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80deg, #000, #000);" {{{#8BC34A '''{{{#fff Revolution}}}의 주요 수상'''}}}}}}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include(틀:롤링 스톤 선정 비틀즈 100대 명곡)] ---- [include(틀:NME 선정 비틀즈 100대 명곡)] ---- [Include(틀: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올타임 노래, 순위=527)] }}} || ||<-2><#000> '''{{{+1 Revolution}}}'''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JZpKhjQh6rw, width=100%, height=200)]}}} || || '''싱글 발매일''' ||[[파일:영국 국기.svg|width=28px]] [[1968년]] [[8월 30일]][br][[파일:미국 국기.svg|width=28px]] [[1968년]] [[8월 26일]] || || ''' 싱글 A면''' ||[[Hey Jude]] || || '''녹음''' ||[[1968년]] [[7월 9일]] ~ [[7월 13일]] || || '''장르''' ||[[하드 록]], [[로큰롤]] || || '''재생 시간''' ||3:21 || || '''작사/작곡''' ||[[존 레논]] {{{-1 ([[레논-매카트니]] 명의)}}} || || '''프로듀서''' ||[[조지 마틴]] || || '''스튜디오''' ||[[애비 로드 스튜디오|EMI 스튜디오]] || || '''레이블''' ||[[파일:Apple_Corps_logo.png|width=20]] [[애플 레코드]] || ||<-2>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싱글 커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2> [[파일:이봐주드.jpg|width=100%]] || }}}}}}}}} || [목차] [clearfix] == 개요 == ||||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BGLGzRXY5Bw, height=250)]}}}|| || {{{#8BC34A '''공식 프로모셔널 비디오'''}}} || [[1968년]] 발표된 [[비틀즈]]의 싱글. 앨범에 수록되지 않고 [[Hey Jude]]의 B면에 수록되었다. == 특징 == 신경질적인 기타 디스토션으로 시작하는 화끈한 하드 록이다.[* [[Helter Skelter]]와 함께 프로토 메탈로 분류되기도 한다.] 당시에 전세계를 휘몰아치던 좌파 혁명운동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표현한 곡이다. 간단히 말하면, 세상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에 공감하고 자기도 동참하려 하지만, 그것이 무작정 폭력적인 방식이라면 동의하지 않는다는 내용이다. 체제 저항적인 내용을 담고 있지만 폭력적 방식에 대한 회의감을 담은 내용이라서 과격성향의 좌파들은 이 곡을 듣고 존 레논에게 실망했다고 한다. 원래 폭력에 대한 가사가 모호했는데 마음을 다잡은 존이 비폭력 노선을 타기로 하면서 앨범 버전에서는 파괴적 혁명을 반대하는 가사로 수정했다. 존 레논이 인도 리시케시에서 명상 수행을 하고 있을 때, [[68운동]] 같은 사회혁명에 대해 생각했다고 한다. [[화이트 앨범]]을 위한 세션이 5월 30일 시작되었을 때, 녹음에 돌입했다. 초기에 녹음된 버전은 [[Revolution 1]]이라는 이름으로 화이트 앨범에 수록되었다. Revolution 1을 마음에 들어한 레논은 싱글로 발매할 것을 제안했지만, 느린 템포를 이유로 멤버들은 반대했다고 한다. 따라서 싱글에 수록될 수 있도록 빠른 템포의 하드 록으로 편곡한 버전이 이 버전이다. [[1968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 78위에 올랐다. == 가사 == ||<#000> ---- '''{{{+2 {{{#FFF Revolution}}}}}}''' ---- You say you want a revolution 넌 혁명을 원한다고 말하지 Well, you know 음, 있잖아 We all want to change the world 우리 모두는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어 해 You tell me that it's evolution 넌 내게 이건 진화라고 말하지 Well, you know 음, 있잖아 We all want to change the world 우리 모두는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어 해 But when you talk about destruction 하지만 네가 파괴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Don't you know that you can count me out 난 참여하지 않는다는 걸 모르니?[* [[Revolution 1]]에서는 "count me out, in"이라며 in을 덧붙여서, 동참할지 말지 마음을 정하지 못한 갈등의 상태를 표현했다. 그러나 이후에 녹음한 Revolution에선 in을 빼버려서, 폭력적인 방법이라면 참여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확고히 보여준다. 