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닮은꼴 한자 (r0 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한자)] [목차] == 개요 == 같은 한자 안에서 한자들끼리 [[닮은꼴 문자|닮은]] 것을 모은 문서. 한자에 익숙한 정도에 따라 비슷하다고 느끼는 정도의 차이가 극명하므로, 심심하면 이 중에 몇 글자나 구별해 낼 수 있는지 테스트해보자. 문장 속에서라면 문맥으로 구분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개중에서는 의미나 품사도 비슷해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 [[OCR]]에서 한자의 인식률을 떨어트리는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 원인 == [[파일:chineseri4.png]][[파일:chineseyue1.png]][[파일:chineseji3.png]][[파일:chineseyi3.png]] 한자들 간에 모양이 비슷한 글자들이 대량으로 많아진 시기는 전서에서 예서로 전환될 때이다. 필기의 편의성을 위해 굴곡을 없애고 글자를 생략하거나 왜곡하다 보니 [[닮은꼴 문자|모양이 다들 비슷해진 것이다]]. 예를 들어 모양이 비슷한 글자들 중에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는 日과 曰은 소전체에서는 지금보다 좀 더 명확하게 구별이 가능했다. 日 자의 경우 현재와 크게 차이가 없지만, 曰 자는 가로세로의 길이가 다른 것은 물론, 口(입 구)처럼 생긴 부분 위쪽의 획이 삐져 나와 있다. 또 己 자와 已 자는 '''대체 이 둘이 어떻게 수렴할 수 있었는지''' 싶을 정도로 매우 다르다. 간혹 별개의 글자가 완전히 모양이 같아지는 경우도 있다. 亘은 '걸칠 긍', '펼 선' 두 가지 음훈이 있는데, 사실 걸칠 긍은 二+舟고 펼 선은 二+回로 일차적으로는 亙과 𠄢으로 간략해진 것이 아예 한 모양으로 수렴했다.[* [[服]]의 月 변도 본래 舟였으나 해서를 거치면서 月의 모양이 된 것이다.] 胄도 '투구 주', '맏아들 주'라는 두 가지 음훈이 있는데, 사실 '투구 주'는 별개의 한자인 冑(由+冃)였다가 胄(由+⺝)으로 수렴한 것이다. == 한자를 헷갈린 일화 == 큰 대(大)와 개 견(犬)을 헷갈려 [[대통령]]을 [[견통령]]으로 잘못 내보낸 신문사들이 곤욕을 치른 적 있다. [youtube(ziuNLwL9fGM,start=65,end=80)] [[이보희(배우)|이보희]]는 1986년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博]](넓을 박)'자를 쓰는 [[김재박]](金在'''博''') 선수를 '[[傳]](전할 전)'자로 잘못 보고 김재전(金在'''傳''')으로 읽었다가 무식 이미지를 뒤집어쓰는 등 해프닝도 많았다. 결국 이날 이후 같은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수상자 명단은 [[한글전용|철저히 한글로 표기]]되고 있다.[[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091211/24716156/2|#]] [[일본]](日本)을 우스개로 '''[[왈본]]'''(曰本)이라고도 하며, [[太陽曰く燃えよカオス]][* [[기어와라 냐루코양]]의 첫번째 오프닝 태양 가라사대 불타라 카오스]를 太陽'''日'''く燃えよカオス라고 잘못 쓰는 사례도 많다.