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현대전/폴란드 기갑차량)]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media.moddb.com/loara.jpg|width=100%]]}}} || || '''PZA Loara-A''' || [목차] == 개요 == PZA 루아르는 폴란드의 차기 자주대공포가 될뻔한 무기 체계로, 1990년대 중기~말기에 개발을 시작하여 2001년에 실전배치를 앞두다 사장된 [[폴란드군]]의 자주대공포이다. 원래는 파생 사업으로써 [[SA-13]] 지대공미사일을 8발을 탑재한 자주식 단거리 대공 미사일인 PZR 루아르[* [[파일:PZR_Loara_1.jpg]] [br] PZR 루아르의 목업 ] 체계도 확립하려고 했으나, 냉전 이후 군비 축소로 인하여 실현되지 못하였다. 애초에 사업도 진행중에 종료가 되었으니 계획은 체계적으로 가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폴란드군]]은 [[PT-91 트바르디]] 전차를 차대로 하는 PZA 루아르-A를 80대 가량 주문했었으며,[* 초기 프로토타입인 PZA 루아르 에서는 [[T-72]]였다.] 차체가 전차의 것이었기 때문에 비교적 뛰어난 방호력을 갖춘 자주대공포가 될뻔 했다. 그러나 개발 70% 수준에서 사업이 종료되었는데,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군축으로 현재는 프로토타입만 3~5대 정도만 생산하고 사업정리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 == 제원 == ||||
<-2> '''{{{+1 {{{#ffffff PZA 루아르-A}}} }}} [br] {{{#ffffff Przeciwlotniczy Zestaw Artyleryjski Loara-A}}}''' || || '''개발사''' ||RADWAR 주식회사|| || '''제조사''' ||스탈로바 볼라 제철 주식회사 (HSW / Huta Stalowa Wola S.A.)|| || '''중량''' ||45.3t|| || '''전장''' ||6.67m (포신 포함)|| || '''전폭''' ||3.4m|| || '''전고''' ||2.19m, ?m (레이더 포함)|| || '''엔진''' ||PZL-WOLA S-1000 12기통 터보차저 디젤 엔진|| || '''변속기''' ||??? 수동변속기|| || '''현가장치''' ||유기압 현수장치|| || '''최대출력''' ||850마력|| || '''최대속도''' ||60km/h (도로)|| || '''톤당 마력''' ||18.7hp/t|| || '''항속거리''' ||650km|| || '''도섭 가능 심도''' ||?m|| || '''주무장''' ||[[오리콘]] KDA 35mm 90구경장 기관포 2문(HSW에서 라이센스 생산)|| || '''분당 발사 속도''' ||분당 550발|| || '''사거리''' ||~5km (유효), 8km (최대)|| || '''탑재 레이다''' ||에릭슨 이글 Mk.1 교전 레이다 [br] 탐지 레이다|| || '''레이더 탐지 거리''' ||26km|| || '''탐색기 탐지 거리''' ||5km|| || '''부무장''' ||없음|| || '''탄약 적재량''' ||35mm 기관포탄 ???발 * FAPDS-T탄 (파편 분리철갑 예광탄) * APFSDS-T탄 * TP-T탄|| || '''탑승인원''' ||(단차장, 조종수, 포수) 3명|| || '''방어력''' ||불명|| || '''장갑''' ||압연강판|| [[https://en.wikipedia.org/wiki/PZA_Loara|출처]] [[http://www.military-today.com/artillery/loara.htm|출처1]] == 상세 == PZA 루아르는 에릭슨社의 이글 Mk.1 교전 레이다 시스템을 채용하였고, 그외에도 DL-1 레이저 거리 측정기, KTVD-1 CCD-TV 및 SAGEM社의 IRIS [[FLIR]] 장비와 PSPD-1 8배율 조준경을 사격통제시스템으로 구성하였으며, 덕분에 즉응성이 높아져 기존의 다른 폴란드가 보유한 자주대공포에 대비하여 매우 빠른 10초 이내로 교전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였다. 주무장인 오리콘社의 KDA 기관포는 [[게파트 자주대공포]]와 [[87식 자주대공포]]에도 사용된 모델으로, 여러 종류의 35mm 탄을 사용할 수 있는데, 그 중에는 AHEAD 공중폭발형 스마트탄과 비상시 지상 교전도 겸할 수 있게 [[APFSDS]]탄도 포함되어 있었다. 탄은 포탑의 210발 들이 바스켓에 적재되며, 이중 탄띠 급탄 방식으로 장전되었다. 대 항공기 유효 사거리는 약 5km 정도이며, 조준경을 통해 지상 목표에도 발사가 가능하다. 거기에 81mm 연막탄 발사기를 갖춰 필요시 연막을 치장하여 미사일을 교란시키는 것도 가능했고, 차체 내부에 [[화생방|NBC]]방호시스템을 구축하여 WMD전에 대응할 수 있는 것도 갖추었고, FLIR을 갖춰 제한적이나마 강력한 전자전 상황에 대한 대응도 가능하도록 하는게 목표였다고 한다. 그러나, 루아르의 대당 가격이 [[ZSU-23-4 쉴카|쉴카]] 8대를 ZSU-23-4MP Biała 형식으로 개량하는 것과 비슷했고, 지상군의 방공 수요는 [[9K33 오사]]가 일부분 담당하던 터였고, 공군기지 방어용으로도 고려가 되었으나 주요 공군기지 7곳을 방어하는데 고작 28대만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오게 되었다. 결국 PZA 루아르는 사업취소가 결정되어 배치되지 못하였다. ||
[[파일:PZA_Loara-NG_1.jpg|width=100%]] || || '''PZA Loara-NG''' || 하지만, 2010년대 이후 동유럽의 안보 환경이 악화됨에 따라 폴란드군이 NATO의 탱커가 되면서, 드넓은 평야지대에서 작전할 기갑부대를 따라다니며 방공임무를 맡을 자주대공포의 필요성이 높아지게 되었고, 이에 HSW社는 [[AHS 크라프]] 개발 당시에 수입했던 [[K-9 자주곡사포]]의 차체를 기반으로 한 PZA 루아르-NG를 폴란드군에 제안중이라고 한다. == 둘러보기 == [include(틀:기갑차량 둘러보기)] [[분류:자주대공포]][[분류:지상 병기/현대전]][[분류:T-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