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마르크(죠죠의 기묘한 모험)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전투조류 등장인물)]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Unit_Mark.png|width=100%]]}}} || ||<-2> {{{#white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기타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나치마르크.png|width=100%]]}}}|| ||<-2> {{{#white '''애니메이션'''}}} || }}}}}}}}}}}} || ||<-2> '''{{{+1 마르크}}}[br]{{{-1 マルク|Mark}}}''' || ||<|1> {{{#white '''CV'''}}} ||'''[[오오사카 료타]]''' ,,(逢坂良太),,[br],,《[[죠죠의 기묘한 모험 The Animation|Part 2 TVA]]》,, || || {{{#white '''해외판 성우'''}}} ||'''[[카일 맥칼리]]''' ,,(Kyle McCarley),,[br],,《[[죠죠의 기묘한 모험 The Animation|Part 2 TVA]]》,, || ||<-2>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상세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2> {{{#white '''프로필'''}}} || || {{{#white '''이름'''}}} || '''마르크''' || || {{{#white '''종족'''}}} || '''[[인간]]''' || || {{{#white '''국적'''}}} || '''[include(틀:국기, 국명=나치 독일)]''' || }}}}}}}}} || [clearfix] [목차] [clearfix] == 개요 == [[죠죠의 기묘한 모험]] 2부 [[전투조류]]의 등장인물. == 설명 == 시저의 오랜 친구로, 죠죠 일행을 [[기둥 속 사내]]들이 있는 곳에 실어다 준 독일군 청년. 자동차를 이용해 죠셉, 시져, 스피드왜건을 동반하여 기둥 속 사내가 있는 [[진실의 입]]까지 데려다 준다. 데려다주면서 이번주에 애인[* 시저가 소개해 줬었다.]과 결혼할 거라고 [[사망 플래그]]를 세운다. [[파일:마르크 반갈죽1.jpg|width=420]] [[파일:마르크 반갈죽2.jpg|width=420]] 이후 기둥 속 사내들이 출현한 것에 동요하여 도주하려다 와무우에게 부딪혔는데, '''닿자마자 몸의 절반이 흡수당한듯 순식간에 사라지고 만다.'''[* 기둥 속 사내들은 세포 전체로부터 소화액을 분비해서 생물이 몸에 접촉하기만 해도 흡수해서 먹어버릴 수 있다.] 이때 와무우는 마르크의 존재조차도 인지하지 못했다. 이를 보며 스피드왜건은 마치 사람이 개미를 밟고 지나가는 듯한 태도라고 평가했다. 이후 고통에 몸부림치며 시저한테 [[나를 죽여줘|얼른 자신을 죽여달라고 빌자]] 결국 보다못한 시저가 자신의 파문으로 심장을 멈춰 안식을 주었고, 마르크는 시저에게 고맙다며 숨을 거둔다. 이것은 [[시저 체펠리]]와 [[죠셉 죠스타]]의 공분을 사게 되는 계기가 되고, 이 둘은 와무우를 비롯한 기둥 속 사내들에게 대적하기에 이른다. 비록 단역이지만 이야기의 진행에 큰 역할을 하고 간 인물. == 논란 == 마르크가 기둥 속 사내에게 당한 후 죠셉은 '소... 속수무책이다! 전혀...! 이 청년에게는 어떤 것도 해 줄 수가 없어! 아무것도 해 줄 게 없어! 나의 무력함... 이 갈 곳 없는 절망감은...!' 이라고 자괴했고, 시저는 '''"마르크는 평범한 젊은이였어. 다른 사람들처럼 가족을 사랑하고, 애인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직무에 충실했던 평범한 청년이었어, 평범한 젊은이였어!"'''라고 추모한다. 하지만 논란이 될 수도 있는게 작중 배경이 1930년대, 즉슨 제2차 세계대전기라는 것을 감안하면 그 나라, 직무라는 것이 다름아닌 '''하필이면 나치였기 때문'''이다. 물론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 독일과 같은 추축국이었던 당시 이탈리아가 고향이었던 시저 입장에서야 별 생각없이 한 말이겠다만, 당시의 독일을 공격하던 연합군 입장에선 나치군은 그저 적이다. 게다가 철십자 훈장을 딸 정도면 제아무리 어떠한 의도조차 없이 자기 의사에 반하여 징병된 장병들이라고 해도 마르크 본인에게 철십자 훈장이 달려 있다는 건 마르크는 숱한 전투를 치른 정예병이거나 정예병이기도 하나 동시에 '''온갖 학살작전도 참여한 바가 있는 병사'''란 말이 되는데, 슈트로하임과 제복의 색이 비슷한 점을 보면 소속이 친위대일 가능성도 있거니와 연합군들에겐 국방군은 물론, '''그 중 친위대는''' 병사들부터 장교나 고급간부들의 경우 사살이든 무엇이든 어떻게든 죽이거나 생포해서 데려오면 '''악명이 자자하던 전쟁 초기엔 훈장/진급 자판기나 다름없을 정도로 상당한 주적 중에 악랄한 전범들이었다.''' 전쟁 1940년대 제2차 세계대전 후반기 독일의 패색이 점점 짙어지며 있는 사람 없는 사람 집어다 넣어 억울하게 선임들 죄까지 덮어쓰며 투입된 채 죽어간 어린 보충병들이라 하면 모르겠지만, 당시 시기가 1930년대임을 생각하면 마르크가 훈장까지 딸 정도였다 했을 때 마르크는 복식을 보아 입대장병 정도의 젊은 병력임은 분명하지만 '''마르크는 묘사 상 참전자 중 엄연히 문제행위가 발발하던 시기의 선임장병 세대이다.''' 본인의 의사가 어땠건 그 짧은 사이 투입된 작전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을 가능성이 높고 당대 작전들과 활약하던 부대 중 대표적인 친위대 부대들[* 초기 무장친위대의 3개 대대에서 출발한 데어 퓌러, 게르마니아, 도이칠란트 연대 중에서 한 부대였을 텐데 칼라장과 견장은 평범해 보이지만 일본판에서 슈트로하임과 부하들의 무장, 복식을 잘 보면 우리가 흔히 여기는 단색 전투복을 입은 채로 죽었던 마르크와 동일한 복식의 옷을 입은 군인들인데 슈트로하임의 칼라장은 무장친위대라 마르크도 저 셋 중 한 부대 소속이었을 가능성도 있다.]을 생각해 보면 그 중 마르크도 역시 타의로라도 전범행위에 동참한 전적이 있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기에 마르크도 논란을 피해갈 순 없다는 한계에 직면하게 된다. 하지만 나치 독일의 엄청난 만행들은 독일이 패망하기 직전 연합군에 의해 실체가 드러나기 전까지 철저하게 감추어져 있었다. 심지어 미국이 참전하기 전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지도자 순위 1위에 꼽힌 인물이 바로 '''[[아돌프 히틀러]]'''였을 정도. 나치 독일의 만행을 알고있는 독자들의 시선에서야 전범 미화이지만 개연성을 감안하면 오히려 죠셉의 반응이 정상이다. 당시 죠셉이 독일의 만행을 알턱도 없고[* 만약 죠셉이 독일의 만행을 알았다면 슈트로하임과 협력을 할 리가 없었을 것이다.] 조셉에게 마르크는 그냥 국가를 위해 싸웠던 용감한 젊은이에 불과했으니 말이다. == 둘러보기 == [include(틀:죠죠의 기묘한 모험/등장인물)]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전투조류, version=338, paragraph=5.1.2)] [[분류:죠죠의 기묘한 모험/등장인물/2부]]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