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천문학 용어, rd1=O형 주계열성)] [include(틀:혈액형)] [목차] == 개요 == {{{+1 🅾️}}} [[ABO식 혈액형]]의 하나. [[A형]] 항원, [[B형]] 항원이 없고 각각 항원의 항체인 α(알파)와 β(베타)를 가진다.[* 그렇다면 O형이 지닌 항체에 대한 응집원을 가지고 있는 A형과 B형 그리고 AB형에게 O형 수혈이 불가능한 것 아닌가? 싶을 수 있지만, 후술하듯 O형은 응집원이 없고 가지고 있는 항체의 양이 적어 다른 혈액형들에 비해 수혈 시 부작용이 덜하다. 그리고 O형을 받는 입장에서는 항체와 일부 응집되더라도 기존 혈액의 양이 O형 항체에 비해 많기 때문에 응집의 영향이 덜하다고 한다.][* 반대로, 그렇다면 O형도 AB형처럼 모든 혈액형으로부터 수혈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을 수 있지만, 후술하듯 응집원이 있는 A, B, AB형이 이들에 대한 항체를 가지고 있는 O형의 신체에 들어오면 항원 항체 반응이 일어나 전부 응집된다.] AB형은 O형과 반대이다. 따라서 O형은 혈액을 주는 것만 가능하고 AB는 받는 것만 가능하다. 원래 명칭은 'C형'이었는데 후에 'O형'으로 바뀌었다. 발표회장에서 C를 O로 잘못 읽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만약 A B ? 혹은 1 2 ?가 나열되어 있다면, 일반적으로 [[귀납]]적 추론을 통해 ?가 C 혹은 3일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을 누구나 쉽게 유추해낼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C가 O와 혼동할 수 있도록 쓰여 있었다고 하더라도 대부분 C로 읽었을 것이며, 설령 O로 적혀 있었다고 해도 오히려 일부 사람들은 C로 잘못 읽었을 것이다. C를 O로 잘못 읽는 것보다는 그 편이 더 자연스럽다. 물론 어디까지나 학회 발표장에서 혈액형의 유형에 대해 발표를 하는 상황에 대한 추론이지만, 혈액형 유형에 관한 발표를 위해 A, B, C가 나열되어 있는 상황이라면 아무리 글씨가 이상하더라도 C를 O로 잘못 읽는 경우는 없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항원이 없다는 뜻으로 O라고 바꾸었다는 설이 있다.[* 영어권을 비롯한 라틴 문자 사용 언어에서 숫자 [[0]]을 모양이 비슷한 [[O]]로 읽는 사례는 꽤나 흔하다. 당장 [[007 시리즈]]의 명칭이자 주인공인 [[제임스 본드]]의 코드네임은 영어로 더블오 세븐(Double O Seven)이라 읽는다.] 혈액형은 복대립 유전이므로[* 우열 관계는 이러하다. A(공동 우성) = B(공동 우성) > O(열성) 이따금 자신의 혈액형이 AO 혹은 BO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혈액형이 아니라 유전자형이며, 발현되는 혈액형은 AA(BB)든 AO(BO)든 A(B)로 같다. 이는 O형만 열성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AB형은 A와 B가 공동 우성이므로 유전자형과 표현형(혈액형)이 AB로 같다. 참고로 이 내용은 고등학교 [[생명과학 I]]에 나온다.] O형이 같은 O형과 만나는 경우[* 이 경우 무조건 O형이 태어난다.], 혹은 이형접합자인(예시/ AO, BO) [[A형]], [[B형]]과 만나는 경우[* 각각 2분의 1 확률로 AO(BO), OO가 태어날 수 있다. 단순 혈액형의 경우도 동일하다.], 혹은 둘 다 이형접합자인 [[A형]]-[[A형]][* 각각 4분의 1 확률로 AA와 OO, 2분의 1 확률로 AO가 태어날 수 있다. 단순 혈액형의 경우, A형이 4분의 3, O형이 4분의 1이다.], [[A형]]-[[B형]][* 각각 4분의 1 확률로 OO, AB, AO, BO가 태어날 수 있다. 단순 혈액형의 경우도 동일한 확률이다.], [[B형]]-[[B형]][* 각각 4분의 1 확률로 BB와 OO, 2분의 1 확률로 BO가 태어날 수 있다. 단순 혈액형의 경우, B형이 4분의 3, O형이 4분의 1이다.]이 만나면 O형 자녀가 나올 수 있다.[* 다만 [[B형]] 아버지와 [[B형]]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 [[B형]]도, O형도 아닌 [[AB형]]이 나왔던 적이 있었다. 연구 결과 [[Cis-AB형]]이였다.] 