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남인순(태풍의 신부) (r1 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태풍의 신부)] ||<-2><tablebordercolor=#363636><bgcolor=#fcfcfc><table bgcolor=#ffffff,#1f2023><table color=#363636><tablealign=right><tablewidth=500> '''{{{#363636 {{{+1 남인순}}}[br]Nam In-Soon}}}''' ||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태풍의 신부_남인순.jpg|width=100%]]}}} || ||<width=20%><colbgcolor=#fcfcfc><colcolor=#363636> '''출생''' ||1963년 || || '''가족''' ||[[박용자]]^^(시어머니)^^ [[강백산(태풍의 신부)|강백산]]^^(남편)^^ [[강태풍(태풍의 신부)|강태풍]]^^(아들)^^ [[강바다(태풍의 신부)|강바다]]^^(딸)^^ [[은서연|강바람]]^^(은 선생)^^[*스포주의 자신의 남편이 죽인 사람의 딸 ~~진짜 강바람은 사산되었다.~~] || || '''직업''' ||가정주부, 식당 공동 대표 || || '''별명''' ||깡통[* 꽃꽂이를 같이 하던 사람이 '저 깡통(남인순)은 빼고 부르라고 하지 않았냐'고 말한다.] || || '''배우''' ||[[최수린]] || [목차] [clearfix] == 개요 == ||<table bordercolor=#060402><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 {{{#!wiki style="text-align: center; margin: -5px -10px; padding: 5px 0px" {{{#!folding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br]{{{-1 ''' " 안다 남편 백산의 악행을 눈감은 자신이, ''' ''' 그 피 묻은 돈에 기생해 살아가는 자신이, 결국 그와 다를 바 없다는 걸. " ''' 그래서 더욱 극악을 떨어야만 했다. 누구보다 애지중지하던 딸 바람을 내쫓고, 시어머니 용자와 싸우고, 자식들에게 상처를 주고... 그래도 풀리지 않는 화병은 술로 달래며 살아왔다. 그러다보니 남은 건 한 눈 파는 남편이요, 맘에 드는 구석이라곤 일도 없는 자식들이요, 대놓고 무식하다 따돌리는 사모년들 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윤희와 꼭 닮은 여자가 나타나고 바람이와 비슷한 은서연이 나타나며 인순의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다. 남인순이 미치면 동네 개들이 자취를 감추더랬다. 두고 보라지! 구박을 퍼붓던 계모 정도가 아닌, 며느리 잡아먹는 시어머니가 되어 본때를 보여줄 테니!}}} [br]}}}}}} || [[KBS 2TV|KBS2]] [[KBS 2TV 저녁 일일 드라마|일일 드라마]] [[태풍의 신부]]의 등장인물로, 담당 배우는 [[최수린]]. '''이 작품의 서브 [[악녀]].'''[* 하지만 어찌 보면 이 인물도 불쌍한 인물이긴 하다. 장녀인 바다보다 차녀인 바람이를 아끼고 애지중지해왔는데, 바람이가 자신의 친딸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을 때를 생각해보면 얼마나 큰 충격을 먹었을지는 상상이 안될 것이다. 덩달아 남편의 추악한 실체를 알아차리고 남편에 대한 배신감과 충격도 받았다. 허나, 이에 대한 증오와 분풀이를 정작 아무것도 모르던 그래도 키운 정이 있는 어린 바람이에게 못 볼 꼴들을 다 보여주었으니 이 인간도 기본 심성은 좋은 편은 아닌 것으로 여겨진다. 