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SBS 드라마 제작부문, rd1=스튜디오 S)] [목차] [[파일:studios_rogo_2017.png]] == 개요 == 일본의 [[동인 게임]] 제작 서클로, [[플래시]]나 [[쯔꾸르|격투게임 만들기]]를 이용하여 [[누키게|뽕빨물]] [[에로게]]를 만드는 회사다. 회사 전속 [[아쿠메 이쿠|보컬로이드]]도 하나 있다. ~~대체 어디가~~ ~~'''신음로이드'''겠지~~ ~~에로로이드~~ '레츠잔'이라는 격투게임 쯔꾸르 제작 서클이 전신으로 [[http://www6.atwiki.jp/arunau32167/pages/712.html|격투게임 쯔꾸르 위키의 설명]]. 디자인 측면에서 [[꼴마초]]적인 테이스트와 게임 제목에 '단'이 들어가는 것으로 유명했다.[* 읽는 법만 비슷한 한자들로 끼워맞춰서 게임 제목을 다다다다다다단! 으로 짓는다든가(...). ~~[[궁극전대 다단단|이게 생각난다]]~~] [[게이머즈]]의 B급 게임의 심오함이라는 코너에서 레츠잔에서 만든 [[돌격 남자훈련소]]의 동인 게임판이 소개되기도 했다.[* 이 게임은 원작재현 동인게임으로서는 상당한 수작이다.] 이후 서클명을 '''스튜디오 [[사디스트|S(adistic)]]'''로 바꾸고 본격적으로 막장 게임을 만드는 현재의 모습으로 ~~흑화~~탈바꿈했다. 후술하겠지만, 자신들의 취향을 이렇게까지 강렬하게 드러내는 배짱이 오히려 감탄스럽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이들이 낸 게임중에는 [[PC엔진]] 해적판으로 나온 패러디 포르노 격투게임인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bFLc-mirEiA#!|스트립 파이터2(…)]][* 제목은 당연히 [[스트리트 파이터 2]] 패러디. 물론 18금 여캐만 나오고 디자인 센스도 그렇지만 기술이 나갈 때만 탈의되는 등 괴상한 연출을 보여준다.]의 리메이크도 있다. 2012년에는 19금적인 요소를 제외한 [[파이널 파이트]]를 패러디한 [[iPhone]]용 게임 '''페이탈 파이트'''를 내놓았다. 그러나 썩어도 Studio S라고, 적 잡병의 상당수는 여성 캐릭터이며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공격 패턴도 마운트, 해머링, 각종 무기를 이용한 자비없는 공격 등 상당히 과격하다. 물론 따로 존재하는 미검열판에서는 제작자들 특유의 취향이 [[리미터 해제|어김없이 드러난다]]. 그리고 같은 해에는 무슨 생각인지 [[한여름 밤의 음몽]]의 동인 격투게임을 발매하기도 했다. 이름하야 [[음몽 오브 파이터즈|THE 음몽 오브 파이터즈 810114514]]. 2014년 여름에는 FIGHTDOLL VIBRATION이라는 격투게임을 출시했으며, 특이사항으로는 제목에 맞게 상대방이 장착 중인 [[딜도|뭐시기]]를 작동시켜 무력화시킬 수 있다는 것(…). 이 대회에서 패배한 여성 캐릭터들의 공개처형 쇼를 연다는 내용의 후속작 FIGHTDOLL EXECUTION이 2015년 1월에 발매되었다. 그 후로도 2016년에는 '마이티 페이탈 파이트'와 '기학예희 ~패전국의 공주자매~'를 발매했으며, 2017년 들어서는 새로이 '몬무스 파이트'라는 [[수인]]계 캐릭터들이 메인이 되는 격투게임을 개발하기 시작했는데... 3월, 몬무스 파이트와 함께 쯔꾸르 기반의 [[케모노 프렌즈]] 격투게임을 제작 중에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리고 후일 공개된 정식 타이틀명은 '폴짝! 배틀 대소동! 