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박근혜-최순실 게이트/타임라인/2017년 1월 5주차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상위 문서, top1=박근혜-최순실 게이트/타임라인)][include(틀: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타임라인)] [목차] == 개요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된 내용과 이에 대한 각종 언론 매체의 보도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작성한 문서. * 사실 관계 위주의 서술을 지향해 주시고, 개인적인 의견의 작성은 지양해 주십시오.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된 사건과 이에 대한 정재계 주요 인사들의 발언 또는 언론의 보도 위주로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 언론 보도 내용은 유력 [[일간지]] 및 [[주간지]], [[지상파 방송]], [[종합편성채널]], 뉴스 전문채널 등의 공신력 있는 언론사의 자료만을 인용해 주십시오. 기타 일부 인터넷 언론사,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 게시된 [[카더라]] 자료에 대해서는 '''__신빙성을 잘 따져주신 후__''' 출처와 함께 작성해 주십시오. * 여기 있는 내용은 관련 인물, 사건 문서에도 함께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 1월 29일 == 1. '''탄핵 심판 관련''' 2. '''최순실 재판 관련''' 3. '''특검 수사 관련''' *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정관주 전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을 소환조사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7740264|뉴시스]] *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문체부 인사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으며, 그 과정에 [[차은택]]이 개입했다는 정황도 나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5&aid=0000499236|SBS]] * [[정유라]]는 1학년 2학기에도 '학점 특혜'를 받으려 한 정황이 포착되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7&aid=0001080713|MBN]] 4. '''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 * 청와대 입장을 고려해줬던 법원의 '청와대 압수수색 영장'[[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37&aid=0000145916|JTBC]] * 청와대 압수수색 거부 당시 불승인사유서에 대해서 확인결과 보안과 상관없는 이야기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37&aid=0000145915|JTBC]] 5. '''정치권/정부 반응''' 6. '''각계 반응''' * 조인환이라고 알려진 60대 [[박사모]] 회원 남성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내용이 적힌 태극기를 들고 투신해 숨졌다. 설날에 가족과 이 문제로 인해 불화가 생겨서 다투다가 홧김에 뛰어내린 것으로 보인다. 가족들이 이슈화되는 것을 꺼려서 장례식장까지 옮겼음에도 이 사람을 애국투사로 만들기 위해 [[박사모]]에서 조직적으로 추적해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유족이 원한 적도 없는''' 분향소를 시청 앞에서 설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http://news.joins.com/article/21186434|중앙일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2&no=313179&page=1&exception_mode=recommend|주식 갤러리]] 7. '''이정훈 기자의 촛불집회 중국인 유학생 동원 의혹 제기 관련 언론의 반응''' * 지난 25일 경 [[동아일보]] 소속 이정훈 기자의 "이정훈의 안보마당" 에서 [[http://blog.donga.com/milhoon/archives/8066|《민주당의 사드 배치 반대는 자가 당착》]] 이라는 글을 통해 중국 정보기관이 국내 정치를 그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 국내에 체류 중인 중국인 유학생들 6만여 명을 촛불집회에 동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는데, 이에 대한 언론의 반응이 나왔다.[* 헌재의 3월 초 심판확정 논평이 나온 후로 지속되고 있는 박근혜 측의 여론조작 시도 정황근거가 된다. 기자의 블로그 포스팅-'네티즌 논란'이라는 식으로 기사를 내는 방법은 기사로 바로 낼 수 있을 정도의 팩트가 없을 때 음모론을 증폭시켜 여론이 술렁이고 있는 것처럼 만드는 전형적인 수법이다. 