[* [[아래아 한글]]에서는 원래 제목이 틀린다면서 [[태양일]]을 올바른 단어라고 내놓는다.] [[최불암 시리즈]]의 달력 요일 읽는 이야기[* 대표적으로 월화'''목수'''금토일, 월화수목'''[[金#s-3.2|김]]'''토일, 월화수목금'''[[士|사]]'''일, 월화수목금토'''[[曰|왈]]''', '''[[肉|육]]'''화수목금토일, 월'''인'''수목금토일(火→人) 등이 있다. 대개는 '비슷하게 생긴 상용한자로 바꿔 읽을 것. 단, 1글자에 한한다.' 등의 암묵적 제한조건이 걸려 있다. 벽자를 포함시키고 글자수 제한을 없애면 수백개가 나와 버리니 어쩔 수 없는 모양.]로도 유명. [[국사무쌍]](國士無雙)을 '국토(土)무쌍'으로 잘못 읽고 '국토무쌍'이라고 번역한 예가 있다. == 목록 == || || || || || || || ||<-2> 人 {{{+2 人 }}} [br]사람 인 ||<-2> 入 {{{+2 入 }}} [br]들 입 ||<-2> 八 {{{+1 八}}} [br]여덟 팔 || ||<-3> 土 {{{+2 土 }}} [br]흙 토[* 아래 획이 더 길다.] ||<-3> 士 {{{+2 士 }}} [br]선비 사[* 위 획이 더 길다.] || ||<-3> 天 {{{+2 天 }}} [br]하늘 천[* 맨 위 획이 一자다. 중국에서는 아래 획을 위 획보다 길게 쓴다.] ||<-3> 夭 {{{+2 夭 }}} [br]일찍 죽을 요[* 맨 위 획이 왼쪽 아래로 삐친다.] || ||<-3> 市{{{+2 市 }}} [br]저자 시[* 亠와 巾의 세로획을 나눠서 쓴다. 亠를 먼저 쓰고 그 밑에 巾를 붙여서 쓰는 형태.][br]柿 {{{+2 柿}}}[br]감 시(속자) ||<-3> 巿 {{{+2 巿 }}} [br]술갑 불[* 세로획을 이어서 쓴다. 亠+巾가 아니라 一을 먼저 쓰고 그 밑에 巾을 쓰는데 가운데 세로획이 一의 한가운데를 관통하는 모양으로 길게 쓴다.. 沛(늪 패)와 肺(허파 폐)의 발음 부분을 市로 쓰기도 하지만, 원래는 市가 아니라 巿이다.][br]杮 {{{+2 杮}}}[br]대팻밥 폐(속자) || ||<-2> 辛 {{{+2 辛 }}} [br]매울 신[include(--푸라면--))][* '푸'처럼 생긴 부분 위쪽이 점이다.] ||<-2> 幸 {{{+2 幸 }}} [br]다행 행[* '푸'처럼 새긴 부분 위쪽이 十이다.] ||<-2> 宰 {{{+2 宰}}}[br]재상 재 || ||<-2> 傳 {{{+2 傳 }}} [br]전할 전 ||<-2> 傅 {{{+2 傅 }}} [br]스승 부 ||<-2> 博 {{{+2 博 }}} [br]넓을 박[* 이것 때문에 [[KBO 골든글러브|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이보희(배우)|배우 이보희]]가 [[김재박]](金在博)을 김재전(金在傳)으로 잘못 읽은 사건이 일어났다.] || ||<-3> 光 {{{+2 光 }}} [br]빛 광[* 가운데 획이 우뚝 선 세로선이며, 一자 아래에 있는 두 획은 儿다.] ||<-3> 兴 {{{+2 兴 }}} [br]일 흥 (간화)[* 가운데 획이 바로 왼쪽 획과 같은 점이며, 一자 아래에 있는 두 획은 ハ처럼 쓴다. 참고로 兴의 정자체는 興이다.] || ||<-2> 未 {{{+2 未 }}} [br]아닐 미[* 두 가로 획 중 아래 획이 더 길다.] ||<-2> 末 {{{+2 末 }}} [br]끝 말[* 두 가로 획 중 위 획이 더 길다.][* 여담으로, 未와 末의 자형이 비슷한 것을 이용해 시인 [[서정주]]의 호 '미당(未堂)'을 '말당(末堂)'이라 바꿔 부르기도 했다. 