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균열 (r0 버전으로 되돌리기) [목차] == [[龜]][[裂]] == 거북의 등에 있는 무늬처럼 터져 갈라진다는 뜻을 가진 한자어. 건물 기둥이나 기계 [[프레임]]처럼 통짜로 만들져 있고 무게를 지탱하는 부분에 이것이 생기면 진짜 [[붕괴|큰일]]이 벌어질 수 있다.[* 균열이 점점 커지다 이내 '''터지면서 부서져나간다!'''] 금속의 경우 균열이 생겼을 때 균열 끝부분에 적당한 크기의 구멍을 뚫어 균열이 더 이상 퍼지지 않게 한다. 이걸 스톱 홀(Stop Hole)이라고 하는데, 조심스럽게 뚫는거지 그냥 막 뚫는다고 되는게 아니다.[* 부서져 가는걸 제대로 부수고 싶다면 맘대로 뚫어보자.] 물론 균열이 크면 그런 거 안 통한다. 게다가 스톱 홀을 뚫고 놔 두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지금 당장 교체가 힘들 경우 임시방편으로 뚫는 것'''이지 만능의 수리 도구가 아니다. 사실 균열이 벌어진 상태면 그것을 따라 쭉 찢어질 가능성이 높아 아예 균열이 있는 부분을 통째로 잘라버리는 것이라 전체적인 내구도는 더 떨어지기 마련이다. 당장 멀리 갈 것도 없이 구 [[당산철교]]가 부실공사로 인해 균열이 발생하자 스톱홀로 대충 수리하다가 [[성수대교 붕괴 사고|성수대교가 무너지고 나서야]] 재시공이 결정되었으나 결국 철거 도중 스스로 붕괴되는 추태를 보인 바 있다. 해외로 눈을 돌려보면 날개에 균열이 생기자 스톱홀로 막고 위에 철판을 덧대 수리하는 식[* 어이없는 부분은 이렇게 수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추락 수년 전부터 날개에서 연료가 샜다. 스톱홀의 한계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으로 운항하다 결국 균열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 '''비행 도중''' 날개가 부러져 추락한 [[초크 오션항공 101편 추락 사고]]가 있다. 일본어로는 亀裂(きれつ)라고 한다. 원음은 きんれつ이지만, '거북 귀'에 해당하는 き라는 음에 통합되어 きれつ로 읽는다. == [[아룬드 연대기]]의 독자적인 설정 == [[균열(아룬드 연대기)]] 문서 참조 == Tear;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에 등장하는 초능력 == [[평행우주]] 사이에 일종의 틈을 만들어 다른 세계를 들여다보거나, 그 세계로 이동할 수 있게 해 주는 능력이다. 시간과 공간을 가리지 않으며 다른 세계의 인간을 불러오거나 각종 물건을 가져올 수도 있다. 적들과 전투를 벌일 때 [[엘리자베스 컴스탁|엘리자베스]]의 균열 능력을 통해 포탑을 소환하거나, 엄폐물을 세우거나, 구급낭 또는 소금 병을 가져오는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평행우주를 다룬다는 점에서 [[죠죠의 기묘한 모험]] 7부의 [[Dirty Deeds Done Dirt Cheap]]과 유사한 능력이다. == Rift;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에 등장하는 초능력 == 로켓 폭발 범위 정도의 넓은 범위에 상대방의 의지에 반비례하는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초능력이다.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외계인 지상군#s-2.10|이더리얼 계열 외계인]]과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대원#s-2|지원자]]"의 고유 능력이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들을 참고할 것. == [[네팔렘의 차원 균열]]의 줄임말 == == [[블랙 베히모스]]에 등장하는 설정 미슈가나 == == 플래시 게임의 이름 == 원제는 "Chasm". 국내에서는 원제를 그대로 번역한 "균열", 혹은 "오리너구리의 모험"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있다. 오리너구리 Joe의 모험을 다룬 플래시 게임이다. 꽤 어렵다.. [각주] [[분류:아룬드 연대기/설정]][[분류:바이오쇼크 시리즈]][[분류:한자어]][[분류:동음이의어]]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