은 약 2.45%로 상당히 높다. 그래서 2050년이면 나이지리아가 '''세계 4위'''의 인구대국이 될 것이라고 한다. 경제적 면에서 볼 때 나이지리아는 '''아프리카에서는 비교적''' 잘 사는 나라 (그마저도 상당 부분이 매장량 세계 10위, 생산량 세계 13위의 석유 덕분이지만[* 수출의 '''84%'''가 원유다. 생산량은 일당 약 250만 배럴로, 세계 생산량의 약 2.6퍼센트.]) 이지만 민트 국가 중에서는 GDP, 무역액 등의 경제규모가 가장 작다.[* 약 2,450억 달러. 경제적으로 몰락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고 인구가 [[나이지리아]]의 1/15에 불과한 [[그리스]]의 경제규모 (2,900억 달러)보다도 작지만 [[아프리카]]에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다음으로 경제 규모가 크다.] 또한 나머지 셋과 다르게 [[G20]] 멤버도 아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집단 [[보코 하람]]의 준동으로 인해 상황이 악화될 가능성도 높다. === [[멕시코]] === [[멕시코]]의 경우 ~~왠지 마약과의 전쟁이 떠오르고 경제적으로 좀 망한 이미지가 있긴 한데~~[* 이건 이웃국가이자 세계 최선진국인 [[미국]]에서 멕시코를 보는 시각이 미국의 대중매체를 통해 전 세계로 퍼져버린 결과다.] 사실 알고보면 라틴아메리카에서 오직 [[멕시코]],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칠레]]만이 [[OECD]]에 가입했다. 즉, 라틴아메리카만 따진다면 정치·경제상 가장 발달된 국가 중 하나라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규모로만 보아도 [[브라질]]과 함께 라틴아메리카의 양대 경제 축이다. 브라질과 멕시코 이 두 국가만 라틴아메리카에서 1억 명이 넘는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높은 인구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 [[튀르키예]] === [[튀르키예]]는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에 있는 국가로, [[서아시아]]-[[발칸 반도]]의 사실상 맹주이다. 역사적으로도 [[오스만투르크]]의 적자로 이쪽 주변에서는 맞설 국가가 별로 없을 정도로 지역적인 군사·경제적 영향력이 높다. 발칸 반도 및 [[중동]]의 국가 중에서는 경제규모가 가장 크며, 현재 [[유럽연합]]에의 가입도 추진하고 있다. 신앙의 자유를 표방하지만 인구 99%가 [[이슬람교]]이므로 사실상의 이슬람 국가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통상의 여타 중동 이슬람 국가와 비교해보면 서구적인 경향 및 개방화 되어있으며 아직 완전하지는 않지만 민주주의가 정착하고 있는 나라로, 기존 이슬람 국가와의 제도적 차이는 매우 크다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의외라고 생각될 수도 있으나 결성 때부터 가입한 초대 [[OECD]] 회원국이고, CIA World Factbook에서는 튀르키예도 [[선진국]]으로 분류[[https://www.cia.gov/library/publications/the-world-factbook/appendix/appendix-b.html|#]]되어 있다.[* 90년대 초반 당시에도 소득수준 등을 고려해봤을 때 [[튀르키예]]는 선진국은 아니었지만, [[미국 중앙 정보국|CIA]]가 저걸 분류했던 시기에 [[OECD]] 회원국은 그냥 선진국 분류에 다 넣어주었기 때문이다. OECD 이외의 국가들은 소득과 지역 등을 감안해서 몇 개 추가한 게 CIA의 DCs이다.] 다만, [[미국 중앙 정보국|CIA]]의 선진국(DCs) 항목에서 정의된 내용 중 IMF Advanced Economies 에서는 튀르키예는 포함되지 못한다. 또한 CIA World Factbook의 DCs는 90년대 초반 이후 전혀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 있으므로 현재의 국가 수준을 평가하는데 참고하기는 힘든 자료이다. 