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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eb.archive.org/web/20180901033757/http://www.inis.jp/|제작사 홈페이지(2018년 9월에 저장된 아카이브)]]

[[일본]]의 [[게임]] 제작사.

[[1997년]]에 설립된 회사로 [[리듬 게임]]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회사이다. 첫 게임으로 펭귄 피아노를 발매하였으며 CD 롬 게임을 만들다가 2000년부터는 비디오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기타루맨]]과 '''[[응원단 시리즈]]'''의 제작사이기도 하다. 그 외에도 '당신도 DS와 클래식을 들어보지 않겠습니까'를 만들었다.

[[닌텐도]]와 계약이 끝난 후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사와 파트너를 맺고 [[Xbox]]로 [[가라오케]] 게임 Lips 시리즈를, [[유비소프트]]에서 The Black Eyed Peas Experience라는 리듬 게임을 개발했다. 지금은 [[안드로이드(운영체제)|안드로이드]] 전용 게임을 제작하고 있는 듯.

2017년 3월 경 주식회사 스피카(株式会社スピカ)로 회사의 이름을 변경했다가, 같은 해 5월 경 도쿄지방법원에서 파산 절차 개시 결정을 받고 이듬해 5월 법인이 소멸하였다.

이 회사를 잇기 위해 2016년 11월 경 [[https://www.inisj.co.jp/|iNiSJ]] 라는 신설 법인이 세워졌고, 2017년 5월 15일엔 [[나나온샤]]와 협업해서 [[http://www.projectraprabbit.com/home.php|Project Rap Rabbit]]이라는 리듬 게임의 [[킥스타터]]를 시작하였는데, 기본 목표 금액이 다소 높았던 것은 물론, 사람들에게 제대로 홍보가 되어 있지를 않아서[* [[https://youtu.be/hk56CFGhrew|게임 컨셉 영상]]도 올리긴 했으나 킥스타터 종료 일주일하고 얼마 안 남은 상태였기에 상황을 뒤집지는 못했다.] 결국 프로젝트가 취소되고 말았다. 킥스타터 실패 전 업데이트에 따르면 프로젝트를 완전히 내려놓지는 않고 추후를 기약한다고 한다.

2020년 4월 경 iNiSJ는 사명을 LIONA로 변경하였다.

제작사 게임발매표는 공식사이트의 히스토리나 [[https://en.wikipedia.org/wiki/INiS|위키]]를 참고.
[[분류:일본의 게임 제작사]][[분류:1997년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