다만 Revolution의 프로모셔널 비디오에선 존이 작게 in이라 하는 모습이 보인다.] Don't you know it's gonna be alright 모든 게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지 않니? Alright, alright 좋아질 거라고, 좋아질 거라고 You say you got a real solution 넌 네가 진정한 해결책을 찾았다고 말하지 Well, you know 음, 있잖아 We'd all love to see the plan 우리 모두는 계획하는 것을 좋아해 You ask me for a contribution 넌 내게 참여하라고 요청하지 Well, you know 음, 있잖아 We're all doing what we can 우리 모두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하고 있어 But if you want money for people with minds that hate 하지만 네가 증오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용해서 돈을 원한다면 All I can tell you is brother you have to wait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넌 좀 더 기다려야 한다는 거야 Don't you know it's gonna be alright 모든 게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지 않니? Alright, alright 좋아질 거라고, 좋아질 거라고 You say you'll change the constitution 넌 네가 헌법을 바꿀 거라고 말하지 Well, you know 음, 있잖아 We all want to change your head 우리 모두는 네 생각을 바꾸고 싶어 해 You tell me it's the institution 넌 제도가 문제라고 말하지 Well, you know 음, 있잖아 You'd better free your mind instead 네 고정관념에서 자유로워질 필요가 있어 But if you go carrying pictures of [[마오쩌둥|Chairman Mao]] 하지만 네가 마오 주석의 초상화를 가지고 다닌다면 You ain't going to make it with anyone anyhow 넌 누구와도 함께할 수 없을 거야 Don't you know it's gonna be alright 모든 게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지 않니? Alright, alright 좋아질 거라고, 좋아질 거라고 Alright, alright 좋아질 거라고, 좋아질 거라고 Alright, alright 좋아질 거라고, 좋아질 거라고 Alright, alright 좋아질 거라고, 좋아질 거라고 Alright, alright 좋아질 거라고, 좋아질 거라고 ---- [[파일:비틀즈 로고 화이트.svg|width=100]] || == 기타 == * 이 노래가 발표된 뒤 [[사회주의]]자들은 존 레논을 [[히피]]들의 [[밥 딜런|대변자로 여겼는데 배신 때렸다]]고 비판했다. 그러나 존 레논은 솔로 활동을 할 때 [[Some Time In New York City|이 노래에 담긴 시각과는 정반대 성격을 가진 앨범을 발표한다]]. * 이 곡의 메시지와 정 반대에 있는 곡이 바로 [[Power to the People]]이라고 할 수 있는데, 재미있게도 두 곡 모두 [[존 레논]]이 3년 격차를 두고 쓴 곡들이다. * [[1987년]] [[나이키]] 최초의 에어맥스 광고, '레볼루션 인 모션(Revolution in Motion)'에 [[비틀즈]]의 노래 [[Revolution(비틀즈)|Revolution]]이 삽입됐는데, 이는 TV 광고에 비틀즈의 음악이 들어 간 최초의 사례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tyuMPp-P9To|#]] 이 광고로 [[나이키]]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2년 만에 나이키의 매출은 2배로 뛰었고, [[자유]]와 [[초월]]이라는 광고 주제가 나이키의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가 되었다.[[https://qz.com/india/1379328/nike-owes-its-success-to-a-beatles-song-written-in-india|#]] 당시 생존 멤버 3명이 소송을 제기했다. * 가사에서 보이듯이 존 레논은 이 당시에도 이미 [[마오쩌둥]]과 [[스탈린주의|권위적 공산주의]], 폭력을 동반한 혁명에 비판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었다. * [[광주 비엔날레]] (1999년경 추정) 전시물 중 이 노래와 관련된 전시물이 있었는데 다람쥐 쳇바퀴 도는 걸 묘사한 듯한 구조물에 BGM은 가사중에 Revolution이라고 말하는 부분만 반복되는 전시물이었다. [youtube(XaqkqOm_mFo)] * 영화 [[미니언즈]]의 엔딩 곡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 2020년에는 이 노래의 프로모셔널 비디오의 유튜브의 댓글창에 [[조지 플로이드 사망 항의 시위]] 관련 언급이 늘었다. 주로 흑인 사망 항의 시위에는 찬성하지만 폭력 시위에는 회의적인 사람들이 단 댓글이다. [[분류:비틀즈 노래]][[분류:하드 록]][[분류:1968년 노래]][[분류:KBS 방송 금지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