박근혜의 특기가 프레임 짜고 편을 갈라서 뭐든 50:50으로 보이게 만드는 것인데, 이번에도 같은 수법으로 탄핵정국을 정면돌파하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부분.] * 29일 [[중앙일보]] 소속 이가영 기자는 해당 블로그 포스트를 직접적으로 인용하면서 소개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21186160|중앙일보1]] * 같은 날 [[중앙일보]] 소속 김민상 기자는 해당 블로그 포스트가 각계에 확산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 치열한 논쟁을 유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21187079|중앙일보2]] == 1월 30일: 미얀마 관련 의혹의 등장 == 1. '''탄핵 심판 관련''' 2. '''최순실 재판 관련''' 3. '''특검 수사 관련''' *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이 정유라를 뽑으라고 남궁곤에게 지시하였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1/30/0200000000AKR20170130040100004.HTML?input=1195m|연합뉴스]] *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정관주 전 문체부 1차관, 신동철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등 3명을 구속기소했다.[[http://news1.kr/articles/?2898446|뉴스1]] * 최순실이 [[미얀마]] 개발사업서를 개인적으로 취득한 정황이 드러남에 따라 31일 유재경 주미얀마 대사[* 최순실과 면담 2달 후 대사가 된다. 특검이 이를 인사개입이라는 증거를 입수해 수사에 착수했다.]를 소환조사한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1/30/0200000000AKR20170130040800004.HTML?input=1195m|연합뉴스]] * 최순실이 외교부 산하 [[코이카]](KOICA)가 집행하는 저개발국에 지원하는 개발원조자금을 빼돌리려 했다는 것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49&aid=0000122499|채널A]] * 최순실이 미얀마 K타운 프로젝트에 한인 기업을 참여시켜주고 그 대가로 기업 지분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37&aid=0000145955|JTBC]] * K타운 프로젝트를 협조하지 않은 이백순 당시 미얀마 대사가 경질되고, 유재경 당시 삼성전기 글로벌마케팅실장에 임명하는데 최순실이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37&aid=0000145954|JTBC]] * 최순실이 미얀마 대사 임명에 개입한 이유는 개발원조자금을 노렸다는 것이 중론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5&aid=0000499451|SBS]] * 정유라를 합격하기 위해 남궁 전 처장은 면접고사장으로 이동하는 면접위원들을 쫓아가 두 손으로 손나팔을 만들며 "금메달입니다. 금메달"이라고 소리치는 등 노골적으로 면접위원들을 압박했다.[[http://news1.kr/articles/?2898559|뉴스1]] 4. '''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 * 정유라에 대한 삼성의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서 대통령을 조종한 구체적인 정황이 드러났다. 승마협회와 삼성을 움직이려고 만든 보고서가 공개되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5&aid=0000499453|SBS]] * 대통령 대리인단 측이 탄핵심판 지연을 위해 이번 설연휴 기간 동안 더블루K의 거래 내역을 확인해달라는 헌재에 추가한 것으로 확인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37&aid=0000145958|JTBC]] * 유재경 주 미얀마 대사를 뽑는데 최순실이 직접 면접을 보고 추천한 것으로 확인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5&aid=0000499449|SBS]] 5. '''정치권/정부 반응''' 6. '''각계 반응''' * 서울역사박물관이 촛불집회에 관한 집회 도구 400여 점을 수집한 데 이어, 시민이 직접촬영한 사진과 영상도 공모한다. 전시회를 열며, 박물관 사료로 남길 예정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8993649|연합뉴스]] * 덴마크 법원이 정유라를 2월 22일까지 구금을 연장하는 것이 결정되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08995190|연합뉴스]] * 정유라는 한국에 있는 전 남편 신 모 씨가 한국 특검을 통해 아이를 데려가겠다고 했다는 말을 주덴마크대사관으로부터 들었다며 이로 인해 한국 송환에 대한 상당한 압박을 느꼈다고 주장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1/30/0200000000AKR20170130067500098.HTML?input=1195m|연합뉴스]] 주덴마크 한국 대사관측은 만난 적 없고,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말했다. *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이 [[SBS 8 뉴스]]와 인터뷰를 가졌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5&aid=0000499458|인터뷰 영상]] == 1월 31일: 최순실 · 안종범 8차 공판 == 1. '''탄핵 심판 관련''' * 국회 소추위원단이 박 대통령 측 대리인단이 전원 사퇴로 해석될 수 있는 중대 결심 발언을 한데 대한 의견서를 지난 29일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7742598|뉴시스]] * 박 대통령 측이 최근서(사법연수원 13기) 변호사에 대한 선임계를 