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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파일:무당파국민연합 로고.svg|width=200]]||
||<-2><:>{{{#FFFFFF '''무당파국민연합'''}}}||
||<:>'''영문 명칭'''||Non-partisan national association||
|| '''한문명''' ||無黨派國民聯合 ||
||<:>'''창당일'''||[[1996년]] [[2월 13일]]||
||<:>'''해산일'''||[[1996년]] [[4월 13일]]||
||<:>'''당 색'''|| {{{#FFFFFF 연파랑색 ,,(#0898D0),,}}} ||
||<:>'''해산 전 대표'''||[[한병채]]||
||<:>'''해산 전 주소'''||[[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49길 7[br]오성빌딩 601호 ([[서초동]])||
[목차]
== 개요 ==
무당파국민연합은 [[무소속]] 후보들의 연합 정당임을 표방하여 [[제15대 국회의원 선거|15대 총선]] 기간 동안 존속했던 정당이다.
== 역사 ==
[[1996년]] [[1월 26일]], [[한병채]], [[김중권]], [[이치호]] 등을 비롯한 구 [[민주정의당|민정당]] 출신 [[TK]] 기반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들이 [[15대 총선]]에 참가하기 위해 가칭 '민주무소속연합' [[창당준비위원회]]를 설립했다. 이들은 기존의 정당이 특정 [[정치인]]이나 [[계파]] 중심으로 운영된다는 점을 지적하며 [[권위주의]], [[부패]] 정치로 이어진다는 점을 비판하고 무소속연합이 파벌이나 보스정치 제도를 타파하며 [[중앙당]]과 [[당수]]가 없는 정당임을 밝혔다.
민주무소속연합 창당준비위원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창당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선거관리위원회는 [[1996년]] [[1월 31일]]에 "특정 정당의 이름에 '무소속'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면 [[무소속]]으로 출마한 후보자들의 권리를 침해하고 국민들에게 혼란을 준다. 따라서 '민주무소속연합'이라는 [[당명]]은 선거 질서나 정치 질서에 중대한 위험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허용할 수 없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 이에 따라 민주무소속연합은 [[1996년]] [[2월 5일]]에 당명을 무당파국민연합으로 명칭을 변경했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도 새 당명을 승인했다.
명칭을 새롭게 바꾸고 본격적인 창당 준비에 들어간 무당파국민연합은 [[1996년]] [[2월 13일]] 한병채 창당준비위원회 위원장과 [[김옥선]], [[김동주(정치인)|김동주]], [[신하철]]을 비롯한 발기인 79명이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무당파국민연합 창당을 선언하고 오늘 [[1996년]] [[4월 11일]]에 실시될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무당파국민연합이 특정 정당들만의 당리·당략, 지역 패권주의, 개인의 독단과 전횡을 청산하기 위하여 순수한 무계파, 무파벌, 무소속 정치인이 모인 정당임을 표방했다. 무당파국민연합은 1996년 [[3월 14일]]에 서울 수운회관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한병채를 대표위원으로 선출했다.
무당파국민연합은 1996년 4월 11일에 실시된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역구]] 후보 56명[* [[서울]] 15명, [[부산]] 4명, [[대구광역시|대구]] 8명, [[인천]] 4명, [[광주광역시|광주]] 1명, [[대전광역시|대전]] 1명, [[경기]] 6명, [[강원]] 1명, [[충북]] 3명, [[충남]] 2명, [[전북]] 2명, [[경북]] 6명, [[경남]] 3명], [[전국구]]([[비례대표]]) 후보 6명[* 1번 윤영오, 2번 김옥선, 3번 김상명, 4번 진원규, 5번 김헌기, 6번 안재식]을 공천했다. 하지만 지역구 투표에서 후보자 전원이 낙선했으며 총 득표수 177,050표, 정당 득표율 0.9%를 기록하여 전국구 후보자 전원이 낙선하면서 원내 입성에 실패했다.그나마 지역 기반이라고 할만한 [[경상북도]]와 경남 일부 지역에서 이름있는 인사들이 어느 정도 표를 얻었지만, 당의 해체를 막는 데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선거관리위원회는 1996년 [[4월 13일]] 국회의원 선거에서 유효 득표율 2%를 기록하지 못한 무당파국민연합, 대한민주당, 친민당, 21세기한독당의 정당 등록을 취소했다.[* 당시에는 총선에서 2% 이상의 득표율을 얻지 못한 정당을 해산하는 정당법 조항이 있었다. 이후 [[녹색당]] 등이 주도해 [[위헌법률심판]] 청구를 해 현재는 해당 조항이 사라진 상태.]
무당파국민연합의 해산 이후 주요 당직자들은 [[새정치국민회의]], [[자유민주연합]]에 합류하였다.
== 당색 및 명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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