한마디로 부모 중에 [[AB형]]이 없다면 O형 자녀들이 나올 수 있다. AB형이 공동 우성이니, 아무리 AO, BO, OO와 만난다고 하더라도 O형은 발현될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마찬가지로 둘 중 한 명이라도 동형접합이(예시/ AA, BB) 있다면 O형 자녀는 나올 수 없다. 세계에서 가장 흔한 혈액형이다. 전 세계 사람들의 약 40%가 O형으로 그 중에 90%가 Rh+O형, 10%가 Rh-O형이다. 대신 국가, 지역별로 비율 편차가 심한 편이다. == 수혈 == 교과 과정에서는 O형이 [[A형]]과 [[B형]], [[AB형]]에게 모두 [[혈액]]을 수혈할 수 있다고 배우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이론상 그렇다는 얘기고 의료 현장에서는 다음과 같은 '제한적인 경우에만' 가능하다. 당연히 다른 혈액형에게 수혈을 받는 건 이런 상황에서도 불가능. * 200 ml 이하의 소량 수혈 * 환자의 혈액형을 확인할 수 없는 위급 시의 응급수혈 * 농축[[적혈구]] 수혈[* 피가 부족한 빈혈이나 수술 후 신체 내에 15% 이상 피가 모자랄 때 주로 수혈받는다. 농축적혈구는 수혈된 혈액을 원심분리한 뒤 혈장과 혈소판을 제외하고 만든다.] 기본적으로 피는 다른 혈액형끼리 섞으면 반드시 응집 현상이 발생한다. O형이 '수혈이 가능은 하다'고 하는 이유는 항원에 비해 항체는 그 숫자가 매우 적어 '혈액형이 다른 대량의 혈액(=신체)'에 'O형 혈액 일부'를 넣는 정도로는 응집반응이 미미하기 때문이다. 항원이 아예 없는 O형과 달리 다른 ABO식 혈액형들은 항원을 반드시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소량의 수혈로도 응집반응이 격렬하게 일어난다. 그래서 소량으로도 불가능하다고 하는 것. 하지만 대량으로 수혈을 할 경우 O형의 적은 항체로도 응집되는 혈액의 양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수혈은 같은 혈액형 간에 하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혈액형을 확인할 시간이 없는 응급 상황 시에는 급한 대로 부작용이 적은 O형 혈액을 주로 수혈한다. 예로 [[2017년 판문점 귀순 북한군 총격 사건]] 당시 [[오청성]]의 혈액형을 확인할 시간이 없어 성인 3명분의 O형 혈액을 수혈했다. 보통 외상센터에서는 혈액형을 확인할 시간이 없어 O형 혈액부터 수혈하고 보는 일이 많다. 거듭 강조하지만 이렇게 했을 때 환자에겐 당연히 여러 부작용이 생기며, 위급상황에서는 '''일단 살아있어야 뭘 하기 때문에 부작용이고 뭐고 O형 혈액을 들이붓고 살리고 본 다음 부작용에 대한 치료는 나중에 따로 하는 것'''이다. 이 부작용을 해결하는 치료 과정도 쉬운 건 아니기 때문에 환자의 혈액형을 아는 상황에서는 굳이 이렇게 하지 않는다. O형 혈액도 대량 수혈의 경우엔 당연히 신체에 부담이 가는 수준으로 응집한다. 사실 제일 좋은 방법은 인위적으로 혈액을 만드는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O형 농축적혈구와 AB형 혈장을 Rh-형으로 깔맞춤해서 혼합하여 사용하는 방법이 있으며, 이를 '만능혈액(Universal Blood)'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Rh- 숫자가 적기 때문에 이 정도로 최상급의 만능혈액은 희귀종이나 다름없으며, Rh+여도 AB형 자체가 숫자가 적기 때문에 이정도만 되어도 감지덕지인 수준이다. 따라서 여러모로 현실적인 이유로 부작용을 감내하고 Rh+ O형의 혈액을 응급수혈 시 많이 사용한다. O형 혈액을 때려박는 것이 덜 위험하긴 하지만 문제가 아예 없진 않기 때문에 실제 의료 현장에서는 이런 경우가 발생하면 부작용 체크나 최소한의 검사 요건 등 여러 가이드라인을 갖추고 있다. 문제는 O형 자체도 혈액이 대량으로 필요한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일본]]의 도쿄의과치과대학연구팀이 대학병원에서 중상환자 901명 상대로 실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O형의 경우 사망률이 28%, 다른 혈액형의 사망률 11%에 비해 대단히 높게 나왔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80502162200073|구급차 실려온 O형 외상환자 사망률, 다른 혈액형보다 2배↑]] 이는 O형의 혈액에 혈소판을 응고시키는 단백질의 종류가 다른 혈액형에 비해 1종류 부족하여 대량출혈을 발생시키기 때문. 