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철도 차량 == * [[NDC 디젤동차]] 문서로 == [[뉴 동크 시티]]의 약칭 == * '''N'''ew '''D'''onk '''C'''ity 자세한 것은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도시 왕국]] 문서로. ==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Nexon Developer Conference) == [[https://ndc.nexon.com/main]]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Ekrj-ZOpcbrWQX-nDU1wVqI7vAQGIGrphznQSK61hJA/edit#gid=0|NDC 세션 리스트]] [[넥슨]]에서 2007년부터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컨퍼런스. 처음에는 내부적 의견 교류를 위한 컨퍼런스였지만 자츰 시간이 지나 외부 업체와 같이 진행하는 컨퍼런스 및 발표회가 되었다. 매년 4월 경에 정기적으로 열린다. 처음에는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컨퍼런스여서 가감 없는 동향을 얘기했었다. [[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23650|무너진 밸런스가 캐시템 수요를 만들다]] 다만 시간이 지나며 유명해지자 좀 더 대중적인 발표와 함께 넥슨 신작 게임도 공개하고 있다. 한국에서 제일 큰 게임 회사인 넥슨에서 여는 것인 만큼 사실상 한국 최고 게임 발표회라고 무방하다.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인 만큼 넥슨 계열 소속 직원들이 발표하는 경우가 많다. [[프로그래밍]]이 많이 차지하고 그다음은 게임 기획, 게임 운영순이다. 의외로 QA 관련 발표도 이루어진다. == 국가 결정 기여 [[온실가스]] 감축 목표 == [include(틀:지구 온난화)]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 (국가 결정 기여 [[온실가스]] 감축 목표)의 약자.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홈페이지의 '''[[https://www4.unfccc.int/sites/NDCStaging/Pages/All.aspx|모든 국가들이 제출한 NDC 정리]]''' 2009년 11월 17일, 한국 [[이명박 정부]]는 2020년까지 한국의 배출 전망치(BAU) 대비 30%나 감축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계에 제시한다. 2015년 6월 30일, 한국 [[박근혜 정부]]는 2030년까지 대한민국의 배출 전망치 대비 37%를 감축하겠다는 NDC를 제출한다. 산업계의 요구를 따라 14.7~31.3%의 중간치인 25.7%를 목표했으나,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이명박 정부 때의 목표보단 높아야 하지 않느냐'는 지적 전화에 급히 해외 감축분 11.3%를 끼워 맞춘 것. 같은 해 11월 30일 [[파리협정]]에서 이것이 '후퇴 금지 원칙'으로 명문화된다. [[http://dongascience.donga.com/print.php?idx=7461|#]] [[https://news.joins.com/article/22727275|#]] 2020년 12월 31일, 대한민국 [[문재인 정부]]는 NDC(국가 결정 기여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장기저탄소발전전략|LEDS(장기 저탄소 발전 전략)]] 목표값을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에 제출했다. [[https://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430221|#]] 이는 2017년 대비 2030년까지 24.4% 탄소 감축 약속을 담고 있다. 2021년 4월 22일,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기후 정상 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국가들이 2030년까지 1990-2000년대 대비 50%로 탄소 배출 감축을 약속했다. [[https://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5/globalBbsDataView.do?setIdx=244&dataIdx=188380|#]] 한국은 '2021년 내에 NDC를 수정 발표하겠다'고 즉답을 피한다. 2021년 5월 30일, 서울에서의 [[녹색성장 및 2030 글로벌 목표를 위한 연대|P4G 정상 회의]]에서도 한국은 구체적 NDC를 발표하진 않는다. 다만 9월 28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개최 전에 전세계 각국이 NDC를 더욱 강화하여 제출할 것을 독려한다. 2021년 6월 16일, 여당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NDC를 40%로 목표 상향하자고 제안했다. [[https://www.ytn.co.kr/_ln/0101_202106161005379500|#]] 같은 당 [[양이원영]] 의원 및 기후 환경 단체들은 '여전히 기준 연도가 2017년인 것은 너무 낮은 목표'이며, '산업화 이후 1.5도 상승'을 '지금부터 1.5도 상승'으로 잘못 말한 것 등을 지적하였다. 2021년 8월 31일, 여당 더불어민주당 [[이소영(정치인)]] 의원이 대표 발의한 '탄소중립기본법'이 통과하였다. 2018년 배출량을 기준으로 2030년까지 35% 이상을 감축해야 한다고 법제화하였다. 이로서 한국은 탄소 중립과 온실가스 감축을 법제화한 14번째 국가가 되었다. 한편으로 산업계는 선진국들과 달리 제조업 중심인 한국에겐 가혹한 목표라고 반발했다.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10831022300641|#]] [각주] [[분류:동음이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