케모후레 파이트! [[더 킹 오브 파이터즈|THE KEMONO OF FRIENDS]]'로, 7월 16일에 발매 예정이라고. 한창 개발 중에 있던 때에 블로그에서 해당 게임은 '''전연령판''' 게임이 될 것이라 밝혔는데, 발매 전 공개된 개발영상 및 홍보영상에서 드러나듯 실제로도 '''평범한''' 2D 대전격투게임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 와중에 일부 팬들은 제작 서클명부터 바꿔야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뜻을 보이고 있다~~ ~~s는 사파리의 s라구~~ 보이스는 성대모사에 자신 있는 아마추어들을 공개모집하여 애니메이션 판의 연기를 최대한 모사하려 한 노력이 돋보이는 덕분에 호평을 받았다. 스토리 모드와 대전 모드가 따로 존재하며, 스토리 모드에서는 프렌즈와의 전투 외에도 세룰리안을 쓰러트리는 이벤트성 배틀도 있다. == 제작 게임의 특징 == === 시스템적 장단점 === 동인 제작사이니만큼 [[플래시 게임]]의 질은 조악한 편. 그러나 격투게임의 경우 캐릭터들이 큼직큼직하고 히트시의 연출이나 손맛은 나쁘지 않다는 평가. ~~작품 자체가 S 성향이니까~~ 장풍 승룡계 등의 클리셰에 충실한 캐릭터들도 다들 개성을 갖추고 있어 질리지 않는다. 게다가 시스템이 버튼과 방향키 조합으로 편하게 기술을 쓸 수 있도록 만들어져 키보드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는 좋은 방식. 특히 나중에 나온 FIGHTDOLL VIBRATION에서는 펀치 반복입력만으로도 사용가능한 지상-공중콤보가 추가되어 대충 플레이해도 본 목적에 비교적 쉽게 다가갈 수 있다(...). 일단은 격투게임인지라 통상 공격이나 필살기를 이용한 견제, 어퍼를 비롯한 [[공중콤보]], 스턴 상태 등 격겜의 기본적인 틀은 갖추고 있다. 여기에 일부 작품들에서는 상당히 타이밍 맞는 대시로 공격을 씹고 들어간다던지[* 공격이 들어올 때 대시하면 데미지없이 파고들어 적에게 경직을 주며 공격을 캔슬시킨다. 따라서 유리한 리치나 니가와 따위 전법은 잘 통하지 않는다. 오히려 잔공격으로 끝없이 적을 묶다가 하나 들어가면 콤보로 대공격 커맨드로 이어나가게 된다. 서로 파고들기하려 대쉬하다 부딪히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는 극 공격적 시스템을 도입하거나 특정공격으로 상대를 거진 무력화시킨 뒤[* 그런데 이 무력화시키는 방법이 상대방이 장착 중인 [[딜도|바이브레이터]]의 스위치를 켜는 것(...). 지속시간과 배터리 충전시간이 있어 무한지속은 되지 않는다. 물론 남캐에겐 그런 거 없다.] 공격을 가능하게 하는 등의 시스템을 넣는 실험적인 노력도 끊이지 않는다. 하지만 결국 [[야겜]] 회사에서 만드는 게임들이라 목표부터가 이기는 것보다는 '''당하는 꼴을 보기 위해 만들었다'''는 티가 팍팍 난다. 결국 야겜 회사의 격투게임치고는 정성을 쏟았다는 정도. === '''[[충격과 공포]]의 [[료나]]''' === 게임을 뒤져 찾아보면 지금까지 만든 게임들 중 80% 이상의 컨셉이 [[고문|성고문]]이다. 그것도 상당히 [[안드로메다]]로 막 나가는 지라, '''여성 주인공을 어떤 방식으로든지 붕괴시키는''' 것이 게임의 목적이다! [[아헤가오|이성을 퇴갤시킨 얼굴]]도 매우 자주 나온다. 조금 부드러워진 수준의 게임이 '''죽어라 후드려 패는''' 정도이니 말 다했다. 그 고문의 종류도 엄청나게 다양하다(…). * 신체, 흉기를 사용하는 구타 ~~가끔씩 들려오는 뼈 부러지는 소리는 덤~~ * [[채찍]] * 진동 안마기를 이용한 무한 쾌락 고문 * 전기충격기 등을 이용한 [[전기고문]] * ~~[[크고 아름다운]]~~ [[드릴|전동 드릴]] * [[바늘]] * [[인두]] ~~살 타는 소리도 난다(…).