이처럼 대량출혈을 일으키기 쉬운데다가 O형 자체가 외상센터 같이 급박한 상황에서는 우선적으로 쓰이는 혈액이다보니 O형은 수혈용 혈액의 수요가 다른 혈액형에 비해 대단히 높다. 인구로 따지면 전체 대한민국 인구의 27%나 되는 O형이 헌혈 장소에선 항상 혈액이 만성부족인 이유는 이 때문이라는 가설이 있다. 하지만 O형 혈액의 부족 이유는 이 이유만으로 설명하기 힘들다. 앞서 서술했듯 O형 혈액은 소량 수혈이나 혈액형 불명의 응급 상황에서 사용되나, 이를 고려하더라도 O형 혈액은 항상 압도적으로 부족하다. 이 때문에 의학계에서도 O형 혈액의 만성 부족은 뚜렷한 원인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로 꼽힌다. 여러 요인들에 의해서 생기는 현상이라는 설이 지배적이며, O형 혈액 부족의 이유를 꼽아보면 다음과 같다. 1. O형 환자는 타 혈액형 환자에 비해 수혈량이 많다. 1. O형 혈액은 소량 수혈, 혈액형 불명의 환자에게 자주 수혈된다. 1. O형 혈액은 병원의 혈액 비축분으로 많이 사용되며,[* 혈액 폐기 시 병원이 전액 부담해야 하므로 사용하기 용이한 O형 혈액을 선호한다.] 35일 뒤 폐기되므로 폐기량이 많은 편이다. 1. 혈액형이 다른 이형 [[장기이식]] 수술에 많이 활용된다. 이런 이유로 일선 병원에서는 다른 혈액형은 몰라도 O형 혈액부터 우선적으로 쟁여놓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고, 거기에 다른 혈액형간 장기이식 또는 빈번한 교차수혈로 인해 O형 혈액의 수요는 더 늘고 있는 추세라 다른 혈액형보다 매우 부족한 실정이라고 한다. 헌혈의 집에서 O형 혈액을 급구한다는 종이는 거의 상시로 붙어있을 정도. 이 때문에 해외에서는 [[A형]] 혈액이나 다른 혈액을 O형 혈액으로 변환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 중이다. 반대로 [[혈장]]의 경우에는 O형은 항체가 있기 때문에 다른 [[혈액형]] 환자에게 수혈하면 안 된다. 때문에 [[혈장]]에 항체가 없는 [[AB형]]이 긴급상황 시 [[혈장]] 수혈에 우선적으로 쓰인다. 병원에서는 응급상황을 대비하여 응집이나 용혈반응이 생길 확률이 적은 O형 적혈구제제, [[AB형]] 혈장과 혈소판제제를 준비해 놓는다. 2022년 3월 4일 O형이 다른 혈액형에 비해 [[코로나19]] 위중증 사망률이 낮다는 연구가 나왔다. [[http://m.dongascience.com/news.php?idx=52735|O형이 코로나19 위중증·사망 위험 낮은 이유 찾았다]] == 국가별 분포 == O형은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다. 아프리카나 신대륙(아메리카, 호주), 아시아 일부 나라에서는 압도적으로 O형의 비중이 높다. 그리고 남아메리카에도 O형이 많다. 구미 국가들 중에서는 미국과 아일랜드, 영국, 호주 등등이 O형의 비중이 제일 높다. 반면 단일민족이나 다른 민족과의 교류가 적은 나라일수록 O형의 비중이 적다. 신기하게도 O형이 많은 국가는 AB형이 적고 AB형이 많다면 O형이 많은 경우가 꽤나 된다. 대한민국은 O형의 비율이 가장 적은 나라 중 하나이다. [[미국]], [[영국]], [[아일랜드]], [[이탈리아]], [[벨기에]], [[덴마크]], [[네덜란드]], [[캅카스]] 지역, [[중국]] 남부, [[싱가포르]], [[아프리카]], [[호주]] 지역에 많으며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곳은 [[칠레]], [[페루]], [[에콰도르]] 등 남미 안데스 서쪽 지역이다.[* [[A형]], [[B형]], [[AB형]]은 [[매독]]에 취약하지만, O형은 가장 강한 저항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현재 남미쪽에 O형이 많은 이유일 것이라 한다. 다만 어디까지나 일부의 주장에 불과하며 아직 혈액형 관련 질병에 따른 유병율의 차이에 관한 연구결과가 미비한 상황이라 아래의 혈액형의 따른 성격의 차이처럼 신빙성은 없다.] 그 외에 [[스페인]] [[바스크]] 지역에도 거의 60~70% 가량이 O형이다.[* 그것도 대다수가 [[Rh-]].] 중남미 원주민 중에서도 대다수인 혈액형이다.