제출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1/31/0200000000AKR20170131125400004.HTML?input=1195m|연합뉴스]] 2. '''최순실 재판 관련''' * 김성현 미르재단 사무부총장은 [[차은택]]이 재단 설립 전에 차명폰 개통을 지시했다고 증언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7742140|뉴시스]] * 최순실과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이 미르재단 사업 문제를 두고 3차례 만났다는 재단 관계자의 증언이 나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8996489|연합뉴스]] * 최순실이 SK그룹에 80억원을 요청한 과정이 드러났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2536165|뉴스1]] * 더블루K와 스위스 건설업체인 누슬리 사와의 업무협약 체결 계약서에 '수수료 5%' 문구를 반드시 넣도록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7743541|뉴시스]] *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이 박근혜 대통령 지시로 최순실의 미얀마 사업을 챙겼다는 진술을 하였다.[[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0&oid=437&aid=0000146080|JTBC]] 3. '''특검 수사 관련''' *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참모 중 한 명인 김현숙 고용복지수석에게 특검팀의 뇌물죄 수사기밀을 파악할 것을 지시했다는 것이 밝혀졌다.[[http://naver.me/GOcKo56a|한국일보]] * 2016년 5, 6월 문화체육관광부 국·과장급 직원 5명이 좌천되는 ‘2차 인사 파동’에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개입했다는 진술과 관련 정황을 확보하고 수사에 나섰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5&aid=0002680924|중앙일보]] *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가족회사인 ㈜정강에 출처가 불분명한 수십억원이 유입된 흔적을 포착하고 이 돈의 구체적인 성격 파악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69&aid=0000185718|한국일보]] * 2월 둘째 주 후반(8∼10일) 박근혜 대통령을 대면 조사키로 하고 청와대와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0&aid=0003038309|동아일보]] * 유재경 주미얀마 대사가 최순실이 자신을 주미얀마 대사로 추천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7743068|뉴스1]] *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정유라의 이화여대 특혜 입학 과정에 깊이 개입한 사실이 드러났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8997602|연합뉴스]] * 박근혜 대통령이 구속된 김기춘 전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부 장관 등과 [[청와대 블랙리스트]] 범행을 공모했다고 결론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997773&isYeonhapFlash=Y&rc=N|연합뉴스]] * 안종범 전 수석의 수첩이 더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설 연휴 직전 안 전 수석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7&aid=0001081383|MBN]] * 최순실이 [[청와대 블랙리스트]] 작성 과정에도 개입하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8997749|연합뉴스]] * 유재경 대사는 미얀마 원조사업과 관련해 최순실의 측근까지 끼워서 여러 차례 회의가 열렸다는 진술을 확보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5&aid=0000499803|SBS]] * 김영재 원장 부부가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의 부인에게 명품 가방을 비롯해 각종 금품을 건넨 사실을 확인했다.[[http://m.news.naver.com/read.nhn?oid=055&aid=0000499805&sid1=100&mode=LSD|SBS]] * 유재경 대사를 미얀마에 보내기 위해 이백순 전임 미얀마 대사를 경질하는 과정에 민정수석실이 개입한 정황을 포착했다.[[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0&oid=448&aid=0000198451&mode=LSD|TV조선]] 4. '''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 * 청와대 - 삼성 - 우파단체 간의 정경유착의 실체가 나왔다.