이렇게 부른 이유는 해당 인물 문서 참조.] ||<-2> 求 {{{+2 求 }}} [br]구할 구[* 아래 획이 떨어져 있고 오른쪽 위에 점이 찍혀 있다.] || ||<-3> 刀 {{{+2 刀}}} [br] 칼 도[* 두 번째 획(丿)이 첫 번째 획(𠃌)을 관통하지 않는다.] ||<-3> 力 {{{+2 力}}} [br] 힘 력[* 두 번째 획(丿)이 첫 번째 획(𠃌)을 관통한다.] || ||<-3> 日 {{{+2 日 }}} [br]날 일[* 세로로 더 길다.] ||<-3> 曰 {{{+2 曰 }}} [br]가로되 왈[* 가로로 더 길다.~~ 가로로 더 길어서 '가로 왈'인 건 아니다.~~ 가로 왈의 '가로'는 말하다'의 옛말인 '가로다'를 의미한다. 오늘날엔 잘 쓰이지 않는 문체로 '~이(가) 가로되'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가) 말하기를'이란 뜻이다. 현대적으로 뜻을 푼다면 '말할 왈'정도로 해석하면 된다. 공자 왈, 맹자 왈의 그 '왈'이다.] || ||<-2><|2> 七 {{{+2 七 }}} [br]일곱 칠[* 총 2획이다. '왼쪽 위로 올라가는 사선 → ㄴ' 순서대로 쓴다. 또한, 첫 획의 비스듬한 정도가 덜하다. (丿보다는 一에 가깝다.)] ||<-4> 亡 {{{+2 亡 }}} [br]망할 망[* 총 3획이다. '점 → ㄷ' 순서대로 쓴다.] || ||<-2> 匕 {{{+2 匕}}}[br] 비수 비[* 첫 획이(丿) 두 번째 획(乚)을 관통하지 않는다.] ||<-2> 𠤎 {{{+2 𠤎}}}[br]될 화 (고자)[* 첫 획이(丿) 두 번째 획(乚)을 관통한다. 침고로 𠤎는 오늘날 [[化]]로 쓰이고 있다.][* 고자는 [[내가 고자라니|그 고자]]가 아니라 옛 글자(古字)라는 뜻이다.] || ||<|3><-2> 水 {{{+2 水 }}} [br]물 수[* 갈고리가 있는 가운데 획을 먼저 긋고, 양 옆으로 フ와 く를 쓴다.] ||<-2> 木 {{{+2 木 }}} [br]나무 목[* 중간의 十을 먼저 쓰고, 밑으로 八 자를 十 자에서 뻗어 나오게 쓴다.] ||<-2> 朩 {{{+2 朩 }}} [br]삼줄기 껍질 빈[* 중간의 十을 먼저 쓰고, 밑으로 八 자를 十 자에서 뻗어 나오게 쓴다. 木과의 차이점은 중간의 세로획에 갈고리가 있고 八자가 띄워져 있다.] || ||<-2> 氷 {{{+2 氷 }}} [br]얼음 빙 (속자)[* 水의 フ 위쪽에 점을 찍는다. 참고로 氷의 정자체는 冰인데, 한국과 일본에서는 氷만 쓰이다 보니 冰이 정자고 氷이 속자인 것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2> 永 {{{+2 永 }}} [br]길 영[* 水의 가운데 획 위에 점을 찍는다. 또한 가운데 획은 가로로 살짝 긋다가 세로로 꺾어 ㄱ자 비슷하게 쓴다.] || ||<-2> 朮 {{{+2 朮 }}} [br]차조 출[* 중간의 十을 먼저 쓰고, 밑으로 儿 자를 十 자에서 뻗어 나오게 쓴다.] ||<-2> 术 {{{+2 术 }}} [br]재주 술 (간화)[* 중간의 十을 먼저 쓰고, 밑으로 八 자를 十 자에서 뻗어 나오게 쓴다. 참고로 术의 정자체는 術이다.] || ||<-3> 金 {{{+2 金 }}} [br]쇠 금[* 윗부분이 人 모양이고 王 모양에서 마지막 가로획 위에 점 2개(丷)가 있다.] ||<-3> 全 {{{+2 全 }}} [br]온전할 전[* 윗부분이 入 모양이고(단, 일본어와 중국어 폰트에서는 金과 마찬가지로 人 모앙이다.) 