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e0003157_4f610c2fdff0f.jpg]] Marked-two. 모든 작품을 '''19금'''으로 내는 [[변태|그렇고 그런]] 작가다. 사실상 이젠 동방동인으로 보는 것은 무리인듯,애초부터 동인흐름에 따라 인기작의 동인지를 내고 있었고 c80근간에 들어선 동방과는 거리가 꽤 멀어졌다 c83 이후로 밀고있는 또다른 필명은 まくん [목차] === 개요 === 상기할만한 화풍으론 '''눈을 크게그리고 상당히 로리로리한 그림을 그린다'''는 점. 동인지에서 자주 등장하는 캐릭터들 중 비교적 장신인 [[하쿠레이 레이무]], [[키리사메 마리사]], [[사이교우지 유유코]]는 비교적 봐줄만 한 편이지만 기타 캐릭터[* 주로 [[레밀리아 스칼렛]]이나 [[치르노]], [[이부키 스이카]].]는 일부러 등신비율을 낮추기 위해서 더 가분수로 그린다. 실제로 전자의 캐릭터들은 대충 4-6등신은 되지만 후자의 캐릭터들은 잘못보면 sd캐릭터 같을 때도 있을 정도. 물론 극단적이고 비현실적인 비율 때문에 후자의 캐릭터들이 '''"그래. 얘네는 로리."'''라고 확실하게 느껴질 수 있게 하므로 [[로리콘|오히려 장점인지도 모르겠다]] 다만 큰 단점이 있는데, [[도장 찍기|캐릭터들 얼굴이 거의 거기서 거기]]라는 것. 가장 전형적인 <캐릭터 구별해서 그리는 법>인 '''[[눈매]]를 미묘하게 다른 형태로 그리는''' 경우도 거의 없다보니, 색이 칠해져 있지 않으면 같은 인물이 옷과 가발만 다르게 착용한 것 같이 보일 정도. 물론 한 작품 내에 많은 수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보니 누군지 헷갈릴만한 염려는 없지만, 여러 작품들을 모아놓고 같이 보면 [[답이 없다|정말이지 놀라운 수준]]이라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다. 그렇지만 채색에서의 표현은 상당히 좋은 편. 다소 전형적인 방법이긴 하지만 크게 눈에 띄는 단점은 보이지 않게 깔끔하게 채색하기 때문에 보기 좋다. --문제는 그런 훈훈한 표지를 달고서 내용이 죄다 [[안드로메다]]라는 거지만 말이다-- === 특징 === 처음에 언급했듯 거의 19금만 그리는 작가인데, 여타 동방 동인작가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특징이 있다. 바로 내용과 소재, 전개든 뭐든 '''엄청나게 하드'''하다는 점이다. 그리는 작품의 90%이상이 죄다 [[강간]]을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는 [[감금]], [[능욕]], [[윤간]]이며, 자주 [[촉수]], [[임신]], [[출산]]도 곁들여 먹는 양념처럼 추가된다. 이 세 가지보다 더 드물지만, 역시 만만치 않는 비율로 [[약물]]에 강제로 중독시키는 시츄에이션도 등장한다. 아주 드물게 [[화간]]도 다루지만, 아무래도 덜 하드하다보니 꼴릿한 정도는 앞선 작품들보다는 떨어진다는 점에서 꾀나 미묘한 느낌. 게다가, 애초에 작가 자체가 그런 전개 자체를 잘 그리지 않는 사람이다보니 화간을 다룬 작품을 구하기는 더 힘든 부조리를 느낄 수 있다. [[동방 동인작가들|동방을 소재로 삼는 동인작가들]]은 타 작품들에 비해 초월적으로 많은 편인데도, 의외로 하드한 능욕, 조교물을 그리는 작가는 찾기 굉장히 힘들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그 중에서 굉장히 독보적인 특징을 갖고 있는 것. 그렇다보니 '''"다른 작품의 능욕 동인지 그리는거랑 뭐가 다르냐"'''면서 까는 사람도 상당히 많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동방을 좋아하면서도 그런 부류를 그리는 사람이 적어 여러모로 '''굶주려있는''' [[신사]]들의 간지러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소재만 쓰는 작가다보니 반대급부로 팬도 많다.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그야말로 사람의 성향마다 다른 것일 뿐이라고 할 수 있겠다]]. 거의 대부분 동방 관련 작품만 내지만, 자주 다른 작품들의 동인지도 낸다. 과거에는 주로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나노하]]를 소재로 사용해 그렸고, 그 이후에는 [[트러블]]이라든가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꽃이 피는 첫걸음]] 등의 당시가 큰 화제가 된 작품들에 대한 동인지도 그린다... 다만 '''동방이 아니라고 덜 하드하진 않다. 결코.''' 특히 초전자포를 소재로 삼았던 동인지는 정말이지 팬들의 정신을 [[퇴갤]]시키기 충분했을 정도로 하드했다.[* 그다지 소재로 삼지 않던 [[수간]]에 약물 중독에... [[지못미]] [[미사카 미코토]]...] C80 근간에 들어서면서부터 그림 실력이 과거의 아직 여물지 못했던 [[풋사과]] 수준에서 벗어나기 위해 인체를 가다듬고 막날리던 선을 자제하는 등, 몇 가지 씩 눈에 띄게 일취월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마리사가 주인공--을 빙자한 희생양--인 동인지를 보면 과거의 작품들과 확연한 차이가 느껴진다. --역시 노력하고 성장하는 사람은 아름답다-- c84 근간에 들어선, [[칸코레]]를 주력으로 삼고 스즈야,제카마시를 소재로 작품을 내고있는데 가면 갈수록 작가의 대물취향이 눈부실 발전을 거듭하고있음을 볼 수 있다. === 오리지널 캐릭터 === 오리지널 캐릭터를 등장시킨 작품도 상당히 많이 그린다. 역시나 내용 자체는 다른 작품을 소재로 사용한 것과 큰 차이가 없는 감금능욕물. 하지만 기타 작품을 소재로 쓴 작품에서는 때때로 비교적 성숙한 외모의 캐릭터들도 등장하는데에 반해, 오리지널 캐릭터를 사용한 작품에서는 로리 밖에 등장하지 않는다. 게다가 전개도 좀 차이를 보이는데, 기타 소재들을 사용하지는 않고 무조건 납치 감금+능욕+윤간+조교 만을 한다. 그런걸 보면 아무래도 고등학생 이상보다는 중학교 이하의 로리들을 좀 더 좋아하는 듯. --정말 [[레알]] [[철컹철컹|잡았다 요놈!]]을 당할 것 같다.-- [[분류:동인지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