[[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80658.html|한겨레]] * 청와대가 삼성 · 현대자동차 · SK · LG 등 기업들의 돈을 받아 어버이연합 · 엄마부대 등 보수 · 극우 성향 단체들의 ‘관제데모’를 집중 지원해온 사실이 드러났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8&aid=0002351547|한겨레]] * 삼성이 2016년 9~10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본격적으로 불거진 뒤에도 정유라에 대한 지원을 계속 논의했던 것으로 확인됐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1858206&oid=032&aid=0002760806&ptype=052|경향신문]] * 유재경 대사는 대사 임명 직전에 최순실를 만나서 "잘 도와드리겠다"고 사실상 충성 맹세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5&aid=0000499802|SBS]] * 최순실이 2015년 삼성과 계약을 맺을 때, 당시 계약 초안을 검토했던 법률 대리인의 보고서를 입수했다.[[http://m.news.naver.com/read.nhn?oid=437&aid=0000146058&sid1=100&mode=LSD|JTBC]] * [[차병원그룹]]이 [[차의과학대학교]] 내에 수의학과 설립을 원하자 청와대 전·현직 고위 관료들이 나서 관련부처에 압력을 넣은 사실이 확인됐다.[[http://m.news.naver.com/read.nhn?oid=055&aid=0000499813&sid1=100&mode=LSD|SBS]] 5. '''정치권/정부 반응''' 6. '''각계 반응''' * GS홈쇼핑이 지난해 7월 1일부터 '최순실 화장품'으로 불리는 '존 제이콥스' 제품을 판매한 것으로 밝혀졌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2&aid=0003141175|세계일보]] == 2월 1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s-4.1.20|탄핵 심판 10차 변론 기일]] & [[반기문]]의 대선 출마 포기 선언 == 1. '''탄핵 심판 관련''' * 김규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증인으로 출석했다.[[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5281&iid=1861101&oid=001&aid=0008998440|연합뉴스]] * 세월호 사고는 오전 10시에 박 대통령에 첫 보고했다고 밝혔다. *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고 상업성에 매몰된 선박회사와 적시 판단·상황보고를 하지 않은 해양경찰청의 잘못에 빠른 속도로 진행된 사고가 복합된 참사여서 대통령의 책임이라고 볼 수 없다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했다.[[http://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08999239&sid1=100&mode=LSD|연합뉴스]] * 모철민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현 프랑스 대사)이 출석하여 박근혜 대통령이 문화체육관광부의 국장·과장을 '나쁜 사람'으로 지목하며 직접 인사 조처를 지시한 상황을 상세히 진술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9000504|연합뉴스]] * [[유민봉]] 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현 새누리당 비례대표 의원)이 '외부인이 국무회의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취지의 진술을 내놨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5281&iid=1862013&oid=421&aid=0002537796&ptype=052|뉴스1]] *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대리인단이 "헌법재판관의 임기를 이유로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미리 정한다는 것은 심판결과의 공정성에 심각한 의문이 제기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5281&iid=1920607&oid=421&aid=0002536855|뉴스1]] * 박근혜 대통령 측은 1일 탄핵심판의 배경에 대해 “대통령의 40년 지기 최순실 씨가 고영태 더 블루K 전 이사와 불륜에 빠지면서 시작했다”고 주장하며 [[고영태]]와 유상영을 헌재 심판정에 출석시켜달라고 요구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038735|동아일보]] *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은 최순실 등 증인 15명을 추가로 신청했다. 탄핵 사유를 입증 · 반박하기에 적절하지 않은 증인들을 대거 신청한 노골적인 탄핵 심판 지연책이라는 비판이 거세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1&aid=0002303409|문화일보]] *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 중 이중환 변호사는 고영태 일당이 이 사안 전반을 왜곡해 이야기했다고 주장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7745970|뉴시스]] 3. '''특검 수사 관련''' *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의 사표 수리 뒤 특별감찰관실 직원들을 자동퇴직시키고 예산을 줄여 특별감찰관실을 사실상 해체하는 과정에 법무부 검찰국이 관여한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확인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8&aid=0002351694|동아일보]] * 김기춘이 자신에게 적용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혐의가 특검법상 수사대상이 