王 모양에 점이 없다.] || ||<-3> 舍 {{{+2 舍 }}} [br]집 사[* 人과 口 사이에 있는 것이 干이다.] ||<-3> 含 {{{+2 含 }}} [br]머금을 함[* 人과 口 사이에 있는 것이 ラ이다.] || ||<-2> 子 {{{+2 子 }}} [br]아들 자[* 각 획이 곧바르다.] ||<-2> 孑 {{{+2 孑 }}} [br]외로울 혈[* 가로획이 子에 비해 기울어 있다.] ||<-2> 予 {{{+2 予 }}} [br]나 여[* 일부 획에 삐침이 있다.] || ||<-3> 正 {{{+2 正 }}} [br]바를 정[* 각 획이 곧바르다.] ||<-3> 疋 {{{+2 疋 }}} [br]짝 필[* 일부 획에 삐침이 있다.][* 宀+正 조합이 변형된 定에는 삐침이 없다.] || ||<-3> 音 {{{+2 音 }}} [br]소리 음[* 위의 꼭지가 1개다.] ||<-3> 昔 {{{+2 昔 }}} [br]옛 석[* 위의 꼭지가 2개다.] || ||<-2> 瓜 {{{+2 瓜 }}} [br]오이 과[* 세로획이 삐져나와 있지 않다.] ||<-2> 爪 {{{+2 爪 }}} [br]손톱 조[* 마지막 2획(一丶)이 없다.] ||<-2> 禸 {{{+2 禸 }}} [br]발자국 유[* 세로획이 삐져나와 있다.] || ||<-2> 月 {{{+2 月 }}} [br]달 월 ||<-2> 冃 {{{+2 冃 }}} [br]쓰개 모 ||<-2> 肉 {{{+2 肉 }}} [br]고기 육[* 대부분 부수자로 쓰일 때 月처럼 되어서 헷갈린다. 그래서 부수로서의 형태를 '육달월'이라고 할 정도이다.] || ||<-2> 書 {{{+2 書 }}} [br]글 서[* 聿+曰(가로 왈), 가로 왈(曰) 부수다.] ||<-2> 晝 {{{+2 晝 }}} [br]낮 주[* 聿+日(날 일)+一, 날 일(日) 부수다. 사실 일(日)과 왈(曰)의 부수 구별은 모양만 봐서는 명확치 않고, 이 글자처럼 뜻까지 보아야 알 수 있는 경우가 있다.] ||<-2> 畫 {{{+2 畫 }}} [br]그림 화[* 聿+田+一, 田 부수다. 정자체이지만 한국에선 속자인 畵을 쓴다. 强과 함께 한국의 기본체가 속자인 몇 안 되는 예] || ||<-3> 鳥 {{{+2 鳥 }}} [br]새 조 ||<-3> 烏 {{{+2 烏 }}} [br]까마귀 오[* 중간에 눈에 해당하는 한 획이 없다. 까마귀의 검은 눈이 깃털에 가려져서 잘 안 보이기 때문. ~~한 획 모자라다는 이유로 새인데도 불구하고 灬 부수다.~~ --[[王]]은?--] || ||<-3> 戌 {{{+2 戌 }}} [br]열한째 지지 술[* 안쪽에 있는 획이 一이다.] ||<-3> 戍 {{{+2 戍 }}} [br]지킬 수[* 안쪽에 있는 획이 점이다.] || ||<-3> 汩 {{{+2 汩 }}} [br]흐를 율[* 水(氵)+曰(가로 왈)] ||<-3> 汨 {{{+2 汨 }}} [br]물 이름 멱[* 水(氵)+日(날 일). 굴원이 자살한 강 이름은 멱라(汨[[羅]])인데 "물 이름 멱"자와 "흐를 율"자가 정말 판박이처럼 비슷해 율라(汩羅)로 잘못 적은 책들도 있다.] || ||<-3> 春 {{{+2 春 }}} [br]봄 춘[* 아래 부분이 日이다.] ||<-3> 舂 {{{+2 舂}}} [br]찧을 용[* 아래 부분이 臼(절구 구)이다.] || ||<-2> 于 {{{+2 于 }}} [br]어조사 우[* 중간의 획 끝에 갈고리 모양의 삐침이 있다.][br]杅 {{{+2 杅}}}[br]사발 우 ||<-2> 干 {{{+2 干 }}} [br]방패 간[* 중간의 획에 삐침이 없다.][br]杆 {{{+2 杆}}}[br]몽둥이 간 ||<-2> 千 {{{+1 千}}} [br]일천 천[* 위 획이 왼쪽 아래로 삐친다. 