[* 물론 [[아마조니아]]의 조에 족처럼 전 부족원이 [[A형]]인 부족도 존재한다. [[페루]] 원주민의 혈액형을 조사해보면 O형이 대다수인데, 이것이 에스파냐의 정복자들이 몰고 들어온 전염병의 영향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원래부터 남미의 원주민들 중 O형 비율이 현재와 같이 절대적으로 높았던 것이 아니었을 수 있다는 소리다.] '''굵은 글씨는 O형의 비중이 가장 높은 국가(지역)들.''' ||<-2> '''{{{#04529c 국가별 O형 비중}}}''' || || '''{{{#008d62 국가}}}''' || '''{{{#008d62 비율}}}''' || || [[파일:에콰도르 국기.svg|width=20]] '''[[에콰도르]]''' || '''77.38%''' || || [[파일:페루 국기.svg|width=20]] '''[[페루]]''' || '''71.4%''' || || [[파일:짐바브웨 국기.svg|width=20]] '''[[짐바브웨]]''' || '''65%''' || || [[파일:멕시코 국기.svg|width=20]] '''[[멕시코]]''' || '''61.82%''' || || [[파일:케냐 국기.svg|width=20]] '''[[케냐]]''' ||<|2> '''60%''' || || [[파일:세네갈 국기.svg|width=20]] '''[[세네갈]]''' || || [[파일:칠레 국기.svg|width=20]] '''[[칠레]]''' || '''59.91%''' || ||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width=20]] '''[[베네수엘라]]''' || '''59%''' || || [[파일:아이슬란드 국기.svg|width=20]] '''[[아이슬란드]]''' ||<|2> '''55%''' || || [[파일:아일랜드 국기.svg|width=20]] '''[[아일랜드]]''' || ||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width=20]] '''[[나이지리아]]''' || '''51.9%''' || ||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width=20]] '''[[사우디아라비아]]''' || '''51.8%''' || || [[파일:수단 공화국 국기.svg|width=20]] '''[[수단 공화국]]''' ||<|2> '''51.5%''' || || [[파일:예멘 국기.svg|width=20]] '''[[예멘]]''' || ||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width=20]] '''[[스코틀랜드]]''' || '''51%''' || || [[파일:자메이카 국기.svg|width=20]] '''[[자메이카]]''' || '''50.5%''' || || [[파일:모리타니 국기.svg|width=20]] '''[[모리타니]]''' || '''49.1%''' || || [[파일:파푸아뉴기니 국기.svg|width=20]] '''[[파푸아뉴기니]]''' || '''49%''' || || [[파일:리비아 국기.svg|width=20]] '''[[리비아]]''' || '''48.9%''' || ||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width=20]] '''[[코트디부아르]]''' || '''48.5%''' || || [[파일:중국 국기.svg|width=20]] '''[[중국]]''' || '''48%''' || || [[파일:시리아 국기.svg|width=20]] '''[[시리아]]''' || '''48%''' || || [[파일:케냐 국기.svg|width=20]] '''[[케냐]]''' || '''47.4%''' || || [[파일:뉴질랜드 국기.svg|width=20]] '''[[뉴질랜드]]''' ||<|3> '''47%''' || || [[파일:브라질 국기.svg|width=20]] '''[[브라질]]''' || || [[파일:호주 국기.svg|width=20]] '''[[호주]]''' || || [[파일:모로코 국기.svg|width=20]] '''[[모로코]]''' || '''46.8%''' || || [[파일:레바논 국기.svg|width=20]] [[레바논]] || 46.1% || || [[파일:이탈리아 국기.svg|width=20]] '''[[이탈리아]]''' ||<|3> '''46%''' || || [[파일:조지아 국기.svg|width=20]] '''[[조지아]]''' || || [[파일:필리핀 