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밴댕이젓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한국의 해물 요리)] [목차] == 개요 == [[밴댕이]]의 살을 발효시켜 만든 [[젓갈]]로, [[충청남도]] 태안을 대표하는 젓 중 하나다. == 역사 == [[조선왕조실록]]에도 주요 특산품으로 기록되었으며, [[영락제]]가 [[조선]]의 밴댕이젓으로 입맛을 돋구고 싶다고 사신을 통해 전했을 정도로 중국에도 이름났었다. 이를 관리하기 위해 국가에서 궁중음식 전담 관서인 [[사옹원]]의 산하기관으로 소어소를 [[안산시]]에 설치했을 정도로 밴댕이의 보존은 중요하게 다뤄졌다. 또한 과거부터 밴댕이는 오사리 즉 음력 5월 사리 때에 잡히는 것을 최고로 쳤는데, 유중림(柳重臨)의 『증보산림경제(增補山林經濟)』 치선(治膳) 편에는 “단오 뒤에 젓갈로 만들었다가 겨울철에 식초를 넣어 먹으면 맛있다”고 하여 밴댕이젓을 담그는 시기를 음력 5월로 설명했다. [[분류:젓갈]][[분류:충청도의 요리]]캡챠되돌리기