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경성대학교/캠퍼스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경성대학교|캠퍼스]] [include(틀:상위 문서, top1=경성대학교)] [include(틀:부산광역시의 대학별 캠퍼스)] [include(틀:경성대학교)] [목차] == 개요 == [[경성대학교]]의 캠퍼스에 관한 문서이다. == 캠퍼스 맵 == [[파일:경성대 캠퍼스 맵.jpg]] == 설명 == '평지를 가장한 언덕'으로, 정문의 급경사[* 현재는 정문 우측에 계단이 설치되어서 이전에 비하면 올라가는데 꽤나 편하다. 물론 왼쪽은 여전히 경사로이며, 지하철 엘레베이터는 왼쪽 경사로와 이어져 있으니 그건 유의.]에 꽤나 당황하게 될수도 있다. 정문으로 올라갈 때 꽤나 고생한다. ~~익숙해지면 괜찮다~~ 그래서 웬만한 사람들은 중앙도서관과 가까운 지하철역 2번 출구로 가서 중앙도서관 엘리베이터를 타거나, 그나마 경사가 덜한 상경대 방향 쪽(6번 출구)으로 올라가기도 한다.[* 다만 상대방향쪽에 난 기숙사-상대쪽 입구도 급경사 계단이 설치되어 있어서 마냥 쉬운 난이도는 아니다. 무엇보다 그쪽은 공대버스가 있는 중앙도서관까지 걸어오는 거리도 있어서 계단이 설치된 지금은 문대생이나 공대생들은 상경대쪽보단 그냥 정문으로 올라오는게 낫다.] 부산의 다른 대학들과는 달리 캠퍼스 안으로 운행하는 시내버스나 마을버스 노선이 아예 없다. 그래서 학교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가 다니지만, 건물들이 모여있는 자연관 위로부터 시작되어 산꼭대기 [[약대]]와 [[공대]]로만 다닌다. 일명 공대버스. 과거엔 중간의 문대쪽에 정차하지 않아서(...) 문대생들의 말이 많았지만 지금은 [[하차벨]]을 설치하여 문대생들도 내릴 수 있게 배려하여 좀 나아졌다....지만 결국 버스의 99%가 공대생인지라 문대생이 타기엔 좋지 않은 편이다. 이렇게 [[셔틀버스]]가 있지만 문대는 사실상 걸어다니는 학생들이 대다수이다 보니 2014년에 문대까지의 오르막길이 쉬워지도록 땅을 낮췄다. 실제로 오르막이라는 느낌이 강했던 길이, 이제는 평지와 오르막길 사이라는 느낌. 하지만 문대 앞 등나무길로 들어서기 위해선 역시 오르막길을 올라야 한다. 30호관인 건학기념관 설치된 이후엔 경사로가 조금 더 완만해진듯한 느낌에 보행로도 크게 만드는 등 문대까지 가는 길이 좀 더 쉬워진 상태이다. 25호관 용무관 앞의 산을 깎아 30호관인 '건학기념관'이 있는데[* 재학생들은 대개 건학관, 혹은 건기로 줄여서 칭하는 편이다.] 8층 건물이며 2016년 3월 중순부터 제2학생회관에 있던 취업진로센터 등 일부 행정부서들이 옮겨오고 다목적홀, 교수학습개발센터, 스터디룸이 개관하였다. 기존에는 27호관(중앙도서관)에서 주로 이루어지던 교양 강의들이 2017년도 1학기 부터는 거의 다 건학기념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중앙도서관에서 교양 강의가 진행되던 위쪽 층수까지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는 2대 뿐이라 줄을 길게 늘어서던 것과 달리 건학기념관은 엘리베이터가 동편 6대, 서편 6대로 줄이 길어도 금방 탈 수 있다. ~~하지만 결국 강의 끝나면 엘베 버튼을 죄다 누르는건 똑같아서 바로 탈 수 있다는 생각은 접어야한다.~~ 3호관과 1호관 사이에 4관과 5관쪽의 서문으로 이어지는 골목이 있는데 주로 '밥골' 이라 불리는 곳이다. 좌우로 식당들이 입점해 있으며 밥골이라는 명칭은 밥집 골목을 줄여서 부르는 말이다. [[고양이]]들이 자주 출몰하는 골목으로 학교 고양이들은 교내 동물보호동아리 carry에서 관리해준다. 먹이를 주지말라고 적혀있으며 시간마다 동아리에서 주는 것으로 보인다. 밥골의 왼쪽에는 나무 계단이 죽 늘어져 있어 5호관 쪽으로 갈 수 있는데 이 죽 늘어선 계단을 재학생들은 보통 '죽계'라 부른다. 죽계라는 명칭이 붙은 이유는 여러 설이 있지만 '''죽는 계단'''의 줄임말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기숙사]] 뒷길로 가면 남구 도서관 쪽으로 나갈 수 있는 길이 있다. [[공대]] 테니스장 뒷쪽으로는 [[황령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도 있으며 본인이 속한 단과대 이외에 교양수업의 이유로 타 건물에 가야 할 일이 빈번하므로 주요 건물들은 숙지하는게 좋다. 시간표를 짜 놨는데 상대 수업을 듣고 바로 공대 수업을 들으러 가야 하거나 그 반대 상황이면 끔찍한 일이 일어날 수 있다. 지도상으로 볼 때 캠퍼스 크기나 경사가 그렇게 크지 않아 와닿지 않을 수 있겠지만, 이 학교, 산이다. 참고로 수업간 쉬는 시간은 10분...그나마 상대 -> 공대의 경우 수업시간이 오버되지 않는다면[* 공대쪽의 경우 공대과목이 선택과목으로 나오는 경우는 극히 드물며, 그마저도 대부분 2호 자연관이 많다. 반대로 상대쪽은 선택과목이 자주 나오며, 선택과목의 경우 교수가 어지간히 열의있는게 아니라면 2시간 연강 기준으론 거의 수업시간 10~15분 전쯤에 마쳐준다.] 빠르게 버스로 뛰어가서 50분 버스를 타거나 정각 버스를 타면[* 물론 수업은 정시 출입이 원칙이지만, 공대 교수들도 사정을 알기에 첫 시간때 사정을 충분히 설명하면 2~3분 지각은 넘어가주는 교수님들이 꽤 있다. 정시출발 버스를 타면 해당 시간쯤에 강의실에 도착하기 때문.] 그래도 해결된다. 공대 -> 상대의 경우에는 공대 수업들은 수업시간 오버도 꽤 자주 일어나고 버스도 공대쪽은 중도와 다르게 1~2분 정도만 정차하고 내려가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정정시간에 강의를 바꾸거나 1시간 정도 공강을 만들어두는게 좋다. 지도만 보면 무슨 군사보안시설 처럼 주변이 온갖 녹지로 처리되어 있지만 동문 앞은 [[황령터널]]로 이어지는 [[황령대로]]와 재개발된 [[대연혁신지구]]이며 위치가 산에 있을 뿐, 남구의 [[번화가]] 도심에 둘러싸인 학교다. 사실 학교가 있는 [[황령산]]과 [[금련산]]이 도심 한가운데 있다. 단일 캠퍼스이고 캠퍼스의 전체 면적은 4년제 종합대학 치고는 작은 편에 속한다. 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