국기.svg|width=20]] '''[[필리핀]]''' || || [[파일:네덜란드 국기.svg|width=20]] '''[[네덜란드]]''' ||<|3> '''45%''' || ||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width=20]] '''[[남아프리카공화국]]''' || || [[파일:우간다 국기.svg|width=20]] '''[[우간다]]''' || || [[파일:대만 국기.svg|width=20]] '''[[대만]]''' || '''44.07%''' || || [[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미국]]''' ||<|4> '''44%''' || ||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width=20]] '''[[아랍에미리트]]''' || || [[파일:스페인 국기.svg|width=20]] [[스페인]] || || [[파일:영국 국기.svg|width=20]] '''[[영국]]''' || || [[파일:인도 국기.svg|width=20]] '''[[인도]]''' ||<|4> '''43%''' || || [[파일:몰타 국기.svg|width=20]] [[몰타]] || || [[파일:프랑스 국기.svg|width=20]] [[프랑스]] || || [[파일:리투아니아 국기.svg|width=20]] '''[[리투아니아]]''' || || [[파일:포르투갈 국기.svg|width=20]] [[포르투갈]] || 42.3% || || [[파일:베트남 국기.svg|width=20]] '''[[베트남]]''' || '''42%''' || || [[파일:마카오 특별행정구기.svg|width=20]] '''[[마카오]]''' || '''41.83%''' || || [[파일:룩셈부르크 국기.svg|width=20]] '''[[룩셈부르크]]''' ||<|6> '''41%''' || || [[파일:벨기에 국기.svg|width=20]] '''[[벨기에]]''' || || [[파일:독일 국기.svg|width=20]] [[독일]] || || [[파일:덴마크 국기.svg|width=20]] [[덴마크]] || || [[파일:튀르키예 국기.svg|width=20]] '''[[튀르키예]]''' || || [[파일:스위스 국기.svg|width=20]] [[스위스]] || || [[파일:그리스 국기.svg|width=20]] '''[[그리스]]''' ||<|5> '''40%''' || || [[파일:몽골 국기.svg|width=20]] '''[[몽골]]''' || || [[파일:리히텐슈타인 국기.svg|width=20]] '''[[리히텐슈타인]]''' || || [[파일:캐나다 국기.svg|width=20]] [[캐나다]] || || [[파일:모리셔스 국기.svg|width=20]] '''[[모리셔스]]''' || || [[파일:세르비아 국기.svg|width=20]] [[세르비아]] || 39.72% || || [[파일:노르웨이 국기.svg|width=20]] [[노르웨이]] || 39% || || [[파일:슬로베니아 국기.svg|width=20]] '''[[슬로베니아]]''' ||<|2> '''38%''' || || [[파일:스웨덴 국기.svg|width=20]] '''[[스웨덴]]''' || || [[파일:이란 국기.svg|width=20]] '''[[이란]]''' || '''37.5%''' || ||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width=20]] '''[[오스트리아]]''' ||<|3> '''37%''' || ||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width=20]] '''[[우크라이나]]''' || || [[파일:태국 국기.svg|width=20]] '''[[태국]]''' || || [[파일:미얀마 국기.svg|width=20]] '''[[미얀마]]''' ||<|2> '''36%''' || || [[파일:라트비아 국기.svg|width=20]] [[라트비아]] || || [[파일:이라크 국기.svg|width=20]] '''[[이라크]]''' || '''35.7%''' || || [[파일:네팔 국기.svg|width=20]] '''[[네팔]]''' || '''35.5%''' || || [[파일:싱가포르 국기.svg|width=20]] '''[[싱가포르]]''' || '''35.3%''' || || [[파일:이스라엘 