실제로 [[국제통화기금|IMF]], UNDP 등 다른 기관에서의 조사나 분류에서는 튀르키예를 [[개발도상국]]으로 평가하고 있다. === 공통 === 민트의 4개국 중 [[나이지리아]]를 제외하고 모두 [[주요 7개국 정상회담|G7]]과 [[BRICS|브릭스]]처럼 [[G20]]에 포함된 국가이며, 지역내 영향력이 높은 주요 지역 강국으로 분류된다. 동시에 [[인도네시아]]와 [[나이지리아]]를 제외한 나머지 두 국가는 [[OECD]] 멤버이기도 하며, 또한 [[2013년]] 현재 GDP(PPP)에서 나이지리아를 제외한 민트 모두 1조 달러 초과를 달성하였다. 물론 GDP(명목)에서는 오직 [[멕시코]]만이 1조 달러를 넘고 있으나 [[튀르키예]]와 [[인도네시아]] 역시 1조 달러 달성은 시간문제이다. 네 국가의 성장률 역시 최근 10년간 연평균 4~5% 전후로 규모가 있는 국가들 치고는 견실하게 성장하고 있는 편이다. 이후 일부 G7 국가들조차 경제력으로 누를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국가들로 무시할 수 없다. 민트로 바뀌면서 새로 들어온 [[나이지리아]]의 경우 [[G20]]에 포함되지도 않으며, 인구를 제외한 여러 측면에서 다른 국가들에 크게 뒤지는 형편이다. 그나마 현재의 경제수준도 석유 덕택(...) 다만 [[아프리카]]가 너무 발달이 안 되어서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함께 그 곳의 지역강국으로 분류되기는 한다. == 각국의 기본 지표 == 경제지표는 [[2013년]] 기준, 인간개발지수(HDI)는 [[2012년]] 기준 데이터이며, 믹트 기준 이들의 GDP의 경우 10위권 초중반대로 [[BRICS|브릭스]] 및 [[주요 7개국 정상회담|G7]] 정도를 제외하면 믹트보다 큰 경제규모를 갖춘 나라는 거의 없다. 믹트의 경우 경제규모는 그다지 큰 차이 없이 비슷하게 포진되어 있는 반면에, 인구와 1인당 GDP, 인간개발지수 등은 국가별로 상당한 차이가 있다. 새롭게 만들어진 민트 기준으로 따졌을 때 [[나이지리아]]는 나머지 국가랑 경제규모상 매우 큰 차이가 난다.[* [[BRICS]]의 S, [[남아프리카 공화국]]처럼 나중에 들어온 애는 뭔가 격차가 큰 느낌이...] 그 뿐만 아니라 1인당 GDP, 인간개발지수도 최하위를 기록. 단, 인구만큼은 [[인도네시아]]랑 비견될 정도로 많다. 다만 [[나이지리아]]가 선정된 이유에는 현재보단 미래의 발전가능성을 보고 뽑힌 것이 크므로 지금의 격차는 별 의미가 없다. [[2012년]] 기준 [[BRICS|브릭스]] 멤버 중 소득수준 선두권인 [[브라질]](1만2천$), [[러시아]](1만4천$)의 경우엔 [[대한민국|한국]]을 제외한 나머지 4개국보다 1인당 GDP가 더 높다. 하지만 1인당 GDP(PPP)로 가면 [[러시아]]는 1만7천$ 수준을 보여주는 반면 [[브라질]]은 1만1천$로 하락, 1만5천$ 전후의 [[멕시코]]와 [[튀르키예]]보다 낮은 상태다. || 국가 || 인구 || GDP(명목) || GDP(PPP) || 1인당 GDP(명목) || 1인당 GDP(PPP) || 무역액 || HDI || || 멕시코 || 1억1233만명 || 1조 2,959억$ || 2조 1,435억$ || 10,837$ || 15,121$ || 6782억$ || 0.775 || || 인도네시아 || '''2억3764만명''' || 8,561억$ || '''2조 5,543억$''' || 3,469$ || 4,668$ || 3810억$ || 0.629 || || 튀르키예 || 7372만명 || 8,133억$ || 1조 5,121억$ || 10,518$ || 15,321$ || 3452억$ || 0.722 || || 나이지리아 || 1억7451만명 || 2,920억$ || 4,785억$ || 1,725$ || 2,827$ || 1467억$ || 0.471 || == 관련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MIKT|(위키백과:영문)MIKT]] == 관련 문서 == * [[BRICS]] * [[MIKTA]] * [[넥스트 일레븐]] [[분류: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