아니라며 문제를 제기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9000177&isYeonhapFlash=Y&rc=N|#]] * 최순실 일가의 재산 형성 과정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전두환·이명박 전 대통령 측근 인사들까지 전방위로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http://m.news.naver.com/read.nhn?oid=032&aid=0002761369&sid1=100&mode=LSD|경향신문]] *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청와대 정무수석 시절 비서관들을 통해 국정감사에 참석한 여당 의원들에게 영화 ‘다이빙벨’을 비판해 줄 것을 요청하고, 여당 의원들은 이를 그대로 실행에 옮긴 사실이 드러났다.[[http://m.news.naver.com/read.nhn?oid=081&aid=0002794966&sid1=100&mode=LSD|서울신문]] * 최순실이 미얀마에 측근들을 데리고 현지답사까지 다녀온 사실을 확인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5&aid=0000500175|SBS]] * 김인식 코이카 이사장이 최순실의 독일 인맥인 것으로 파악하고 임명과정을 조사중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48&aid=0000198604|TV조선]] * 우병우 전 수석 아들의 ‘운전병 꽃보직 특혜’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5&aid=0002681535|중앙일보]] * 이백순 전 미얀마 대사는 K타운 프로젝트를 반대하는 의견을 청와대에 올리자마자 VIP와 관련한 지시라며, 말을 듣지 않으면 큰일 난다는 취지의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는 것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37&aid=0000146220|JTBC]] 4. '''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 * 박근혜 정부 출범 초 청와대가 안봉근 전 비서관과 ‘특수관계’에 있던 쌍용건설을 위해 서별관회의까지 개최해 채권은행단에 추가 자금지원을 독려한 사실이 확인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32&aid=0002761143|경향신문]] * 최순실은 개발도상국 새마을운동 지원, 문화 지원 등 각종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에 폭넓게 관여해 사익을 챙기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32&aid=0002761140|경향신문]] * 박근혜 대통령이 사드 배치로 인한 중국의 무역보복을 알고도 묵살했다는 것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308&aid=0000020333&viewType=pc|시사in]] * 유재경 미얀마 대사를 최순실 씨에게 추천한 인물은 이상화 KEB 하나은행 본부장으로 재작년 하나은행 독일 법인장 시절 최 씨가 살 집을 알아봐 주는 등 개인 비서 노릇을 한 인물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5&aid=0000500176|SBS]] * 미얀마의 K타운사업을 위해 대통령 순방 기획을 하였으며, 코이카 이사장이 미얀마를 시찰하였다고 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48&aid=0000198603|TV조선]] * 안종범의 또 다른 수첩에 정유라에게 수억 원의 특혜 대출을 해줬다는 의혹이 일었던 은행 직원의 이름이 나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7&aid=0001081857|MBN]] *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자신을 최순실에게 소개한 이가 순천향대 교수 하정희라고 밝힌 가운데, 하정희 스승인 중앙대 체육교육학과 교수 A씨를 통해 김 전 차관을 소개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2&aid=0003141611|세계일보]] * 김영재 원장의 아내인 박채윤 와이제이콥스메디칼 대표와 안종범 전 수석 사이의 통화 내용이 공개되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tvh&sid2=371&oid=055&aid=0000500177|SBS]] 5. '''정치권/정부 반응''' * 정부 현직 장관 · 청장들이 업무용 휴대전화(일명 보안폰 · [[삼성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를 크게 훼손해 폐기했거나 폐기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http://m.news.naver.com/comment/list.nhn?gno=news081,0002794701&oid=081&aid=0002794701&cid=&sid1=100&light=off&backUrl=|서울신문]] == 2월 2일: 박근혜 생일 == 1. '''탄핵심판 관련''' * KT는 대통령측 변호인단의 황창규 KT회장의 증인 신청에 대해 지연의도가 노골적이니 신청을 기각해달라고 헌법재판소에게 탄원서를 제출했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2021033011&code=940202|경향신문]] * 대통령 측 대리인단이 밝힌 "추가 증인 신청은 없다."는 말에 헌재와 대리인단의 해석이 엇갈렸다. 