국기.svg|width=20]] [[이스라엘]] ||<|2> 35% || || [[파일:북마케도니아 국기.svg|width=20]] '''[[북마케도니아]]''' || ||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width=20]] [[말레이시아]] || 34.49% || || [[파일:핀란드 국기.svg|width=20]] [[핀란드]] ||<|2> 34% || || [[파일:에스토니아 국기.svg|width=20]] [[에스토니아]] || || [[파일:튀르키예 국기.svg|width=20]] [[튀르키예]] || 33.7% || || [[파일:몰도바 국기.svg|width=20]] [[몰도바]] || 33.5% || || [[파일:방글라데시 국기.svg|width=20]] [[방글라데시]] || 33.19% || || [[파일:루마니아 국기.svg|width=20]] [[루마니아]] ||<|4> 33% || || [[파일:카자흐스탄 국기.svg|width=20]] [[카자흐스탄]] || || [[파일:폴란드 국기.svg|width=20]] [[폴란드]] || || [[파일:이집트 국기.svg|width=20]] [[이집트]] || || [[파일:러시아 국기.svg|width=20]] [[러시아]] || 32.9% || || [[파일:헝가리 국기.svg|width=20]] [[헝가리]] ||<|4> 32% || || [[파일:슬로바키아 국기.svg|width=20]] [[슬로바키아]] || || [[파일:라트비아 국기.svg|width=20]] [[라트비아]] || || [[파일:불가리아 국기.svg|width=20]] [[불가리아]] || || [[파일:아르메니아 국기.svg|width=20]] [[아르메니아]] ||<|2> 31% ||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일본]] || || [[파일:체코 국기.svg|width=20]] [[체코]] || 30% || || [[파일:파키스탄 국기.svg|width=20]] [[파키스탄]] || 28.8% || || [[파일:타타르스탄 공화국 국기.svg|width=20]] [[타타르스탄 공화국]] ||<|2> 28% || || [[파일:한반도기.svg|width=20]] [[한반도]] ||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대한민국]] ||<|2> 27% || || [[파일:북한 국기.svg|width=20]] [[북한]] || || [[파일:카자흐스탄 국기.svg|width=20]] [[카자흐스탄]] ||<|2> 26% || || [[파일:칼미키야 공화국 국기.svg|width=20]] [[칼미키야 공화국]] || == 기타 == [[치매]], [[말라리아]], [[매독]]에 가장 강한 혈액형이며, [[노로바이러스]], [[콜레라]], [[출혈]]에 가장 취약한 혈액형이다.[* 항원수가 적은 혈액형일수록 출혈에 취약하다. 즉 Rh-O형은 더 취약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O형이 선진국에서 생존에 유리하다는 가설도 있다. 노로바이러스나 콜레라 등은 비교적 위생 환경이 좋지 않은 개발도상국에서 주로 걸리는 질병들이기에 선진국에서 발병할 일이 적은 반면, 평균 수명이 높아 치매 발병률이 높은 선진국에서 치매에 강한 O형이 거주하기에 보다 유리하다는 것.] 더불어 각종 암과 성병에 가장 덜 민감한 혈액형이기도 하다. 다른 혈액형 대비 모기에 물릴 확률이 높다는 얘기가 있으나, 근거가 부족하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감염률이 다른 혈액형보다 낮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거짓으로 밝혀졌다.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이나 애니에선 주인공이 주로 O형으로 설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가족끼리 혈액형을 다르게 설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AO형, BO형인 부모님 슬하에 O형인 자녀와 AB형인 자녀가 태어나면 가족의 혈액형이 모두 다르게 된다. 혹은 O형, AB형인 부모님 슬하에 A형, B형 자녀가 태어난 설정도 가능하다.] [[분류:혈액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