~~ * [[관장]] * [[전기톱]] 성향상 야겜인데도 성행위보다는 고문 아니면 유사 성행위에 더 비중을 두고 있다. 성행위가 나와도 전부 [[강간]]이다. 말 그대로 '''극도의 사디즘만을 추구한 회사'''. 그 어떤 히로인에게도 자비가 없어서 히로인 대부분의 결말이 [[죽은 눈]]을 하거나 [[M]]으로 개조되는 등 어떻게든 나락으로 떨어져 완벽히 미쳐버린다. 이 정도쯤 되면 사망 엔딩이 차라리 굿 엔딩으로 보일 정도.~~물론 곱게 죽이진 않는다~~ ~~그런데 [[영원히 고통받는|사망 엔딩조차 없는]] 게임들도 있다(…)~~ 이 회사의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로, 여자가 돼지 울음소리(…)를 내는 것과 [[암퇘지(속어)|암퇘지]]라는 단어에 매우 집착하는 것이 어느 작품에서나 보인다. 거의 모든 작품에서 여자 캐릭터는 고문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와타시와 메스부타데스(저는 암퇘지입니다)'나 '브히브히(꿀꿀)'를 미친듯이 외쳐댄다. 그리고 이 문장, 단어를 사용하는 캐릭터가 나오지 않는 게임은 '''단연코 없다.''' 여기에 성우는 매번 같은 [[성우]]를 쓰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 성우의 연기가 색기나 치장의 여지가 없는 그야말로 생명의 위협으로부터 오는 원초적인 고통의 비명을 잘 살려주고 있기 때문에 게임의 잔혹성을 배가시킨다. 예외적으로 MIKU라는 게임에선 타 게임과 달리 캐릭터가 꽤나 [[로리]]계다 보니 좀 더 로리한 성우가 연기했지만, 상술했듯 이 제작사는 상대가 로리이건 아니건 자비가 없는지라(…). [[BDSM]] 장르의 팬들도 studio S의 게임에는 적응하기 힘들어한다. 소프트 SM이나 쾌락, [[BDSM]]의 원칙 그런 건 철저하게 무시하고 오로지 무차별적인 폭력과 비명, 극도의 S만 강조되기 때문. 게다가 이 작품의 여성 캐릭터 상당수가 미성년, 그 중에는 심지어 초등학생 나이대의 캐릭터도 끼어 있어 더더욱 문제가 된다. 아무리 [[료나]]에 관심이 있거나 극 S 성향이라고 해도 이 회사의 게임은 거의 추천되지 않는다. 차라리 다른 누키게 회사들의 능욕 게임을 할 것을 권장. 다만 [[료나]] 자체가 규제니 뭐니 해서 센(…) 게임이 잘 나오지 않는 장르[* 애초에 이 장르는 굉장한 마이너 장르다. 차라리 일반적인(?) [[료나]]게임들이 오히려 메이저다.]인지라 갈 데까지 간 극소수의 료나 팬들 입장에서는 좋은 제작사라고. ~~[[장비를 정지합니다|이건 미친 짓이야 난 여기서 나가야겠어]]~~ 어느 에로게나 다 그렇지만, 이 회사의 경우 특히나 '''절대로 게임과 현실을 착각하는 일은 벌이면 안 된다.''' == 발매작 목록 == * [[배틀 슬레이브]] * 배틀 슬레이브 판타지아 * 스트립 파이터 시리즈 * 케모프레 파이트 * 몬무스★파이트 * 굉폭람 -Rumble Storm-[* 2022년 [[exA-Arcadia]]로 아케이드로 이식되었다. 컷씬은 19금 요소를 전면 배제했어도 [[오락실]]이란 특성상 후방을 신경써야하기 때문에 스킵할 수 있게 해놨다.] * [[음몽 오브 파이터즈]] * FIGHTDOLL 시리즈 * 사이버 쿠노이치 아야메X * 페이탈 파이트 * 헌터즈 엣지 * 폭학간옥 * 능기연무 * 트레저 헌터 밍크 * 포로 노예 레일라 [[분류:동인 서클/게임]][[분류:에로게 메이커]][[분류:일본의 게임 제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