헌재는 더 이상 추가할 증인이 없다는 뜻으로 받아들였으나 대리인단 측은 " '현재 상태'일 뿐 심리 과정에서 변론 내용이나 상황 전개에 따라 추가로 더 신청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9003729&date=20170202&type=1&rankingSeq=7&rankingSectionId=100|연합뉴스]] 2. '''특검 수사 관련''' * 최순실 모녀의 독일 현지대출 도운 하나은행 간부에 대해서 박근혜 대통령이 임원승진 지시했다고 진술을 확보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0&aid=0003038934|동아일보]] * 조원동 전 경제수석 시절 포스코 자회사 3곳에 대한 '낙하산 인사'가 청와대 내부에서 논의된 정황이 포착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9&aid=0003882160|매일경제]] * ‘의료 농단’의 몸통으로 의료용품 제조회사인 와이제이콥스메디칼 대표 박채윤를 지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69&aid=0000186124|한국일보]] * 청와대 측에 경내 6곳을 지정해 압수수색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5&aid=0000969194|매일경제]] * 청와대가 2014년 1월 15개 보수우익단체 명단과 지원 금액까지 적힌 이른바 ‘화이트리스트’를 작성해 전국경제인연합회에 직접 전달한 사실을 확인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8&aid=0002351846|한겨레]] * 최순실이 외교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이사장 인선에도 개입했다고 잠정 결론을 내렸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32&aid=0002761512|경향신문]] * [[청와대 블랙리스트]]는 '''여론을 조작해 선거에 활용하기 위한 도구'''라고 잠정결론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79&aid=0002925167|노컷뉴스]] * 미얀마 K타운은 박 대통령의 지시로 시작된 정황이 드러났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8&aid=0002351847|한겨레]] * 김영재 원장의 부인 박채윤 와이제이콥스메디칼 대표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확인됐다.[[http://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25&aid=0002681763&sid1=100&ntype=RANKING|중앙일보]] *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아들의 '꽃보직 특혜'와 관련한 조사를 받기 위해 백승석 경위가 참고인으로 소환조사를 받았다.[[http://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421&aid=0002539686&sid1=100&ntype=RANKING|뉴스1]] *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최순실의 숨겨진 집사가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비밀리에 소환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5&aid=0000969320|국민일보]] * 문화계 블랙리스트 실무를 맡았던 허현준 청와대 행정관이 최근 특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비공개 소환된 것으로 확인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49&aid=0000122764|채널A]] *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을 비공개로 불러 조사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48&aid=0000198743|TV조선]] * 삼성이 합병 이전에 청와대에 수차례 청탁했다는 것이 확보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5&aid=0000500552|SBS]] *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실 관계자들을 잇따라 참고인으로 불러 지난해 감찰관실이 사실상 해체되는 과정을 조사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37&aid=0000146397|JTBC]] * 안종범 전 수석의 수첩에서 박 대통령이 삼성 인사들의 국감 증인 채택을 막으라고 지시한 내용도 들어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5&aid=0000500547|SBS]] * 박 대통령이 최순실의 자금 관리한 이상화 KEB하나은행 본부장을 인사 청탁 정황이 드러났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37&aid=0000146401|JTBC]] 3. '''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 * 메르스 사태 당시에 메르스 예산 가지고 청와대 블랙리스트가 적용되었다는 것이다.