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노르위전 에어 셔틀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유럽의 항공사]][[분류:저비용 항공사]][[분류:노르웨이의 항공 교통]][[분류:1993년 기업]] [include(틀:항공사/유럽/저가 항공사)] ||<tablealign=center><table width=100%><bgcolor=#ffffff><table bordercolor=#d81939><-8> [[파일:노르위전 에어 셔틀 로고.svg|width=50%]] || ||<:><-8><bgcolor=#d81939>'''{{{#ffffff 노르위전 에어 셔틀[br]Norwegian Air Shuttle ASA}}}''' || ||<-2> '''IATA'''[br]DY[*DY 노르위전 에어 셔틀 본사][br]DH[*DH 노르위전 에어 노르웨이][br]D8[*D8 노르위전 에어 스웨덴] ||<-2> '''ICAO'''[br]NOZ[*DY][br]NAN[*DH ][br]NSZ[*D8 ] ||<-2> '''[[보잉/커스터머 코드|BCC]][* Boeing Customer Code, 보잉사 고객코드]'''[br]JP ||<-2> '''항공사 호출 부호'''[br]NORDIC[*DY][br]NORSHIP[*DH ][br]REDNOSE[*D8] || ||<-4> '''항공권 식별번호''' ||<-4> || ||<-4> '''설립 연도''' ||<-4> 노르위전 에어 셔틀 - 1993년[br]노르위전 에어 노르웨이 - 2013년[br]노르위전 에어 스웨덴 - 2018년 || ||<-4> '''허브 공항''' ||<-4> [[오슬로 가르데르모엔 국제공항]][br][[코펜하겐 카스트루프 국제공항]][br][[헬싱키 반타 국제공항]][br][[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br][[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br][[레오나르도 다 빈치 국제공항]][br][[스톡홀름 알란다 국제공항]] || ||<-4> '''보유 항공기 수''' ||<-4> 81[* 그룹 전체 ] || ||<-4> '''취항지 수''' ||<-4> 104 || ||<-4> '''항공 동맹''' ||<-4> 무소속 || ||<-4> '''슬로건''' ||<-4> '''The World's Best Long-Haul, Low-Cost Airline''' || ||<-4> '''링크''' ||<-4> [[https://www.norwegian.com/|홈페이지]] || ||<width=50%><tablealign=center><table width=85%><table bordercolor=#d81939>{{{#!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6213_1617569772.jpg|width=100%]]}}}|| ||<:>'''[[보잉]] [[보잉 787 드림라이너#787-9 드림라이너 (B789)|787-9]][* 노르위전 롱홀 소속 기체. 현재는 퇴역했다.]'''|| [목차] [clearfix] == 개요 == [[스칸디나비아 항공]]에 이은 [[노르웨이]]의 제2 민항사이자 세계에서 가장 방대한 노선 망을 자랑하는 [[저비용 항공사]]'''였다.''' 본사는 [[오슬로]]에 있으나, 아일랜드, 영국, 아르헨티나, 스웨덴, 노르웨이(...)까지 법인을 만들어 가면서 사세를 확장했으며, 파격적인 저가 전략을 밀어붙이며 유럽의 새로운 저비용 항공사로 견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21년 코로나로 인해 아일랜드, 영국, 아르헨티나 법인을 정리하였고, 현재는 노르웨이, 스웨덴 법인만 남은 상황이다. 1993년 노르웨이의 지역 항공사로 출범, [[포커 50]]으로 단거리 리저널 노선만을 운항하였다. 2013년 즈음 [[A340]]을 임차하여 미국행 대서양 노선을 처음 운항하였고, 이후 [[보잉 787]]을 줄기차게 도입하여 장거리 노선을 늘렸다. 하지만, [[코로나 19]] 사태와 롤스로이스 트렌트 1000의 결함으로 2021년까지 모든 [[보잉 787 드림라이너|보잉 787]] 기체를 퇴역시키면서 그렇게나 많던 장거리 노선이 사라져 버렸다(...). == 취항지 == [[노르웨이]] 이름을 달고 있지만 [[아웃 ○○ 노선|다른 유럽 나라들의 공항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많다.]] 노르웨이는 [[유럽연합]] 가입 국가가 아니지만 [[유럽 경제 지역]]의 일부로서 [[항공자유화협정#s-2.9|9단계 항공자유화협정]]을 적용받아 노르위전 에어 셔틀은 유럽 다른 국가에서 허브 영업이 가능하다. === 코로나 전(B787 퇴역 전) === [[파일:Capture-2-e1518702709172.jpg]] 코로나 전에 [[보잉 787 드림라이너#787-9 드림라이너 (B789)|보잉 787-9]] 기재을 사용했었던 당시, 전 세계 4개 대륙에 취항 중이었으며, 허브 공항은 런던 [[개트윅 공항|개트윅]], [[레오나르도 다 빈치 국제공항|로마]], [[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파리]] 등이며 유럽 각 도시에서 미국으로 건너가는 대서양 횡단 노선을 주력 노선으로 삼으면서 [[미국]]에서도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포트 로더데일 홀리우드 국제공항]] 등을 포커스 시티로 두고 있었다. [[아시아]] 방면으로는 [[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창이)]], [[수완나품 국제공항|방콕(수완나품)]]에 취항 중이였으며 차후 동북아시아의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 서울 [[인천국제공항]]에 취항할 예정이라고 했었다. === 코로나 후(B787 퇴역 후) === [[파일:Norwegian Destinations.png]] 빨간색은 취항지, 초록색은 계절 노선, 검은색은 단항한 곳이다. 2023년 현재는 B737 같은 협동체만 있어서 주로 유럽 내 노선만 있다. 그래서 중,장거리 노선에 다시 취항할지는 미지수인 상태다. == 서비스 == 200 유로가 채 되지 않는 가격으로 대서양 횡단 왕복이 가능한 파격적인 가격으로 자랑하고 있으며, 비록 위탁수하물과 기내식 등이 모두 유료서비스지만 항공권의 가격을 생각하면 추가비용이 딱히 아깝지 않을 정도이다. [[저비용 항공사]] 답지 않게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를 운영하며, 기내 와이파이가 완전 무료로 제공된다. 이러한 저렴한 가격과 서비스로 [[라이언에어]] 등 다른 저비용 항공사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문제는 이게 너무 과해서''' 승객들에게는 좋지만 회사에게는 엄청난 악영향을 주었다. === 좌석 === 전 기재가 올 이코노미이며, [[보잉 Next-Generation 737#737-800 (B738)|보잉 737-800]]은 186/189석, [[보잉 737 MAX#737 MAX 8 (B38M)|보잉 737 MAX 8]]은 189석이 장착되어 있다. == 보유 기재 == 이전에는 [[보잉 787 드림라이너#787-9 드림라이너 (B789)|보잉 787-9]]를 가지고 있었다. [[보잉 787 드림라이너#787-9 드림라이너 (B789)|보잉787-9]]가 퇴역한 후에는 그룹 전체를 통틀어 81대의 항공기를 운영 중이며 전 기재가 [[보잉 Next-Generation 737#737-800 (B738)|보잉 737-800]] 아니면 [[보잉 737 MAX#737 MAX 8 (B38M)|보잉 737 MAX 8]]의 협동체다. 구 새마을호의 [[고추장도색]]처럼 전두부를 붉은 색으로 도색했으며 수직미익에는 항공기가 등록된 국가의 유명인들이 그려져 있다. == 기타 ==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준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다 보니 [[2018년]] 들어서 재정 문제가 심각하다는 뉴스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https://simpleflying.com/norwegian-air-to-cut-costs/|#]][[https://www.forbes.com/sites/michaelgoldstein/2019/01/30/financial-infusion-to-keep-norwegian-air-flying/#206063f117b1|##]] 일단 노르위전 에어 셔틀은 서비스 축소와 항공기 매각 등으로 자금을 확보하고 있었다. 2018년 12월 14일 [[보잉 737 MAX#737 MAX 8 (B38M)|보잉 737 MAX 8]]로 운항했던 [[두바이 국제공항|두바이]]발 [[오슬로 가르데르모엔 국제공항|오슬로]]행 항공편이 엔진 결함으로 인해서 [[이란]] 시라즈로 회항했다. 승객들은 다음 날 이란을 떠날 수 있었으나 문제의 737 MAX 8은 엔진 결함으로 이란에 발이 묶였다. 문제는 미국의 이란에 대한 금수조치 때문에 얻어야 했던 수출 허가가 2018-2019년 연방 정부 셧다운으로 지연되었고, 결국 2019년 2월이 되어서야 해당 항공기가 이란을 떠날 수 있었다. 사건 이후 노르웨이 정책과는 관계 없이 회사 자체적으로 이란 영공을 회피하는 것으로 방침을 변경했다. 파산이 거론될 정도로 경영난이 심하다고 하지만, 용케 잘 버티고 있었다. 그러나 [[COVID-19]]으로 인한 전 세계 항공 수요 감소로 제대로 직격탄을 맞았다. 2020년 4월 여객 수는 작년의 1.3% 수준이며, 많은 직원들을 내보내는 지경이다. 결국 11월에 파산 신청을 가졌고,[[https://www.rfi.fr/en/wires/20201118-low-cost-norwegian-air-shuttle-files-bankruptcy-protection|#]] 2020년 12월 18일의 1:100 감자, 60억 [[노르웨이 크로네]]의 신규 자본 유치를 통해 2021년 5월 경에는 파산 상태에서 벗어났고, 이후 코로나 관련 여행 규제 완화와 자본 재구성의 효과로 2021년 4분기에는 25억 5천만 크로네의 매출을 올리고 주당 0.1 크로네의 순이익을 올리며 흑자 전환에 성공하였다. 코로나 19 사태와 롤스로이스 [[롤스로이스 Trent|트렌트 1000]]의 결함으로 2021년까지 모든 [[보잉 787]]을 퇴역시켰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노르웨이 에어 셔틀, version=6)]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