오른쪽 위로 쓰면 한자 필기입력기에선 방패 간으로 보니 주의.][br]杄 {{{+2 杄}}}[br]군천 천 || ||<-3> 也 {{{+2 也 }}} [br]이끼 야[* 중간의 관통하는 세로 획이 있다.] ||<-3> 乜 {{{+2 乜 }}} [br]사팔뜨기 먀[* 중간의 관통하는 세로 획이 없다.][* [[가타카나]]의 하나인 [[セ]]와 [[닮은꼴 문자]]이기도 하다.] || ||<-3> 牛 {{{+2 牛 }}} [br]소 우[* 세로 획이 중간의 二 자를 관통한다.] ||<-3> 午 {{{+2 午 }}} [br]낮 오[* 세로 획이 중간의 二 자의 첫 번째 획부터 시작한다.] || ||<-3> 平 {{{+2 平 }}} [br]평평할 평[* 첫 번째 획이 평평하며 중간의 세로 획 끝에 갈고리가 없다.][br]坪 {{{+2 坪}}}[br]들 평[br]枰 {{{+2 枰}}}[br]바둑판 평 ||<-3> 乎 {{{+2 乎 }}} [br]어조사 호[* 첫 번째 획이 비스듬하며 중간의 세로 획 끝에 갈고리가 있다.][br]垀 {{{+2 垀}}}[br]낮은 담 호[br]㭔 {{{+2 㭔}}}[br]나무 이름 로 || ||<-3> 扌 {{{+2 扌 }}} [br]재방변[* 왼쪽의 변이 곧다.][br]拘 {{{+2 拘 }}} [br]잡을 구[br]描 {{{+2 描 }}} [br]그릴 묘[br]押 {{{+2 押 }}} [br]누를 압[br]担 {{{+2 担}}}[br]떨칠 단[br]㧓 {{{+2 㧓}}}[br]끌 과[br]挑 {{{+2 挑}}}[br]돋을 도[br]援 {{{+2 援}}}[br]도울 원[br]摸 {{{+2 摸}}}[br]본뜰 모 ||<-3> 犭 {{{+2 犭 }}} [br]개사슴록변[* 왼쪽의 변이 ) 모양으로 굽어 있다.][br]狗 {{{+2 狗 }}} [br]개 구[br]猫 {{{+2 猫 }}} [br]고양이 묘[br]狎 {{{+2 狎 }}} [br]익숙할 압[* [[압구정동]](狎鷗亭洞)이라는 지명에 쓰인다. [[한명회]]가 지금의 압구정동 지역에 있는 [[한강]]변에 갈매기를 구경하며 경치를 즐긴다는 의미에서 압구정이라는 이름의 정자를 세웠으나 정작 갈매기는 한 마리도 오지 않아서 사람들이 압구정의 狎을 모양이 비슷한 押으로 바꿔서 비아냥거렸다는 이야기가 유명하다.][br]狚 {{{+2 狚}}}[br]이리 달[br]狐 {{{+2 狐}}}[br]여우 호[br]狣 {{{+2 狣}}}[br]개 힘 셀 조[br]猨 {{{+2 猨}}}[br]원숭이 원[br]獏 {{{+2 獏}}}[br]개 이름 모[* 일본에서는 'ばく'라고 읽고 [[맥(상상의 동물)|상상의 동물인 맥]]을 뜻하는 한자로 쓴다. 본래 이 동물은 [[貘]]이라는 한자로 쓰며, 개사슴록변(犭)이 아닌 갖은돼지시([[豸]])를 쓴다.] || ||<-3> 夾 {{{+2 夾 }}} [br]낄 협[* 大의 양쪽에 낀 두 ㅅ자 모양이 사람 인(人)자로 되어 있다.] ||<-3> 㚒 {{{+2 㚒}}} [br]숨길 섬[* 大의 양쪽에 낀 두 ㅅ자 모양이 들 입(入)자로 되어 있다. 때문에 땅 이름으로 쓰이는 陜과 陝 사이의 혼동이 가끔 있다. 예를 들어 [[합천군|陜川郡]]을 '''섬'''천군으로 오독하거나 [[산시 성(섬서 성)|陝西省]]을 '''합'''서성 혹은 '''협'''서성으로 오독하는 사례가 가끔 있다. 특히 후자의 경우는 陜과 陝을 간화할 때 陕으로 통합하는 바람에 그런 사례가 제법 나온다. 중국 표준에서는 陕이 陝의 간체자로 등록되고 陜은 陿에 통합되어 있다.] || ||<-2> 己 {{{+2 己 }}} [br]몸 기[* 세 번째 획(ㄴ자 모양으로 꺾어진 획)이 두 번째 획(중간의 가로 획)의 왼쪽 끝부터 시작한다. 앞의 두 획으로 이루어진 공간(コ 모양으로된 부분)을 완전히 열어 놓는다.] ||<-2> 已 {{{+2 已 }}} [br]이미 이[* 세 번째 획(ㄴ자 모양으로 꺾어진 획)이 두 번째 획(중간의 가로 획) 위로 살짝 삐져나와 있다. 