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메세노사우루스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2><#F60> '''{{{#FFF {{{+1 메세노사우루스}}}[br]Mesenosaurus}}}''' || ||<-2>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esenosaurus_romeri_skeleton.jpg|width=100%]] || ||<#F93> '''학명''' || ''' ''Mesenosaurus romeri'' '''[br]Efremov, 1938 || ||<-2><#F96> '''분류''' || || [[생물 분류 단계#계|{{{#000 '''계'''}}}]] ||[[동물|동물계]]^^Animalia^^|| || [[생물 분류 단계#문|{{{#000 '''문'''}}}]] ||[[척삭동물|척삭동물문]]^^Chordata^^|| || [[생물 분류 단계#계통군|{{{#000 '''계통군'''}}}]] ||양막류^^Amniota^^|| || [[생물 분류 단계#과|{{{#000 '''과'''}}}]] ||†바라놉스과^^Varanopidae^^|| || [[생물 분류 단계#과|{{{#000 '''아과'''}}}]] ||†믹테로사우루스아과^^Mycterosaurinae^^|| || [[생물 분류 단계#속|{{{#000 '''속'''}}}]] ||†'''메세노사우루스속^^''Mesenosaurus''^^'''|| ||<-2><#F96> '''[[생물 분류 단계#종|{{{#000 종}}}]]''' || ||<-2><#FFF> * †메세노사우루스 로메리(''M. romeri'')^^{{{-1 [[모식종]]}}}^^[br]Efremov, 1938|| || [[파일:external/pre15.deviantart.net/mesenosaurus_romeri_by_dibgd-d4mvley.jpg|height=500]] || || 복원도 || [목차] [clearfix] == 개요 == [[고생대]] [[페름기]] 중기에 동유럽에서 살았던 양막류의 일종이다.[* 과거 단궁류로 여겨졌으나 바라놉스과 자체가 단궁류의 일부가 아니라는 주장도 있다.] 속명은 '메젠의 [[도마뱀]]'이라는 뜻으로, 1983년 러시아 북부 [[아르한겔스크#s-2|아르한겔스크 주]]를 지나는 메젠 강(Mezen River) 유역의 적색 점토층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 상세 == 이 녀석은 1938년 러시아 아르한겔스크 주의 메젠 강 하류의 크라스노셸층(Krasnoshchel Formation)에서 부분적으로 보존된 두개골 화석이 발굴되면서 학계에 처음 알려졌다. 전체적인 형태가 도마뱀과 매우 흡사한 탓에 처음 발견되었을 당시에는 원시 진반룡류들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초기 [[파충류]]의 일종일 가능성이 제기된 적도 있었다.[* 실제로 이후 이 녀석을 이궁류 중 어느 분류군에 포함시킬지에 대해서 밀레로사우루스목(Millerosauria) 산하의 메세노사우루스과(Mesenosauridae)라는 별도의 분류군에 속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는가 하면, 그와 달리 시악목(Eosuchia)의 일원으로 봐야 한다는 연구가 발표되는 등 다양한 관점들이 한동안 난립한 역사가 있다.] 그 뒤 추가로 발견된 화석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현재는 상세한 분류가 불명인 양막류 바라놉스과의 일원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미국]] [[텍사스]] 주에서 발견된 믹테로사우루스(''Mycterosaurus'')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발견된 헬레오사우루스(''Heleosaurus'')와 함께 믹테로사우루스아과를 구성하고 있다. 현재까지 확보된 화석 자료를 토대로 추정한 몸길이는 대략 최소 30cm에서 최대 50cm 가량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현생 [[이구아나]]와 비슷한 몸집이다. 주둥이 끝부분으로 갈수록 좁다랗고 뾰족해지는 5~6cm 정도 크기의 길쭉한 두개골을 살펴보면 타원형의 안와와 측두창, 두정안 등이 커다랗게 나 있으며 윗부분에는 결절 형태의 골편이 돋아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주둥이에는 송곳니처럼 생긴 크고 길쭉한 이빨을 비롯한 날카로운 이빨이 윗턱만 따지더라도 약 20여 개 가량 늘어서 있었는데, 이 녀석의 몸집과 이빨 형태를 종합적으로 감안하면 주로 [[곤충]]을 잡아먹고 살던 식충동물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분류:믹테로사우루스아과]]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