[[http://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308&aid=0000020344&sid1=100&ntype=RANKING|시사in]] * 허준영이 2015년에 한국자유총연맹(자총) 회장 보궐선거에서 차기 회장으로 당선되자 당시 조윤선 청와대 정무수석이 개입해 취임을 막으려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1768&iid=49385425&oid=003&aid=0007746779|뉴시스]] * 미얀마 K타운 사업이 부적합 하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윗선 압박에 결국 다시 합동조사단을 꾸려 실사를 나가게 됐고, 조사단에는 국토부와 산자부·LH공사와 수출입은행 등이 총동원되었다는 것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7&aid=0001082331|MBN]] * 최순실은 삼성의 지원계약 전 이미 정유라 말 독일로 옮겼다.[[https://www.youtube.com/watch?v=oQvGJjz5aNk|뉴스타파]] * 정유라의 승마 훈련을 돕기 위해 독일에서 말 4마리를 구입했고, 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불했다는 증언이 나왔다.[[https://www.youtube.com/watch?v=nv8B2flCSUA|뉴스타파]] *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장관 취임 직후부터 청와대 블랙리스트’의 존재를 인지한 것으로 밝혀졌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1&aid=0002967675|서울경제]] * 특별감찰관실 해체 과정 당시 인사혁신처가 감찰관실에 간부 퇴직을 요구하면서 보낸 공문에서 사회적 혼란이 있으니 감찰관실 간부들이 퇴직하라는 것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37&aid=0000146398|JTBC]] 4. '''정치권/정부 반응''' * 정부부처 장관·청장들에게 ‘업무용 휴대전화(보안폰)를 교체하라’고 한 지침은 국가정보원이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81&aid=0002795001|서울신문]] * 청와대 핵심 참모들이 지난해 10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최씨와 연락하기 위해 개통한 차명 휴대전화(대포폰)를 폐기하거나 내부 저장 자료를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32&aid=0002761511|경향신문]] 5. '''각계 반응''' * 독일의 말 중개업자가 박근혜 대통령 임기 첫해인 지난 2013년 최순실의 소개로 청와대에 들어가 박 대통령을 독대했다고 증언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nUiRuStpdGg|뉴스타파]] == 2월 3일: 특검, 청와대 압수수색 시도와 청와대의 거부 == 3. '''특검 수사 관련''' * 외화 특혜 대출을 해준 의혹을 받고 있는 이상화 KEB하나은행 본부장으로부터 “최순실이 승진을 도와준 걸로 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1768&iid=1926680&oid=469&aid=0000186336|한국일보]] * 최순실의 포스코 인사 개입에 대해서 국정원도 연루 정황이 드러났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69&aid=0000186333|한국일보]] * 헌재에서 김기춘의 이의 신청을 기각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004588|연합뉴스]] * 국정 교과서 찬성, 위안부 합의 찬성 집회는 청와대가 보수단체의 관제데모 지시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9&aid=0003882834|매일경제]] * 최순실 모녀의 독일 현지 대출을 도운 이상화 KEB하나은행 글로벌본부장을 임원으로 승진시키려고 외압을 행사한 정황을 확인하기 위해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을 소환키로 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0&aid=0003039285|동아일보]] * CJ그룹 청와대 외압설, 최순실 미얀마 사업과 관련해서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를 전격 압수수색했다.[[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0&oid=001&aid=0009005266|연합뉴스]] *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와이제이콥스메디칼을 대통령 경제사절단에 포함하라며 전화번호를 줬다는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의 진술을 확보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5&aid=0000969460|국민일보]] * 특검은 청와대의 압수수색 거부에 유감을 표명했으며 압수수색 불승인이 적절하지 않다는 점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게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http://media.daum.net/v/20170203144846221|연합뉴스]] 곧바로 협조요청 공문을 보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2074398&oid=421&aid=0002542524&ptype=052|뉴스1]] * 술집 종업원을 폭행해 구속된 [[김동선]]을 정유라의 명마 구입 경위에 대해서 참고인으로 소환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37&aid=0000146615|JTBC]] 4. '''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 * 최순실은 1·2급 고위공무원인 관세청 차장과 