앞의 두 획으로 이루어진 공간(コ 모양으로된 부분)을 반만 덮는다.] ||<-2> 巳 {{{+2 巳 }}} [br]여섯째 지지 사[* 세 번째 획(乚 모양)이 나머지 공간(コ 모양으로 된 부분)을 완전히 덮는다.] || ||<-2> 衤 {{{+2 衤 }}} [br]옷의변[br]袮 {{{+2 袮 }}} [br]꿰멜 치 ||<-2> 示(礻) {{{+2 示(礻) }}} [br]보일 시[* 한국어 글꼴에서야 구별되지만 일본어/중국어 글꼴을 적용하면 변이 礻로 바뀌어 차이가 거의 없어진다.][br]祢 {{{+2 祢 }}} [br]아비 사당 예(간화)[* 이것 때문에 [[유령 문자]]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2> 禾 {{{+2 禾 }}} [br]벼 화[br]称 {{{+2 称}}} [br]일컬을 칭(신자, 간화)[* 정자는 稱이다.] || ||<-3> 广 {{{+2 广}}}[br]집 엄[* 왼쪽에 점이 없다.][br]麻 {{{+2 麻}}}[br]삼 마[br]廣 {{{+2 廣}}}[br]넓을 광[br]庖 {{{+2 庖}}}[br]부엌 포 ||<-3> 疒 {{{+2 疒}}}[br]병들어 기댈 녁[* 왼쪽에 점 두 개가 있다.][br]痲 {{{+2 痲}}} | 痳 {{{+2 痳 }}}[br]저릴 마 | 임질 림[br]癀 {{{+2 癀}}}[br]황달 황[br]疱 {{{+2 疱}}}[br]물집 포 || ||<-3> 栗 {{{+2 栗 }}} [br]밤 률[br]慄 {{{+2 慄}}}[br]떨릴 률[br]梁 {{{+2 梁 }}} [br]다리 량[* 부수가 木이다.] ||<-3> 粟 {{{+2 粟 }}} [br]조 속[br]憟 {{{+2 憟}}}[br]기색 맞출 속[br]粱 {{{+2 粱 }}} [br]기장 량[* 부수가 米이다.] || ||<-3> 沓 {{{+2 沓 }}} [br]유창할 답[* 아래쪽이 曰이다.] ||<-3> 畓 {{{+2 畓 }}} [br]논 답[* 아래쪽이 田이다. 물이 있는 밭이라는 뜻에서 田 위에 水가 있는 형태로 만들었는데 마침 모양이 비슷한 沓이 있어서 음을 그 沓에서 따와 '답'이라고 붙였다. 참고로 이 글자는 [[국자(한자)|한국제 한자]]다.] || ||<-3> 祟 {{{+2 祟 }}} [br]빌미 수[* 한국에선 잘 쓰지 않고, 일본에서 'たたり'라는 훈으로 자주 쓰인다.] ||<-3> 崇 {{{+2 崇 }}} [br]높을 숭 || ||<-2> 四 {{{+2 四}}}[br]넉 사 ||<-2> 西 {{{+2 西}}}[br]서녘 서 ||<-2> 酉 {{{+2 酉}}}[br]열째지지 유 || ||<-3> 咸 {{{+2 咸}}} [br] 다 함[* 戈 왼쪽에 획이 있으며 一+口 순이다.][br]感 {{{+2 感}}} [br] 느낄 감 ||<-3> 或 {{{+2 或}}} [br] 혹시 혹[* 戈의 나머지 부분이 口+一 순이다.][br]惑 {{{+2 惑}}} [br] 미혹할 혹 || ||<-3> 萝 {{{+2 萝}}} [br]쑥 라(간화)[* 정자는 蘿이다.] ||<-3> 夢 {{{+2 夢}}} [br]꿈 몽 || ||<-3> 壺 {{{+2 壺}}} [br] 병 호 ||<-3> 壼 {{{+2 壼}}} [br] 대궐안길 곤 || ||<-3> 差 {{{+2 差}}} [br] 다를 차 ||<-3> 羞 {{{+2 羞}}} [br] 부끄러울 수 || ||<-3> 剌 {{{+2 剌}}} [br] 매울 랄[* 왼쪽의 네모난 부분이 口 모양이다.] ||<-3> 刺 {{{+2 刺}}} [br] 찌를 