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바슈 폰 로젠버그 (r0 버전으로 되돌리기) [[파일:Basch-fon-Ronsenburg-FFXII-TZA.png|width=700]] '''バッシュ・フォン・ローゼンバーグ''' ''Basch fon Ronsenburg'' [목차] == 개요 == [[RPG]] 《[[파이널 판타지 XII]]》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야마 리키야]]/[[키스 퍼거슨]]. 나이는 36세. [[달마스카 왕국]]의 장군으로 프롤로그에서 [[렉스(파이널 판타지 XII)|렉스]]로 진행할 때 볼 수 있다. == 작중 행적 == === [[파이널 판타지 XII|XII]] === [include(틀:파이널 판타지 XII/주연)] 부하들로부터 많은 존경을 받고 있고, 달마스카 내부에서도 상당한 위치에 있었던듯 하나, 달마스카 왕 살해 혐의로 [[아르케이디아 제국|제국]]에게 처형당한다. ...는 표면적인 이야기고, 항상 자신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는 쌍둥이 남동생인 져지 [[가브라스]]에 의해 감금되어 있던것을 마침 감옥에서 탈출하고 있었던 [[반(파이널 판타지 XII)|반]]과 [[발프레아]]가 보고 구출 해 주게 된다. 어디까지나 좋은 의도로 구출해준것은 아니었고, 자신들의 탈출에 도움을 줄 겸 변명이나 좀 들어보자는 의도였다. 구출됐을 당시에는 머리도 수염도 지저분한 아저씨의 모습에다가 무기도 없는 주제에 몬스터만보면 무작정 달려가는 골치아픈 존재지만, 제대로 아군으로 합류하고 난 후 부터는 훌륭한 팀의 데미지 딜러가 된다. 게임내 성능은 말 그대로 [[탱커]]. 데미지 딜러로 써도 무방하지만 속도가 최고로 느리다. 속도를 커버해봤자 그리 효율적이지 못한데다 마력도 최하. 하지만 브레이크류 라이센스를 얻는 직업으로 간 뒤 브레이크 스킬들만 얻으면 보스전에서 대활약한다. 이쪽으로 가면 '한방은 강하지만 느린 캐릭터'가 되지만 이 방식이외는 효율이 영 나쁜 캐릭이라... 반에게는 '[[렉스(파이널 판타지 XII)|형]]을 죽게 한 원인'으로 질타받고있고, [[아셰 바나르간 달마스카|아셰]]에게는 '아버지를 살해한 원수' 로써 질타받고있는 여러모로 험한 꼴 당하는 남자.[* 이에 대한 오해는 꽤 초반에 풀어버리긴 하지만 아셰는 한동안 밧슈를 믿지 않는다.] 조용조용한 성격에 달마스카에 대한 충성심도 대단하고, 아셰에게 온갖 욕과 싸대기와 굴욕을 다 당하면서도 변명조차 하지 않는 [[대인배]]. 엔딩에선 자신의 죽음을 가장한 뒤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동생의 대역으로 새로운 저지 [[가브라스]]가 된다. === [[파이널 판타지 XII 레버넌트 윙|레버넌트 윙]] ===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Basch_RW.png|width=200]] 동생의 대역으로 저지가 되었고 주군인 [[라사 파르나스 솔리도르]]와 함께 [[반(파이널 판타지 XII)|반]] 일행과 재회한다. [[페넬로]]와 [[반(파이널 판타지 XII)|반]]은 바슈를 매우 반가워했고 든든하게 여겼다. 반은 그가 [[저지]] [[가브라스]] 역할을 하더라도 여전히 바슈를 본명으로 부를 거라고 말한다. 마지막엔 [[아셰 바나르간 달마스카|아셰]], [[라사 파르나스 솔리도르|라사]]와 함께 [[이발리스]]로 돌아간다. == 여담 == * 초기 기획에선 주인공이었지만 [[베이그란트 스토리]]에서 중년 주인공이 좋은 반응을 얻지 못하자 소년인 반이 대신 주인공이 되었다고 한다. * 밧슈의 옷을 보면 뭔가 어울리지 않는 것들을 이리저리 짜맞춘듯한 느낌인데, 이는 밧슈가 이런저런 옷들을 모아서 입은 것이기 때문. 게다가 칠부바지를 입고 다닌다(...). === [[Fortress(게임)|Fortress]]에서 === [[파일:Basch-Fortress-Concept.jpg|width=550]] [[파이널 판타지 XII 레버넌트 윙|레버넌트 윙]] 이후를 다룰 예정이였던 기획, [[Fortress(게임)|Fortress]]에선 주인공으로 등장 예정이였다.[* 초기 [[파이널 판타지 XII]] 기획에서 주인공였던 것을 생각하면 재미있는 부분이다.] [[https://www.gamespot.com/articles/the-canceled-final-fantasy-xii-sequel-narrative-an/1100-6431040/|#]][[http://everythingaboutthegameatgamespot.blogspot.com/2015/10/images-from-gamespot-image-galleries-on_6.html|스토리 보드]][* 제작비 관련 문제로 무산됐지만, 스토리는 공개됐다.] 1000년 전, 아셰의 조상에게 패배한 바다 왕 로에문드와의 전쟁에서 주군 [[라사 파르나스 솔리도르]]와 함께 [[아셰 바나르간 달마스카|아셰]]와 재회한다. 과거의 동료들을 제외한 모두가 자신의 진짜 이름을 모른다는 것과 아셰를 향한 [[사랑]]을 숨겨야한다는 것에 고뇌한다. 이후 제국군에 첩자들이 잠복했다는 것이 밝혀지고 중상을 입은 라사가 실수로 바슈의 본명으로 부르는 바람에 모두에게 정체가 밝혀지고 만다.[* 바슈는 라미나스 왕 시해 누명을 썼고 공식적으로 사면된 적이 없기에, 여전히 역사에는 살해자로 기록되어있다.] 저지 자르가바스는 이에 경악하며 바슈를 범죄자로 취급하고 결투를 신청한다. [[파일:external/static5.gamespot.com/2945194-fortress_cenario_cutout_28.jpg]] 혼란을 원치 않았던 [[아셰]]는 바슈에게 투항하라고 한다. 바슈는 어쩔 수 없이 투항하고 감옥에 갇힌다. 아셰를 위해 투항해서 감옥에 갇히고 아셰가 찾아와 주기를 바라지만 아셰는 이미 [[라사 파르나스 솔리도르|라사]]를 사랑하게 되었고 부상을 입은 라사에게서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그를 간호했다. [[파일:external/static1.gamespot.com/2945204-fortress_cenario_cutout_36.jpg]] [[파일:external/static5.gamespot.com/2945206-fortress_cenario_cutout_38.jpg]] 마지막에는 결국 바다 왕 로에문드와의 최종전에서 죽게 된다. 라사와 [[아셰]]는 결혼해 아르케이디아 제국과 달마스카 왕국은 연합한다. 크래딧 롤 이후의 스토리 보드에서 라에그드가 밧슈의 시체를 로에문드의 성으로 끌고가는 장면으로 끝난다.[* 아무래도 바슈가 부활해 차기 바다 왕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분류:파이널 판타지 XII/등장인물]]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