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SG그룹)] [목차] == 개요 == SG&G를 주축으로 한 대한민국의 중견 기업집단이다. == 역사 == 본 그룹의 모태는 [[1991년]] [[운동권]] 출신 이의범 창업주가 창간한 생활정보지 <[[가로수(신문)|가로수]]>를 기반으로 한다. 1993년 (주)컴퓨터신문으로 법인화한 후 [[1990년대]] 중반 들어 [[교차로(신문)|교차로]], [[벼룩시장(신문)|벼룩시장]] 등과 함께 각축을 벌여 성장했으나 [[1997년 외환 위기]]로 어려움을 겪으며 [[M&A]]로 눈을 돌렸고, [[2002년]] 마이크로를 인수했으나 노사갈등으로 회사를 정리했다. 그러나 [[2003년]] (주)고려를 시초로 [[2004년]]에 SG위카스(구 세계물산), [[2007년]] 충남방적을 각각 인수해 세를 불렸다. [[2008년]] 가로수닷컴을 지주회사 'SG&G'로 바꾸며 그룹으로 도약했으나, [[세계금융위기]] 이후 인수합병에 소극적이었다가 [[2013년]] 신성건설, 상떼힐컨트리클럽 등을 각각 인수하기도 했다. == 계열사 목록 == === 현존 === * SG&G: 구 컴퓨터신문-가로수-가로수정보통신-가로수닷컴. 지주회사이다. * SG고려: 구 동흥전기-(주)고려. * SG세계물산 * [[SG글로벌]] * [[SG신성건설]] * 강서가로수: 구 가로수정보. * 에스지유: 구 마이크로오피스. * 에스지엠: 구 가람지엘씨. * 지앤에스: 구 강남가로수-가로수-레포츠닷컴. * KM&I: 2004년 (주)고려에서 분리된 시트 제조사로, 한국GM에 시트를 납품해 온 업체다. * [[SG골프|SGM]] * 프라임아이앤티홀딩스 * (주)단톡: 구 SG아름다운골프&리조트 법인. * SG아름다운: 2021년 기존 법인에서 물적분할된 신설법인. 동명의 골프장 운영사이며 바둑팀 SG아름다운CC로 참가한다. * 안성용역: 구 SG아름다운골프&리조트 코스관리 및 고객서비스부문. * [[K바둑]] * 화인씨에스 * 에스디휴먼텍 * 지에프티 * 서울인 === 해산/매각 === * 가로수정보: 구 사이버에이전트코리아. 2021년 청산. * 구로가로수: 2005년 (구)가로수닷컴에 합병. * 네덱스: 소형물류 전문 배송회사로, 2007년 (구)가로수닷컴에 합병. * 대한이연: 2009년 지분매각. * 비비시모: 2020년 청산. * 서울아웃소싱: 2009년 청산. * 세라텍스 니카라과: 옛 유진어패럴의 니카라과 현지 자회사로, 2018년 지분매각. * 신동: 2017년 SG충방에 합병. * 에이드텍: 2005년 청산. * 에이비에스시스템: 2021년 SG글로벌로 합병. * 유진어패럴: 2017년 SG세계물산에 합병. * 은평가로수: 2019년 SG플래닝에 합병. * 정보티브이: 구 청아지업. 생활정보TV 및 사무기기 사업을 담당했으나 2019년 지엔에스에 합병. * H&H어패럴: 2017년 SG세계물산에 합병. * SG덕평컨트리클럽(현 호반써밋): 2019년 호반건설에 매각. * SG위카스 방글라데시: SG세계물산의 방글라데시 현지법인으로, 2019년 지분매각. * SG플래닝: 구 지브이넷. == 논란 == 2021년 들어 SG아름다운CC 법인이 '단톡'으로 전환되자, 관련 사업을 신규법인 'SG아름다운' 및 '안성용역'으로 분사시키고 골프장 직원들을 그쪽으로 넘겼는데, 이에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 아름다운CC지회 측이 '외주인력화'라고 주장하며 노사 갈등이 벌어졌다. 이에 사측은 임직원들은 비정규직화되는게 아니라 정규직이라고 주장했고, 노사 협상에 나선다는 식으로 맞섰다.([[https://newsis.com/view/?id=NISX20211007_0001606540&cID=10807&pID=10800|뉴시스 기사]]) 12월 <시사저널>을 통해 본 그룹의 뒷얘기를 폭로한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29004|단독 기사]]가 났는데, 그룹 측은 기사 속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적법한 절차에 따른다는 식으로 해명했다. 2022년 1월 4일 강은미 정의당 의원도 기자회견에서 노조탄압 의혹을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30924|폭로했으나]] 그룹 측은 노조위원장이 사내 성추행 혐의자이며, 그가 속한 노조는 1인 노조였다는 식으로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2010514553238091#_enliple|반박 입장을 냈다]]. [[분류:SG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