자[* 왼쪽의 네모난 부분이 冂 모양이다. [[콜레라]]가 과거에 虎烈刺(호열자)로 불린 이유가 콜레라를 일본 한자음으로 음차한 虎烈剌(호열랄)이 한국에 유입되었다가 剌이 刺로 와전된 탓이었다.] || ||<-3> 名 {{{+2 名}}} [br] 이름 명 ||<-3> 各 {{{+2 各}}} [br] 각각 각 || ||<-3> 苦 {{{+2 苦}}} [br] 괴로울 고 ||<-3> 若 {{{+2 若}}} [br] 같을 약 || ||<-3> 昌 {{{+2 昌}}} [br] 창성할 창[* 아래쪽이 曰 하나다.] ||<-3> 晶 {{{+2 晶}}} [br] 맑을/밝을 정[* 아래쪽이 日 두 개가 나란히 있다.] || ||<-3> 嵒 {{{+2 嵒}}} [br] 바위 암[* [[巖]]과 동자이며 [[癌]]의 성부이기도 하다. 山의 첫 획이 品의 아래에서 시작한다.] ||<-3> 喦 {{{+2 喦}}} [br] 말많을 녑[* 山의 첫 획이 吅의 사이에서 시작한다.] || ||<-3> 卷{{{+2 卷 }}} [br]문서 권[* [[龹]](밥 뭉칠 권) 밑에 㔾(병부 절; [[卩]]의 변형)이 있다.][br]淃 {{{+2 淃}}}[br]물 돌아 흐를 권[* 이 때문에 [[홍콩]]의 한자 표기 香港을 香淃으로 잘못 보거나 OCR 복원이 잘못되어 香淃이 되는 경우도 아주 가끔 있다.] ||<-3> 巷 {{{+2 巷}}} [br]거리 항[* [[共]](함께 공) 밑에 [[巳]](여섯째 지지 사)가 있다.][br]港 {{{+2 港}}}[br]항구 항 || ||<-2> 賣 {{{+2 賣}}}[br]팔 매[* 파자해 보면 士 + 罒 + 貝 순서로 이루어져 있다. 士는 出이 변한 것.] ||<-2> 買 {{{+2 買}}}[br]살 매[* 파자해 보면 罒 + 貝 순서로 이루어져 있다. 賣와는 달리 罒 위에 士(出의 변형)가 없다.] ||<-2> 𧶠 {{{+2 𧶠}}}[br]팔 육 (고자)[* 파자해 보면 士 + 四 + 貝 순서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이 글자는 오늘날에는 단독으로는 거의 쓰이지 않고 형성자의 성부로만 쓰이고 있는데 그마저도 賣에 합류해 버렸다. 본래의 '팔 육'은 儥{亻+賣(←𧶠)}으로 쓰이고 있다.] || ||<-2> 手 {{{+2 手}}}[br]손 수[* 첫 획이 약간 비스듬하고, 세로획이 첫 획의 가운데부터 시작하고 갈고리로 되어 있다.] ||<-2> 丰 {{{+2 丰}}}[br]예쁠 봉[* 세 획이 모두 평평하고, 세로획이 첫 획을 관통하며 갈고리가 없다.] ||<-2> 韦 {{{+2 韦}}}[br]가죽 위 (간화)[* 세 번째 가로획이 ㄱ자로 꺾여 있다. 참고로 韦의 정자체는 韋이다.] || ||<-3> 褱{{{+2 褱 }}} [br]품을 회[br]壞 {{{+2 壞}}}[br]무너질 괴 ||<-3> 襄 {{{+2 襄 }}} [br]도울 양[br]壤 {{{+2 壤}}}[br]부드러운 흙 양[* "하늘과 땅"을 의미하는 '소양'(霄壤)을 종종 '소괴'(霄壞)로 오기하는 현상이 옛 문헌에서 발생하곤 한다. [[https://kabc.dongguk.edu/content/view?dataId=ABC_BJ_H0233_T_002|삼봉집의 예]]] || == 관련 문서 == * [[한자]] * [[닮은꼴 문자]]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한자, version=1705, paragraph=5.5.2)] [[분류:한자]][[분류:나무위키 한자 프로젝트]]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