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레토(로어 올림푸스) (r0 버전으로 되돌리기) ||<-2> '''{{{+1 레토}}}[br]Leto'''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로어 올림푸스.레토.jpg|width=100%]]}}} || || '''종족''' ||2세대 신(티탄 족) || || '''가족''' ||[[아폴로(로어 올림푸스)|아폴로]] (친아들), [[아르테미스(로어 올림푸스)|아르테미스]] (친딸) || || '''머리색''' ||'''[[머리카락/금색|{{{#FFE735 금발}}}]]''' || || '''눈동자''' ||'''[[역안|{{{#000 검은자위에}}} {{{#FFE735 금안}}}]]''' || || '''피부색''' ||'''{{{#FFE735 금빛 피부}}}''' || || '''특이사항''' ||[[아폴로(로어 올림푸스)|아폴로]]와 [[아르테미스(로어 올림푸스)|아르테미스]]의 친어머니 || [목차] [clearfix] == 개요 == 웹툰 [[로어 올림푸스]]에 등장하는 [[레토]]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 상세 == [[모성애]]를 담당하는 티탄족 [[여신]]으로 [[아폴로(로어 올림푸스)|아폴로]]와 [[아르테미스(로어 올림푸스)|아르테미스]]의 친어머니. 특이하게도 눈이 [[역안]]인 것을 제외하면 [[헤라(로어 올림푸스)|헤라]]와 생김새가 매우 흡사하다. 사실 과거에 헤라와 절친한 [[친구]]였지만, [[제우스(로어 올림푸스)|모종의 일]]로 인해 절연당하고 올림푸스에서 추방되어 인간계에 비참하게 고립되었기에 헤라에게 [[원한]]을 갖고 있다. [[딸]] 아르테미스보다는 [[아들]] 아폴로를 더 편애하는 경향이 있다. 때문에 아르테미스가 아폴로에게 [[페르세포네(로어 올림푸스)|페르세포네]]에게 저지른 짓에 대해 추궁하려 할 때 [[형제]]끼리 왜 그러냐고 일방적으로 아르테미스만 혼냈다. 물론 아폴로에게도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확실히 지적할 줄은 알지만, 결국 편애 때문에 마지못해 들어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아폴로가 페르세포네와 [[결혼]]하고 싶은데 그녀가 [[하데스(로어 올림푸스)|하데스]]와 같이 있어서 무리라며, 페르세포네와 결혼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하자 자신이 직접 페르세포네를 만나보기로 한다. 그리하여 156화 말미에 [[시녀]]로 변장하여 [[님프]]에게 길을 묻는 것으로 [[언더월드]]에 잠입하고, 혼자 [[설거지]]를 하던 페르세포네에게 접근해 [[결혼]]하고 싶은 남신이 있냐고 물어보다가 그중 아폴로는 어떠냐고 묻는다. 이에 수상함을 느낀 페르세포네가 정체를 추궁하자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며, 페르세포네에게 '아폴로는 그때 저지른 실수를 후회하고 있으며, 너를 보지 못해 상심하고 있다. [[봄]]의 [[여신]]인 네가 지하세계의 왕 하데스와 결혼해 태양빛 한 번 못 보는 삶을 사는 것보다는, 태양의 신인 내 아들과 잘 어울릴 텐데 아폴로와 결혼해달라'며 간청한다. 하지만 아폴로에게 갖은 [[모욕]]을 당한 페르세포네가 이를 들을 리는 만무했고, "당신 아들은 당신 눈에만 보기 좋은 놈이니 당신이 끼고 살라"는 독설만 돌려 듣는다. 그러자 레토는 네가 하데스와 결혼하면 어머니 [[데메테르(로어 올림푸스)|데메테르]]와의 관계도 깨질 것이라며 데메테르를 걸고 넘어지다가, 하데스와 헤라가 과거 서로 좋아했던 사이였다는 사실을 밝히며 [[이간질]]을 시도한다. 직후 밖에서 자신의 태양빛을 본 하데스가 언더월드의 규칙을 들이밀면서 마지못해 돌아가지만, 페르세포네를 뒤흔들어 놓는 것에 성공하는 약간의 수확은 얻었다. 하지만 페르세포네가 [[케이론]]과의 [[상담]]으로 어느 정도 안정을 얻어 하데스에게 이 사실에 관해 물어봤고, 이에 하데스도 과거에 대해 숨기지 않고 말해주면서 결국 둘의 사이는 더욱 돈독해졌기에, 레토와 아폴로의 계획은 실패할 가능성만 높아졌다. 이 때문에 아폴로가 아르테미스를 찾으러 올 겸 자신을 방문하자, 페르세포네와의 관계에 대해 [[거짓말]]을 한 것 아니냐고 추궁한다. 이어서 아폴로에게 아무리 네가 신전에서 제일 잘생긴 남신으로 소문났다지만, 그걸로 너무 우쭐해져 있는 거 아니냐며 혼낸다. 결국 '페르세포네는 네게 전혀 마음이 없고 이미 하데스와 [[사랑]]에 빠졌기에 손쓸 방도가 없다. 페르세포네와 좋은 관계를 쌓기 위해서는 네 쪽에서 노력을 들여야 했던 것 아니냐'고 질책하면서 손을 빼겠다고 말한다. 그럼에도 아폴로가 포기하지 않고 페르세포네와 가까워질 수 있게 도와달라고 애걸하자, 마지못해 들어주지만 그 목표까지 닿는데는 매우 어려울 거라고 당부한다. 이내 현재 수배령이 떨어져 있는 페르세포네를 제우스에게 데려가는 것이 지금 상황에서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제시한다. 하지만 아폴로는 이미 페르세포네와의 결혼에 대해 제우스에게 땡깡을 부리다가 눈 밖에 났기 때문에 이를 주저하자, 제우스의 기분을 풀어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거라며 자신이 [[언더월드]]에 갔을 때 잡아서 [[새장]]에 가둬놓았던 '''새로 변한 [[데메테르(로어 올림푸스)|데메테르]]'''를 보여 준다. 아폴로가 제우스에게 데메테르를 데려가기 전까지 데메테르를 가둔 새장을 흐뭇한 듯 바라보며 건드려보기도 한 듯. 결국 아폴로가 스스로 제우스의 아들임을 밝히면서 어머니 레토가 제우스와 바람폈다는 이유로 헤라에게 밉보여 추방당했으니 그 추방령을 거둬달라고 제우스에게 부탁하면서 다시 권한을 되찾았다. == 여담 == * 아들 아폴로와 마찬가지로 태양빛을 낼 수 있다는 설정과, 음침해 보이는 역안의 외형은 [[금환일식]]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 * 등장한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작중 독자에게 자식들을 편애하는 경향과 헤라를 탓하는 모습 때문에 아폴로와 더불어 상당히 [[욕]]을 먹고 있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로어 올림푸스,version=968)] [[분류:로어 올림푸스/등장인물]]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