적어도 당장 친자식 아닌 남의 자식임을 알아도 친자식처럼 대해준 든든한 부모 캐릭터들도 많다는 것을 보면...], 개그캐릭터 2. == 작중 행적 == 그토록 애지중지하던 [[강바람]]이 자신의 친딸이 아닌걸 알게되자 돌변하여 막대하고 외면하며 쫓아냈으나 남편 [[강백산]]의 추악한 실체를 알고 충격받고 우울증까지 걸려 입원까지 하고, [[강바람]]이 배순영과 함께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소식을 듣자 엄청 괴로워하는 걸 보면 그래도 남편과는 다르게 일말의 양심, 죄책감은 있긴 하다. 다만, 20년 후 [[은서연]]으로 돌아온 강바람이 자신의 아들 [[강태풍]]과 교제하게 될때 일단 출신성분 등을 따지며 [[은서연]]이 된 강바람과 대립할 것으로 보인다. 11화에서 박용자와 함께 은서연으로 살고있는 강바람을 만나게 된다. 16회에서 은서연으로부터 노란 카네이션을 선물받았던 것으로, 본인도 은서연에게 선물할 생각으로 노란 카네이션으로 꽃꽂이를 하지만, 그것은 선물용으로 잘 사용하지 않는데, 그 이유로는 꽃말이 '당신을 경멸합니다'라는 말을 듣고 충격받는다. 그 충격도 잠시 같이 꽃꽂이를 하던 다른 사람으로부터 강백산이 바람났다는 말을 듣게 되고, 박용자에게 찾아가 어머님이 다녀왔다는 무속인 집에 찾아가자고 한다. 그렇게 무속인 집에 다녀온 남인순은 강백산에게 어떤 여자냐고 묻지만, 강백산은 사업으로 만난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때 강백산이 만났던 사람은 죽은 서윤희와 똑같이 닮은 정모연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억을 잃은 탓에 정모연은 강백산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 죄목 == * 살인방조 - 자신의 [[강백산(태풍의 신부)|남편]]이 살인한 걸 뒤늦게 알게 되었으나 신고하지 않고 묵인했다. * 아동학대 - [[은서연|강바람]]이 친딸이 아닌 걸 알게 된 후 강제로 쫓아냈고, 밀치고. 강바람의 옷을 불로태웠다 == 평가 == 이 드라마의 [[백미인]], [[최마리(내 딸, 금사월)|최마리]] 강백산 덕분에 [[서윤희]]에게 엄청난 열등감이 있다. == 여담 == * 가해자가 된 피해자다. 사실 성격의 문제는 있었어도 딱히 범죄를 저질렀던 인물은 아니지만 [[은서연|강바람]]이 자신의 친딸이 아니라고 여기는 순간부터 학대하고 괴롭혔으며, 남편의 살인 마저 묵인해버렸다. * 자식을 차별하기도 한다. 공부를 잘한다고 친자가 아닌 걸 알기 전까지 [[은서연|강바람]]을 편애했고, 강바람이 나간 뒤엔 [[강태풍(태풍의 신부)|강태풍]]만 편애한 거 같다. 또한 이 특징 때문에 [[강바다(태풍의 신부)|강바다]]가 삐뚤어지게 된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다. 게다가 7화에서는 강바람을 잊지도 못하고 산 것 같다. * 대학원을 졸업한 것을 띄우며 자부심을 보이기도 하며, 텃새 부리기도 한다. * 성격이 워낙 주책 많고, 교양이 부족하여 그런지[* 프랑스의 화가 [[모네]]를 [[네모]](...)라고 읽거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노발(...)레스 오블리주 라고 읽는 듯 여러모로 기본 상식이 떨어지는 면을 보여 웃음을 준다.] 사모 모임 등에서도 서로 어울리는 사람들도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 남인순은 홍조이를 며느리로 마음에 두고 있으나 시어머니 [[박용자]]는 홍조이를 좋게 평가하진 않는 듯 하다. * 술만 마셨다 하면 [[취중진담]]이 많이 나오는듯 하다. 이거 때문에 [[강백산(태풍의 신부)|강백산]], [[박용자]]는 남인순이 술을 마실 때 마다 신경이 곤두 서는 듯 하다 * 은서연이 준 노란색 카네이션 때문에 갈등의 씨앗이 될 가능성이 높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태풍의 신부/등장인물, version=264, paragraph=3.1)] [[분류:태풍의 신부/등장인물]] [include(틀:포크됨2, title=남인순(태풍의 신부), d=2022-11-08 03:04:37)]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