인사국장(기획조정관), 인천본부세관장 등 관세청 핵심 간부들에 대한 인사 개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1768&iid=33405358&oid=028&aid=00023520377|한겨레]] * 최순실에게 상품권을 보은한 인천세관장은 의혹이 일자 사표를 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8&aid=0002352036|한겨레]] * 유재경 주미얀마 대사가 최순실의 추천으로 들어가는 것에 대한 인정하는데 있어서, 문자메세지가 결정적이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8&aid=0002352035|한겨레]] *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최순실의 미얀마 사업에 적극적으로 개입한 사실이 드러났으며, 청와대가 K타운 사업권을 최순실에게 몰아주려 했던 정황도 확인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48&aid=0000198869|TV조선]] 5. '''정치권/정부 반응''' * 감사원이 최순실 사단 임원 채용과 재설립 과정에서 각종 의혹이 제기된 인천관광공사를 감사 진행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421&aid=0002542091|뉴스1]] * 청와대가 박근혜 대통령을 피의자라고 적시하는 것은 '''헌법 위반'''이라고 주장에 나섰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2542446|뉴스1]] *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변호인인 [[서석구]] 변호사를 징계해줄 것을 청원하는 공문을 보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2542391|뉴스1]] == 2월 4일: [[박근혜 2월 탄핵, 황교안 사퇴, 공범세력구속, 촛불개혁 실현! 14차 범국민행동의 날|14차 범국민행동]] == 3. '''특검 수사 관련''' * 김영재 원장의 부인 박채윤 와이제이콥스메디칼 대표가 뇌물공여 혐의로 구속됐다.[[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0&oid=001&aid=0009006960&mode=LSD|연합뉴스]] * 박채윤 와이제이콥스메디칼 대표는 특검에 출석했지만 호흡곤란으로 병원행에 실렸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9007577|연합뉴스]] 하지만 건강은 정상이다.[[http://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09007808&sid1=100&mode=LSD|연합뉴스]] * 박채윤 와이제이콥스메디칼 대표는 안종범 전 수석 이외 김진수 청와대 비서관에도 뇌물 시도했다고 드러났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7&aid=0001083116|MBN]] *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가족회사 ㈜정강이 사들인 미술품 관련 의혹을 본격 추적하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1931602&oid=005&aid=0000969637&ptype=052|국민일보]] *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국장과 과장급 간부 5명을 산하기관 등지로 좌천시키는 과정에서 김종덕 당시 문체부 장관이 "이유만이라도 알려달라"고 하자 "그냥 하세요"라며 압박했다는 관련자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1931604&oid=023&aid=0003252151&ptype=052|조선일보]] * 우찬규 학고재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조사하였으며, 우병우 전 민정수석 가족회사 ‘정강’과 미술품 매매 과정의 불법성을 부인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79&aid=0002926084|노컷뉴스]] 4. '''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 *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가족회사 ‘정강’이 소유하고 있는 [[이우환]] 화백의 고가 미술품을 샀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1931603&oid=025&aid=0002682442&ptype=052|중앙일보]] * 최순실은 미얀마 K타운에 관여해서 토지사용권 · 세관 이권까지 노렸다는 것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37&aid=0000146722|JTBC]] 5. '''정치권/정부 반응''' * 김규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 업무용 휴대전화로 언론이 탄핵 공세를 펼친다고 비판하는 메시지를 주변 사람들에게 보냈다는 것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48&aid=0000198981|TV조선]] 6. '''각계 반응''' * 김영재 원장의 세월호 참사 당일 진료 차트 서명이 필적 감정에서 '판독 불가' 판정을 받았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01&sid1=100&aid=0009007136&mid=shm&mode=LSD&nh=20170204095315|연합뉴스]] [[분류:박근혜-최순실 게이트/타임라인]]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