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포스코그룹]][[분류:합작법인]][[분류:전라남도의 기업]] [Include(틀:포스코)] [[파일:SNNC CI.svg|width=200]] [[https://www.snnc.co.kr/|홈페이지]] [[포스코]] 지분(49%)과 [[누벨칼레도니]]의 [[https://smsp.nc/|SMSP]] 지분(51%)으로 설립된 [[합작법인]]이자 [[포스코]]가 경영권을 행사하는 [[포스코그룹]]의 계열사이다. 마찬가지로 [[누벨칼레도니]]현지에 합작 설립 된 NMC에서 채굴한 [[니켈]] 광석을 수입해오면 전라남도 광양에서 페로니켈로 제련함으로써 뉴칼레도니아 NMC>SNNC->포스코 [[스테인리스강]]이라는 벨류체인을 형성하고 있다. 그만큼 포스코 주력 생산품목 중 하나인 스테인레스강 생산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고 할 수 있다. 최근엔 [[이차전지]]의 양극재 원료로 사용되는 황산니켈 제조를 위해 니켈 매트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현재 시운전 단계이다. 바로 옆 부지에선 포스코가 황산니켈 공장을 건설하고 있고, 단일용량 세계최고의 전기로 2기로 생산되는 SNNC의 페로니켈을 활용해 신규 생산 공정인 니켈매트 -> 황산니켈-> 포스코 퓨처엠 양극재를 통해 포스코 그룹 이차전지 벨류체인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담으로 포스코그룹 전체 계열사 중에서도 가장 젊고 선진적인 사내문화를 가진것으로 유명하다. 이것은 직원들의 노력도 있겠지만 SNNC자체가 설립된지 얼마 되지않아 직원들의 평균 연령이 젊기 때문 이기도하다. 또 한 프랑스령인 뉴칼레도니아와 합작 설립되었기 때문인지 프랑스와 뉴칼레도니아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복지혜택과 임금 수준은 포스코그룹 자체의 복지혜택과 비슷하며 연봉수준도 높은편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